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 얼굴들
안녕하세요, 쎈캠프, 쎈영어학교 학부모님!
저는 한국과 필리핀을 오가며, 한국 학생들의 학습 커리큘럼 구성과 목사로서 교내 교목을 겸하고 있는 그레이스 최입니다.
이번 포스트는 제가 담당하기로 했답니다^^
이곳에서 저는 필리피노 학생들의 수업에 들어가서 하나님에 대해서 말하기도 하고, 한국 학생들에게는 영어 특강과 영어학습에 대한 학습 멘토링을 해주기도 합니다.
강의의 내용은 원어민 선생님들이 가르칠 수 없는 부분 즉 영어와 한국어 사이에 설명하기 어려운 미묘한 차이를 특강으로 보충해줍니다.
그리고, 개인별 학습 멘토링 시간에는 아이들 각자의 학습방법과 영어공부에 대한 생각을 들어 주고 바람직한 학습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저번 주 일요일 뒤늦게 캠프에 합류했는데, 지난 캠프에 너무 좋은 경험과 실력이 많이 향상되었다는 소식을 들고 다시 재참가한 반가운 얼굴들도 많이 보였습니다.
소연이와 주연이는 지난여름 중학교 3학년 때 44회차 쎈 캠프에 참가했었는데 그때는 그냥 외국 생활을 잠깐 경험해보고 싶은 가벼운 마음을 갖고 왔었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캠프가 끝난 후 생각보다 훨씬 더 좋은 결과를 얻은 자신을 발견하였고 쎈영어캠프 후에 영어에 자신감이 생겼으며 아울러 좋은 학습 습관이 생겼다고 했습니다.
두 번째 참가하여 이제는 학교에서 외국인 선생님을 만나도 두려움 없이 다가가서 영어로 대화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한편, 지난번 초등학교 4학년 때 참가했던 현지는 더욱 키가 크고 성숙한 모습으로 재참가 하였으며, 그때는 문법을 회화보다 잘 하였는데 이번에는 회화가 더 향상된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쉬는 시간 때마다 네이티브 선생님들과 배드민턴도 치고 야간학습에는 단어 시험을 잘 통과하고 특유의 귀여움을 발휘하여 선생님들을 흐뭇하게 만들어 줍니다.
언어학습에 재능을 보여주었던 초등학교 6학년 동현이도 두번째 참가 하였는데, 멀리 제주도에서 왔지만, 자신의 고향에 돌아온 것처럼 처음부터 자연스럽게 친구들과 잘 어울리고 지금은 한층 더 수준 높은 단계의 수업을 소화하고있습니다.
또한, 성격이 활발하고 담대하여모두가 좋아하는 중학교 1학년 영찬이도 다시 참가 하였는데, 공부도 열심히 하지만 씩씩하게 탁구 배드민턴 놀이에도 빠지지 않고 참여하며 상당히 활동적으로 잘 지내고 있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습니다.
이번 캠프에 처음 참가하여 저와 처음 만나게 되었던 학생들도 영어에 대해서 사뭇 진지하게 수업을 듣는 것을 발견합니다. 특히 초등학생들의 영단어 게임시간에 그림과 함께 단어를 읽어 주고 게임을 했는데 자기 순서에서 맞추지 못하는 단어가 없을 만큼 빠른 기억력을 보여 주어 감탄을 했습니다. 1대 1수업과 그룹수업시간에는 네이티브 선생님들과 마치 오랜 기간 함께 했던 것처럼 좋은 친화력으로 즐겁게 공부하는 모습들이 보입니다.
저녁시간 주어진 단어나 문장을 암기하고 검사받는 시간에도 연령대에 어울리지 않게 사뭇 진지한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학부모님들은 어린 나이에 외국으로 캠프를 보낼 때 많은 걱정을 하실 텐데 이곳에서 아이들은 하나의 사회 일원으로 너무나 의젓한 모습으로 잘 적응하고 있으니 염려 안 하셔도 되겠습니다.
캠프 참여를 통해서 영어실력만 향상되는 것이 아니라 더불어 생활하는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어떻게 말하고 행동하는지도 배우는 매우 유익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쎈 영어캠프에서 하루 종일 네이티브 선생님과 1:1 수업, 그룹수업, 그리고 저녁식사 후에 야간학습을 통하여 영어 단어와 문장을 암기하여야, 하루의 일과를 끝낼 수 있는 일일학습 습관이 한국에 가서도 나 홀로 공부하는 습관으로 이어질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또한, 집에서 저녁에 TV나 컴퓨터 앞에 앉아 있던 것도 책상에 앉아서 차분하게 공부하는 태도로 바뀌어 질 것입니다.
학습 효과
그리고 한국으로 돌아가지 않고 1년~2년째 센 영어학교에 계속 머무르면서 공부하고 있는 얼굴도 있습니다.
이 아이들이 이곳에 머물면서 필리핀 학생들, 그리고 원어민 선생님들과 아무 어려움 없이 의사소통과 함께 수업을 하는 모습을 곁에서 지켜보면 매 방문 때마다 급속한 실력 향상을 저에게 보여주어 항상 놀라움을 감출 수가 없습니다.
여러 장기생이 있지만, 그중 가장 막내라서 신경이 쓰였던 정우 학생을 언급한다면, 재작년 10살 때 단기캠프에 참가하였다가 장기 생으로 눌러 앉아 이제는 어엿한 12살 어린이가 되었습니다. 오랜 기간 키도 많이 크고 의젓해진 정우에게 학교생활을 물어보니 놀라운 발전을 했다고 말합니다.
필리핀 아이들과 수업받을 때 영어에 아무런 어려움이 없으며 오히려 시험을 보면 필리핀 아이들보다 더 성적이 좋습니다. 초등학생 초급 레벨로 시작하였던 것이 9단계가 껑충 뛰어 이제는 고급레벨에 도달하였습니다.
영어실력이 향상된 것은 물론 농구도 잘하고 탁구를 잘 치는 것도 한몫하는 즐거운 일이라고 합니다. 좋은 공기 속에서 공부를 잘하는 것뿐만 아니라 규칙적인 생활과 체력단련도 잘 하고 있는 듯했습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단기 혹은 장기 캠프생 모두 영어를 대하는 자세도 달라졌지만 모두들 영어로 대화하는 것에 재미를 느끼게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어린이의 영어학습 방법은 어른들의 그것과 사뭇 다릅니다. 성인들은 공부환경을 충분히 지배할 수 있지만, 몸과 두뇌가 성장기에 있는 어린이들은 완전히 의존적이므로 좋은 커리큘럼뿐 아니라 동시에 훌륭한 공부환경을 보완을 해주어야만 합니다. 영어환경 안에서 만들어진 환경적, 정서적 요소들이 개개인의 성향에 따라 선생님들에 의해 완벽히 받쳐 주었을 때에 비로소 주위 모든 것을 흡수하는 스펀지처럼 초능력을 발휘하여 영어를 급속도로 학습해 나가기 시작합니다. 공부를 위한 공부를 할 수밖에 없는 어른 영어 학습자들의 관점에서는 모든 면에서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학습 속도입니다.
쎈 영어학교와 필리핀영어캠프 쎈캠프는 이사장님과 선생님들이 힘을 합쳐 학생들 을 자녀처럼 혹은 가족처럼 정성스럽게 돌보기에 이런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부모님의 지나친 과보호 속에 자랐기 때문에 자립심과 사회성이 부족한 아이들, 컴퓨터, TV, 핸드폰 없이는 단 한순간도 가만히 있지 못하는 아이들이 이곳에 1년 정도 있게 된다면 좋은 습관과 공부에 대한 바른 자세를 가지게 됨을 볼 수 있습니다. 지금 진행되고 있는 학습기간이 앞으로 이 아이들의 10년 20년에 대한 준비를 올바르게 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는 곳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4주, 5주, 6주-1차 학생들은 벌써 예정된 일정을 마치고 그동안 공부한 실력을 알아보는 레벨테스트를 끝내고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수료식과 함께 이곳에 있었던 생활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필리핀영어캠프 효과를 물어보는 학부모님들 이 계셔서, 잠깐 말씀을 드리면 4주차 학생들은 적응하고 영어로 의사소통을 하는 것에 두려움을 없애주는 효과를 갖게 되며, 6주에서 8주 12주 동안 머무르는 캠프생은실력 향상에 가속력이 붙게 되기 때문에 자신의 부족한 분야를 보충 받고 돌아가게 됩니다.
아직 일정이 더 남은 8주 12주 아이들도 단출해진 인원 속에서 남은 기간 이미 친해질 대로 친해진 여러 선생님들과 함께 즐거운 학습을 본격적으로 이어 나갈 것입니다.
