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엔 신나는 액티비티
저번주 엑티비티는 필리핀전국에서
오직 바기오시티에서만 즐길 수 있는 승마!
왜 바기오에서만 즐길 수 있냐구요?
필리핀은 모두가 아시다시피
30도의 열대의 나라이기 때문에
이런 기후 속에 승마를 한다면
10분도 못하고 그로기가 되겠죠.
하지만 이곳 바기오는 연평균기온 18도로서
사계절 한국의 초가을 날씨라서,
승마를 즐기기에 최적의 날씨 랍니다.
덥지도 않고 춥지도 않은 날씨 덕분에
공부도 잘되고, 승마, 야구, 축구 등
공부와 야외스포츠의 천국입니다.
대신 물놀이는 가을날씨 덕분에
그냥 물에서 하면 춥고, 뜨끈뜨끈한 온천을
이용한 물놀이가 대부분이죠.
승마를 시작하기에 앞서,
서부영화처럼 멋져 보이기 위해,
카우보이 모자를 하나씩 지급받고,
학생들은 신나게 승마를 시작 하였습니다.
그것도 한국처럼 일반승마장이 아니라,
스트릿 승마라서 일반 도로를 줄을 지어
말을 타고 달리는 이기분!
우리 아이들이 살면서 처음 느껴보는
재미이자 낭만 이었을 겁니다.
그렇게 신나게 승마를 즐긴 후
우리는 캠프잔헤이에 도착하여 점심을 먹으며,
피곤한 몸을 쉬었습니다.
이곳은 어디를 봐도 푸르른 잔디밭과
힐링을 할 수 있는 나무들이 즐비해서
아이들이 편안하고 쾌적함을 느낄 수 있지요..
점심메뉴는 한국에서만 맛볼 수 있었던
우리고유의 음식 “푸짐한 감자탕”
머나먼 나라 필리핀, 야외에서 즐기는
엄마표 감자탕은
너무도 꿀맛 이었습니다.
점심을 마친후, 아이들은 삼삼오오 몰려들어
저마다 갖고온 놀이도구를 이용해,
야구, 축구, 피구등
다양한 게임을 즐겼습니다.
한쪽에서는 림보 게임으로
시끌벅적 하기도 했지요.
이렇게 오전에 즐겼던 승마의 피로도
말끔히 없어지고,
다음 주 공부를 더 열심히 하기위해
이곳에서 몸과 마음의 힐링도
한꺼번에 잘 마쳤답니다 ㅎㅎ.
한편, 이번 주에는 캠프 친구들과 함께
CAMPONE 온천 리조트에 갔다 왔습니다~
리조트 시설중 수영장은
나름 학생들이 놀기에는
아주 큰 수영장입니다.
이곳은 팜 그루브와 다르게 온천 물이
지하 1500M에서 올라오고
효능이 좋다는 게르마늄 천연온천이며
, 또한 담겨있는 여러개의 탕을 시간제한 없이
마음껏 골라 사용할 수 있답니다~
어린 꼬마 학생들은 뭐니 뭐니 해도
수영장이 제일 최고였겠지만,
어른들이나 중학생 언니 오빠들은
따뜻한 온천 물에서 더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무래도 수영장에 들어가면 물장구도 치고
수영하면서 노느라 재미있겠지만
따뜻한 물에 들어가서 몸도 녹이고
다같이 옹기종기 모여서 이야기 하기도
빠질 수 없는 재미이죠^^
한국분 들도 많이 오셨는데
어른들은 딱 봐도 온천 탕을 이용하시려고
오셨는지 나중에 씻으러 가실 때는
목욕 가방을 들고 샤워장으로 가시더라고요~
이 만큼 다른 한국 분들에게도
CAMPONE 은 인기가 좋습니다!
수영장을 좋아하는 우리 어린 학생들은
수영장에서 환한 미소로 물놀이를 즐기며
어느 때보다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었습니다~
어린 학생들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힘든 영어 공부하느라 많이 지치고 힘들겠지만
항상 씩씩한 모습으로 공부해줘서 너무 고마운데,
수영장에서 이렇게 신나게 노는 모습을 보니
선생님들도 기분이 참 좋네요~
이날만큼은 다같이 한곳에 모여있으니,
너도 나도 즐겁게 이야기하고
어울릴 수 있는 시간이 많았습니다.
평일에는 서로 숙소도 다르고
공부 스케줄도 달라서
이야기 할 시간이 많지 않았는데,
주말만 되면 이렇게 다 함께 이야기 할 수 있는 시간이 많아서
서로 더 친해지는 것 같습니다~
신나게 놀고 치킨 바베큐도 먹고
시원한 수박도 먹었습니다~
너도 나도 한 가득 받아서 배불리 먹고
오후에는 더 신나게 놀았습니다^^
수영장에서 놀지 않은 친구들은
온실 안에 있는 화초들 처럼
그늘에 편하게 둘러 앉아서
수영장에서 노는 친구들을 구경하며
웃으며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말썽 피우는 학생들도 없고
심심하다고 투덜대는 학생들도 없이
끝까지 즐겁게 주말엑티비티를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주중에는 재미있는 영어여행
주중에는 학교건물 중에서 ESL동은
항상 학생들로 가득 차서 시끌벅적 합니다.
그룹 시간표를 가진 학생들과
1:1수업을 가진 학생들이 다 함께
ESL교실을 차지하고 있으니
북적거릴 수밖에 없죠^^
그래도 저희 학생들 시끄럽게 떠들지 않고
다들 자기 수업에 충실합니다.
영어 실력이 월등한 학생들,
또 영어 실력을 많이 키워야 하는 학생들,
다양한 그룹의 학생들이 모여있지만
그 어느 누구도 잘난체하지 않고
서로를 존중하며
더 열심히 하려는 모습이 보여서 마냥 행복합니다.
하지만 모두가 수업에만 집중하고
열중하는 건 아닙니다.
