강희정

안녕하세요? ^ ^ 쎈영어학교 선생님들과 모든 스텝 여러분들! 승희엄마에요~^ ^ 저희 승희는 6개월 장기생 과정을 끝으로 사정상 돌아와야했지만 승희에게 그곳에서의 6개월은 영어나 인성 부분 모든 점들에서 정말 큰 성장을 하고 돌아왔어요. 정말 너무너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ㅎㅎㅎ 승희나 저, 아빠 모두가 보낸 시간들 비용들의 몇배로 가치있고 유익했다고 만족하고 있어요. 승희는 돌아와서 레벨테스트도 5군데 보았습니다. 청담, 아발론, G1230, 그 밖의 토플과 원서소설등을 공부하는 학습량 많은 학원 두곳이에요. 일단 청담, G1230에서 레벨테스트를 하고 필리핀을 온터라 다녀와서 비교가 쉽게 되었어요. 청담에서는 5레벨이나 올랐고 G1230은 상위레벨 텀이 촘촘하지 않아 3레벨 올랐지만 토플을 공부하는 레벨로 끝레벨에서 공부해도 되고 무리될듯 하면 그 앞레벨에서 편하게 공부해도 되겠다고 했구요~^ ^ 아발론에서 토플공부 단계인 T2가 나왔습니다. 그 전에 G1230을 다녀보았고, 청담 레벨테스트도 받았는데 테스트 결과가 형편없었던터라 승희나 저나 아빠도 너무 기뻤어요. ㅎㅎ 다른 학습량 많은 테스트 본 곳 중 한곳은 승희가 이전에 잠깐 다녀서 소화를 못해서 그만둔 곳인데 다시 가서 테스트 받아보니 처음에는 승희가 필리핀 간다고 했을때 반대했던 학원인데 정말 잘 다녀왔다고, 정말 열심히 하고 왔고, 엄마한테 감사해야 할거라고 승희에게 이야기해주었어요. 청담 원장님도 6개월전 저희를 기억하고 있었던터라 필리핀 가는 것에 반신반의 하셨었는데 마찬가지로 정말 잘 다녀왔고, 열심히 했다고 하시며 어디로 갔었는지 여쭤보셨구요~ 승희가 어려워했던 학원에서 일부러 한달을 공부하게 했는데 예전에 한계를 만나고 못한다고, 못알아먹겠다며 힘들어했던 아이가 이제는 너무 재미있고, 문법 외에 영어로 진행하는 수업을 모두 이해한다며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구요~^ ^ 영어 실력 향상은 두말할 나위도 없구요. 제가 또한 그 이상으로 감사드리는 부분은 승희의 인성 부분입니다. 사춘기가 극도로 치달아있어서 저와 마찰이 무척 컸던 아이인데 그래서 가지고 있던 좋은 습관, 생각, 말이나 행동이 이렇게 계속 하다간 걷잡을수 없이 원치않는 방향으로 가겠다는 걱정에 이렇게 있어도 그럴거면 차라리 새로운 변화와 쉬어가늘 텀을 가져야겠다며 필리핀으로 보내게 되었는데 그곳에서 승희는 정말 많은 생각과 자신을 돌아보고 엄마를 돌아보게 되었다고 합니다. 한국에 도착해 공항으로 돌아오며 나눈 이야기와 제게 건넨 편지 속 승희의 이야기는 제가 아이를 키우며 앞으로도 결코 잊을수 없을 겁니다. 제 마음에 큰 감동과 무너졌던 신뢰를 회복하게 해주었습니다. 승희에게 핸드폰을 주지않고 보낸것은 정말 신의 한수 였던 것 같습니다~ㅋㅋ 승희의 말대로 한국에서의 정신없이 돌아가는 바쁜 생활에서 바기오에서의 천천히 가는 시간이 초등학교생활을 너무 열심히 달려온 승희에게 중고등학교를 다시 힘차게 달려가야할 시점에서 생각과 좋은 습관을 잡고 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지요. 아침 8시부터 밤 11시정도까지 식사시간, 잠시 휴식시간을 제외하고 주도적으로 생활하며 영어공부, 수학공부 하면서 엄청 부지런한 습관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아침에 시키지 않아도 일찍 일어나서 씻고 공부하고, 계획도 플랜노트에 적어가며 공부하고, 오래도록 책상에서 공부해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며 지치지않고 하네요. 무엇보다 가장 감사한것은 승희가 감사함을 알게된 것 입니다. 이전에 한번도 감사하다는 말도 하지 않는 아이였는데 바기오에서 늘 생각하는 자기만의 장소가 있었는데 그 곳에 앉아서 밤하늘의 수많은 별들을 보며 한국에서 보지 못했던 아름다운 광경에 정말 감사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숨쉬는공기가 있음에 감사했고, 부모님, 언니 모든 상황들에 감사했고, 행복했다 했습니다. 그 말이 얼마나 감사했던지요. 아이가 새로운 변화에서 감사와 소통, 배려를 알게되고 타인을 이해하고, 자신의 장단점을 파악하며 자기를 알아가고, 행동의 변화를 하게될수 있었던 것 정말 어느 것 하나 감사하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새로운 변화를 위해서 중학교 시절에 어려운 결단과 어찌보면 무모한 모험에 뛰어들었지만 도약을 위한 모험은 새로운 변화의 시점이 반드시 필요했던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쎈영어학교 이지혜. 최만기선생님. 사모님. 레스리쌤 이하 파라, 도나, 마이에이에서 오신 원어민 선생님과 오상, 나넷, 아떼들과 한국 이실장님 외 모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인생의 한 시점에 큰 보물을 선물해준 분들. 시간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황은하