오랜만에 쓰는 포스트였습니다. 부족한 내용도 있을 법한 장문의 글 읽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부모님 품으로
안녕하세요, 쎈캠프 생활 총관리 이사 정연화 입니다.
위의 최교수님 포스트에 이어 이번주 제가 추가로 포스트를 쓰게 되었습니다.
우리 아이들 작년12월 아침 추운 겨울에 만나 어느덧 봄바람이 살랑이는 3월달이 다가오네요.
우리 아이들과 특별한 인연이 있어 만났기에 저희 임직원 모두는 뜻을 함께하여 만남을 주신것을 특별한 사명으로 생각하고 부지런히 아이들과 함께 해 왔습니다. 4.5.6.주 참가한 학생들은 이미 귀국하여 지금쯤 한국에서 새학기 준비에 바쁜나날을 보내겠지요
지금 꼭 먹게 해 달라고 통 사정을 해서 밤중에 필리핀 열대과일은 위에 부담갈까봐 현지 시간 새벽1시에 24시간 하는 버스터미널 정류장 과일 가게에서 한국 감과 배 오렌지 빵을 사가지고 와서 먹이고 나니, 필리핀 병원 경험도 해봐서 좋다내요!! 저 또한 그모습을 보며 긴장이 풀리면서 웃음이 절로 나왔습니다. 그리고 씻은듯이 낫고 바로 퇴원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할 따름이 었습니다.
또한, 농구할때 아이들 모습보면 터프하게 몸동작을 놀려 위험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들곤 합니다. 하지만, 갈고 닦은 아이들의 실력으로 만들어내는 민첩한 행동들이기에 내심 한숨을 돌리지요.그나마 덜 위험해 보이는 탁구를 즐겨 치는 아이들도 이젠 정말 잘치는수준급 아이들로 변했구요.
아이들이 규칙적인 식사생활과 운동량으로 지금은 키도 훌쩍크고 몸도 단단해져 보면 볼수록 대견스럽고 듬직해 보여 보람을 느낍니다.여자 아이들은 여자들만의 그 존재감으로 예쁜 얼굴에 예쁜 몸매를 만들기 위해 체육시간만 큼은 열심히 따라해 주었습니다.이번에 참가한 아이들은 모두 점잖고 실력이 좋으면서도 단체 생활도 아주 모범적으로 잘하는 아이들인지라 칭찬해 주고 싶네요.
그동안 여기서 같이 생활 하면서 제 마음대로라면 늘 잘 한다고 칭찬만 해주고 싶었지만 때로는 교육상 칭찬보다는 훈계를 해 주어야 했고, 부모님 품을 떠나 어린나이에 혼자 물설고 낯선 이곳에 와서 단체 생활과 영어 수업을 받으려니 얼마나 힘이 들겠어요.
그 마음에 항상 짠하기에 눈물이 나온적도 있었지요. 우리 아이들 높이 평가해 주고 싶습니다. 정말 대단한 우리 쎈아이들 이지요. 그뿐 아니라 저녁먹고 시작하는 영단어 수업은 학년과 레벨수준으로 외워야하는 암기 단어가 30개부터 120까지 늘어나기도 했습니다.
만약 부모님들이 이곳에 함께 계시면 어리광도 부리고 의지도 학고 싶어 하겠지만 곧 모든 상황에 적응하게 되고 마음이 한층 더 성장하게 되지요.아마 어린 학창시절에 제일 잊지못할 시간이 지금 이시간 쎈 캠프기간 이 될것 입니다.한국에 돌아가게 되면 일취월장한 영어 실력은 물론이거니와 그동안 여기서 훈련된 캠프과정을 통해 변화된 모습들을 보시길 바랍니다.
쌘캠프를 믿고 신뢰해 주시고 격려해 주신 덕분에 우리 아이들이 힘든 프로그램을 잘 이해해 주고 열심히 공부한 노력의 결과가 아닌가 싶습니다.우리 아이들 한국에 돌아가서 영어의 맥이 끊어지지 않도록 무료로 제공되는 화상 영어와 위클리 홈스쿨에 등록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쎈 캠프에 참가하여 열심히 영어수학 공부와 캠프생활을 잘하고 이미 귀국한 4.5.6주 아이들과 현재도 계속 공부중인 중장기생 아이들에게 박수와 격려를 보내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번 8.12주는 다른 선생님들을 제치고 제가 인솔하는 영예를 얻었습니다. 우리 아이들 잘 인솔하겠으며 인천공항에서 뵙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혹시 아이들의 캠프 생활중에 학업적인거나 생활면에서 문의 사항이나 궁금 사항 있으시면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지 아빠입니다.. 마지막 포스트를 선생님께서 장식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현지가 여름을 지내고 겨울 캠프에 재 참가 했을때 부모로써 기대가 많았습니다. 낼 이면 돌아오는 아이를 보면 제가 쎈캠프 아니 쎈교실에 보낸 것을 큰 감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이사장님 이하 여러 선생님들 그리고 원어민 선생님, 음지 양지로 보살펴 주시는 스탭 선생님 다시 한 번 고개숙여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현지가 쎈교실과의 인연이 어디 까지인 줄 모르지만 앞으로 현지가 학업하고 공부하는데 부모 입장 에서는 커다란 멘토가 생겼다고 생각합니다.. 쎈캠프는 현지나, 저희나 항상 생각이 날 것 같습니다.. 항상 좋은 일만 가득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현지아빠,엄마 올릠
추신 : 최만기선생님, 이지혜선생님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지 아버님 감사합니다
글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새해에 복많이 받으세요
현지가 재 참가하여 열심히 공부하고 많은 추억 쌓아서 돌아 갔으리라 믿습니다.아버님 보시기에도 이번에는 더 의젓하고 성장했지요.아직도 어린 현지가 부모님떠나 홀로 여기서 공부하면서 가족들의 응원에 힘이되어 영어공부를 열심히 하고 생활을 잘 했던 결과 인것 같습니다 현지와 가족분들께 감사의 글을 드립니다 저희도 현지에게 영어공부 길잡이가 되고 끝까지 동행 하겠습니다. 앞으로 학업에 실력이 향상되어 다른 학생들의 귀감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현지는 본인의 목표를 이루려고자 하는 성실함과 남을 배려하는 마음 또한 예의 바르고 얌전함을 높이 평가 합니다.아직도 부족한 저희를 칭찬해 주시고 믿음을 주시니 더욱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열심히 가르치도록 하겠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저희도 늘 생각하면서 또 현지를 기다리겠습니다.가정에 화목과 사랑이 넘치고 건강하시고 행복한 삶이 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사랑하는 창현아…
선생님 글 읽으니 너희들도 선생님들도 정말 열심히 생활하는것 같아.
필리핀에서 배운 좋은 습관
한국에와서도 잘 유지하자~~~
올라온사진을보니 아침체조중인것 같은데
창현이가 앉아있네. 아프거아니지?
가끔 창현이 얼굴이 피곤해보여서 걱정이 되기도해.
건강이 최고란다… 아프면 선생님께 바로 말씀 드리렴.
바기오라고 적힌 티셔츠 처음 봤는걸?
현이가 샀어? 귀엽네…ㅎ
남은 시간 홧팅하고 내일 통화하자…
사랑해 아들~~~♡♡♡
엄마 그 바기오 티셔츠는 마코이 쌤이라고 선생님이 주셨어
엄마 벌써 5주가 시작되니까 조금만
참고 한국에서 만나자 엄마는 이제 개학이지
엄마도 힘내 사랑해
사랑스런엄마딸 지원♥
우린딸 엄마의 댓글을 기다렸을까?
엄마가 며칠 글을 못올렸네…
엄마 완전 감기몸살이 왔어ㅠ
온몸이 다아파서 힘들긴한데 우리딸 사진보니
기운난다^^
더있고 싶다는거에 대한 엄마생각은
일단 원래계획대로 8주마치고 왔으면 해.
돌아왔을때 여기 학교생활 적응하는거나
공부하는것도 생각해야하고…
장기간 학교안나가도 괜찮은지도 그렇고..
다시 다음번엔 길게 계획세워가도좋지
않을까싶다…
내일 통화하면서 얘기해^^
몸 아프지않게 항상 건강조심하고~
사랑하고 보고싶다♥♥♥♥♥♥♥
1년 채우면 유급 안당한다던뎅…
왜 아팠어요..ㅠㅠㅠ 지금은 괜찮은거에요??
