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다시 돌아온 캠프

쎈캠프가 2년간의 긴 코로나 기간 이후 다시 돌아왔습니다. 아직 코로나가 풀리지 않아 예전처럼 많은 학생이 참가하지 못했지만, 소수정예 나름대로 만족감이 높은 캠프가 될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오늘 반갑게 인사드리고 2022년 첫 여름캠프 포스트를 시작합니다! 07월 02일, 8주 차로 인천공항에서출발한 아이들은 씩씩한 모습으로 3일 오전 5시에 바기오에 도착했습니다^^ 그동안의 캠프 친구들은 대다수의 아이들이 도착하면 피곤해서 숙소를 배정받자마자 들어가서 자는데 아이들 모두...

CHAPTER I. 웰컴 쎈 캠프 친구들!! CHAPTERII. 2차 학생들의 등장!!

웰컴 쎈 캠프 친구들!!   쎈영어학교에서 쎈캠프 포스트로 다시 돌아온 이사장님 정이사님 그리고 매니저쌤들 입니다! 1차 학생들과의 2주차 생활도 무사히 잘 끝났습니다! 아이들이 첫주때보다 더 체계적으로 수업에 참여하며 이곳 생활에 더 적응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표정도 한결 편해졌고 밝아보였습니다, 처음엔 어색했던 선생님들과의 수업도  이제 적응이 다 됬는지 여기저기에서 웃는 소리들이 자자합니다!  수업도중 한국 말을 사용하면  당연 안되기 때문에 영어로 수다를...

쎈캠프에는 쎈아이들이 많아요~
2월 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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쎈캠프에는 쎈아이들이 많아요~

안녕하세요! ST. JUDE국제학교의 교목이며 쎈캠프의 학습커리큘럼을 담당하고 있는 그레이스 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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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트는 제가 담당 하였는데. 쳅터1은 우리 아이들의 학습적인 부분위주로 제가 포스트 하고, 쳅터2는 지혜샘과 만기샘 의 생활부분 포스트로 꾸미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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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번 캠프에서 커리큘럼담당을 하지만, 동시에, 우리아이들의 파워영문법 특강과 “공부 잘하는 방법”에 대해 멘토링 분야를 맡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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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네이티브 그룹수업 또는 저의 특강 중 하나만 선택하도록 되어있는 선택과목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학생들이 저의 특강을 선택 해주어, 덕분에 하루 7~8시간의 빽빽한 특강 스케줄과 커리큘럼 조정업무로 하루 3~4시간을 자며, 바쁘게 일 해야 했지만, 우리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웃음과 항상 함께 했기에 전혀 힘든 줄을 몰랐답니다^^

덕분에 우리 아이들 한명 한명 의 성향과 학습스타일을 정확히 파악하여, 수업 내용 이외에도. 짬짬이 글로벌 리더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멘토링도 많이 해 줄 수 있었답니다. 또한, 재학중인 현지 필리피노 초중학생들을 위한 영문법 특강에서도 수업시간 내내 한국에서 온 캠프학생들과의 글로벌관계를 충분히 강조 해주어 교내에서 영어 대화 및 교류를 활발히 하도록 이끌어 내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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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작년 캠프때 보다, 이번 겨울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전반적으로 레벨이 좀 더 높게 분포 되어 있었습니다. 초등학생들의 경우 Overall Performance Rating 이 주로 익스플로러 영역이 대부분인 것은 작년과 같았지만, 특이한 점은, 테라영역에 분포되어있는 상위권 초등학생들의 수가 상당히 많아 졌습니다.