가끔은 요리조리 선생님의 눈을 피해서
숨어 있다가 잡혀오는 친구들도 있고요~
아프다고 핑계되고 양호실에
아픈 척 누워서 연기하고 있다가
양호실에서 멀쩡하게 노는 모습을 걸려서
다시 교실로 잡혀오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일단, 수업에 들어가면
선생님 말씀도 잘 듣고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으로 180도 변한답니다^^
일단 수업실에 들어가면
우리 선생님들이 기술적으로
유도를 하니까요^^
처음에는 많이 긴장해서
공부에 집중을 제대로 못했던 학생들도
선생님들과 친해지면서
영어로 이야기도 나누고
장난도 치는 모습도 종종 목격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첫 날에는 부모님이 보고 싶다고
찡찡대던 어린 학생들도 4주가 지나니,
부모님 이야기가 쏙 들어가고,
캠프생활에 더 전념합니다.
천천히 영어 실력이 향상 되는 학생들도 많고,
반면 다른 학생들의 비해
눈에 띄게 향상 되는 학생들도 있습니다.
학습능력이 좋은 학생들은
배우는 속도 또한 빨라서 주위의 부러움을 삽니다.
하지만 영어공부 실력은 조금 부족해도
수학 풀이가 강한 학생들도 있고,
그림 그리는데 소질이 있는 학생들도 있고,
운동을 잘 하는 학생들도 있습니다.
또한 매우 온순한 성향을 가지고 있어서
선생님의 말씀을 귀 기울여
잘 듣는 학생들도 있지요.
모두들 자기만의 특별한 재능을
하나씩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학생들에게 제가 항상
하는 말이 있는데,
바로 “자신감을 갖고 공부하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실력이 떨어지는
학생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모두들 자신감이 부족 해 보였습니다.
캠프학생들 중에는 초등학교 3학년이
수능단어를 척척 외우고 있는데,
어떻게 자신감 없이 이렇게 어린 학생이
수능단어를 외울 수 있었겠습니까?!^^
충분히 외울 수 있는 능력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었기 때문이겠죠?!.
학생들이 두려워하는 이유는
영어공부를 하게 되면 앞으로
더 어려워 질 거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시작조차 두려워하는 모습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영어가 어려운 건 사실이죠^^
저 또한 고비가 많이 있었기 때문에
학생들의 마음을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됩니다~
그리고 배우다 보면 더 어려워지고
영어의 깊이는 끝이 없으니 더 어려운 거죠.
그러니 더 자신감을 갖고 공부해야 하죠~
그래도 저희 학생들은 이미 하루 11시간씩
수업에 적응하여
영어의 세계에 푹 빠졌습니다~
축하할 일이지요^^
어른들도 하루 11시간씩 공부하기 힘들 텐데,
우리 어린 학생들이 첫2주간은 고전을 했지만,
이젠 영어공부모드에 몸이 적응이 되서
척척 잘해내고 있습니다.
앞으로 몇 일 뒤면 4주 학생들과
5주 학생들 그리고 6주 1차 학생들이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그리고 3주뒤면
12주 학생들과 8주 학생들 6주 2차 학생들도
한국으로 돌아가겠죠.
한국으로 돌아가면 영어 공부하는 시간이 줄어들 테니
더 자신감을 갖고 분발해서
영어실력도 마구 마구 향상되는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우아~하은아!엄마가 첫댓글의 영광을 얻었네^^엄마 이번주까지 출근 안하기로 했다.물론 담주엔 무자게 바쁘겠지만 ㅠ 울딸 있을때 쉬면 좋았을텐데…아픈게 내맘대로 되는건 아니니…오늘 나이트 스터디때 셤 본다고?? 걱정되나보당~
하기야 셤은 못보면 기분이 나쁘긴하지ㅋㅋ울딸 홧팅^^
그리고 그거 안아프고 빨리 끝나서 정말 다행이다^^♥♥♥
헐나생일때놀러가고시펏눈데ㅠㅠ생일선물이그건데우ㅜㅜㅜㅜ어제기도햇는데나앗으먼좋겟댜ㅠㅠㅠ!!오늘은위클리테스트봣는데 마지막이라서 양도겁나많고 봣던시험중에제일어려웟다ㅜㅜㅜ어제본건생각보다전보다쉬워졋서!!근데오늘은망침ㅋㅋㅋ큐ㅠ뭐내일만잘넘어가면 되것지??ㅋㅋ엄마아파서공항도못오는거아녀ㅠㅠ?나갈떄까지다나아잇어야디!! 사랑해!!♥♥♥
벌써 시간이 흘러 이번주 일요일이면 우리 작은딸 얼굴을 볼 수 있겠네~ 얼마나 컷을까? 얼마나 예뻐졌을까? 얼마나 마음이 많이 자랐을까? 엄마는 몹시 궁금하네… 선아가 없는 우리집은 많이 조용했지만 시끌법석하던 예전의 우리집이 그립단다. 빨리 보고싶당..아빠랑 선아오면 일요일 아점으로 떡갈비 먹으로 가자고 했는데..우리 가족 모두 침을 흘리고 있어!빨리와~ 선아야! 보고싶어… ^^*
나도 떡갈비먹고싶다 엄마나어떻해 스피치외우는게 너무어려워 엄마 나도엄마 보고싶어 사랑해
서연아~♥♥♥
어제 댓글 못달아서 미안^^
잘지내고 있지~?
보고싶다~
택배는 받았어~??
저녁식사시간이네..
맛있는 저녁드시고 오늘 남은시간들 알차게 정리하길~~~오빠가 옆에서 안부전해달래~ㅋ
싸랑해~♥♥♥
응 어제 점심에 택배왓어 너무기분이 좋아서 바로 오늘 엄마가 택배로 보내준옷입고 잇어 음…나는 그럭저럭 잘지내고 잇어 그런데 이번에 내 친구들이 2명 빼고 다가니까 갑자기 나도 집가고 싶어진다..ㅎㅎ 앵두하고 럭시는 집에 잘있지??아빠하고 오빠도!@??그리고 댓글안달아도 괜찮아 많이달으면 나야 좋지만ㅎㅎ사랑해!!