오늘 피자도 만들고 시청도가고 소방서도 갔다왔어요~~♡
엄마는 주말인데 뭐했는지 궁금해요~ㅎㅎㅎ
진짜 저번캠프보다 너무너무 좋고 재밌어요.. 그래서 영어도 빨리느는거같궁..
내일 통화할꺼니깐 그때 말해봐요 엄망♡♡ 사랑해여:-)
경현아~~잘지내고있는거지 요새는사진도 안올라오고 궁금하네 답장줘
잘 지내고 있어 걱정하지말아요 나 이제는 아프지 않을거라고 다지할거에요
앞으로는 안 아플게 내 걱정하지말고 건강히 조심히 계세요
아빠한테도 안부좀 전해주세요
사랑해요
규민아 좋은아침 어제는 바뻤나봐
오늘은 토요일인데 뭐하고 노니? 궁금
엄마는 저녁에 아들얼굴보면서 통화할생각에
너무 좋다 보고싶다 아들
월요일에 택배보낼꺼니깐 필요한거 말해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
화이팅 ᆢ~~^^
사랑해 바이 ♡♡♡♡♡♡♡♡♡♡
속포는 내가말한거 알지 잊지말고 보내줘 바이 사랑해
가현.현아야♡ ♡ ♡
잘들지내고 있지?엄만 오늘 서울에 왔어.
가현언니가 있어서 엄만 현아가 덜 걱정된다.
가현 내일 생일인데.좀 아쉽네.추카하고 엄마가 가서 맛난것 사줄게.필요한것 하나 하나 메모해서 내일 통화할때 엄마한테 불러줘.현아도.몸들은 괜 찮지?건강들 잘 챙기고 최선을 다해.사랑한다.
민재!
오늘은 뭐하고 지냈니?
엄마는 대게를 엄청 많이 사서 살만 발라서 냉동실에 넣었어.
민재 오면 볶음밥 해주려고. 진짜 게살볶음밥!
게 싫어하는 민재는 또 웩~ 하겠지…ㅎㅎ
새해 시작한 지 벌써 한 달이 지났다.
민재도 필리핀에 간 지 두 달이 되었네.
생각하고 계획한만큼 공부 잘하고 있는지 돌아보고 남은 4주도 후회없이 지냈으면 한다.
초등학교, 중학교 때 힘들면 고등학교에 가서는 다른 학생들보다 좀 수월할거야.
네가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한 과정이잖니?
누구보다 민재가 잘 알거라 생각하고 믿는다.
내일, 우리 아들 얼굴보고 통화하자~
대장, 화이링~
공부는 잘 되고 있어요.
게살 볶음밥은 제가 가면 그래도 다 사라져 있겠죠?
민재,
2월1일은 엄마 생신이란다.
민재가 전화할 때 축하해주라, 알았지!
벌써 한해 중 1월이 가고 2월이 오는 구나. 민재보다 먼저 한국으로 들어오는 아이들도 있다고 들었는데, 흔들리지 말고 묵묵히 열심히 자리를 지키다 보면, 곧 엄마, 아빠 만날 수 있으니 남은 기간 화이팅하자.
아빠가 보고싶은 민재에게…
엄마,생신 축하드려요!생신 선물은 제가 지금 드릴 수 없어요.ㅠㅠ
그러므로 2월 27일날 기대하세요.ㅎㅎ
안녕 얘들아! 나 한국 잘도착했어 여긴 거기랑 달리 진짜 춥더라 오늘도 엄청 따뜻해진거라고 그러던데 공항에서 딱 나오자마자 너무 추웠어ㅠㅠ 벌벌떨면서 대전 도착해서 맛있는거 많이먹었어! 떡볶이순대튀김오뎅갈비티라미수딸기스무디 먹었다 부럽징ㅇㅇㅇ 내일은 닭갈비볶음밥을 먹을까햏ㅎㅎㅎㅎ 먹고싶으면 빨리 한국와서 만나♡♡♡ 사실 출발할 때 안울었는데 차타고 가다보니까 눈물이엄청나더라ㅏ 한달동안 너네 한명한명이랑 추억도 많고 재밌었는데 이제 못본다고 생각하니까 완전슬펏어 차에서도 애들이랑 그동안 재밌었던 일 얘기하면서 사진보고 그랬는데 헤어진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출발하는순간부터너무너무보고싶었어 지금내가만약에 거기있었으면 영화보고 얘기하고 놀고있을텐데.. 아쉽다정말 ㅠㅠ 난 지금 오랜만에 쿠키나 만들어볼려고. 너네랑 먹었던 고추장밥이랑 라면이랑 과자랑 심지어 닭요리까지 다 그리울거같애 아무리 내가 맛있는걸 먹더라도 너네랑 같이먹던 것보다는 맛있게 느껴지진 않을거야ㅏㅏ 빨리 한국와서 다같이모여서 맛있는거 먹으러가자! 한달동안 정도 진짜 많이 들었고 고마운 일도 많았어 같이지냈던한명한명한테 다 고맙고 전부다 많이많이보고싶어 내가 준 편지 다들버리지말고 대전놀러오면 그 전화번호로 꼭!!!연락해! 오늘내일 다들 몸관리 잘해서 아프지말고 월요일에 수업빠지지말고 열심히 공부해! 그리고내가 한국먼저와서 아쉬운게 너네랑 많은 추억을 쌓질 못한거야 이제부터라도 너넨 좋은추억 많이쌓고돌아왔으면좋겠엉 내몫까지 열심히 생활하고 한달동안 수고 많았어! 남은기간동안 아프지말고 재밌게 생활하다가와! 동생들친구들 다들 한달동안 고마웠고 보고싶을거야♡♡♡♡ 선생님들도 감사했고 또만나요!!♡♡♡
주연아~~안녕!! 준호 엄마야~~주연이 글을 너무 재미나게 잘 써서 읽는 내내 맘이 너무 즐거워서 댓글을 쓰고 싶었어 ㅎㅎ
이렇게 맘 착하고 이쁜 누나랑 생활한 동생들은 행운이였던 거 같아~~^^
주연이 글을 읽다 보니까 나도 쎈 캠프에서 생활해 보고 싶은 맘이 생기네~~
한 달동안 개구쟁이 동생들이랑 잘 지내줘서 넘 고맙고 혹시 울 준호가 힘들게 하지는??? 안 했을 길 자라지만 ㅋㅋ 동생들도 누나들 빈자리가 엄청 클 것 같아.
울 준호도 주연이처럼 동생들도 잘 챙기면서 의젓한 형아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 ㅋ
고등학교 가서도 열심히 공부해서 꼭 꿈을 이루길 바랄께~~주연이는 맘이 예뻐서 꼭 좋은 결과가 있을꺼야^^ 행운을 빌께~~
안했을 길 자라지만이 아니라 바라지만…오타넹~~ㅎㅎ
가현아안녕 나내일쓸시간이없을거같아서 미리쓴당 너랑지금페메하고있긴한데 몰라귀찮앟ㅎㅎㅎㅎㅎ 니가 준 편지보고 겁나완전감동먹엇어ㅠㅠㅠ 울뻔?했는데 참았당 아근데 내가 너한테준편지 니가 우리방 침대까지 다 밀어가면서 찾을라그랬는데 아까윤소연집가서 짐정리하는데 윤소연캐리어안에있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허무했어 한국빨리와서윤소연때려죵 아그리고 애들이 너생일선물주는거 까먹었다고 엄청아쉬워햇어 심지어소연인편지도안썼다네^^ㅎ 나밖에없는줄알아 내가준고야초콜릿 한방에다먹다가 배탈나서 우리도없는데 병원실려가있고그러지말고 조절해가면서먹어 내일생일인데 파티도못해주고아쉬워죽겟어 내일다같이 에쎔가서 맛있는거먹고 쇼핑하고 밤에파티하고그러면진짜짱이엇을텐데말이야 우리없어도애들이랑 즐겁게!생일보내야대 알겟지? 미리생일축하해♡♡ 생일축하합니다 생일축하합니다 사랑하는 우가현 생일축하합니다 내일맛있는거 많이먹고 애들한테선물도많이많이받아! 아근데우리한국오면서 차에서 계속니얘기햇다 우리셋다막울면서 너보고싶다고그랬는데 우리항상넷이다니다가 한명이없으니까 막 너무너무허전하고 있어야될게 없는거같고그랫어 그땐잘몰랏는데 니자리가완전컷엇나봐 내일모레난학교갔다가 고등학교예비소집일가야되 이젠지수랑도 다른학교가서 많이못보게되고 너랑만날날도 엄청많이남았네 캠프에있을때 한달이진짜 엄청빠르게 지나간것처럼 우리 만날날 빨리왔으면좋겠다 만약에2월27일날 귀국하게되면 그냥대전으로바로오는게어땧ㅎㅎㅎㅎ 다음날 토요일인데.. 우리집에서하루재워줄테니까 일로와♡ 지금안본지하루됫는데 완전많이보고싶당 한달동안고마웠고미안했고수고했고! 애들잘봐주고 공부도좀해 종쳤는데자고있지말고 우리가안깨운다고지각하지말고 노래안틀어준다고재미없게살지말고 코치쌤시간에발표좀하고 체육음악시간도그냥열심히들어보고 밥두그릇같이비벼먹을사람없다고 밥쪼끔먹고과자먹다실려가지말곸ㅋㅋㅋㅋㅋㅋ 연락도맨날맨날될때마다하자 전화도되면고고고 난이제쿠키만든거정리하고잘거야 피곤해죽겟다 교복사면너한테사진바로보낼게 잘자고편지랑선물짱고마워 읽고자야겟다 굿나잇♡♡♡♡♡♡♡
우와 이주연 ㅠㅠㅠㅜ 나도 너네 너무너무 보고싶어 겁나 없으니깐 너무 허전헤 오늘 애들이 케잌이랑 준서 부모님 오셔서 밥 사주시고 애들이 선물도 엄청줬어ㅎㅎㅎㅎ 보고싶다 꼭 연락할께!!!!!!!!!♥♥♥♥짧아서 미안…..
