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많은 일들이 있었던
한 주를 정리하는
포스트입니다.
이제 우리 필리핀영어캠프 쎈캠프
아이들은
학습뿐 아니라 생활적인
면에서도
의욕과 자신감이
한껏
충만한
모습들입니다!
지난 번
캠프 주말엑티비티로
즐겼던 승마체험이
꽤 재밌었는지
쎈영어학교의
과외활동인
승마클럽을
신청한
학생들이
늘었습니다.
다른 학생들보다
일찍 아침을 맞아
운동삼아
승마장에 가
말을 타며
하루를 맞는 것도
색다른
경험이겠죠?
한편, 우왕좌왕
정신없던 때는
옛날 이야기라는 듯
하루일과를
자연스럽게 소화하는
우리 아이들
가장 중요한 영어실력이
얼마나
늘었을까
궁금합니다.
주어진 책들도
한 권 한 권 끝나가고
원어민 선생님들과의
대화도
익숙해진 걸 보니
영어울렁증이
사라지고
자신감이 좀
생긴 것 같아
보이네요.
물론 조금씩 조금씩
늘어가는 실력을
지금당장 느끼지
못하겠지만
나중에 뒤돌아보면
걸어온 길이
얼마나
소중해 보이고
성취감과 희열을
느낄지 기대가 됩니다.
요즘은 몇 일 뒤 있을
수료식을 장식할
장기자랑과
짧은 영어연설대회
연습에
매진하느라
시간가는 줄
모르는 것 같습니다.
토요일에는
산후안 해변에 다녀왔습니다.
바람이 많이불던
가을날씨인 바기오에서
한 시간정도
떨어진 곳으로
내려가니 따뜻한 열대의 날씨가
반겨주었습니다.
누구하나
빠지는 것 없이
신나게 물놀이도 하고
모래사장에서
신나는
미니체육대회까지
모두 함께
즐겼습니다.
평일에
공부하느라 받은
스트레스를
확 날려버리고나니
쎈캠프 전매특허
푸짐한 바베큐와
싱싱한 바닷가 새우구이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기운이 쭉 빠지도록
놀아서일까요?
신나게 노래합창을
하던 때와는 달리
숙소로 돌아올 땐
거의 모두가
곤히 잠들어
버렸답니다.
일요일에는
모두 함께
SM몰에가서
즐거운 쇼핑을 했습니다.
30일날에 돌아갈
학생들에게는
마지막 SM몰
쇼핑이었던지라
부모님께 드릴 기념품들을
사느라
비닐봉지가
평소보다 더 많아졌습니다ㅎㅎ
캠프학생들은
피자헛에
옹기종기
모여 앉았는데요,
바로 피자만들기
체험을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전문가의 설명을 듣고
토핑을 올려보며
직접만든 피자를
한 순간의 망설임도 없이
다 먹어
치워버렸습니다.
직접 만들어봐서 그런지
더 맛있게 먹는
우리 아이들이
마냥 사랑스럽습니다 🙂
어느덧
필리핀에서 보내는
영어캠프 방학도
점점 끝이 보입니다.
아직 캠프기간이
한창 더 남은 학생들도,
먼저
돌아가는 학생들도
돌아가는 날까지
소중하고
기억에 남을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응원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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