원우야~
좀전에 원우 깜짝 사진이랑 목소리 듣게 되어서 너무 좋았어^^ 우리아들 정말 멋진 남자가 다 되었네~^^
6주라는 시간을 어떻게 기다리나 걱정도 많았는데 이제 정말 얼마 남지 않은것 같아. 원우도 그렇지? 지금은 집에 오고 싶은 마음이 더 크겠지만 또 언제 이렇게 공부해볼 좋은 기회가 생길지 모르는 거니까 마지막까지 형아랑 누나랑 친구들이랑 좋은 추억 많이~~ 남기고 와
미국은 가능하면 엄마랑 같이 갈수 있도록 생각해보고 있는데 확실하게 말하기는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으니까 좀 더 지켜 봐야할것 같아.
필리핀 태양에 그을려서 까무잡잡한 우리 아들 상상해보니 빨리 보고 싶다. 어서오렴 엄마 여기서 기다릴께~~ 사랑해^^
엄마저도 빨리보고 겨안고 싶어요 테양때문에 까무잡잡하진 않고요 왠만하면 엄마하고같이있고싶어요 아참 저오늘 나이트스터디 하면 545개에요 갈 떼쯤에는 700단어이상일거에요 빨리보고싶어요 사랑해요!!!!!!!!!!!!!!!!!!!!!!!!!!!!!!!!!!!!!!!!!!!
보고싶은 나다야~ 잘 지내고 있니?
며칠 안 남았네~~
그동안 몸도 마음도 많이 컷겠지?
나름대로 보람있게 지냈을거라 믿어~
남은 시간 잘 마무리하고 1 일 인천공항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
사랑해~
응응 잘 지냈어^ㅂ^ 짐싸고있는데 캐리어 공간이 부족해;;; 먹을걸 너무많이 샀나봐ㅠㅠㅠ 지금 화해는 다 됐고 그냥 그럭저럭 지내고 있어, 남은 시간 잘보내고 나중에 만나자!-ㅁ
도광아~~이제 만날 날이 나흘밖에 안남았네?
그동안 몸과 마음, 그리고 영어실력이 얼마나 컸을까 기대가 되네. 캠프에서 만난 모든 선생님과 친구. 형.누나.동생들과도 감사했다는 인사도 빠짐없이 하길 바란다. 또 많은 분들이 도광이를 좋은 모습으로 기억할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하길 엄마가 부탁한다. 늘 하는 말처럼 공부 잘하는 것보다도 항상 긍정적이고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되는게 중요하다는 것 기억해 .사랑해♥♥♥♥
네,이제 집에 가기 3일 남은 동안 영어 열심히 하고 잘 지낼 께요.
그리고 빨리 집에가고 싶어요.
일요일날 만나요.사랑해요
보고 싶은 준하야!!!
이제 정말 며칠 안 남았네.. 그동안 거기서 어떻게 지냈는지 궁금하구나
너 없는 동안 엄마 아빠 서하는 우리 준하가 필리핀서 잘지내기를 기도하며 기다렸단다.
이제 이번주 일요일이면 우리 아들 얼굴을 볼 수 있겠네.
준하야 이제 며칠 안 남았으니 영어도 열심히 공부하고, 언제 우리가족이 필리핀을 갈지 모르니 그 곳에 있을 때 필리핀을 맘껏 즐기렴.
우리 준하가 마무리 잘 하고 씩씩하게 한국으로 돌아올거라고 믿어
그동안 많이 많이 수고했어.
그리고 하고 싶은 말이나 필요한 것 있으면 답글 올려~~~
joon ha 오늘도 좋은 꿈 꾸고 사랑해…
나 어제 또 감기걸렸었었어
그리고 그 과자들고갈려햇는데 캐리어에 다안들어가
봉지 2봉지정도되는데 들고 비행기안으로 가지고 갈수잇어?
효정아 밥 잘먹고 잘지내고 열공하고 있지 엄마가 뒤에서 늘 응원하는거 잊지말고 힘내서 씩씩하게 지내자.화이팅
엄마 나 잘하고있쩡^^나 17일남아서 너무좋앟ㅎ 나 가자마자 목욕탕 부터가고
그다음 한국인에 음식을먹을랳ㅎㅎ엄마 나요기서 많이많이 실력늘엇엏
나도 힘낼때니까 엄마도힘내 안뇽♥
민우오빠~~~오빠가올날이찐~~짜얼마안나맜다~~^^나는한시라도빨리오빠를보고싶다~~민우오빠가없는동안내가못생기다는말을한번도안들어서엄청허전했어~~처음앤오빠가필리핀에간다고했을때는엄청좋았는대막상가니깐엄청보고싶다~~^^오빠가오면더잘해줄게~~^^ 그리고선우요즘말엄청잘해~~유치원친구이름도많이알아~~^^오빠사랑해~~~^^
응~ 이제 2일밖에 안남았네 ㅎㅎ 내일 스피치하고 재래시장에 갔다가 토요일에 출발해 그리고 짐이 무거워서 못 가져갈 수도 있어 1kg당 7000원이래 어떻게 해야 되는지 잘 모르겠어 일단 옷은 비행기에 들고 탈 건데 그래도 넘을 것 같아서 고민이야 내일 기념품도 사야되는데… 이걸 버려야되나? 아니면 그냥 가져갈까? 고민중으야 글 다시 써 줘 사랑해~^^
안녕 아경~
울 아경이는 어디 숨어있어서 안 보일끄나? ㅋㅋㅋㅋ
엄만 어제 10분만 자고 운동가야지하고 6시반에 누웠다가 오늘 아침까지 자버리고 말았눼~~ ㅡ.ㅡ;;
울 아경이가 있었음 택도 없는 일이었을텐데…ㅋㅋ
오늘은 요리수업을 쉬고(전에 배웠던거라서~) 아빠랑 운동 열심히 해야쥐~
우리 딸도 열심히 움직이고 운동하도록. 체력이 국력이야. ㅋㅋㅋㅋ
일주일이 거의 또 다 갔네. 이번주는 어디로 엑티비티 가니?
