쎈캠프 금새 적응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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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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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또 한 주가 금새 지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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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포스트를

쓰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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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번 겨울캠프에

2차로 합류하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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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의 새 친구들을

환영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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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은이, 해교, 정민이, 지운이가

씩씩하게 도착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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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다소 조용했지만

곧 밝은 모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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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응해나가리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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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학생들의 선배이자

기둥같은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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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텀 학생들도

빼놓을수 없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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쎈영어학교 방학을 맞아평소

부족했던 공부를 보충하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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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년 가까이 먹고 자고

공부하던 정우, 지훈이, 규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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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희, 준범이와 현준이까지

보고싶은 맘에 피자를 사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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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른 찾아갔습니다.

반갑게 뛰어나와 맞아주어서

기분이 참 좋았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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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본격적으로

12월6일 1차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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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0일 2차학생들까지

합류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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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12월27일 3차와

1월3일 4차 학생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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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류만 하면

모든 쎈캠프학생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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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한자리에

모이게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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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학생들은 어느새

완벽히 적응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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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이 한층

밝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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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도 정말 잘 먹어서

뭐하나 나무랄게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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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명 한 명 마음

씀씀이가 얼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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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지 칭찬할게

너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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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너무 착해서

걱정인 맏언니, 맏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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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현이, 승용이가

잘 잡아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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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경이와 현성이를 포함한

우리 초등학생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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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잘 하기로 모범상이라도

하나씩 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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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주에는 12월생인 하경이의

생일파티가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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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생이 하경이 뿐이라

단독생일파티를 하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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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지 못한

여러 쎈 가족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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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워했지만

맛있고 푸짐한 음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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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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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는 Riverview 수영장에

다녀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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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물을 만나서 인지

물 만난 물고기들 마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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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가는 줄 모르고

잘 놀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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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끄럼틀도 타고

수구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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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수영후에

뜨거운 온천열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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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손도손 모여앉아

이야기도 나누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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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친해질 수 있었어요.

스태프들이 총출동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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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좋은 시간을 보냈는데요,

하이라이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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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니뭐니해도

점심식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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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느라 배고팠을

아이들을 위해 하나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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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불에 구운 바베큐를

싱싱한 채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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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 수박등 신선한 열대 과일과

함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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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도 잘 먹는

우리 친구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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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두세그릇씩

뚝딱 해치우더라고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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쎈캠프 음식은 맛과 영양에서

정말 자랑할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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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신나게 한바탕 물놀이를 하고

별미인 컵라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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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먹은만큼 뛰어놀고

뛰어노는 만큼 먹더라고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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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을 뒤로한 채

돌아오는 길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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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피곤한지 다들

곯아 떨어져 잠들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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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안에서 한 자리 차지하고

누워자는 하경이가 인상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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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우리 큰 형 승용이는 막내

준서가 편히 기대 잘 수 있도록 안아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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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이도 피곤했는지 요리사

선생님 어깨에 기대어 쉬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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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형 누가 언니가 되어

모두가 어울려 이렇게 조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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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고 협력을 해가며

함께 힘들고 기쁘고 슬프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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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하는 모습이

참 좋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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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해보는 단어암기 때문에

어려워하는 승은이와 지운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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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해 밤늦게까지 함께 앉아

응원하고 도와주는 가현이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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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이형, 하경이형 덕분에

비록 잠시 부모님을 떠나 있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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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고 힘내며 공부할 수

있는 것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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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영어라는 목표보다

인연으로 인해

평생의 추억을 함께 얻어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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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중한 시간이 될 수 있기에

우리 학생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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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자존감과 가치관을

갖도록 지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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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통해 많은 응원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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