영어캠프 가고 싶다는 딸의 소원을 들어주려 4일 밤낮을 인터넷을 뒤지며 비교분석해서 선택한 곳이 쎈캠프였어요. 솔직히 저렴한 비용이 선택의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친구에게 같이 가자고 권유하면서도 과연 쎈캠프가 안전할지, 프로그램은 괜찮을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였어요.하지만 캠프보낸지 일주일이 되면서 선생님들의 애쓰시는 모습과 사진과 전화 댓글 등을 통해 엿보이는 모습에 지금은 100%안심과 믿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더욱 수고해 주세요 주연아! 오늘은 할아버지 눈수술 하셔서 시골에 다녀왔어. 니가 받은 용돈, 다시 엄마 준걸로 수술비 결재했어. 니가 준 돈으로 한거라 말씀드렸더니 많이 기특해 하셨어. 고마워 딴애같았으면 내가 용돈이라며 엄마 줄생각 안했을텐데~~~ 효녀 주연! 더 화이팅하고^^빠이~~~~

강범석

안녕하세요.. 현지 아빠입니다.. 마지막 포스트를 선생님께서 장식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현지가 여름을 지내고 겨울 캠프에 재 참가 했을때 부모로써 기대가 많았습니다. 낼 이면 돌아오는 아이를 보면 제가 쎈캠프 아니 쎈교실에 보낸 것을 큰 감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이사장님 이하 여러 선생님들 그리고 원어민 선생님, 음지 양지로 보살펴 주시는 스탭 선생님 다시 한 번 고개숙여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현지가 쎈교실과의 인연이 어디 까지인 줄 모르지만 앞으로 현지가 학업하고 공부하는데 부모 입장 에서는 커다란 멘토가 생겼다고 생각합니다.. 쎈캠프는 현지나, 저희나 항상 생각이 날 것 같습니다.. 항상 좋은 일만 가득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현지아빠,엄마 올릠 추신 : 최만기선생님, 이지혜선생님 고맙습니다...

박규리

안녕하세요~!한국에 잘 도착한 박규리입니다!!우선 사모님과 이사장님께 감사하단말씀 전하고 싶구요.그동안 지혜쌤과 레슬리쌤 최쌤 마이클쌤까지 저한테 너무 잘 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저는 어제 아침 7시에 한국에 도착했구요 오늘도 여기서 부모님과 잘 지내고 가족분들께도 인사 드렸어요!그래서 제가 1년동안 저를위해 많은 도움을 주신분들께 인사드리려고 이렇게 댓글을 씁니다. 사모님~!가는날 못뵙고 간게 정말 많이 아쉬웠어요!ㅠㅠ제게 항상 충고주시고 칭찬도 해주셔서 감사했어요.제가 초심을 잃지않게 잘붙잡아 주신것도 다 사모님 덕분인것 같아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사장님~!가는날까지 잘 신경 써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지혜쌤~!저랑 같이 방쓰면서 힘드셨죠??ㅎㅎ그래도 저는 쌤이랑 같이 방쓰면서 정말 재미있게 지낸거 같아요!그동안 진짜 감사했습니다! Teacher leslie~!You are my best friend right?haha!thank you for your presents with nice letter. I`ll never forget you! 최쌤~!쌤ㅋㅋㅋ저랑 만난지 얼마 안됬지만 짧은 기간동안 정말 많은것을 얻어간거 같아요!그동안 정말로 감사했어요!마지막에 쌤 못보고 가서 아쉬웠어요ㅠㅠ 프라다~!나 생일이라고 열심히 편지써준 우리 프라다!그동안 나랑 볼거 못볼거 다보면서 정 많이 들었는데 내가 이렇게 먼저 와서 미안하네ㅠㅠ그래도 집가까우니깐 한국오면 연락해!그동안 진짜 고마웠어! 그외에 여기 이름을 쓰지 못한분들!나랑 같이 지냈던 여은이,효정이,서연이그리고 나중에 와서 친해지지 못한 규빈이까지!나랑 잘 지내줘서 고맙고 거기서 공부열심히 해서 한국가서 부모님께 기쁘게해드려!정말 고마웠어! 우리 학생대표들!제일 오래있었던 연수,형주,뒤늦게온 지훈이까지 그동안 재미있었어!곧 올 이형주는 올때 조심히오고!이연수는 있는동안 누나 고생시키지 말고!이지훈은 간지 얼마안됬으니까 공부 열심히 하고!정말 고마웠어! 마지막으로 나이트 스터디와 튜터쌤들!최쌤,박쌤,영웅쌤,마이클쌤 다고마웠어요!그외에 T.Leslie,T.Farah,T.Osang,T.Nanette,T.Donna,and T.Michelle thank you!모두들 절대 잊지않을께요!감사했습니다!