자 오늘 하루도 즐겁게 화이팅! ^^
요번주 토요일저녁에 4주5주등ㅇㅇㅇㅇ 한국가서 엑티비티안간데 애들가면20명도안남는데 뭐하고지낼까ㄴㅏ ,,ㅋㅋㅋㅋ ㅡㅜ 필리핀ㅇ아는애들많아졌다 ㅎ ㅋㅋㅋㅋ 잼씀 이제거의2주밖에안남았다 6주하길잘한듯 이제좀친해졌는데 지금가면아까워ㅓ ㅜㅠㅜ
서연♥♥♥
잘지내고 있지~?
무소식이 희소식~?
오늘은 날씨가 많이 흐려서 비가올것같은..
울서연 몰입도가 넘 좋아서리 설마 엄마한테 댓글다는거 있은건 아니징~?
고된 일상을 충분히 소화시키고 있다는 건 아주 감사한일이지..♥♥♥
고맙고 감사해
내사랑~♥♥♥
오늘도 홧팅~!!♥♥♥
ㅎㅎㅎ나도 사랑해 ♥
정민아^^
정말 3일만 있음 우리공주 이름 원없이 부르겠당^^하루에도 몇십번씩 부르고 싶은거 엄마도 잘참고있단다^^
무슨일이던 시작이 있음 끝이 있듯 시간은 흘러 이젠 마무리를 해야하는 시점이네^^우리공주 잘하고 있겠지만^^모두활동에 최선을 다한 마무리 부탁해요^^
오늘도 조금만 힘을내요^^사랑합니다^^
엉^^어제나이트스터디시간에는 파이널테스트보고 오늘은 위클리테스트봄^^
어제오늘 다 시험데이야^^3일만참아^^5주동안 떨어져있는동안 무슨일 안일어났찌? 남은 3일동안 잘지내고 잇고 항상 하는말처럼 행복하고 건강하게 있엄♥
이뿐딸 하은아~오늘 셤 망쳐서 기분 별로겠네ㅠ 그래도 지금까지 열심히 한게 어디안가고 울딸 머리속에 잘 남아있을꺼야^^ 그리고 여행은 주말이나 봄방학때 가자~~
2월 둘째주까진 좀 바쁠꺼 같아서
먄~^^ 아빤 지난번 사진에 댓글 남겼던데 확인해 보시고 엄마가 아무리 아파도 울딸 마중 나갈테니 걱정마셩♥♥♥끝까지 마무리 잘하고 몸 건강히 만나자.사랑해♥♥♥
그래그래!!!오늘잘마무리햇고 그래마티쳐는 내가헬로키티좋아하는거알고 선물줬다?!!그리고 라이팅티쳐는 먹을꺼줫어!!ㅋㅋ이제사조금실감이나는거같아ㅜㅜ여기선생님들다좋앗어가지고 가서도 페북하기로햇서~~빨리집가고싶엇ㄴ는데 지금이제사 적응한거같아ㅋㅋㅋ하튼오늘잘마무리들하고!일욜날봐~~~~><
사랑하는 예쁜서연
시간이 바람처럼 휙휙 지나가는거 같구나
이제 2주 좀더 남았네 남은기간 열심히 하구
아빠도 서연이 많이 보구 싶지만 나중에 서연이의 미래를 위해 꾹 참고 기다린다 서연이가 있는곳에 가고 싶지만 그러면 서연이가 더 힘들어 질까봐
서연아 화이팅 글구 사랑해
응 아빠 어차피 이제 2주 밖에 안남앗으니까 나도 열심히하구 아빠도 나 없어도 힘내 나 곧있으면 한국가니까 그리고 아빠 선물도 많이사갈께 할머니것도 우리 가족 전부다 것도..ㅎㅎ그리고 아빠 바쁜데 이렇게 댓글 달아줘서 고맙고 아빠가 댓글달아줘서 기쁘닿ㅎ 나 집에 가면 아빠 옆에잘깨 ㅎㅎㅎ사랑해 ♥
하은아! 엄마가 이뿐이 오기전까지 쉬면서 아픈거 나아야하는데 실험이 밀려서 오늘 출근하셨어.집에서라도 푹 쉬면서 이뿐이 오는 날 함께 마중 가도록 할께.지금 껏 열심히 해줬으니 시험 결과는 신경쓰지 마시구.그곳서 만난 선생님,친구들과 더 많은 얘기,추억 만들도록 해.^^
오늘도 즐거운 하루!!
응응~~~아빠도 잘지내고!!내일졸업식하고 토욜에 시장갈거같애 또먹을껄사겟지??항상사는건 머글꺼>< 우리가족을내가잘알기떄문에 머글꺼만삿지렁ㅋㅋㅋㅋㅋㅋ헷^ㅁ^ 여기에 루비라는 고냥이가잇는데 걔만져주담보니까 미요가 너무보고싶어,,ㅜㅜㅜㅜ공항에데꾸나와ㅜㅜㅜ쿠ㅜ쿠ㅜㅜ하튼 난밥머거야징잘잇수~~~~하투하투
그래~~효정이 안그래도 때박사인데 헐이네~~ㅎㅎ
이제 매일 날짜 세고 있구나. 엄마는 열심히 일하고 효정이는 열공하고. 어때 그분위기 그대로 여기와서도 할 수 있겠어? 효정이는 잘 할거야 !! 늘 그렇듯이
오빠들도 요즘 굉장히 열공하고 있어!!
만나는 그날까지 오늘도 화이팅!!
