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와 풀장 모두를 즐겼던 San Juan Beach 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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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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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님들 안녕하세요~

또 한 주가 지나고

새로운 포스트로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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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캠프생들이 들어온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3주가 지났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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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푹 푹 찌는 날씨에

휴가철이 한창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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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동안 또 열심히 공부한

우리 학생들도 다같이

바다로 떠났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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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뒤 즐거웠던

바캉스 이야기 전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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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 캠프생들의

프로그램이 막바지로

치달으면서

점점 페이스를

올리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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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에 있을

Speech contest 및

캠프 수료식 준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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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직원들이 바쁜 가운데

우리 학생들도 Speech 를

하나씩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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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로

각자 하고 싶은 이야기를

영어로 작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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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할 계획입니다.

기존에 영어학교에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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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훈,규빈, 정우를

필두로 누구 하나 빠짐없이

무대에 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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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부터 기대되네요!

어느새 정든 선생님들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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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에 벌써부터

연락처를 교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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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에 돌아오겠다고

새끼손가락도

걸어 보이 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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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짧은 여름캠프지만

영어를 공부하는 방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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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얻어가는 뜻 깊은 방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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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었냐고 물으면

대부분 그렇다고

동의할거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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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좋은 추억을

공유할 친구들을

만난 건 덤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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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트러블 없이 잘 해오고

마지막 주를 맞는

우리 쎈 아이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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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 번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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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액티비티로

바닷가를 가기까지는

큰 결정이 필요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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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차 액티비티로

아신 소금온천을

찾았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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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재밌게 놀았던 나머지

또  온천 수영장을 가고 싶다는

학생들의 의견도 있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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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애초 일정대로

큰 풀장이 함께있는

비치로 떠나기로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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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중국을 강타한

13호 태풍 “사우델로르”

의 간접적인 영향으로

계획이 취소될 뻔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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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들 사이에서도

안전이다! 재미이다!

로 이견이 분분 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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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학생들과 파도가

높아 위험하니

바닷물에는 들어가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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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붙어있는 풀장에서만

놀기로 약속하고

신나게 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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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가 있는 바기오에서

한 시간 반 정도 거리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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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Union 주의 San Juan 해안까지

내려가는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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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눈을 호강(?) 시켜준

멋진 뷰를 찍지 못한 게

정말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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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했던 것처럼

리조트에 도착하자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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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가 쏟아져서

모두들 당황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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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금새 해가 쨍 뜨더니

구름이 몰려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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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게도 학생들이 덥지도,

춥지도 않을 날씨가

딱 맞춰 지더라 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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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달아 파도도

높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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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모두들 풀장과

바닷가 양쪽을 모두 오가며

즐겁게 놀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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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장에서 몸을 푼 뒤

너도 나도 할 것 없이

해변으로 뛰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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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에 발도 담그고

모래성도 쌓으며

학업 스트레스를

확 날려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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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점심식사는

숯불바베큐와 새우소금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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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동현이가

제일 좋아하는 열대과일,

람부탄과 달콤한 바나나를

디저트로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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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게 물놀이 한 뒤 먹는

점심식사는 당연 꿀 맛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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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에 맛깔 나게

쌈을 싸먹는 아이들의 모습이

사진에 담겼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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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도 신나게

지금처럼 아프지 않고

페이스를 유지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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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공 하고

운동하길 바라면서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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