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 파이브의 짜릿한 성취감을 만들어요! 쎈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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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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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만기 매니저입니다~

학생들이 무사히 도착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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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좌왕하던 모습이 생생한데

어느새 첫 주 일과를 다 마치고

월요일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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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갤러리를 통해

자녀분들 얼굴은 확인하고 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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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아쉽고

아직 아이들이 아른거리실

부모님들을 위해 한 주 소식을

정리해서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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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아침부터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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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히 준비한 우리 신입

쎈캠프생들이 레벨테스트 결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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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른 수업 스케줄을 배정받고

교실로 향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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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응은 잘 할까 공부는 잘 할까

걱정하는 것은 역시나

기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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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난 원어민 선생님과

ESL 선생님께 반갑게 인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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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시간 내내

초롱초롱한 눈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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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는 대견한 아이들에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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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후 아이들에게 어려웠는지

쉬웠는지 물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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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있었다는 이야기만

하는 학생들 말에

더 안심이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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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시간에 들어가 사진찍자~

하면 집중하다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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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새 활짝 웃는 아이들의

여유 넘치는 얼굴이

사진 속에 묻어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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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에서 음식 준비를

하시는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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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서 엄마역할의 정 이사님이

함께 보조하신 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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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번 식사시간이

더욱 더 기다려 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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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매일

식사 시간 메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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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갤러리에 함께

업로드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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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온지 얼마 안돼

엄마음식이 그리울 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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쎈 캠프 학생들도

연실 ‘맛있어요’를

외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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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세그릇 씩 흡입해

버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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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학생들에게

농담반 진담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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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수영장 가야 하는데~~

라는 말로

식욕을 억제시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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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긴 하지만 음식의 맛이

어느 정도인지 짐작이 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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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교내 곳곳에서는

점심시간과 쉬는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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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뛰어놀기에

바쁜 풍경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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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꽃과 나무들이 뿜어내는

힐링색깔의 녹색 풍경들은

천사같은 아이들과 잘어울려

한껏 푸르름을 뽐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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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쌤과 함께하는

영단어 암기시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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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저녁

거뜬히 해내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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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어려움을 겪는

친구들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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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순탄하기만 하면

성취감이 반감하니

재미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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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심을 갖고 열심히 공부해

쌤에게 패스사인을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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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파이브 할 때

느끼는 짜릿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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쎈캠프 학생들만 느낄 수 있는

기분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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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몇 몇 부모님들은

자녀분들과 댓글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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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을 하시고 저희와 상담도 하신

이 후로 많이 안심이 된다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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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얼떨떨 했을 첫 주

평일 일과를 마치고

주말이 찾아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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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은 아침 일찍부터

일어나 승마체험을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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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우리를 태워갈 말들이

학교교정까지 직접

찾아 들어 왔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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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교내 마당을 꽉 매운 말들,

대부분 무섭다고 피했지만

평소 매 번 토요일 아침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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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승마를 하는 정우와

저번 겨울캠프에 와 승마를

한 번 경험해본 경진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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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하게 말에 올라타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습니다.

조금은 무섭고 낯선 경험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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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강한 쎈 친구들은

금방 적응해 말을 이끌었습니다.

안전을 위해 어린 학생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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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부아저씨들이 곁에서

계속 가이드해준 덕분에

모두들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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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로 돌아와 점심식사를 한 뒤

오후에는 바기오의 번화가인

“세션로드”와 호수공원

“번햄파크”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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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 와보면 꼭 타봐야 한다는

지프니를 다같이 타고 말이죠^^

한국과는 사뭇 다른

이국적인 분위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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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번두리번하며

열심히 구경하는 학생들을

열심히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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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하다가도 단체사진을 위해

‘얘들아 사진~’ 이러면

총알처럼 달려와 브이를 만드는 순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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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돌아가긴 아쉬운

아이들을 위해 보트도 타고

호수구경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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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주말의 하루가 저물어가고

밤에는 따뜻한 벽난로를 피워놓고

영화를 보며 휴식했습니다.

일요일엔 오전 내내 알림이

울리지 않았습니다.

푹 쉬며 새로운 한 주를 위해

잠을 보충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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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식사 후 SM 쇼핑몰에 다녀왔는데요.

처음이니만큼 출발 전

당부의 오리엔테이션이 있었답니다.image-440

안전 규칙을 충분히 숙지한

우리 학생들이 1분도 아깝다는 듯

친구들과 짝지어 순식간에

시야에서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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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시간 뒤 봉지를 하나씩 들고

나타난 학생들이

무사히 학교로 귀환하며

주말일정도 마무리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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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하고 체계적인 스케줄을

준비 한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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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또 잘 따라가주는

학생들에게 감사 할 따름이지요.

부모님들도 같은 생각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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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댓글을 통해 학생들과

소통하시면서 계속 좋은 말씀,

응원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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