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영어 집중도로 꿈을 실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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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3, 2023

Dreams come true at SSEN English Camp in Baguio!

안녕하세요, 자녀분들과 함께 동거동락 하며 학습과 생활관리를 담당하는그레이스 최 입니다^^

필리핀영어캠프 실력향상

필리핀 영어캠프! 너무 덥지도 않고
너무 춥지도 않은,

일년 내내 가을날씨로
천고마비 환경의 바기오에서

면학 분위기 높은
“공부하는 영어캠프”를 소개합니다.

또 필리핀이라고 하면 치안이
위험하지 않을까 염려할 수도 있는데

이곳은 바기오중에서 상위 1%가
거주하는 지역으로서 24시간 경비들이 있으며,

바랑가이의 치안이 가장 안전한 곳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일주일은 엄마가 보고 싶어 하기도 하고
부모님과 화상통화를 할때 마다

한국의 가족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훌쩍 지나간 시간을 생각하면

남은 시간도 금방 지나갈 것을 생각하며
점점 집에 대한 생각을 잊어가면서

캠프생들이 영어실력이
향상되어

영어로 말하는 소리가 점점
커져 가는 소리들이 들립니다.

이곳에 있는 동안 시간관리하는 법과
자신을 잘 통제하는 연습을 하게 됩니다.

우리 캠프를 통하여 영어를 공부하는 방법을
터득하는 것 뿐만 아니라

다양한 친구들과 지내며 좋은 경험을 쌓고
토요일에는 Activity를 통하여

필리핀에서 유명한
관광 HOT SPOT을 다니며

필리핀의 생활환경을
체험을 하게 됩니다.

한국에서 경험하지 못한
다양한 곳을 가서

좋고 신나는 추억
많이 얻게 되는 공부도 됩니다.

그래서 우리 쎈캠프 학생들을 바라보며
캠프를 마치고 집에 돌아갔을때

훌쩍 클것이며 이렇게 많은 공부를
할 수 있는 곳으로 보내주신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것으로 확신하면서 우리 학생들을 격려합니다.♡

코로나 이후로  이곳에 1차로 들어왔던 학생들은
조금은 공부만을 위한 시간을 많이 보냈습니다.

그러나 주말에는 주로
놀이 기구도 타고 놀 수 있는 토요일 Activity를

번안파크에 가서 세상에서 처음 보는 자전거도
직접 페달을 밟고 한바퀴 돈 후에

범햄파크에서 노를 저으며 배를 타는
경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 다음주에는 SkyLanch에 가서
각종 놀이기구를 탔습니다.

이렇게 활동하는 동안
2차 쎈 영어캠프 멤버로 서연, 민채, 은율이

합류하면서 공부 위주로만 진행되던
모든 일들이 그외 활동등으로 활기차게 이루어졌습니다.

주방장들은 한국음식을 오랫동안
요리하신 분으로 맛 있는 저녁을 먹을 수 있답니다.

저녁시간이 기다려지고
밖에서 사먹는 음식보다

주방장이 만들어주신
음식이 더 청결하고 맛이 있습니다.

이제는 용돈을 알뜰하게 사용하는 법,
그리고 SM Mall 에서 자신이 필요한 것을

직접 영어로 물어보고 물건을
구입할 수 있는 용기도 생겼습니다.

토요일 activity는 바기오 시티에 있는
장소를 방문하였습니다.

첫 번째 장소는 Botanical Garden,
(필리핀에서 유명한 식물원으로 알려져 있음)

두 번째 장소는 Mansion House(맨션 하우스)는
필리핀 대통령의 공식 여름 궁전입니다.

맨션은 북부 루손의
코르디예라 중부 산맥에서

약 5,000피트 해발에 위치한
바기오의 여름 수도에 있습니다.

적도 부근에 위치한 필리핀은 1년 내내
무더운 날씨인지라

대통령및 필리핀 국민들은
1년에 한 두번 이곳 바기오로 피서를 옵니다.