ㄱㅊㄱㅊ 보고싶어ㅠㅠㅜㅠㅠ
가현이,현아에게♥♥♥♥♥♥♥♥♥♥♥♥♥♥♥♥♥♥♥♥
가현아, 현아야 잘지내니??
언니가 그동안 너무 바빠가지고 연락도 못했네~
그저께 자기전에 너희 생각나서 댓글 달려고 핸드폰으로 들어왔더니 글쎄
사진이랑 글은 잘 보이는데 로그인만 하려면 TOP화면으로 튕기는거 있지ㅡㅡ
자기전에 얼마나 화가나던지,,,,씩씩거리면서 잠들었단다…ㅋㅋㅋ
오늘 다시하려고 보니 핸든폰은 맛이가서 똑같이 안되길래 혜리노트북빌려서 쓰고있어..ㅎㅎㅎ
우리 가현이 오늘 생일이네♥♥
생일 너무너무 축하해~♥♥ 저번 포스트 보니 거기서 미리 미역국은 해준것 같더라~ 그나마 다행이야~
우리가현이 케이크는 누가 챙겨주나~?
그러고보니 가현이가 벌써 고등학생이야??
어머나,,세상에… 언니 눈엔 아직도 하은유치원다니던 가현이가 아른아른해 ㅎㅎㅎ 언제 이렇게 의젓하게 컸을까,,,
가현이가 중학교생활 보내면서 언니가일본에서 공부하느라 함께 하지 못하게 많이 아쉬워... 가현이 커가는걸 같이하지 못해서..
그래도 가현이가 언니없는동안 현아 잘 챙기고 엄마 아빠말씀 잘들어줘서 너무너무 고맙게 생각해♥♥
언니들일 혼날 걸 가현이가 혼자 다 짊어졌던 건 아닌가 생각할 때도 있어..
(중간부터 스페이스 간격이 넓어진거 같지 않니? 언니 컴맹인가봐..ㅡㅡ^)
그래서 그런지 어느세 이렇게 훌쩍 커서 엄마,아빠,언니들을 떠나 동생돌보면서 공부도 하고,잘 지낸다며 걱정하지말라고 안심도 시켜주고...정말 의젓하게 잘 커줘서 너무 뿌듯해^^
얼마전에 언니생일 축하 메세지 페북에 남겨줬는데 답글 못달아서 미안해.. 언니가 그때 가을학기 마지막 논문제출때문에 생일날까지 논문쓰느라 정신이 없었어..ㅋㅋ 다음날은 학교에 논문제출하러 다녀오고 그 다음날은 1년만에 대학교친구(일본인)만나고 그 다음날은 알바하는데 직원분이랑 약속이있었고 그 날 낮엔 고려대교수님이랑 약속이었고...그러다보니 답글 달 때를 놓쳤네..ㅎㅎ
그래도 이렇게 쎈캠프 게시판을 빌려 가현이 생일 축하 할게(근데 여기 게시판 정말 불편한거 같아. 보다 편하게 업데이트르 해주면 참 좋을텐데..)
우리 가현이 생일 축하하고 한국에오면 언니랑 놀러가자.
언닌 이번방학때는 졸업여행도 있고 졸업논문구두면접도 있고 대학원시험도 있고 졸업식도 있고해서 한국에 갈 시간이 없을 거 같아..
여기서 대학원붙으면 여름방학때 나갈게!혹시 떨어지면 그대로 귀국할거야
그러니 다시 만날 날을 기대하며 그 때까지 공부잘하고 재밌게 놀다와~^^(사진보니 얼굴이 살이 좀 빠진 거 같다?)
현아야~♥♥♥♥♥♥♥♥♥♥♥♥♥♥♥♥
예쁘고 귀엽고 착한 내동생♥♥♥♥
잘 지내고 있니~??
언니가 어제부터 책꽂이 정리를 하고 있는데(저번 한해동안 너무많은 프린트를 꿍쳐?나서 책꽂이에 책꽂을 데가 없어졌어ㅜㅠㅠ)
그러다가 현아가 언니 생일축하 편지 써준 걸 발견한거야 ㅎㅎㅎ
얼마나 귀엽던지 ㅎㅎㅎㅎ
우리 현아 너무너무 보고싶다♥♥♥♥
얼마전 포스트보니 단체로 아팠나 보던데 현아도 아팠어?
많이 아팠어? ㅠㅠ 타지에서 아프면 얼마나 서럽고 외로운지...언니도 잘 아는데.. 그나마 현아는 가현이가 같이 있어서 ㅠㅠㅠ
공부도 좋지만 건강이 최고야!알지?♥♥♥♥♥♥♥♥
모기나 벌레는 많니?
이번 월요일에 아빠가 일본에 오신댔거든~ 아빠편으로 벌레안물리는 미스트 보내줄게 가현이랑 같이 써 ㅎㅎ 방 같이 쓴다 했지?
청소는 잘 하니~ㅋㅋㅋㅋㅋ언니랑 혜리도 월요일에 아빠오시기 전에 청소해야하는데 언니가 책꽂이하느라 책이랑 파일이랑 프린트랑 다 꺼내놨더니 집이 더 난장판이 됐어 ㅋㅋㅋㅋ
언니는 요즘에 졸업논문 구두면접용 레쥬메 수정하고 대학원 입시용 시험공부로 또 바쁘게 지내고 있어 ㅎㅎㅎ
현아 일본에 오고 싶다 했지~
꼭 놀러와서 언니랑 재밌게 놀자~ 언니는 노는 것도 먹는 것도 기대하고 있는데 무엇보다 우리 현아 꽈~악 안아주고 볼 꼬집꼬집하고 싶어ㅋㅋㅋㅋ
빨리 그날이 오기를 기대하고 있을게><♥♥♥♥
거기서 밤늦게 자지 말고~ 재밌는 시간 보내다 와~^^
사랑해 내 동생들~~♥♥♥♥♥♥♥♥♥♥♥♥♥♥
많이많이 보고싶어~♥♥♥♥♥♥♥♥♥♥♥♥
잘자~~~♥♥♥♥
가현이는 생일 축하해♥♥♥♥
오늘하루 누구보다 행복하게 즐겁게 보내길 바랄게♥♥
그럼안녕~ 예쁜 꿈 꿔~ 가현이,현아♥♥
-리나언니가-
그런데 현아야~!
이번 포스트에는 현아 사진이 없는 거 같다????
사진 잘 안찍니??ㅠㅠㅠㅠㅠ??
언니!!,생일 축하해줘서 고맙고 현아랑 나랑 저번주였나 아팠어 걱정안해도되 지금 너무 건강해ㅋㅋㅋㅋㅋㅋ 현아도 너무너무 건강하고ㅎㅎㅎㅎ 생일축하해줘서 고마워오늘 애들이 케잌이랑 선물 짱많이줬어스카이프 할수있음 하자 언니 고마워 현아 잘 챙기고 있으니깐 걱정마세요!!!♥
규민아 자니?
시간이 벌써 여기시간으로 새벽1시가 지나가고있다
규민이 전화 이제나올까 저제나 올까 기다리다
지쳐가고있다 오늘은 못하나부지?
