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내 강당에서 아침운동 그리고 조식 】

쎈캠프생들은 6시40분에 기상해서 하루일과를 시작하기전 교내 강당 또는 체육관에 모여서 20여분의 아침운동을 합니다.

아침운동은 음악과 함께 학교 체육선생님에 의해 지도 됩니다. 그리고, 학생식당으로 이동하여 꿀맛같은 조식을 하게 됩니다.

이른아침 시간의 풍경은 비교적 여유롭습니다^^

【 정서안정을 꾀는스위트한 자기집 침실 】

알찬 하루 일과를 모두 마치고 다시 내일의 일정을 위해 모두 꿈나라에 듭니다.

↑ 기숙사내부를 더 보시려면 위 사진을 클릭해주세요

본교 기숙사 침실은 여느 깔끔한 가정집 스타일 입니다. 중간방은 3명, 큰방은 6명 까지 지낼 수 있습니다.

타캠프처럼 리조트나 숙박시설을 렌트하진 않지만, 상업적숙박시설 에서 느낄수 있는 특유의

냄새나 느낌이 없어, 학생들은 이쁘고 아늑한 자기집 같아 너무 행복해 합니다.

이러한 자기집 침실 같은 느낌은 아이들의 캠프기간 동안 정서안정을 가져와 학교캠프 생활에 몰두 할수있도록 해줍니다.

【 교내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한 자유시간 】

쎈캠프의 모든 하루 일과를 마친후 약 1시간 의 자유시간을 갖게 됩니다.(토요일저녁은 3시간)

본교 기숙사 3개동은 모두 세인트쥬드국제학교 티쳐스캠프 컴파운드 안에 있습니다.

넓은 잔디밭, 운동장, 축구장 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기숙사 내부에는 학교매점, 탁구장, 농구장, 캠퍼스내 골프연습장, 악기연주실, 인터넷실 등의 편의시설이

있습니다. 약간의 늦은시간이지만 삼삼오오 자신이 하고 싶은 시설들을 이용합니다,

또한, 어떤 학생들은 숙면에 도움이 되기위해 짜투리 시간을 이용해 농구나 탁구 를 하기도 합니다^^

【 성장기 저녁식사 】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은 ‘돌아서면 배가 고프다’ 고 합니다.특히, 부모의 품을 떠나 멀리 나와있기 때문에 허전한 마음을 달래려고 더욱 먹으려는

마음이 간절한지도 모르겠습니다. 캠프기간을 마치고 돌아간 학생들은 대부분 키가 훌쩍 커지거나, 마른학생들은 살이 쪄서 돌아가게 되므로, 학부모

님들의 식단에 대한 만족도가 굉장히 높습니다^^

캠프 기간동안 제공되는 저녁식사는 한국전문 영양사가 제공하고 학생들이 좋아하는 웰빙 위주 식단으로서 야간취침을 방해하지 않으며 성장기 어린이

들을 위해 다양한 영양분이 포함된 한국음식을 제공 하고 있습니다.특히, 매일 새벽2시 현지 시장에서 직접 신선한 재료를 구입하여 음식을 만들어 제

공 하고 있습니다.

【 자유시간 】

오리엔테이션을 마치고 자유시간을 갖게 됩니다.
이시간 동안은 주로, 학교시설을 돌아보며, 교내 현지학생들 그리고 다국적학생들과 커뮤니케이션을 시도 합니다.

현지학생들도 한꺼번에 많은 한국학생들의 방문에 술렁입니다. 보통 한학기동안은 쎈영어학교 학생들만 소수로 입학을 하기 때문입니다. 선생님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앞으로 같이 공부하게 될 새친구들을 웃음과 친절로 대하려고 노력하는 기색이 역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