이사장님 사모님 ~~ 승은이 엄마예요 이번 가족여행때 승은이와 소중한 추억만들수있게 여러 면으로 애써주셔서 너무 감사 했습니다 잘지내는건 알았지만 그래도 부모맘인지라 걱정되기도 했는데 학습관리와 생활관리 , 아이들 먹거리등 세심하게 아이들 챙겨주시는걸뵈니 맘이 놓이더라구요 ^^ 대구오니 바기오 맑은공기와 이른아침 구름속 산들이 그립습니다 항상 애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영윤이 엄마입니다. 여름방학 4주간의 쎈캠프를 무사히 마치고 귀국해서 잘 쉬고 있습니다. 모든 선생님들께서 친절하게 해 주시고, 밥도 맛있었고, 액티비티도 재미있었다고 했어요. 강아지와 고양이도 너무 귀엽다네요. 안전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처음 보내는 거라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캠프가서 첫 통화할 때 "엄마, 저 겨울에 또 오고 싶어요"하고 말해서 얼마나 안심이 되었는지 몰라요. 실시간 올라오는 사진도 감사했구요. 윤이 부주의로 잃어버린 신발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우가현

안녕하세요~~~저 가현이에요 벌써 한국온지 1달이 지났는데 1년동안 필리핀에서 있었던 추억들이 하루도 빠짐없이 생각이나요 몇번씩 댓글로 인사드리려고 시도해봤는데 계속 안달려서 못달았어요 인사 너무 늦게드려서 죄송합니다ㅜㅜㅜ 어제 실시간 갤러리 보니깐 캠프애들 졸업식 한 사진들을 봤어요 너무 재밌고 학생들도 많아서 ESL선생님들이랑 매니저쌤들이 너무 고생하셨을거같아요ㅠㅠ 한국은 토요일부터 설날이였어요! 저도 1년만에 가족들을 만나서 그런지 처음엔 어색하고 그랬지만 점점 적응해 나가면서 한국공부도 열심히 하고있어요ㅎㅎㅎ 기회가 되면 필리핀 놀러라도 가고싶은데ㅜㅜㅜㅜ 다음달이면 캠프도 끝나겠네요 또 애들 엄청 울겠다ㅋㅋㅋㅋㅋ 아무튼 1년동안 너무 감사했고 제일 나이 많았는데 도와준거 하나없이 그냥 한국온거 같아서 죄송해요ㅜㅜㅜ 항상 감사하고 좀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한승희

만기쌤!!!!저 승희에요!이엏게 만기쌤을 외쳐보는게 얼마만인지......저가 온지 한달이 지난 것 같네요.두 달전짜지만해도 같이 떠들고 놀고 공부도 열심히 했었는데....한국와서 필리핀에 있는 친구들도 보고 싶었어요.항상.필리핀에서는 한국을 가고 싶다고 했지만 정작 한국에 오니 필리핀으로 돌아가고 싶더라구요.하지만 이렇게 다시 한국에 왔으니 적응을 다시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지금은 다시 학원들을 열심히 다니고 있답니다.저가 한때 제 애완동물을 보냈다고 엄청 울었었잖아요..그런데 지금 저가 앉아닜는 의자에 자기의 발을 데고 큰 눈으로 똥말똥말 바러보고 있네요.정말 선생님께 배울게 너무너무 많았어요.그리고 선생님 덕분에 적응도 잘 해나갔죠.선생님!감사합니다 그리고 다음번에 다시 뵈기를 기다리며...!선생님 마지막으로 감사들이고 재밌었습니다!! -선생님의 제자,한승희 올림.

허길선

안녕하세요? 김성현맘입니다. 성현이 건강하게 잘 도착하였습니다. 현지선생님들과 캠프 관련된 모든 분들 덕분입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7주동안 좋은 경험을 통해 한뼘 더 성장하는 성현이가 되면 좋겠습니다. 모든 분들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유금희

이사장님 안녕하세요? 여기는 이번주내 눈이 몇번이나 내리고 추워요. 여러모든 선생님들과 사모님 매식사때마다 한국식으로 밥을 준비하시느라고 얼마나 애를 쓰시던지요. 벌써 6주가 훌쩍 지나갔네요. 승용이가 잘 도착했네요. 감사한 마음 전해 올립니다. 늘 건강하세요.