일요일은 하겠지? 다른친구들 댓글보니깐 오늘 피자도
만들고 등등 재미있는것 마니했더라 재미 있었겠다
엄마랑아빠는 니 전화오기만을 기다리니칸 꼭잊지말고
전화해 알았지?
사랑해 보고싶구 바이 잘자 ᆢ~~^^
♡♡♡♡♡♡♡♡♡♡♡#
엄마 나규민 엄마가 넘보가보고싶어서 움 전화도 자주할게 내꿈꾸고 피자는 작았은데 사랑해 오늘 SM 에서 시계샀어 한국가서 보여줄게게 사랑해 이만큼 사랑해?
한결아~^^
그곳 날씨도 아침,저녁 꽤 추운것같구나..옷 잘 챙겨입고 감기안걸리게 조심해~
아무리 필리핀항체 생겻어도 감기는 걸리잖아 ㅎㅎ
과자보낸거 받았니?
엄마가 조금 더 보낼걸하는 아쉬움이 생긴다..
그래두 한국과자려니하며 칭구,형,누나,동생들이랑 사이좋게 나눠 먹으렴~~~
울아들 오늘이면 얼굴보겟네~
엄만, 일요일만 언제나 목빼고 기다리고있어~
울아들 컷는지, 더 의젓해졌는지.. 또 어디 아픈데는 없는지….
암튼 궁금한것들 모두 엄마한테 보여주고 말해주렴^^
사랑해~~♡
엄마 나 아무래도 내일모래면 수학책이 끝날것같아요
그래서 말인데 나수학책좀 보내야될것 같아
그리고 수학책과함께 뭐 보낼필요없고
사장님이 자물쇠주셧으니까 민재랑도 나누고
형 동생들이랑 과자도나누어 먹을께요
내일이면 과자 올거에요
수학책 6-2학기껄로 내일쯤에 시간되면 보내주세요.
그리고 뭐 소세지는 많이보낼거없으니까 보내면 사랑해요!!!!!
조금있다 전화해용
I love you good night
사랑하는우리이쁜둥이~
울아들~~서진아~~안녕~~
와~~~~~보고싶은울아들보는일요일이다~~~~
엄마는일주일중일요일이젤좋아
아들얼굴보는기대감에…ㅋㅋ
울아들어제피자만들기도하고관공서도
견학다녀왔나보더라~재미있었어?
필리핀현지인들하고얘기많이하지~
그래야회화실력도쑥쑥느는거야~
어젠심쌤이모네만났는데서진이가
너무기특하다하더라
어느새커서공부한다고떨어져지낸다고…
엄마도울아들얘기하면서울컥했잖아
요즘은울아들이더~~보고싶어서엄마힘들다
이제낼이면2월이다~언능언능지나가서
울애기안아보는그날이왔으면좋겠다
내새끼야~오늘푹쉬고SM가서맛난거사먹고
우리있다만나
스카이프열어놓구엄만지금부터눈빠지게
울아들전화기다리겠어^^
♪♬너를사랑해언제까지나~
너를사랑해어떤일이닥쳐도~
내가살아있는한
너는늘~나의귀여운아기~♩♪
갑자기울아들재울때불러주던노래가생각나네
아들꼭끌어안고불러주고싶으다
있다가불러줘야겠다 있다가만나자
사랑해~아들 사랑하고사랑한다♥♥♥
엄마벌써 2월이에요.
여기 있으면 시간 진짜 빨리 가요.
노래가 생각나요
한국 가면 불러줘요.
사랑해요엄마♥♥♥
서진아!!!아빠야!!!즐건 주말인데 오늘은 무슨 스케쥴로 하루를 보내나?잠도 많이잘꺼고?심심하지 않게 운동도 하겠지? 울 아들!!이제 만날날도 얼마 남지 않았네..음…빨랑보고 싶다..이따 얼굴보고 통화하자..사랑해♡♡♡
캠프친구들에게
지금한국은많이추워 나한국와서 거기생각안난적이한번도없는것같애 거기날씨는이제괜찮지? 한국날씨도오늘오늘은많이따뜻해 또오늘가현이생일이잖아 생일많이많이축하하고 많이보고싶어 이번주에피자 만들기 같이 히고싶었는데 못해서 정말 많이 아쉬워 난 댓글한번도 못달아봤는데 억울해서 내가 글쓴다… 한국와서 먹고싶은것들 다하나씩 다 먹을꺼야 부럽지??? 나엽떡이랑매떡도먹을꺼야 에휴 어쨋든 한국에서아무리 좋은걸해도 너네생각만난다 또수업시간에 잘들하고 아프지말고 한국와서꼭꼭 연락들하고 많이보고싶어
-지수가_
규민 니얼굴 보니 엄만 너무 행복했는데
니가 눈물 지니깐 엄마 가슴이 아펐어
엄만 울아들이 씩씩하게 잘하고 있어서
너무 대견해 이제 얼마안남았어 벌써
한달이나 후딱 지나갔잔아
앞으로 열심히 공부하고 놀다보면
한달금방가서 엄마 만날수있어
잘갔다오면 울아들 하고싶은거 엄마가해줄수
있는거 다해줄께 울지말고 힘내서 잘있어
알았지?
너무도 사랑하는 아들 월요일에 택배보내고
글남길께 최대한 마니 보낼께 친구들과
형누나들과 같이 먹어 오늘도 화이팅 하고
바이 ~~^^~~♡♡♡♡♡♡♡
먹을거 많이 보여줘 가족선물은 다사갈게 여러가지로 굿밤 사랑해
규민아 가족선물 안사와도 돼요
누나가 먹고싶은 말린망고와 말린 바나나 그정도만
사오면 돼 다른것은 거기보다 여기와서 사세요
그리고 남은용돈은 규민이 필요한거 쓰삼
ᆢ
알았지? 그리고 오늘 아빠와 통화할수 있을까?
기다릴께 ᆢ~~~~^^
♡♡♡♡♡♡♡
사랑스런 엄마딸 지원♥
SM몰은 잘 다녀왔니?
엄마는 이모들이랑 할머니댁에서 만두만들고
다시 집에 돌아왔어.
내일이면 벌써 2월이 시작되는구나~
우리 딸 재밌어하고 공부잘된다니 다행이다
싶으면서도 여기서 안하던 행동을 하려고하니
걱정도 된다…
엄마가 허락안해줘서 화났니?
우리딸 원하는것 들어주려고 노력하겠지만
학생으로써 학교 규칙이나 학생신분으로의
일반적인 범위를 넘어가는것은 허락하고
싶지않아.
엄마가 보수적이라고 과보호라고 넌 생각
하겠지만 딸을 사랑하는 마음에 걱정도
많은거니 이해해줬음 좋겠어~^^
소중한시간 헛되지않도록 알차고 보람있게
보냈으면 좋겠고~
캠프참가의 목적이 뭐였는지..얼마나 이뤘는지
생각해보고 남은 한달 열심히 해보자~!!
사랑하고 보고싶다 우리딸♥♥♥♥♥♥♥
첨에는 화났는데 지금은 이해해요..ㅎ
근데 엄마 나 진짜 장기생이 너무 하고싶어요..
그때 엄마말듣고 포기할까 생각했는데 진짜 이번 아니면 후회할꺼같아요ㅠㅠㅠ
사실 부끄러워서 말 못했는데 저 외고가고 싶어요 그래서 영어 지금 몰아서 열심히 공부하고 한국가서는 나머지 과목들 공부하는게 제 목표에요! 전화로 말하고싶은데 평일이라..
학교 문제는 이사장님이나 최쌤이랑 얘기해보면 되니까 진짜 잘 생각해봐주세요..
2학년은 여기서 영어로 몰고 3학년때 돌아가서 나머지 과목을 열심히하는게 낫지않을까요??
여기서 너무 공부하고싶어요 진짜 하루하루 느는게 느껴지는데 그게너무 좋고 공부가 재밌는건 처음인거같아요 토피아 다닐땐 30 단어 외우는데 1시간이 걸렸는데 여기선 40분이면 50단어를 외우고 있어요! 복습할땐 100단어를 20분에 외우기도해요 잘 생각해봐줘요 엄마:-) 담에 다시 연락할께요~~ 사랑해요:D
사랑하는 창현…
엄마랑아빠랑 창민이 모두모여 창현이 전화 많이 기다렸는데
전화벨이 안울리네…ㅠ.ㅠ
무슨일 있는건 아니지?
스카이프로 창현이 얼굴 보고팠는데…
오늘 SM갔었나보네…
가족들 선물같은거 신경쓰지말고 현이한테 꼭 필요한거 샀으면 좋겠어.