엄마 나여기 선생님도좋고 다 좋아
단지 요기 벌래가많을뿐이짛ㅎ 엄마 나 갈일 별루 안남아서 좋앟ㅎ
나 단어 빨리빨리 왜운닿ㅎ 엄마 나그리고 오늘 언니들 한국가고ㅠㅠㅠ
나 인나인 타로갛ㅎㅎ 나토일 지나면인제 조금남았엏ㅎ
오늘도 힘낼게 사랑해
원우야~
와~ 벌써 500단어 넘게 외웠어? 대단한데~^^
오늘은 비도 오고 날씨도 어제만큼 추웠어. 원우는 따뜻한 곳에 있다가 여기 오면 깜짝 놀라겠다. ㅎㅎ
내일은 즐거운 금요일~ 항상 금요일마다 우리 원우랑 치킨 시켜놓고 정법 같이 봤었는데 요즘 엄마는 원우가 없어서 치킨도 많이 못먹게 되네. 와서 엄마랑 꼭 바삭바삭한 치킨 같이 먹자~
내일만 조금 더 참으면 원우가 좋아하는 주말이고 또 엄마랑 통화할수 있겠지? 기대된다 기대기대
이번 주말엔 뭘 하게 되는거야? 꼭 알려줘.
원우는 엄마가 가진 모든 것중에서 가장 최고라는거 알고있지? 엄마의 자랑 우리 아들 사랑해~~~~~쪽쪽쪽
자기전에 꼭 이빨 닦구 누워서 책 보면 눈 마니 나빠지니까 낮에 시간 날때 보자 ~약속!
책은아침에볼테니까 걱정마시고요 빨리보고싶포요 그리고 미국엔 몇칠있어야 비자가있어야되요? 이번에친구와형누나다가는데 쓸쓸할것같아요 그리고 이번해 겨울방학에 친구몇명데리고 오고싶어요 사랑해요!!!!!!!!!!!!!!!!!!!!!!!!!!!!!!!!!!
윤서야 너의사진과목소리를 듣고 엄마는 힘이났다 오늘 기분좋았다 윤서야 아토피가 많이심하니? 과자를 사지도말고 먹지않았으면좋겠다 엄마가 걱정이많이된다 윤서야 영어 단어외우는건 잘돼가니? 가져간 단어장은 다했나? 모레 전화할때 많은얘기하자꾸나 집중해서 수업듣고 힘내거라
엄마 과자는 이제 먹지 않을께요. 그리고 집중도 잘하고 있어요. 공부 잘하고 집에 갚꼐요, 엄마도 화이팅
나다야~ 출발하기전에 통화안될까봐 그러는데 비행기 5시40분도착 변경없지?
여기 첫차가 3시20분이라 공항에 6시나되야도착할거같아~ 혹시 너희가 먼저 나오게 되면 바로 그앞에서 기다리고 있어
응ㅋㅋ 5시 40분 도착 맞엏ㅎ 애들이랑 같이 기다리고 있을겧ㅎ 여기는 이제 짐 다싸고 한국가는 분위긴데 아직 하루는 더있어야 엄마 볼수있겠네ㅠㅂ.. 어쨌든 짐 잘싸고 제대로 챙겨서 갈게! 통화는 안될것같앟ㅎ휴ㅠㅠ 사랑해! 내일보자%_%
도광아 ~오늘 사진보니까 사탕 물고 있네. 오면 치과도 가야되는데 치아 관리 안했다고 말듣지 않도록 군것질 No! 양치질 꼼꼼!
글구 노력만큼 영어 점수가 안 나와서 속상하지! 2주 더 있으면 더 나아질텐데^^ 집에 오고싶지?우리도 널 빨리 보고 싶어~
사랑하는 아들! 최선을 다하다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거란 자신감으로 가득 채워오렴. 공부분위기 유지하면서 노력하자 알았지!!! 혹시 용돈 꼭 필요하다고 생각들면 말해. 보내줄께 잘자~~
이빨이 괜찮았으면 좋겠어요.집에 빨리 가고 싶어요.
1일 후면 집에가니까 그때 만나요.
인수야! 오늘은 누나생일이었는데 알고 있었겠지.
이제 며칠만 있으면 우리아들 얼굴 볼수 있겠다.
일요일에 아빠랑 마중나갈께.
한국은 요즘 날씨가 많이 추우니까 따뜻하게 입고
오도록 해라.
그리고 남은시간 마무리 잘하고, 짐정리도 차곡차곡
미리 정리좀 해두고.
인수 먹고싶은것 있으면 미리 말해. 엄마가 해줄께.
오늘도 잘자고.
준하야, 옷 따뜻하게 입어. 감기 걸리지 않게. 과자들은 쇼핑백에 넣어서 들고 비행기 타도돼.
보고싶은 수민
그리운 은표
가끔은 이렇게 떨어져 있으면
더욱 소중하고 간절하다는걸
알게된다
그래서 열심히 여행하자 ^^
마지막 토요일엔 뭐한데?
사랑하는 신엽아!!