Sujin Lee

이사장님, 이사님, 지혜샘, 만기샘^ 티쳐 레슬리와 모든 샘들, 아떼들^^ 감사드립니다~ 정우가 1년 이상 건강하고 좋은 아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고, 지켜주셔서.. 부모의 자리와 가족의 자리를 대신하여 채워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매번 방문때마다 저희를 반갑게 맞아 주시고, 이번엔 급작스런 방문으로 예약못한 숙소까지 멋진 곳으로 소개해 주시니..또 가고싶은 맘 뿐입니다..ㅋㅋㅋㅋ~ 모두 사랑합니다!! 건강하시고, 아이들 인생을 더욱 밝게 빛나게 해 주시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안녕히 계세요~~

홍윤희

승희 어머님, 감사드려요^^ 저도 세민이와 함께 했던 친구들과 언니, 오빠, 동생들! 모두에게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었거든요^^ 늘 그런 마음을 갖고 있었기에 타지에 있어도 걱정이 안 되었나봅니다~ㅋㅋ 이번 캠프에 요렇게 이쁜 친구들 보내주신 부모님들께도 감사하고 좋은 인연으로 만나 우리 아이들 잘 보살펴 주신 쎈캠프의 모든 분들께도 진심!!! 감사하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네요^^♡ 세민아^^ D-4 이닷!!! 벌써부터 세민이 만날 생각에 가슴이 두근거려~~~ '두 달이란 시간이 언제가나? ' 그랬는데 4일 앞으로 다가오다니 꿈만 같아! 같이 있을땐 지지고 볶고 그랬는데, 역시 넌 엄마한테 꼭 필요한 존재였어!!! 아빠도, 민서도 채우지 못하는 세민이만의 존재감~~~ 이번에 확실하게 깨달았징^^ 엄마딸 세민이! 너란 뇨자~~~매력덩어리!!!ㅍㅎㅎㅎ 세민이가 검정 티를 입고 있어서 하나 샀나? 싶었는데 그게 mafe샘 선물이었구나?ㅋ 이쁘당! 오늘도 공부하느라 수고했고, 맛난 저녁 먹고~~~ 자는 그 순간까지 즐거운 시간 보내!!!♡♡♡♡♡♡♡싸랑한다, 이세미니~~~

감사합니다, 아빠. 저 여기 또 오고 싶어요. 왜냐하면 친구들이 보고 싶기때문이죠.ㅠㅠ 그리고 이제 몇주 없니까 공부 열심히하고 집에 갈게요. 저 그리고 인라인 타는데 너~~~~~~~~~~~~~~~~~~~~~~~~~~~~무 재밌있었어요.{차운정도 재밌있어고요 ^^} 저 그리고 승마도 한번 해보고 싶어요. 왜냐하면 재밌다고 생각이 되어서 해보고 싶어요 그런데 저 오늘 배가 아파서 Teacher Leslie가 약을 줘는데 약을 먹어더니 나아졌어요. 그리고 전에도 말해는데 언니들이 너~무 착했어요. 그럼 안녕히계세요. ~가율이가~ 그리고 사랑해요.

강희정

네~ 감사합니다^ ^ 이실장님. 작년에 상담할때 저는 꽤나 깐깐하고, 이것저것 따지는 학부모 였을거에요... 여러곳을 알아보고 두세군데 중에서 마지막까지 고민하다 기도도 많이 하면서 최종적으로 결정내려진 곳이 쎈영어학교 였네요. 이실장님 상담시 꽤나 머리도 아프셨을걸로 생각되네요..^ ^; ㅎㅎ 끝까지 친절하게 상담해주셔서 감사했구요. 돌아올때 학교부분도 잘 알려주셔서 준비해간 서류로 순조롭게 자기학년에 진급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또다시 기회가 된다면 쎈으로 보내고 싶습니다. 그때가 되면 다시 웃으며 인사드리겠습니다~^ ^

유정민

쎈캠프5주캠프생이였던유정민입니댱~우리나라가아니다른국가에서영어공부를한다는건막막했던것같아요.하지만제생각과다르게아이들과친해지니더재밌는생활이었던거같아요^^그리고항상잘챙겨주던쌤들이계셔서더적응이잘된것같아요^^특히최쌤은저희들땜에고생많이하신것같아요ㅎ지금도힘들거같지만(?)화이팅이에요~그리고지혜쌤.레슬리쌤.사모님 항상감사했어요ㅎㅎ채원이언니한테도보고싶다고전해주세요ㅋㅋ가끔씩글남길게여~~♥

김민석

안녕하세요! 김재원학생 엄마,아빠입니다 재원이도 집에 잘 도착했습니다. 7주동안 몸건강히 잘지내고, 훌쩍 커서 온 재원이를 보니 너무 기쁜고 대견한 마음입니다. 그곳에서의 학습들이 앞으로 재원이에게 영어학습 뿐만이 아닌 모든 학업에 대한 자신감의 큰 밑거름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쎈영어캠프 이사장님 이하 모든 선생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항상 행복 가득하시길 소망합니다.