머리 많이 길었으려나? 이발도한번하고…ㅎ
손톱은 뜯지않고 잘 기르고 있겠지?
잘 길러서 손톱깍기로 자르는거 알지? 아들 믿는다.ㅎ
여러가지 나쁜 습관들 다 고쳐가고 있는거지?
울 아들 생각만해도 기특해.
그리고… 엄마 개학한다고 걱정도해주고
울 아들 완전 짱!
엄마 걱정말고 남은시간 즐겁고 알차게 보내~~~
사랑해 ♡♡♡♡♡
엄마 나 창현이야
나 이제 전화 하려고해
늦어서 미안해
서진아!!아빠야!!드디어 2월이다..울아들 귀국 하는달!!!27일날 동그라미 크게 쳐놓고 그날만 학수고대 하며 기다리고 있다..한주의 시작인 월요일이니까 힘들어도 조금만 참고…알차게 한주시작해
사랑한다♡♡♡울아들♡♡♡
아빠~
드디어 2월이에요 몇일 안남았어요.
저도 아빠 엄청 보고 싶어서 너무 기다려요.
아빠 사랑해요♥♥♥♥♥×무한
이쁜둥이~우리서진~~
안녕~아들~~~
오늘부터2월이넹~
어느새2016년1월이후딱지났어~~
아빠가2월달력을넘기면서보여주는데
깜짝놀랐어
서진이오는날에형광펜으로얼마나크게
동그라미를쳐놨는지엄마가한참웃었어
어제오전에통화하고엄마.아빤하루종일기분
좋았어~비록엄마만떠들다끊었지만그래도
아들은언제나엄마아빠의비타민같은존재야
머리는예쁘게자르셨나??그것이또궁금해지네
여긴어제저녁부터엄청춥네
오늘친구들개학했어~친구들보고싶지?
책장을보니까서진이5학년책을하나도안받았네
아마도이번주에담임쌤한테연락드려서
찾아뵈야할것같으네
사랑하는우리강아지~또다시새로운한주~
시간이없어서댓글으못달았다는울애기
참~코딱지만한녀석이젤바쁘니…슬푸당
엄마.아빠가쓴글~읽기만하고댓글안달아도돼
아들사랑하는마음만알아주면되니까
이번주도아프지말고즐겁고행복한한주되길
기도할께 울아들~~~화이팅!!!
♪너를사랑해~언제까지나~♬
사랑하고사랑한다 이쁜둥이♥♥♥♥♥×무한
엄마 저 반 배정 어떻게 나왔어요.
너무너무 궁금해요.
엄마 안아프고 있다가 갈게요
사랑해요♥♥♥♥♥×무한
규민아 엄마야
또새로운 일주가 찾아왔네 즐겁게 일주를 시작하고
근데 우리아들 선생님들이 사진찍을때
마니들이데 규민이 사진이 별로안올라와서
엄마 속상하다 매일 우리아들 사진보고싶으니깐
알았지 마니 얼굴 보여줘
그리고 오늘 택배보냈어 거기가 약간 외져서
좀늦을수도 있다는데 요번주 안으로 들어갈거야
아주 큰거 보냈으니깐 만족할거야
컵라면은 니가 보내달라는데로 다 넣었어
옷도 여름옷 세벌 수건도 그리고 만화책 책속에
엄마 편지도 있으니깐 봐
오늘 하루도 잘보내고ᆢ
사랑해 ~~^^♡♡♡♡♡♡♡♡♡♡
속포하고 편지 기대할께 사진도 많이 찍을께 그리고 나 병원에서 쓴돈하고 용돈좀 보내줘 알았지 굿밤 사랑해
사랑하는 창현아~~~ 또 한주가 시작되었네…
창현이에게 주어진 시간에 최선을 다하며 화이팅이야!
주말에 통화 못해서 살짝 서운^^;;;
오늘이라도 짬날때 전화해~~~
현이 목소리라도 듣고싶다… 알겠지?
사랑스런 창현이가 있어서 얼마나 든든한지몰라.
창현이 넌 엄마아빠의 소중한 보물이란다.
이따 전화할수있으면 아빠한테해봐~~~
현이 엄청 보고싶어하셔…
매일 너무 바빠서 늦게오시고 주말도 출근하시는 아빠한테
창현이가 전화한통 해드리면 힘이나실듯…
현이 필리핀간후 아빠랑 통화 한번도 못한듯..
물론 엄마한테해도 되고…ㅎ
이번주도 힘차게 홧팅♡♡♡♡♡
엄마 저 어제 전화 했는데 엄마가 안 받으시던데요
무슨일이죠? 그럼 오늘은 아빠 한테 전화 할케요
아빠 사랑해요!!!!!
보고 싶은 재원아~~
오늘 하루도 힘차게 시작했겠지.
어제 재원이가 영어 실력이 좋아졌다는 말에 엄마 아빠가 기분이 좋아졌어. 언제나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재원이가 되길 바래.
주말에 피자 만든 사진에 재원이를 아무리 찾아봐도 없네. 설마 아파서 빠진것 아니지~ 아프지 말구. 사진 찍을때 좀더 적극적으로 얼굴좀 보여주세요.
월요일이라 엄마가 좀 바쁘네. 모기물리지 않도록 조심하고…
사랑해 아들^^
아 그리고 컴퓨터 잊지마 그리고 내가 사촌동생이랑 친구들 선물 다 짜놨어 내가 한국에가면 컴퓨터 있는 거겟지? 그렇게 믿을게 빨리 사줘
좋은걸로 사줘 진짜 컴퓨터 잊지마 기대하고 있어
영어 실렷 좋아진거같아 잘 지내고 있어 내가 어떻게 여기서 버틴지 모르겟다 ㅋㅋ
벌써한국 가네ㅋㅋ
사랑하는 큰 강아지 지원에게 아빠가…
여러번 글을 올리려 했고 실제 시도를 2번 했는데 결과적으로 실폐의 반복..ㅡㅡ;;
이때문에 엄마한테 엄청 바보 취급당했다는….ㅜㅜ;;
이번에는 부디 성공에 환히를 만끽할수 있기를…ㅋㅋ
그곳에서의 남은 4주간의 시간들을 잘 활용해서 좋은 추억 많이 간직할 수 있도록 하자!!!
마지막으로 건강하고 활기차게 끝까지 화이팅~~~
사랑한다 아빠 큰강아지~~^^
아빠ㅠㅠㅠ 댓글다는거 처음인거같아용+0+
엄마 댓글에 리플 단거 봤을지 모르겠어요..
저게 제 생각이고 아빠도 엄마랑 잘 얘기해봤으면 좋겠어요!:)
내년엔 고등학교 준비하느라 장기생 힘들거같아요.. 올해 너무너무 있고싶어요
갑자기 생각한것도아니고 몇주전부터 생각해왔던거에요..ㅎ
돈이 많이드는것도 알고 중요한 일이라는것도 알아요
그래도 제생각은 여기 남는게 맞는거같아요~^^
진짜 잘 생각해보고 연락해주세요..사랑해요~~
규민아 !
사진 보니깐 주말도 너무 행복하게 보냈더라 부러운걸
한국에 있었으면 주말마다 그렇게 재미있게 보내지 못했을꺼야
근데 다른 댓글을 보다보니 엄만 한번도 묻지 않은게 있더라
우리 아들은 영어 실력이 많이 늘었나? 엄마가 너무 무심해서
한달이 다 지나서야 물어본다 그리고, 아들 샤워는 매일 하니///
너는 땀을 많이 흘려서 남보다 더 마니 씻어야해 물론 잘하고 있겠지만
한국에서는 운동화도 잘 안신고 다니더니 그래도 거기서는 마니 신고 다니네
발에 땀 많이 차겠다 운동화도 누가 빨아주길 기다리지 말고 니가 한번 빨아봐
생각보다 재미있을꺼야 참, 거기 사진에 보면 누나들이 다 이쁘던데
누나들이 우리 아들 이뻐해 주는지 모르겠네 `~~~~~^^
항상 약한사람한데 잘해야 하는거 알지?
오늘도 벌써 하루가 지나갔다 채원이누나는 아직 학원에서 안왔어
2월부터는 또 10시에나 집에와
우리 규민이 오늘도 잘자고 내일 또 즐거운 하루를 위해서 푹 쉬고
엄마 아빠 꿈 꾸면서 안녕 ~~~~~~~~
사랑해 //////////
주말 액티비티하고 에스엠가는건 재밌어 신발은 거기서 발아주고 매일씻어 영어실력은 많이 늘었어 굿밤 내꿈꿔 사랑해
서진아!!!아빠야!!!!어제 사진엔 소방서가서 견학하는 사진,피자만들어서 먹는사진등 여러장의 사진이 올라왔네..재밌었겠다..이제 제법 어른티가 나는 울아들!!!