1월 31일(토)날은 누나데리러 공항에 가야되서
2월 1일(일)날 저녁에 밤8시정도에 전화 하자
정우어머니 12주같이간 윤서엄마예요 저에게 연락한번주세요 여쭤볼게있어서요 01091238717입니다
이뿐딸 하은아~5주동안 수고 많았당^^오늘 졸업식 한다고?축하해~
엄마도 그곳에 함께 있으면 좋겠당~근데 최근에 필리핀에서 여러문제가 좀 있었어.그러니까 내일 시장갈때도 여럿이 함께 다니고 공항갈때도 안전벨트 꼭 메고 만날때까지 조심하고 건강한모습으로 만나자^^
이제 정말 얼마후면 울딸 보겠네
신난다~~사랑해♥♥♥
수호야 추카해줘 오늘엄마생일이야 니가필리핀가면 못챙겨준다고 미리누나랑선물도사주고 추카도 해줬는데 그래도 오늘이 진짜생일이니깐 추카받고싶어 이번한주도 마무리 잘하고 먼저한국가는 친구들 너무 부러워하지말고 남은2주동안 열심히 잘보내길 바래
엄마! 진심으로 축하해.그리고 나 스피치 때 1점 차이로 나 2등 했어 .ㅠㅠ그래도 내가 가기 전에 다시 한대.이번에는 꼭 우승해서 돌아올게~~!그래도 나 2등한거 이해해주고,나 열심히 한거 이해해줘~(2등 선물은 옷이고,1등은 배드민턴 라켓2개와 공)
아경이 안녕~
아경이가 산 가방이 빨간색이구나. 얼핏봐도 이쁘네~ ^^
올라온 사진을 보니, 드디어 입가에 미소가 보이고, 동생들과도 잘 어울리고 전보다 친한 느낌이 물씬 나네.
사진으로나마 아경이의 모습을 보니 반갑고 기쁘당~
이번주 엑티비티를 못가면 주말동안 뭐하지?
모자란 공부를 실컷한다? ㅎㅎㅎ
필리핀 친구들과 거기 있는 친구들과 즐겁게 놀 궁리를 해봐야겠네.
일주일이 또 가고, 금요일~
엄마도 금요일은 마음이 가볍단다.
아빠는 오늘 쌍둥이오빠네랑 태백산에 갔어.
눈 축제도 하고~ (엄만 몇주전에 다녀왔던 곳)
가족 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자꾸나~ 싸랑한다 딸~ ^^
ㅋㅋㅋㅋㅋㅋ여기좋아 ㅜㅜㅜ 매점사람들이랑도친해졌다 ㅎ 오늘빵2개나먹음 ㅎㅋㅎㅋ 필리핀애들도좀알게됨 ㅎ 좀있으면오리배타러간다는데 재밌길 ., 안넝 벌써가는날2주정도남았다 ㅋㅋ
사랑하는 정민^^
이젠 이렇게 댓글로 안부주고받는것도 오늘이 마지막이겠구나^^5주동안 잘견뎌준 우리공주 참 잘했어요^^
2일동안은 시험보느라 고생했구^^오늘 스피치도 자신감가지고 목소리톤좀 올려보렴^^야외활동 다닐때는 친구들과 꼭 같이 다니구^^행복한추억 마니 마니 담아오렴^^
오늘도 조금만 힘을내요^^사랑합니다
나다야~ 빨리봐~
지난번것도 보고
유림이랑 같은 학교됬네
벋~
개감겨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햏ㅎㅎㅎㅎㅎㅎㅎㅎ
아빠 이뿐이 하은아!
이제 이틀이면 아빠 딸 만난다.아싸~~!!!^^
시험이고 스피치고 결과 생각하지 말고 아빠 엄마 만날 행복한 생각만 해~~!!♥♥
엄마도 말씀 하셨지만 내일 오전 쇼핑 갈때나 공항 갈때 안전벨트 잘하고 어디 가더라도 친구들하고 같이 조심해서 잘 다녀.
공항에서 목 빼놓고 기다릴께.ㅋㅋ
응응!!할말엄마꺼에적엇어!!사랑ㅇ해~~~♥
병희야..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5주가 다 지났다..
평상시 건강관리를 잘 못했던것도 이번에 또한번 알게 됐고..
한국와서는 건강관리도 잘하고, 생각도 정비하고, 생활도 정비해서 다시 잘 해보자..
짐 싸면서, 엄마가 수첩에 적어준 리스트 잘 보면서 빠짐없이 잘 챙겨서 오도록 하고
수건이랑 일회용품은 가지고 오지 말고, 남은 이틀동안의 프로그램 성실하게 잘 마무리하고, 일요일 공항에서 만나자~
건강관리 못해서 죄송해요
수첩편지랑 프린트편지는 거의 맨날 읽어보는듯ㅋㅋㅋㅋㅋ
비행기는 내일로 미뤄졌어요 성원이랑 저랑 원래 친구인거 고려한거같아요 이 댓글 쓰고 바로 통화 하긴 할껀데 그래도 안될때를 대비해서 미리 써요
오늘 공항오지마세요 추운새벽에 기다리시다가 엄마가 감기드실수도ㅋㅋㅋㅋㅋㅋㅋ
민우야~ 물건은 민우가 잘보고 버릴껀버리고 안되면 돈내고라도 가지고와~~옷은가방에넣고 과자나 기념품은 비행기에 가지고 타면 어떨까~? 내일이면 비행기타고 오겠다~~민우가 언능보고싶당~^^아침일찍가야되는데도 동생들이 꼭가야된다고 하더라~~동생들도 다데리고 갈게 우리 일요일날보자~~
도광아~ 용돈 입금했다. 짐많으면 너 힘드니까 부피있는 거나 불필요한 거는 사지않도록 하고 …공항에서 삼촌 만나면 얘기 많이 나누고 삼촌한테도 응원 많이 해드리렴. 가족 떨어져서 혼자있다는게 얼마나 힘든지 너도 알았으니 말이야~~ 드뎌 울 아들 보겠네.도경이도 형 빨리 왔음 좋겠다고 엄청 기다린다. 앞으론 돈독한 형제애를 많이 보여주겠지! ㅎㅎ
고마워요.그리고 필요 없는 것은 되도록 사지 않을 께요.
빨리 집에 가고 싶어요.내일 봐요.