이채윤

센캠프관계자님들.감사합니다. 늦었지만새해복많이받으세요 영상인사감동적이네요^^아픈거다낳고더욱더열심히생활하는울아들고맙고또고맙다.진심으로사랑한다^^

유금희

이사장님 안녕하세요? 여기는 이번주내 눈이 몇번이나 내리고 추워요. 여러모든 선생님들과 사모님 매식사때마다 한국식으로 밥을 준비하시느라고 얼마나 애를 쓰시던지요. 벌써 6주가 훌쩍 지나갔네요. 승용이가 잘 도착했네요. 감사한 마음 전해 올립니다. 늘 건강하세요.

Sujin Lee

이사장님, 이사님, 지혜샘, 만기샘^ 티쳐 레슬리와 모든 샘들, 아떼들^^ 감사드립니다~ 정우가 1년 이상 건강하고 좋은 아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고, 지켜주셔서.. 부모의 자리와 가족의 자리를 대신하여 채워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매번 방문때마다 저희를 반갑게 맞아 주시고, 이번엔 급작스런 방문으로 예약못한 숙소까지 멋진 곳으로 소개해 주시니..또 가고싶은 맘 뿐입니다..ㅋㅋㅋㅋ~ 모두 사랑합니다!! 건강하시고, 아이들 인생을 더욱 밝게 빛나게 해 주시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안녕히 계세요~~

엄마 아빠~저를 이런 좋은 곳에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저도 한국 가기 전까지 공부 열심히 하고 영어 실력 늘어서 만나는 날 행복하고 기쁘게 만나요. 거기 가기 전까지 못한 애교 사랑 기쁨을 느끼게 해드릴게요. 한국에 아무일 없길 바랄게요. 매일 매일 그리워할거에요. 한국 가면 못한 효도 해드릴거에요. 심부름도 열심히 하고 이로운 것도 해드릴게요~. 사랑해요 2월27일만 공부하고 놀고 먹으면서 계속 기다릴거에요. 나중에 뵈요. 사랑해요.

홍윤희

캠프 보낸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4주차 아이들이 수료식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갔네요~ 답글을 보니까 아이들의 아쉬움이 고스란히 전해집니당!!! 최만기쌤의 진심어린 글 덕분에 저도 눈물 쏙 뺐어요~~~ㅋㅋ 아이들이 노래하는 모습이 꽃보다 더 이쁘더군요!!! 감동감동~~~ 이번 캠프에 함께 한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 드리고 싶어요!!! 세민이의 좋은 경험과 추억 속에 소중히 간질될 모든 시간들이 감사할 뿐입니다^^♡ 세민이가 캠프에서 지낼 날도 얼마남지 않았네요! 누구보다도 더~~~ 아쉬워 할 세민이일겁니다^^ 집에 오고 싶은 마음과 더 있고 싶은 마음 반반일거예요!ㅋ 벌써 동생과 캠프갈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 꼭 다시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당~~~

최영주

안녕하세요! 홍지현 엄마입니다. 우리 지현이가 방학을 알차게 보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어실력도 많이 향상되어서 감사드립니다. 또 이사장님과 사모님께서 우리 지현이에게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좋은 공부습관을 길러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지혜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지현이가 지혜선생님을 롤모델로 삼고 싶어하는것을 보니 잘 따르고 좋아한 것 같습니다. 우리 지현이가 학기중에 다시 가고 싶다고 하는데, 학기중에 그래머와 단어실력을 향상시키고 방학때 세인트 쥬드 학교에 다시 가서 스피킹과 리스닝을 마스터하고 오자고 했습니다...이사장님, 사모님, 지혜선생님 감사합니다