건강하게 지내고 있어서 다행이고 고마워!!!
하루하루 맡은바 최선다하고 우리 만나는날 멋지게 포옹한번 하자..사랑한다♡♡♡울아들♡♡♡
아빠 피자 진짜 맛있었어요.
만나는 날 포옹해요
사랑해요♡♡♡×무한
안녕? 해교야..
엄마가 오랜만에 댓글달지?너가 답장을 안해줘서..
이제는 답장할 시간 많다니까..자주 쓸께~~^^
주말에는 소방서 방문도 하고 엄청 재밌었다며?
고양이 인형두 사구..길고양이들도 잘들 지내남?
너 고양이 엄청 좋아하는데..한국오면 고양이카페도 가자꾸나..
지난주에 용돈 남은 금액이 7,750페소였으니까 500페소만 빼면
현재 남은 용돈일거야. 이번주에 용돈올리고 싶으면 알려줘
친구들과도 다 잘 지낸다니까..엄마 맘이 아주 편하네~~
계속 즐겁게 잘 지내고..
참 수학문제집은 다 풀어가남?ㅎㅎ 넘 무리하지는 말고~~
답장주고..다음 댓들 달때는 중학교 배정된거 알려줄께
그럼 안뇽♡♡♡
아이고 어마마마 그동안 안녕하셨습니까ㅋㅋㅋㅋ
랄까 저번주에 천페소 썼으니 6750 ㅎㄷㄷ 올려주십시오
수학문제는 잘 풀어가! 진도 젤 빠름ㅋ
중학교 배정… 으앙 제발 잘 되기를
그럼빠잇*
사랑하는 창현~~~
엄마 전화온거 없었는데… 부재중 전화도없고…
이상하다…ㅠ
아빠도 창현이랑 통화했는지 계속 물어보시더라고…
창현이 신경쓰이게하고싶지는 않은데… 미안
댓글보니 잘 지내고 있는것 같아
마음은 놓이지만 시간날때 아빠든 엄마든 누구한테라도
전화 부탁해~~~
오늘도 화이팅!
사랑해~~~♡♡♡
엄마 나 아빠랑 전화했어 엄마도 보고싶은데 아빠 목소리 밖에 못들었어
나 일요일 날 전화할 때니까 아빠보고 일찍오라고 해 줘
알겟지? 사랑해
한결아~
스카이프통화하면서 얼굴보니까 뾰루지 심하던데??
병원 꼭 가보고 얼굴은 꼭 잘씻고 자~
썬크림도 꼼꼼이 바르고..
알겠지?
엄마가 수학책이랑 소세지는 보내줄께^^
칭구들 형아들이랑 사이좋게, 또 열심히 공부도 하고..알지???
엄마 오늘 병원가서 다 치료했어요
그런데 형들이 나의 젤리를 전부 먹었어요
그레서 민재,현준,하경이형,준호형,현성이형,준범이형한테
80페소씩 걷을거에요
사이가 좋아질려고 젤리를 3개먹으라고 했는데
맘대로 다가져가서 전부먹었어요
핀해질려고 노력해도 친해질수 없어요
그러니까 그런말좀 그만해요
과자는 친한 사람들만 조금줄께요
엄마 사랑해요
사랑하는이쁜둥이~서진아~
아들~안녕~~~~~
어제올라온사진보니머리예쁘게자르셨더만…
역쉬!뉘집아들인지멋져부러
울아들바쁘면댓글안달아도된다고했는데
엄마섭섭할까봐댓글도일일이다~ 달아주고…
고마워…이뽀이뽀
서진아~반배정궁금해했지?
아직몰라~금욜에교과서찾으러가면그때알꺼야
누구랑같은반됐는지엄마가알아보고금욜에
알려줄께~
사랑하는울아들~캠프수업에열심히참여하고
있다고선생님이칭찬하시더라
뭐~엄마아들이니까~ㅎㅎㅎ
모든지열심히하는울애기~
그런점은엄마가본받아야지
지금도바쁜하루중에있을울아들
기특하고고맙고…
오늘도여전히너~~무보고싶은내강아지
사랑하고사랑한다 엄마의대천사님!!♥♥♥
엄마 머리 맘에 들어요?
저는 괜찮아요.
금욜날 꼭 알려줘요.
엄마 사랑해요♡♡♡×무한
경현아~~사랑하는 울아들 요새 통화할때도그렇고 사진으로도그렇고 안경에문제생긴거야 왜 안쓰고있는거니 써야지 얼굴에땀이나도 꼬~~옥 써야징 알았지 남은기간동안 즐겁게 지내고 참 매번말하지만 일찍자도록해 알았지~~♡♡♡
우리 아들, 민재 보아라~
어제, 오늘 모처럼 학교에 가니 정신이 없어서 이제야 편지 쓴다.
사실 학교에서는 페북 로긴을 못해서 시간이 있어도 못하지만…
현지가 있어야만 가능한 페북..ㅎㅎ
누나들은 오늘 봄방학했고 작은 누나는 명절 연휴가 끝남과 동시에 다시 개학이야..ㅉㅉ
물론 엄마는 2월엔 거의 매일 학교에 나가야 하지만..ㅠㅠ
아들, 누나들 부러워하지마셈~
매일같이 출근하는 아빠가 있잖니? ㅎㅎ
이제 숙소에 화장지는 있니?
샘한테 말씀드리니 각 방에 넣어주신다고 했는데..
그리고 병원비는 보험 적용이 되니까 돈 아낀다고 아픈거 참지마라.
그러다 병은 깊어지고 돈도 더 많이 들 수가 있으니 몸이 안 좋으면 꼭 병원에 가야해. 알겠지?
병원에 갈 필요 없이 건강한게 좋지만.
코 밑이 헐어서 빨갛고 아프면 가져간 후시딘 살짝만 바르고.
엄마가 이것저것 챙겨줘야 하는데 그러지 못해 마음이 아프다.
엄마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우리 아들~
조금만 더 힘내자!
넘넘 사랑한다…♥♥♥♥♥♥♥♥♥
명절 연휴가 끝나서 너무 아쉬워요.
그리고 아픈데는 전혀 없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아 맞다!이제는 한국 가는 날짜가 얼마 안나왔어요.좋기와 동시에 아쉬운 좀 있을 것 같아요.
힘들어도 조금만 참고 힘낼게요!
규민아 안녕 !
오늘도 하루가 다갔네 요즘은 시간이 너무
빨리가는것같아 그지?
너는 아닌가?
규민 시계 멋지던데 그건얼마야?
우리아들이 그런시계를 좋아하는구나 하구
엄마 느꼈어
너무 잘어울려 ᆢ 아빠와 누나도 보고 잘어울린데
오늘 하루는 어땠어 저녁은 먹었나?
규민이의 하루가 엄마는 궁금하다
오늘도 마무리 잘하고 깨끗이 씻고 치카도 잘하구
그리고 자 ᆢ
사랑해 잘자 사랑해^^♡♡♡♡~~♡♡
시계는 400페소 디지털이야 어떻게 봤어? 저녁응 맜있게 먹었어 매일잘 씼고있어 굿밤 사랑해 영어실력 많이늘어서 갈게 기 대 해
규민아 오늘도 바쁜가?
근데 오늘 올라온 사진 표정이 왜그럴까?
어디 아픈거 아냐?
걱정이네
참그리고 규민아 스카이프할때 이어폰 끼고
하면 엄마목소리 잘들린다는데 규민이도
그렇게 하면 좋겠다
그럼 댓글 꼭 부탁 아들
바이 보고싶어 사랑해~~~~~~~
엄마웃기라고 그랬지 ㅋㅋㅋ 스카이프 할때 이어폰 빌려서 할께 사랑해 넘보고싶어유ㅠ 굿밤
이승은 안녕!! 아빠다
캠프가 마지막을 향해가고 있구나
2월13일 토요일 새벽5시40분에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구나
너가 한국 도착해서 친구들과 놀다오고싶어하는데 아빠생각은 일단 대구와서 일주일정도 쉬고나서 다음주말쯤 약2월19일또는20일 서울에서 친구집에 가는게 좋겠다
물론 아빠가 태워줄테니 친구들과 상의 해서 일정을 계획해봐라
알았지! 승은아~~~
창현아~~~^^
창현이는 지금 자고 있겠지?
낮에 아빠랑 통화했다며?