원우야~
신나는 금요일 저녁인데 모하니? 수업은 아직 끝나진 않았겠네
오늘따라 엄마는 기분이 조으다. 이제 원우 올 날이 얼마 안 남아서 설레기도 하고~ ㅎㅎ
내일은 아빠보고 꼭 금붕어 물 갈아 달라고 부탁할께
얼마전에 원우가 엄마 글에 영어로 댓글 달아줬을때 엄마 기분 너무 좋았는데 선생님도 그러셨던가봐 시키지도 않았는데도 영어로 썼다고 뿌듯하셨데. 괜찮으면 배운 영어 엄마한테 많이많이 자랑해줘~
엄마 아들~사랑하고 또 사랑하고 앞으로 더 많이 사랑해 줄께~ 잘자^^
빨리보고싶고 아빠생일선물은 시계면되갰죠? 빨리보고싶고 설레요 사랑해요!!!!!!!!!!!!!!!!!!!!!!!!!!!!!!!!!!!!!!!!!
아빠 이뿐이 하은아!!!
아빠,엄마 너무 속상하다.
이틀만 지나면 하은이 얼굴 볼 기대감이 가득했었는데..하은이도 속상했지?..ㅠ
잘잘못 따지기 보다 일단 그렇게 된 것이니 다른 아이들을 하은이가 대신한다 생각하자.티켓이 추가 발권 될 수도 있다고 하니 내일까지 연락 기다려 보자.
이뿐 딸도 맘편히 먹고 내일 일정 즐겁게 잘 보내고.
엄마에게서 하은이가 스피치상하고 최고 실력 향상상(?)을 받았다는 소식 들었어.너무너무 축하해!!
오늘 좋은 꿈꾸고 내일 꼭 전화해줘.
너무너무 사랑해!!♥♥♥
잘하면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주잘하면오늘갈수도잇는데 우선맘은놧엌ㅋㅋㅋ하하하왜이렇게됫는지는모르겟지만ㅋㅋㅋ진짜어이없더랔ㅋㅋㅋ그리고여기이상한애잇는데진짜싫엌ㅋㅋㅋ공항가서알려줄라햇는데퓨ㅜㅠㅠ나갈수잇도록기도해줘어어ㅓ우ㅠㅠㅠ♥♥하루차이긴하지만난빨리가고싶은마음뿐이다ㅜㅜ
아들김민 어느덧 1달이 다지나갔네 그동안 수고 많이 했다.
안따까운 일이 있었는데 돌아오면 이야기해 줄께 몸아픈데는 없었니? 미안하지만 아빠가 공항에 좀늦더라도 기다리고 있어… 그리고 선물도 준비해놨다..ㅋ 맘에 들라나? 선생님들께 감사인사도 잘드리고 오렴 연락이 잘안되서 많이 답답했다. 선생님들이 잘한다고 올려는 주시는데 도통 어찌지내는지 알수가 없으니원…. 조심해서 오고.. 일요일 아침에 보자 사랑한다..
서연아~♥♥♥
엄마당~♥♥♥
토욜일인데 오늘은 뭘할까~??
우리딸 이제 막 재미붙은거 같은데 곧 있으면 귀국하네~??^^
혹시~;;더 있는것도 생각한번 해볼까~??
한달이라도~??^^
강요는 아니고 엄마도 서연 넘 보고싶지만 서연이가
원한다면 한달쯤 참아줄 의향도 있다는걸~^^
오늘 주말 잘보내고 우리 낼 통화하쟝~^^♥♥♥
힘내욧~♥♥♥내사랑~♥♥♥
ㅎㅎㅎ오늘은 인라인 스케이트를 타러가 글구 2주 밖에 안남앗어 그리고 더하는건 하고 싶으맘이 전혀 없지는 않고 그냥 다시 오고싶것도 아닌데 여기다시오더라도 집에서 가족얼굴보고 한번씩 더 생각해보는게 낫지않을까 ?? 우선 집에 먼저 가고싶어 그리구 내일 아빠랑 꼭붙어있고 되도록이면 통화는 한국시간으로 8시 쯤에 할꺼니까 그떄 아빠랑 붙어잇고 우리가족 사랑해~@@
역시 우리 딸!! 멋지다!!
아빠가 한 말 기억하지?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조바심 내지 말고 가족들 보고 싶은 맘 갖고 하루만 더 지난 후 더 반갑게 만나자.하루 하은이에게 특별한 휴가가 생겼다 생각하고.용돈 남았음 다 쓰고 와.^^
올때까지 아빠 엄마가 당부한대로 조심해서 다니고.아빠가 하루 목 더 빼놓고 기다릴께.^^;;
♥♥♥
와!
정말 대견하다 우리수호 다음번에도 열심히 최선만 다한다면 아마 좋은결과는 따라올거라믿어 우리아들 너무너무 수고했어 넌 엄마의 최고의 선물이야 사랑해♥
엄마 2월 14일에 스피치 대회 또 연데,그 땐 내가 꼭 1등 할게.그럼 잘 있어~~.
보고픈 아경이~~
(낮에 쓴글이 없어졌네 ㅎ)
이제 거기 있는사람들과 많이 친해졌구나
매점분과 친해진건 니가 하두 많이 사먹어서?ㅋ
아이들이 가고나면 남은사람들과 더 돈독해지겠네.
서울학교는 개학한지가 좀 됐고,이곳도 차차 개학중이야.
오늘 오리배랑 노는거 재미있길~~~~^^
이제 이주밖에 안 남았네.
아경이가 잘 적응하는걸보니 보내길 잘햇다는 샛각이들어.
남은시간 최선을 다해 공부하고 놀고 먹길~~~ㅎ
사랑해~~~~쪽
이쁜 딸 한슬이 보렴
오늘이 토요일 이넹 ~~
근데 벌써 토요일이 훅 가버렸당
오늘 아빠는 우리 가족사진 찍은 것 찾으러 다녀오고 오후엔 집 정리를 했징!
이제 할머니는 시골로 내려가신다고 가셨고~~
슬이는 오늘 무얼하고 추억을 만들었을까 궁금허넹
수영장을 갔을까 아님 어디 관광을 갔을까 아님 또 쇼핑몰을 갔나??