강희정

안녕하세요? ^ ^ 승희엄마입니다. 글을 읽으며 저도 마치 그 자리에 있었던듯 울컥하네요... 아이들의 마음도 선생님의 마음도 모두에게 잊지못할 시간이 되었음을...저도 감동받아서 마음이 찡했답니다...ㅠㅠ 최만기 선생님의 진심이 그대로 전달되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아직 남아있는 승희이지만 다른 곳이 아닌 그곳에 가게되서 정말 다행이고,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ㅎㅎ 생일파티까지 준비해주신 점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승희가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 아. 그리고 승희가 일요일 전화통화 중에 놀라운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물놀이 가서 미끄럼을 타려고 높이 올라갔는데 경치가 너무 좋아서 나만 혼자 이곳에서 이런 좋은 경치를 봐도 되는건가...란 생각을 했다고요.. 가족도 돌아보고 생각해줄수 있는 아이가 되어가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곳에서 선생님들께서 인성도 고려하는 교육을 해주시는구나 하고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른답니다 ㅎㅎ 이사장님. 사모님. 최만기선생님과 이지혜 선생님. 현지 선생님들과 스테프분 모든 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 전하고 싶습니다. 앞으로 함께할 시간들도 늘 감사와 기쁨과 성장이 함께 하길 바라봅니다. 쎈영어학교! 화이팅입니다! ^ ^

황은하

안녕하세요? 주연이 엄마예요. 아이가 조르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보낸 캠프였는데...... 싼 가격 때문에 선택한 아무런 기대없이 보낸 쎈캠프였는데...... 이렇게 큰 감동과 추억을 저와 주연이에게 안겨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번 캠프는 영어에 대한 거부감이 있었던 아이가 영어를 좀 더 친근하게 느낄 수 있었던 기회였고 덤으로 좋은 선생님, 친구들, 동생들과의 소중한 만남이 있어 더욱 더 좋았던 캠프였던 것 같네요. 일 때문에 배웅을 못 가서 미안한 마음에 마중은 꼭 가야될것 같아 잠3시간 자고 대전에서 출발하여 인천공항에 도착하였는데 주연이가 저희 가족을 만났을 때 저희를 반가워 하기보다는 친구들과 헤어짐이 아쉬워 끝까지 남아 친구들이 다 떠나는 거 보고서야 뒤돌아서는 주연이를 보며 섭섭하기도 했지만 그곳에서의 생활이 아주 좋았고 정말 헤어지기 싫어하는구나라는 느낌을 받았답니다. 겨울캠프때도 또 가고 싶어하네요 ㅎㅎ 참 지혜쌤 죄송하네요. 전 끝까지 이사장님과 남아있는 저 학생은 누군지 궁금했는데 지혜쌤이라고 해서 얼마나 화들짝 놀랐는지~솔직히 학생인줄 알았거든요. 미리 알았다면 감사의 인사라도 할걸~ 에구구 쌤이 너무 어려보이셔서~~~ㅋㅋㅋ 그밖에 인자하신 이사장님, 잘생기신 최만기 선생님,그 밖의 여러 선생님들, 밥 맛있게 해주신 요리사님, 세탁해주신 분 등등 모두 감사드립니다.

이주연

마지막보고 또울엇잖아요ㅠㅠㅠㅠㅜㅜㅠ 감동대박감동 저도4주동안 너무너무 즐거웠고 영어말고도 많은걸 배운거같아요 비록 우리는먼저왔지만 남은 친구들 우리몫까지 더 열심히공부햇으면좋겠고 건강하게 잘있다가 조심히한국왔으면좋겟다 ! ! ! 한국돌아와서도 연락끊지말고 오래오래 사이좋은 사이로 자주만나고지냈으면좋겟어 ! 4주동안 다들 감사했고 모두들 다시만날수있었으면좋겠어요 특히동희야!!!!!!!!!! 우리없어도 열심히공부하고 울지말고울보동힇ㅎㅎㅎ 내가댓글 한국오자마자단다고했는데 늦어서미안행 일주일후에한국오면 심각하게 더울거야 나벌써3일지났는데 아직도날씨와 수압은 적응이 안된다ㅠㅠㅠ 맛잇는거많이사들고 조심히한국와 ! 참고로 나캐리어 27kg나왔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가요금없었으니까많이많이사와 한국오면 다시만나기로한거 꼭지켜서재밋게놀장 남아있는친구들동생들선생님들 다들고맙고사랑해요♥

강범석

안녕하세요... 현지엄마입니다.... 자랑스런 쎈 캠프 아이들을 보니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네요... 짧은 4주 였지만 아이가 훌쩍 성장을 해서 돌아 왔습니다.. 이사장님, 사모님,최만기선생님,끝까지 한국까지 인솔 해 주신 이지혜선생님 ...그리고 아이의 학업을 책임져 주신 원어민 선생님.. 아이가 이렇게 멋진 추억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현지에게는 2015년 8월이 평생 못 잊을 겁니다.. 선생님 건강 하시고... 겨울 캠프에 다시 만나는 날을 손 꼽아 기다리겠습니다. 쎈 캠프 선생님 너무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쎈~~캠프 선생님 & 우리의 아이들 모두모두 화이팅~~~~~~~~~~~ 선생님 모두 건강하시고.. 항상 좋은 일만 가득 하시길 기원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신 : 현지가 쎈 캠프 식사를 아직도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 합니다. 언제 저에게도 한끼 먹을 수있는 행운 부탁드려요~~~ㅎㅎㅎㅎㅎㅎ 현지엄마 올림.....

