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간의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하면서 기다리던 토요일이 드디어 왔어요^^
이번주 여행 장소는 산프로난도 바닷가인데 은빛의 백사장에 시원한 바닷물이
이미 학생들을 반갑게 맞이 하고 있었습니다~
모두들 아침 일찍 일어나 아침 밥을 오늘 따라 빨리먹고
수영복외 각자의 짐을 가지고 차에 오르면서 함성을 지르고, 특히,
3호차인 8주생들은
시끌벅적 한바탕 소리를 지르고 들뜬 분위기로 바닷가로 향했습니다!!
유난히, 8주 어린학생들은 정신없이 좋아했습니다!!
또, 4~6주 학생들은 1.2호차에 나누어서 타고 윌리암 매니저
쌤과 함께 같이 왔답니다~
최고의 인기선생님이에요^^
오랫동안 아이들지도해서 노련하고 유머가 있죠.
중요한 것은 훈남이지요!!하하하
그리고, 8주 매니저 마이클 쌤선생님도 한 인기하죠!
아이들에게 자상하며. 세심한 성격인것 같아요^^
학생들 한사람 한사람 모두 체크해 주시는등 자상함의 종결자죠~
그외 저와 한국 선생님들과 함께 여행을 떠났죠~~~
비딧기로 이동하는 차안에서는 담당 선생님과 영어 미션이 주어져 영어스피킹을 해야 되는데
마이클 선생님이 농담 죠크하여서 모두들 배꼽을 잡고 웃으며 즐거운 여정을 보냈습니다^^
쎈캠프 캠퍼들을 태운 차들이 목적지에 잘도착하고 코앞에 보이는 바닷가에서는 바다냄새도 나며
멀지 않은 곳에 유람선도 보이네요.
우리는 SEA PARK비치에 도착하였습니다.
선생님의 등짝이 너무 넓어요^^ ㅎㅎ.
짐을 풀고
수영복으로 갈아 입고 체조후 바닷속으로 달려가는 저 모습은 육상 선수보다
더~~빠르게 바닷물 속으로 풍덩 풍덩…
그 사이에 이사장이신, 총책 인솔자 선생님은 운전수 한쎈씨와 부두가로
참치를 잡으러 떠나셨어요!!
오예,! 참치~
선착장에는 연휴의 끝자락이라 생선배들이 별로 없다며
필리핀 맘이 이야기 했다고 하네요~
어제는 하루 동안 배가 안들어 왔다면서 참치가 많지 않았는데
바로 이때 하나의 어부배를 만나 우리는 제일 큰놈을 사가지고 올수 있었으며
학생들과 멋진 포즈에 추억을 담게 되었죠^^*
월척이닷~!
무게는 14.5 대형 참다랭어 인데 키는
우리 막내캠퍼 10살짜리 키보다 훨씬 컸죠.
개인 사진찍은 학생들 멋져 보여요. 마도로스 어부 같지 않나요~?!
드디어 비치에서의 맛있는 점심시간.
바다에서 갓잡아온 싱싱한 참치를 회를 떠주는
두명의 참치회뜨기 전문가^^가 먹음직 스럽게
얇게 회를 떠주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신기하게 구경하고 있죠.
드디어 완성된 바닷가 의 싱싱한 참치회 !
먹음직스럽고 푸짐하죠?
참치는 건강식품으로서, 엄청난 영양분의 보고 라고 하죠.
DHA등 머리를 좋게 해주는 영양분 등등~
ㅎㅎ, 그이상의 정보는 인터넷 검색 부탁해요^^
쎈캠프 캠퍼들중에 오늘 처음 먹어 본다는 수빈.찬영. 현보.한결.민성.민준.캠퍼들은
참치가 너무 커서 무섭다고 처음이라고 약간 겁을 내더니,
전문가가 참치회를 뜨고 나니, 먹음직스러워 보인다고,
오히려 다른 캠퍼들 보다 더 많이 먹는것 같네요^^
한쪽구석을 보니,
여학생 캠퍼들만의 참치회 삼매경^^
하루종일 즐기다 보니 어느새 석양이 다가 오고 있었습니다.
산프로난도 비치의 석양 은 너무 아름다워서
전세계 관광객들에게 많이 알려져 큰 사랑을 받고 있어요^^
모든 쎈캠프 의 캠퍼들도 감탄에 또 감탄~
정말 아름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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