오늘 전화가 안 온걸 보면 분명 내일 전화오겠넹 ~~
아빠는 성경 통독 열심히 하고 있당 지금 창세기-출애굽기-레위기-민수기-신명기 까지 와 있는데 좀 힘들고 벅차긴 하지만 매일 매일을 말씀과 함께 하는 삶이 보람되고 의미가 있네… 슬이도 나중에 기회가 되면 성경을 처음부터 끝까지 한번 읽어보렴. 어느새 내 생각과 습관 그리고 내 삶의 모습이 바꾸어져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거야~~ 슬이 내일 예배 잘 드리고 이쁜 꿈 꾸고 내일 얼굴보자
사랑하는 아빠가~~
아빠, 재미있던 토요일과 일요일이 지나고 지루했던 월요일이 지나고 벌써 두번째 날이네요.
포기하지 않고 성경을 다 마무리 하길 기도할께요 ㅎㅎ
저도 나중에 한국에 가면 한번 어린이 성경으로 도전해볼께요!
아빠 진짜 그리워요!
아빠 사랑해요!
포기하지 마시길!
아빠를 사랑하는 아빠의 딸이…
@@@@@@ 오카리나를 잘 부는 한슬 @@@@@@
한슬아~~ 엄마가 항상 컴으로 편지 쓰려고 하니 매일 매일 못 쓰네
어제는 엄마 공주 답사다녀 왔어.
무령왕릉,공주 박물관, 공주한옥마을, 공산성 다녀왔어.
그래서 편지 못썼어. ㅠㅠ
울 한슬이 스피츠는 잘 했어?
시험을 여러가지 많이 본것 같은데
힘들었겠다.
토요일 일요일 편히 쉬공~~~
울 한슬이 소식 궁금하고
얼굴보고 싶고
전화해. 아빠랑 꼭 붙어 있어야 겠당
울 예쁜 한슬이 잘 자고 낼 통화하자~~
사랑해. 마니마니
보고싶어 진짜 마니마니~~~~~~~~~~~~~~~~~~~~~^^
엄마 공주 답사 잘 다녀오셨어요?
스피치는 잘 했구요 저 너무 긴장을 많이 해서 조금 까먹어서 우승을 못했어요
엄마 거의 4일 정도 지나서 댓글을 쓰네요…
어쨌든 이번주에는 아빠가 스카이프를 진동으로 해노지 않으셔서 통화를 더 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엄마 보고싶어요!
다음주면 보네요! 엄마 사랑해요!
엄마를 무지무지무지무지 사랑하는 딸 한슬이가
보고프 아들 성진아~~~
쇼핑잘하구 왔어? 돌아오는 친구들을 보면서두 오기싫다는 아들을 어찌해야하니..ㅎ 그만큼 그곳이 좋다는뜻이니 한편으론 다행이고..대견스럽다.
공부도 열심히 한다니 뿌듯하고 모범생으로 상도받았다니 정말 자랑스럽네 ㅋㅋ어디서든 칭잔듣고 생활하는 아들이기에 엄마가 맘편히 어디든 보낼수있는거야..이제 더멀리 가겠지만 이렇게 매일 편지쓰는것도 나름대로 좋은것같아 아들 댓글두 기다려지구..ㅎ 이제 열흘남았네 남은 한주도 잘보내고 유종의미를 거두길바래..주말잘보내구~~
사랑한다 아들!!!
7일남았는데,,,,
돈받았어 이돈으로선물사감
수호야 별일없는거지? 주말내내전화기다렸는데 소식이없어서…이글보면 전화해 기다리고있을께
응, 별 일 없어.그리고 나 드림캐처7개 샀어.그럼 잘 있어~.
서연아~♥♥-
Sm잘 다녀온거야~??
여덟시에 전화한대서 기다리고 있는데 왜 연락이 없으신지~??
바빠서 전화못하시면
오늘 마물잘하고 해피저녁되길~~♥♥♥
사랑해~♥♥♥ 내딸~♥♥♥
옹 사랑해 ♥
조은 꿈 꾸고
사랑하는 아경아~
주말 잘 보냈니?
엄마도 모처럼 한가하게 주말 보냈어.
오늘 출근할 때 보니까 교복입은 중학생들이 더러 눈에 띄이더라
이번주부터 본격적인 개학시기인듯해.
아경이가 오기 싫을 정도로 그곳 생활을 잘 누리고 재미있게 보내고 있구나.
일요일은 아이들이 많이 돌아가서 매우 한가한 느낌이 들었겠다.
사진을 보니 아경이도 발표같은걸 같이 했구나. 엄마는 먼저 귀국하는 학생들만 하는 줄 알았어. 좋은 경험이었길~
자 이제 두주밖에 안 남았네. 최선을 다해 오늘 하루도!! 화이팅
사랑하는 아들! 정우! 아빠..2박3일 강원도 지역으로 출장 다녀왔단다. 잘 지내고 있지! 겨울이라 추웠지만, 겨울 밤하늘은 반짝이는 별들로 가득차 있더라.. 하늘위의 반짝이는 별들을 보며 우리 정우도 지구별 한곳에서 보석처럼 정우만의 빛을 내고 있겠구나 생각했지, 또한 별이 빛나기 위해서는 어둠이 있듯이..정우가 더욱 빛을 내기 위해 스스로 절제하고 어둠을 뚫고 나가는 힘을 키우고 있구나 하는 생각도 하였지..정우가 집과 떨어져서 마음의 힘, 영어의 힘을 키우듯이 아빠도 더욱 발전하기 위해 필요한 마음의 힘, 체력의 힘을 키우고 있지..우리 모두 밤하늘의 찬란한 별들처럼 스스로를 빛나게 하도록 더욱 노력하자..즐겁게…사랑하는 정우야! 항상 오늘을 보람있고 즐겁게 지내기를 기도할께.. 홧팅! 정우야 사랑해!
아빠,아빠 댓글이 없어서 기다렸어 나중에 같이 강원도 가자, 정우도 아빠에 빛을 볼수있고 보람있고 즐겁게 지내고 있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