강범석

최만기 선생님, 이지혜 선생님 그리고 Osang 선생님, 이사장님... 그리고 현지가 지내는 동안 아프지 않게 도움 주시는 의사 선생님... 현지가 매일매일 맛있다는 밥을 해 주시는 선생님.. 모두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현지가 이사장님하고 인천공항에서 사진을 찍고 간지가 어제 같은데...... 내일이면 헤어지네요.. 멋진 추억과 경험을 주셔서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이번이 마지막이 아닌 시작으로 겨울 방학에 더 멋 진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쎈~~~~~~~~~~~~~ 캠프 홧팅 쎈 캠프 선생님 다시 만나는 날 기대 하고 있겠습니다.~~~~~~~~~~~~~~~ 선생님 사랑합니다..............................

김아라

안녕하세요, 채연이 엄마 입니다. 인사가 늦었네요...아침 6시 비행기로 잘 출국해서 하루가 무지 빨리 갔네요~ 우리 쎈캠프 아이들 방해되지 않도록 터프한 일정에 맟쳐 당일치기 바기오 잘 다녀왔습니다. 이사장님과 사모님 그리고 full time으로 함께하는 선생님들 모두 정말 수고가 많으십니다.~^^ 감사드립니다. 오늘 월요일...우리 채연이 아무렇지 않게 한주를 energetic하게 시작했기를 바랍니다~^^ ------------------------------------------------ 채연아 안녕~ 짧은시간이었지만...엄마는 역시 우리 채연이를 믿는다~ 조금씩 한발자국씩 앞으로 전진하면 되니까..take it easy~~~^^ 우리 채연이~ 사랑한다~^^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김수민

안녕하세요~ 김형민 엄마입니다. 실시간 갤러리로 올라오는 아이들의 사진을 잘 보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학습과 생활을 돌보며 혼자 보낸 부모의 마음을 이해하여 세세하게 관리하고 알려주시려고 애쓰시는 모습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형민아~ 엄마에요. 선생님께서 설명과 함께 올려주신 사진으로 형민이가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더 잘 알게 되었어요. 엄마가 보니 식사들이 아주 잘 나오는 거 같아요. 사진보면서 엄마도 먹고싶다~ 여러번 생각하네요. 아빠에게 엄마도 보내달라고 했더니 부모 동반 프로그램이 있다고 이야기 했어요. 엄마가 한달 휴가를 낼 수 있으면 정말 형민이 따라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엄마는 한국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을께요~ 형민이와 함께하는 선생님들이 형민이가 숙제도 잘 해내고 함께 생활하는 학생들, 동생들과도 매우 잘 지낸다고 해서 얼마나 기쁜지 몰라요. 여러사람들과의 생활에 잘 적응하는 형민이가 기특하고 대견해요. 아침저녁으로 형민이 사진 보고 올라오는 글들 확인하고 엄마의 일상에 분주하게 챙길 일이 생겼지만 형민이가 잘 지내고 있어 너무 행복하네요. 사랑하는 우리 아들 주중의 공부 잘 소화하고 주말에는 또 어떤 액티버티가 기다리고 있는지 기대하세요~ 그리고 어떻게 지내는지 댓글 달 수 있는 시간 되면 알려주면 좋겠어요. 주말에 또 화상통화 할 수 있겠지요? 이번에는 끊기지 않고 잘 연결되면 좋겠고 하고 싶은 이야기도 많이많이 생각했다가 나누기로 해요. 이번주도 엄마도 아빠도 형민이도 화이팅이에요~ 형민아 사랑해요~~~ 엄마가^^

김아라

안녕하세요~ 채연이 엄마 입니다~ 엄마품에서 처음 떠나보내는것 만큼 걱정이 많았는데..사진보고~ 통화하고~ 영상통화하고~~~~~...그래도 많이 안심이 됩니다. 쎈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채연아~ 엄마야~^^ 우리 채연이는 1대1수업이 제일 좋으면.. 제일 어려운 수업은 어떤걸까 궁금해지네..단어암기????? 한국에서는 채연이를 위해 아빠랑엄마 보성이는 매일 108배 열심히 하면서 기도한단다~^^ 정신이 채연이한데 가있어서..108배가 얼마나 빨리 끝나는지 몰라 ㅎㅎ 채연이도 힘내고...열심히 하렴~~~^^ 여기는 이번주 장마시즌이라..비가 계속오고 무지 덥네~ 채연이 잘먹고..잘자고..공부도 열심히 열심히~ ^^ 오늘도 하루가 시작되었네~ 점심 맛나게 먹고~~ 불편한거 있음...선생님께 잘 말씀드리고~ ok???? 보고싶다 채연아~~^^ 엄마가~

