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승마 와 짚라인 커리큘럼이 있습니다.
승마는 4계절 가을날씨인 바기오시에서 재미있게 즐길수 있는 스포츠로서, 우리학교와 캠프존헤이 까지 차가 다니는 도로를 점령하며 다닐때는 장관을 이루게 됩니다.
Street승마는 우리 아이들이 쉽게 접하지 못하고 영화속에서나 있던일들을 실제로 실현하게 되어 평생 잊지못할 짜릿한 경험이 될것입니다. 승마가 끝난후 레저스포츠중의 하나인 짚라인 도 타게 됩니다.
<쎈캠프 스트릿 승마 동영상>
바기오에는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여러개의 민속촌이 있습니다.
그중 쎈캠프가 방문할 탐아완 마을(Tam-Awan Village)은 바기오에서 예술활동을 하는 예술인촌으로 이푸가오족, 칼링가족의 10여 채의 전통가옥을 옮
겨와 민속공연을 하는 곳 입니다.
한편, 관람객들이 그들의 전통 삶을 체험해볼 수 있도록 해놓았습니다. 밀림정글에서의 이동수단인 대나무 현수교(구름다리) 만들어 현장감을 살리고
있으며 즉석해서 전통 토속음식을 만들어 먹는 재미와 함께 섬세한 필리핀 미술품 조각을 엿 볼 수 있도록 배려 되어 있습니다.
탐아완에 왔으니 전통춤도 한번 배워봅니다~ 전통 의상을 입고 현지 할머니들과 함께 룰루랄라~ 빙글빙글 돌며 Blessing(축복)을 합니다.
* 우천시 현지 영화관으로 변경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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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해공 사관학교
바기오 육해공 사관학교인 PMA(The Philippines Military Academy)는 캠프 죤 헤이 근처에 위치해 있어,학교에서도 불과 20분거리에 있으며 바기오의 최고 명소로 자리매김한 곳 입니다.
전쟁박물관과 기타 전쟁 조형물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2차세계대전에 쓰였던 탱크, 포, 비행기 등이 광할한 잔디밭에 진열되어 있어
관광객들이 한번씩 올라타보기도 합니다.
그리고, 쎈캠프 학생들이 방문하는 오전에는 사관생도들의 훈련모습과 행사등을 관람 할 수 있어 더욱 교육적입니다.
특히, 필리핀은 한국전쟁 6.25때 가장많이 도와준 나라이기도 하며 그것에 관한 전시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 우천시 실내 골프,탁구경기 로 변경 됩니다.
[divider]번헴파크는 세션로드와도 아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서 관광객들이 한 번 둘러보기 위한 위치로는 거의 최고의 위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청명하고 높고 높은 가을 하늘과 어울려져 주말에는 가족 혹은 연인들이 산책하러 많이들 모입니다.
번헴파크에는 배타는 곳도 있고 범퍼카 인라인 그리고 자전거 타는 곳이 있습니다.
번함파크의 좋은 점은 어딜가든 친절한 사람들도 재미있는 사람들을 만날수 있고 영어로 대화를 나눌 기회도 많습니다. 그래서 이곳에서 학생들에게 관광가이드 봉사 미션을 줍니다. 미션을 해결하면 학교에서 봉사완료증을 주죠. 이것을 한국 학교에 제출할 수 있습니다.
* 우천시 현지 시네마 멀티플렉스 영화관 으로 변경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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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에는 열심히 공부에 열중하고, 주말에는 거의 쎈캠프 전용리조트라 해도 될정도로 단골로 이용합니다.
파도풀장 리조트는 최신형 놀이기구와 워터파크가 조합된 테마공원이라고 생각하면
될듯 합니다.
학교에서도 20분거리에 있어, 시간 날때마다 와서 수영을 즐기거나 각종 놀이기구를 이용합니다.
타리조트들이 대부분 오래되어 시설들이 노후되어있지만, 이 리조트는 인공파도를 비롯한 모든 시설들이 1-2년 밖에 안되어서 상당히 깨끗하고 재미있습니다.
이밖에도 식사시간에는 쎈캠프 요리사들이 따라와서 오리,포크,치킨 등 무려 3가지종류의 바베큐 파티를 제공해서 아이들의 입도 즐거워 지는 날이기도 합니다.
이날의 커리큘럼은 수영및 놀이기구/ 오리구이 바베큐, 포크 바베큐, 치킨꼬치 파티/ 레크리에이션 활동/ 인공파도 타기/ 자유시간 등으로 구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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