쎈캠프 레벨로드맵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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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는 저학년임에도 불구하고, Actual Level 이 마운틴에 속해 있는 학생들도 보여, 적지 않게 저를 놀라게 만드는 학생도 있었습니다. 대부분 대원외고나 용인외고등의 특목고를 목표로 하는 학생들 이 그러합니다. 반면, 중학생들은 작년과 비슷하게 테라에 주로 집중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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쎈캠프(단기과정)의 레벨과 커리큘럼(교재포함)은 쎈영어학교(중장기과정)의 것과 연동됩니다. 그러므로, 레벨테스트에 있어서, Listening Comprehension/Language Form and Meaning/Reading Comprehension/Speaking/Writing의 5가지 영역을 종합적으로 분석하는데, 그중 Speaking/Writing의 영역이 높은 배점을 차지합니다. 그러다 보니, 한국에서의 학원레벨테스트보다 약간 낮게 나오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높은 레벨분포로 저를 놀라게 하여, 해마다 실력이 상승하는 우리 학생들이 대견할 따름 입니다^^
심지어, 대전에서 참가한 어떤 학생은 초등학생임에도 불구하고, 월단위가 아닌 주단위로 실력이 수직상승하여 에메랄드레벨까지 올라가는 사례를 보고, 새삼스레 우리 쎈커리큘럼의 일대일 및 그룹 헤드티쳐 선생님들의 교육역량에 감탄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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쎈캠프와 쎈영어학교의 영어커리큘럼은 전반적 영어능력상승을 꾀하는 트랙1 과 창의적,비판적 사고력으로 발전 시키는 트랙2 로 구성되어, 체계적으로 영어완성을 이루고 있습니다.
또한, 쎈캠프는 정규국제학교 직영 캠프로서, 학교 캠프답게 학습프로그램 뿐 아니라, 우리 아이들에게 인성과 지성 그리고 자존감을 조화롭고 균형 있게 발전시키는 좋은 교육현장이 되도록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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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생들은 공항에서 부모님과 작별인사 하고 홀로 떠나는 순간부터, 공동체 속에서 자신을 관리하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 단체생활 속에서 규칙을 지키고 자신을 관리하는 법을 배우는 아이들은 부모님들이 염려하고 걱정했던 것과는 다르게 긍정적인 자아를 형성시키며 여러모로 훌쩍 성장하였음을 캠프가 끝날 때 쯤 되어 깨닫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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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필리핀영어캠프를 통하여 아이들이 얻게 되는 유익성은 다음과 같은 점들이 있습니다.

[message_box title=”필리핀영어캠프 쎈캠프에 참가함으로서 얻어지는 유익한점” color=”blue”] 1. 캠프의 가장 큰 목적인 영어로 강의를 들으며 영어로 의사소통하기 위해서 노력하게 됩니다. 의사소통을 위해서 바디 랭귀지등 각종 방법을 동원하여 시도하는 과정을 통하여 자신이 말한 언어를 선생님이 이해하고, 선생님이 말하는 뜻을 이해할 수 있게 되면서부터 아이는 영어에 자신감을 가지게 됩니다. 소통을 경험하는 것에서부터 실력이 쌓여지게 되는 것 이죠. 이것은 또한 쎈영어커리큘럼중 가장 강조되는 트랙1에 속하는 과정으로서, 학생 뿐 아니라 선생님들이 먼저 소통에 적극적이어야 하므로 선생님들의 뛰어난 교육역량이 가장 절실히 요구 되는 과정입니다.

2. 핵가족 시대에 온실 속 에서 보호받고 자란 아이가 독립되어 홀로 생활해야 하는 과정을 통하여 협동심과 작은 사회를 경험하게 됩니다. 때때로 양보도 해야 하며, 또 다른 아이를 통하여 저것은 나쁜 행동, 저것은 좋은 행동 등.++++++++++.. 저절로 얻어지는 교훈이 많이 있습니다. 부모님의 품에서 자신이 원하는 것은 언제든지 쉽게 얻을 수 있는 아이 였다면, 단체생활을 통하여 얻는 것은 그 내용이 다르며, 그 아이템의 가지 수는 부모님 품보다 훨씬 무궁무진해 질 것입니다.

