챕터1. 아이들이 좋아하는 선생님들과 영어공부^^ . . 안녕하세요, 바기오에서 아이들과 함께 지내고 있는 지혜쌤 레쌤 지수쌤입니다~하하하.. 한창 캠프가 진행중인데 필리핀 우기철로 인해 비가 오락가락 합니다ㅠ 아이들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선생님들과 열심히 수업을 따라오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ㅎ 매일 13시간 공부를 하는 아이들에게는 하루 하루가 같은 일상이지만, 아이들과 함께 지내는 저희들은 매일 새롭고 즐겁기만 합니다~ 사실 매일 같은 수업을 해도 공부...
공부도 쎈! 즐기기도 쎈!
안녕하세요, 필리핀영어캠프 쎈캠프 학생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 이지혜, 레슬리쌤입니다~ 이미, 아이들과 화상전화, 또는 댓글 소통을 통해 이곳 소식을 많이 접하셨으리라 생각되지만 이번 3번째 포스트를 통해 다시 상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3차 학생들이 오고 숙소는 그 어느때보다 시끌벅적 해졌습니다~ 한자리에 모여서 함께 생활하고 공부하고 밥 먹으니 1차 2차 학생들만 있을 때 하고는 또 다른 느낌이네요. 3차 학생들과 함께 온 윤쌤과 최교수님 그리고 이사장님의 지도하에 아이들은...
오늘만큼은 모든걸 잊고^^
신나게 수영장에서 재미있게 놀이 시설을 이용하여 노는 재미를 만끽하는 모습은 우리들 어릴적 모습 그대로 이네요.
아이들이 풀장 미끄럼틀을 타기 위해 위에서 내려오지만 항상 정신차리고 내려오라고 주의를 준답니다.
아이들에게는 오늘 이 시간 얼마나 기다려 지겠어요. 한 주일 공부하면서 머리도 아프고 잘 안되면 스트레스도 받았을 것이며 그럴 때 마다 부모님 생각도 많이 났을 것이며 외로운적도 있었겠지요.^^
그러나 오늘만큼은 우리아이들 모든 것을 잊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죠. 내 아이같이 사랑하는 선생님이 늘 곁에서 돌보고 있으며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정 많은 선생님들이 항상 곁에 있으니 기도 살고요.
아이들과 온종일같이 공부하며 생활하다 보면 선생님, 아이들 서로서로 저절로 정이 들고 서로를 잘 알게 되며 친해지게 되지요.희준이와 태윤이는 원래도 서로 아주 친한 친구랍니다 엄마와도 친구라서 이번 캠프기간에도 서로 어머님들이 격려의 메시지를 전해 주시곤 하시죠^^.
아래 아이들과 직접 대화 기능 설명
– 보통 해외캠프회사는 한국 문화와 다른 이질적인 문화권에서 장기간 먹고 자고 싫은 공부를하는 커리큘럼의 특성상 아이들 특히 저학년에게서 돌발적인 의견이 있을 수 밖에 없기에 할수 없이 회사측이 주관적으로 선별한 의견만 공개하는것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쎈은 상관없이 모든 참가자들의 자유로운 소통을 여과 없이 이렇게 인터넷으로 100% 실시간 외부 공개한다는 특성이 있습니다. *이러한 쎈캠프가 고집하는 방식은 회사에는 불리하지만 CARE면에서의 기능은 그 이상입니다. *또한 쎈캠프는 따로 리뷰이벤트를 통해 리뷰를 수집하지 않습니다. *또한 쎈캠프는 진위를 구별하기 어려운 포탈의 바이럴, 입소문 광고도 인위적으로 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