윤아경

와 벌써한국오고 2주지났네요 ㅠ.ㅜ처음에 도착하고 진짜 울뻔했어요 ㅋㅋㅋㅋㅜ 처음갔을땐 적응하는데 몇주걸려서 많이힘들었는데 그래도 최쌤덕분에 더 빨리 적응할 수 있었던것같네요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 *-* 내년이나 여름에 기회되면 꼭 다시가고싶어요 최쌤이나마이클쌤장기생들필리핀친구들 그리고 이사장님까지 ㄷ~ㅏ 보고싶어요 진짜 ㅠ.ㅜ 아무쪼록 다들몸조리잘하라고 안부전해주세요! 최쌤은 저번처럼 감기걸리지않도록 조심하시구요 6주동안 신경많이써주셔서 감사해요 ♥♥♥

안녕하세요? 오늘 아침 무사히 잘도착한 성진맘입니다. 쎈캠프 처음이라 걱정하며 보냈었는데 두달동안 아무일없이 잘다녀와 너무 감사합니다. 영어도 많이 늘었고 무엇보다 현지생활과 여러가지 체험들로 한층 성숙해져 왔네요..아침부터 밤까지 공부가 좀힘들었지만 보람있는 결과가 있어 뿌듯하고 다시 가고싶다고 합니다.어린 동생들은 적응하기좀힘들어하기도 하고 엄마 잔소리 없으니 식사대신 라면같은거 많이 먹거나 선생님들 말을 잘안들어 혼이나는 아이도 있었다고 하네요..집에서도 마찬가지로 잔소리해야하고 공부하란말 지겹도록 해야하잔아요..편식하는것 잔소리도 많이하고 ㅎㅎ 어딜가든 아이들은 같다고 생각합니다. 자기물건 정리정돈 안해서 기숙사가 엉망이된 경우도 있다고 하구요..그런 속에서 아이들은 많은걸 배우고 느끼고 성숙하게 커가는것 같습니다. 조금은 힘들어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너무 걱정하지 마시라고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아이들은 나름 자기들 속에서 잘적응하고 힘든 공부도 이겨나가고 있으니까요..공부가 힘들었지만 즐겁고 행복한 시간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들으니 저또한 뿌듯합니다. 그동안 여러가지 신경쓰며 보살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최영주

지혜 선생님! 저 홍지현이에요. 집에 잘 도착했어요....벌써 지혜쌤과 이사장님 그리고 사모님이 보고 싶어요. 겨울방학때에 또 가고 싶어요. 우리엄마, 아빠가 허락해 주시도록 기도해주세요. 나네 선생님, 레오 선생님, 레슬리 선생님, 마이클 선생님 보고싶어요. 지현이가 보고 싶어 한다고 꼭 전해주세요. 지금 필리핀은 저녁식사시간이네요...사모님! 오늘 저녁메뉴는요? 식사시간마다 정말 맛있게 잘 먹게 해 주신 이사장님! 사모님 감사해요...꾸뻑 ..히히...안녕히 계세요.

이수은

안녕하세요.이사님♥벌써 승훈이가 바기오로 간지 3개월 가까이 지났네요^^그동안 승훈이가 잘 적응할지 걱정반 기대반 ,, 초반에는 하루가 일년처럼 길더니 벌써 승훈이 만나러 갈 준비를 하고 있네요^^아마도 승훈이도 저처럼 캠프생활에 푹빠져 정신없이 보냈을거라 생각합니다~우리 쎈캠프 선생님들, 너무너무 수고하셨고 또 커다란 사고없이 잘 지내준 우리 아이들도 감사, 또감사합니다..승훈이도 또다시 맘추스리고 화이팅하길 기대할께요♥사랑한다, 승훈아^^

선영 오

지혜쌤, 이사장님,lovelynne쌤 그리고 모든 쎈캠프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아이들을 진심으로 사랑하시는 것을 아이들도 느끼기 때문에 부모곁을 떠나서도 해맑게 웃을수 있는 것 같습니다.아이들의 밝은 얼굴을 볼때 마다 감사의 눈물이 납니다.그 사랑과 정성에 감사드립니다.

이은경

생각보다 4주가 빨리 지나갔습니다. 세 아이 보내놓고 잘들 생활하나 걱정했는데, 정작 많은 추억을 안고 돌아온 아이들과 비교되게 전 제자리 걸음이었네요. 그래서 더 기특하고 잘 보냈구나싶고 많은 선생님들께 고마움을 느낍니다. 벌써부터 겨울에도 신청해달라는데 영어때문만이 아닌 보고싶은 선생님들영향도 큰거같아요. 지혜쌤을 비롯 여러 선생님 감사합니다. 좋은 추억 안겨주셔서. 은경현경동성맘 민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