3. 타국의 문화를 체험하게 됩니다. 캠프가 이루어지는 교내에는 현지 학생이 아주 많이 있습니다. 나와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말하고 어떻게 생각하는지 귀중한 정보를 얻게 됩니다. 여러나라의 학생들과 교류하면서, 넓은 시야 뿐 아니라, 창의성”도 키워 집니다. 특별히 먹거리 문화의 체험을 통하여 편식등 나쁜 습관을 저절로 고치게 됩니다. 야채, 고기, 과일 등 다양한 영양을 골고루 시도하면서 편식등이 고쳐지고, 성격 또한 모든 상황을 수용할 줄 아는 “마음이 넓은 아이”로 변화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체계적인 커리큘럼 으로 이루어진 1대1 수업, 그룹수업, 수학수업, 예체능수업, 신나는 주말 액티비티, 골프, 필리핀, 중국, 일본등 다양한 국가 학생들과의 교류, 자연으로 부터 배우는 공부 등 다양한 학습과 놀이를 배우는 아이들은 작지만 커다란 사회를 경험하게 되며 동시에, 심성 착한 필리핀 사람들과의 아름다운 추억도 덤으로 간직하게 됩니다. 또한 한 사람 한사람 자녀처럼 생각하고 돌보아주는 쎈의 이사장님과 사모님 그리고 마음씨 좋은 쎈캠프 선생님들을 만났다는 것은 아이들에게 놀라운 축복이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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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모두 거론하기엔 지면이 작지만, 참 인상 깊었던 학생들도 많았습니다.
이번 캠프 참가생들 중에 가장 저학년인 성우 학생은 초등학교 2학년이죠. 초등학교 2학년이면 이제 어린이집을 졸업하고 2년 밖에 안된 어린 나이이죠. 어린 성우는 수업시간에 엄마가 보고 싶다고 고사리 같은 손으로 눈물을 훔치기도 여러 번 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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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때 마다, 한국의 어머님과 통화를 할 수 잇게 해주었지만, 어머님은 몇 번 달래주더니, 완강하게 전화를 끊으셨답니다. 덕분에 성우는 2주차가 지나면서 마음에 안정이 오고, 엄마 아빠 없이 생활을 꼭 잘 해야겠다면서 열심히 공부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캠프 졸업식을 마치고 한국에 귀국 할 때 제가 인솔교사로서 같이 왔는데, 공항에서 헤어진 후 엄마 아빠와 같이 귀가하는 차 안에서 “다시 쎈캠프 가고 싶다고 난리 라며 감사합니다”는 어머님의 문자를 받았답니다. 저는 바로 감격 하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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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초등학교 3학년인 원우, 정우, 윤서, 수호 와 수업시간에 대화를 나누면서 나이에 맞지 않게 참 기특하고 대견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이 학생들은 나이 어린 초등학교 학생들인데도, 자신들의 공부페이스를 정확히 알고 있기에, 쎈캠프가 끝난 후 쎈영어학교 장기과정 공부를 더 하고 싶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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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서 공부를 더 하고 싶다고 할 때, 부모님들은 아이들이 이곳에서 혼자 공부할 수 있을지 걱정하곤 하지만, 오히려 아이들은 부모님이 자기들을 너무 보고 싶어하기 때문에 더 남아서 공부를 하는 것에 대해 미안하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자신들의 미래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씩씩하게 남아서 공부하겠노라고 말하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용돈으로 산 과자나 사탕을 저에게 건네주는 모습을 보면서 “쎈캠프 라는 이름 에 걸맞게 정말 쎈아이들이 우리캠프에는 아주 많이 있구나!” 라는 생각에 혼자 흐뭇한 미소를 지어 보았습니다.

이렇듯, 하루 11시간의 수업도 마다 않고 이렇게 대견하게 캠프생활을 해내는 우리 쎈아이들, 우리나라의 미래들, 많이 많이 믿고 사랑 해주셔야 합니다^^
이어서, 아래는 지혜샘의 생활상을 담은 포스트 입니다. 계속 읽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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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을 기약하며..