네 번째 장소로 예정되었던 Good Shepherd는
수녀들이 빵을 만들어 판다고 하는 곳으로

유명하여 갔으나 빵은 매진 되었고
잼 종류만 살 수 있는데

그것도 차례를 오래 기다려야 할 만큼
유명한 곳이었습니다.

세 번째 장소로 예정되어 있던 곳은
Mine View라는 아주 유명한 곳입니다.

청명한 날씨 속에
마인뷰정상까지 방문하였습니다.

Mine View 파크는 필리핀 바기오
북동쪽 외곽에 있는 전망대입니다.

그것은 식물원, 맨션 하우스,
라이트 공원 및


Pacdal Circle을 통과하는
Baguio의 심장에서 5km 떨어져 있습니다.

이번주에 3차로 출발 했던
쎈 영어캠프에

초등학생부터 고등학교 학생들이 도착하여
공부가 더 재미있어지고 있습니다.

또 쉬는 시간에도 선생님들과 룸메이트끼리 모여서
작은 놀이들을 만들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또 수업시간에는
최선을 다하여 공부에 집중하는 모습입니다.

특히, 이 아이들보다 먼저 도착했던
효주와 서현이, 서연, 민채, 은율은

공부도 생활도 이미 안정이 되어
새로온 친구들 앞에서 터줏대감 노릇을 하였습니다.

쉬는 시간에는 왁짜지껄 하지만
먼저 도착했던 우리 친구들 영향으로

그룹스터디 혹은 저녁
단어 암기시간에 보면

공부에 탐닉하여 정말 멋진
면학 분위기 그 자체입니다.

저 또한 국내외 고등학교와 대학교에서
40년간 영어과목 교편을 잡았던 경험을 토대로

아이들의 영어실력이 주어진 기간
최대의 효과가 나오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새로운 멤버들의 활동은 다음 포스트에
또 다시 쓸 것을 약속하며

벌써 돌아 갈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사실이
아쉽게 생각되고 있습니다.

아자 아자 남은 시간 꿈을 이루기 위하여!!!

PS) 추신: 산바퀴란?

추신입니다. 쎈캠프는 전통적으로 페쇄적이지 않고 아이들이 현장에서 댓글을 달고 부모님과 소통하게 되어 있어서 모든 아이들의 말들이 대외적으로 공개되도록 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가끔 아이들의 말중 오해의 소지가 있는 부분들이 있답니다^^. 바로 바퀴가 나온다는 말들이 그것인데요. 부연설명 드리자면, 이곳 바기오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지닌 산간 지역입니다. 산바퀴라고 하는데요. 한국의 집에 있는 그런 종이 아니라 네이버에서 “산바퀴”라고 검색하면 나오듯이 산에 사는 날개달린 곤충의 일종이랍니다^^  좀더 숙소 내외부의 소독을 더 해 접근을 못하도록 신경 쓰겠습니다^^  (산바퀴란?:특이하게 날개가 달린 야외성으로 숲의 바닥이나 낙엽층에서 서식하는 산에 사는 곤충으로서 나무로 만든 집일 경우 창가나 틈새를 통해 들어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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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하늘길이 막혔지만…

쎈캠프가 코로나로 특히 혼자 여행하는 15세미만 아이들의 하늘길이 막혔지만 지인분의 자녀들 위주로 워밍업캠프를 비공식적으로 진행 했습니다. 소수정예 나름대로 만족감이 높은 캠프입니다. 오늘 반갑게 인사드리고 2022년 첫 여름캠프 포스트를 시작합니다! 07월 02일, 8주 차로 인천공항에서출발한 아이들은 씩씩한 모습으로 3일 오전 5시에 바기오에 도착했습니다^^ 그동안의 캠프 친구들은 대다수의 아이들이 도착하면 피곤해서 숙소를 배정받자마자 들어가서 자는데 아이들 모두 활기차게...

희망찬 새해가 밝았어요~

필리핀에도 새해가 있습니다. 쎈캠프에도 어김없이 찾아온 새해! 학부모님들도 새로운 한 해에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아이들의 새해 인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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