안녕하세요. 생활매니저 지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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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12주 학생들과 쎈 영어학교 학생들과 함께

번함파크 공원에 미니 배와 인라인 스케이트

타러 갔었는데 기억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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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18도의 가을날씨인

시원한 바기오 이지만,

저저번주엔 온천 수영장에서 땀좀 뺏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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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전주엔 바기오 대표 스포츠인 승마

역시 땀좀 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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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즐겁게 땀좀 뺄것 같네요^^

마닐라라 세부처럼 더운 지방에서는

땀을 빼면 곤란해 지겠지만

가을날씨인 이곳에선 땀좀 빼는것은

오히려 건강에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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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쎈영어학교 학생들과

12주 8주 7주 6-2차 학생들과 함께 갔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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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라 번함파크는 사람들로 북적거렸습니다.

또한 미니배타는 사람들은 왜 이리도 많은지

저희 학생들이 다 탈수 있을지도 걱정이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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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도 잠시 저희들은 자주 이용하던

미니배타는 곳으로 가서 바로 탈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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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탄 배는 호돌이와 곰돌이푸^^

배에 탄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노를 저어서

앞으로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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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노를 저어보는 학생들도 으싸 으싸~

배가 뒤집어지면 어쩌나 걱정하면서도

얼굴은 즐거워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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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를 열심히 젓고 나온 학생들은

다음 코스로 인라인 스케이트를 타러 갔습니다~

대망의 인라인 스케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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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인라인 스케이트가 타고 싶어서

번함에 오자고 그 전날부터 이사장님에게 졸랐었습니다.

소원성취해서 기분이 좋아 보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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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예의 바르게 줄을 서서

인라인 스케이트를 받았습니다.

인라인 스케이트를 받은 학생들은

재빨리 신발을 벗고 인라인 스케이트로 갈아 신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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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링크장으로 슝~ 날라가 버렸습니다.

아이들이 재미있게 인라인 스케이트를 타는 모습을 보니

지켜만 봐도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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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나 잘 타던지ㅠ 같이 보던 레슬리 선생님과

저도 너무 타고 싶었지만..

학생들의 가지고 온 가방들도 지켜야 하고

다친 친구들도 돌봐줘야 했기 때문에

다음을 기약하며 즐겁게 타는 아이들에게

인사를 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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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타는 학생들도 많았지만

생각보다 못 타는 학생들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인라인은 스케이트보다 쉬워서

더 빨리 터득하기가 쉬운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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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라인 스케이트를 끝낸 학생들은

한국으로 출발하는 학생들을 배웅하기 위해

학교로 빨리 돌아와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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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와서 친구들에게 작별 인사를 하고

차에 타는 모습을 끝까지 지켜보다가 보냈습니다.

친구들을 보내고 가는 친구들,

남아있는 친구들은 모두 30분동안 울어서

교내가 모두 눈물바다가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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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친하게 지냈던 친구들이 가니

너무 섭섭한 마음에 눈물을 그치려고 하면

또 눈물이 나오고 또 그치려고 하면

옆에 있는 친구가 울어서

덩달아 눈물이 나오는 사태까지 발생했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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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마지막까지 귀국 준비해서

학생들을 보내고 나니 마음이 뿌듯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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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때까지만 해도 멀쩡하던 학생들이

차에 올라타니 너도 나도

울먹 울먹거리는 모습을 보니

마음도 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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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학생들의 마음을 더 속상하게 하지 않으려면

밝게 보내야겠다는 생각에 더 마음을

굳게 먹고 웃으며 보내주어서 조금 속상했습니다.

또한 친구들을 보내고

남은 친구들은 방에 모여서 실컷 울고

다음 만남을 기약했습니다.

추억을 간직한 채

떠나가며 다음 만남을 기약하는 학생,

남아서 더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

모두 모두 사랑으로 응원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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