아빠가 현이 목소리 좋다고하시더라~~~
잘 지내는것 같다고… 역시 엄마아빠 아들이야~~~♡♡♡
엄마가 보내준 택배 받았으려나?
지난주 월요일에 보냈는데…
창현이가 소중한 추억 만들고 있는것 같아 다행이네~~~
항상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거… 알지?
사랑한다~~~♡♡♡♡
엄마 소포 보내 주셔서 아주 감사해요
엄마 저 야구도 하거싶고 가족 얼굴도 보고싶은데
시간이 참 빨리 가네요
서진아!!!아빠야!!!잠 잘자구 생활 잘하구 있지??한주의 반 인 수요일이네..힘들진 않니?대견해 울아들..
오늘 하루도 생활잘하고 이따 시간있으면 댓글 부탁해~~~
사랑한다♡♡울아들♡♡
아빠 벌써 일주일에 반이에요.
안힘들고 건강하니까 걱정마세요.
사랑해요아빠♥♥♥
사랑하는이쁜둥이~서진아~
아들~안녕??
즐거운맘으로하루시작했니??
울아들은알려나? 엄마는캠프에올라온울아들
사진보며크게확대해서’아들~안녕~사랑한다’
하고사진에뽀뽀하며하루시작한단다
울아들도엄마아빠보고싶을때사진이라도보게
넣어줄걸~계속그게후회되네
보고싶을틈이없으려나?? ~ㅋ
울아들~벌써두달이나지나서혼자척척해내고
있지만엄마한텐여전히애기같아서자꾸반복해서얘기하게되네
음식골고루먹기.영양제챙겨먹기.썬크림꼭바르기.손톱잘기르기.군것질너무많이하지않기…
당부하고싶은말이많은데울아들반응이
막~눈앞에그려지네~ㅋㅋ
서진아~무지바쁜일정들속에서스스로를챙기고컨트롤하고있는대견한내새끼
엄마는오늘도감사기도를드린다
엄마에겐너무감사한아들~
오늘도즐겁게행복하자 울아들~화이팅이야!!
내강아지~사랑하고사랑한다♥♥♥
엄마 편식 안하고 비타민 먹고 손톱짜르고 군것질도 적게 할게요.
몇일 안남았으니까 조금만 잇다가 만나요.
사랑해요♥♥♥
규민 ! 안녕
오늘 선생님이 통화시켜주신다고 했는데 아직
전화가 안오네 기다리고 있을께 전화해
아빠가 넘 보고싶어해
택배는 아마 금요일까지는 도착할거같아
기대해도 좋아 ᆢ
아들이 보고 행복했으면 해
친구들과 같이 나누어 먹어 ~~^^
그리구 사진 표정 이쁘게 찍어 엄마는 너
아픈거 아닌가 걱정하니깐 ᆢ
알았지?
사랑하고 바이 ~~^^
♡♡♡♡♡♡♡♡
싫음 표정그렇게게 할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아프고 안녕히 주무싶시오 쏴 ㅋㅋ 엄마 속포넘 고맙고 사랑해바이바이
사랑하는 성현아~~~
몸은 좀 어때?
엄마는 설준비로
어제 하루종일 장보느라고 마트만 4군데나 다녔어.
오늘도 마트 갔다가 만두 만들거야.
친할머니께서 하라했지만
우리 성현이 먹을 수 있게 넉넉하게 만들게.
어제는 시현이가 본인 받은 새교과서와
성현이 교과서까지 들고 오느라 고생했어.
옷을 벗으니까 어깨에 가방끈 자국이 빨겠어.
시현이한테 고마움을 표현해줘.
이제 열흘 정도 남았네.
남은 기간에도 좋은 추억 만들고 마무리 잘해.
필리핀연수를 통해 우리 성현이가 성장하면 좋겠다.
건강관리 잘하고 새해 복 많이 짓어라.
복은 기도만 한다고 저절로 오는 게 아니란다.
기도를 통해
본인의 몸과 마음을 바꾸려고 노력할때 가능하다.
퇴계이황선생님은 “예인조복”을 강조하셨단다.
칭찬을 사람에게 하는 것이
복을 짓는 일의 첩경(지름길)이라 하셨단다.
우리 성현이도 복받고 싶다면
복 짓는 일을 먼저 해야한다.
다른 사람들을 칭찬하는 성현이는
생각만으로도 복들어 오는 것 같다.
성현아~~~잘지내.
내것까지 시현이가 들고 왔어
고생이 많겠네
설 준비 때문에 고생이 많겠네
여긴 휴일이 아니여서 안 쉬고 그냥 수업할거 같아
이제 공부는 3일정도 금요일까지 일주일 남았네
자세한건 일요일날 스카이프로 얘기 해 즐게 바이~
보고싶은 이승은^^ 엄마야
오늘이 은이 졸업식이야
몇일전에 담임선생님 뵈었는데 승은이 잘하고있냐고 물으시더라
건강하고 열씸히 잘하고 있다고 말씀드렸어
졸업식에는 참석 못하지만 캠프 마치고 대구와서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인사하면되니 걱정하지마~
졸업식에는 엄마가 갈거야 준혁이는 어제 유치원 졸업식을 했단다
그리고 가방도 새로 샀단다 은이도 예쁜가방 사줄께^^
남은기간 건강하고 알차게 지내렴
또 연락하자 안녕***
서진아!!!아빠야!!!잘잤니?이곳 한국은 설 준비로 바쁘게 하루가 지나가고 있어..울아들도 바쁘게 하루를 보내지?힘들어도 아빠 엄마가 보고 싶어도 울아들 참을수 있지? 오늘 하루도 좋은날 되길 바래..
사랑한다♡♡울아들♡♡
아빠 벌써 금요일이에요.
우아 곧 만나요 예!
저는 잘참을테니까 걱정마세요.
아빠 사랑해요 ♡ ♡ ♡
♥♥사랑하는 우리 둘째 현성♥♥
필리핀에서는 최고의 명절??이 크리스마스라고 하던데
며칠 후면 우리나라 명절인 설날이네
울 아들이랑 맛난 음식과 떡국도 먹어야하는데 현성이의 미래를 위해
타국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아들이 대견스럽고 자랑스러워~~
어제 엄마한테 애기는 들었는데 엄마나 아빠는 현성이 믿고 있으니까
걱정안해도 되고
남은 20여일동안 좋은 친구들과 좋은 추억 가지고 돌아왔으면 좋겠어.
쎈캠프 홈피보니까 먼저 돌아온 아이들이 글을 올렸는데 캠프에 있는 친구들이
많이 보고 싶다고 나중에 한국에 돌아오면 꼭 보자고 하더라고
아빠도 친구 중에 30년을 넘게 만나온 친구가 있는데 서로 도와주고 이해해주고
힘이 되 주는 친구지~~ 공부도 중요하지만 현성이를 이해해주고 도와주는 친구도 역시 중요 한거야
3개월이란 시간이 짧을 수 있지만 좋은 친구들 많이 사귀길 바래.
항상 건강 챙기고 멀리 떨어져있지만 마음은 우리 아들 옆에 있어
오늘도 잘 지내고 ^^ 즐점~~~
아마 설날엔 안싈것 같아 . 고마워
현성아 너 2학년5반됐어 .. 동희는 1반.. 병우8반
교과서도 병우 앤 동희 앤 친구들이 갖다 줬어
(현성이는 친구복이 많아.. 서로 챙기다고 하네…
너 오면 한턱내야 할 것 같아..)
친구 선물도 챙기면 좋겠다.
남은 기간 동안 아프지 말고..
사랑해… 주말에 통화하자…
우리 아들 파이팅!!!
다른애들도 좀 물어봐줘 대성이나 뭐이런애들한테 나하고 친한애들 반좀 알려달라고 해줘 고마워 이제 단어해야되서 갈께 ㅎ
하경아~~~
멋진아들하경!!!!!
돌아오는날이가까울수록더욱보고싶다
하경인캠프생활에흠뻑빠져집생각엄마아빠누나생각간혹하겠지만엄만매일매일하경이만생각한다
밥은잘먹었는지아프진않은지공부하느라피곤하진않은지선생님말씀은잘듣는지~~~~
그래도지난두달간잘해냈어~
엄마도우리하경이많이믿고있으니까혹시맘쓰고있다면이글읽고털어내길바래~~^^
한번실수는누구나할수있어~하지만알지???두번은안된다는거~~~장기못해아쉽겠지만이번은12주과정을계획으로간거니까돌아와서진짜필요하다고생각됨그때진지하게생각해서결정하자
하경이랑구정같이못해아쉬운맘에하경이가말하는한국과자소포로보냈으니친구들과나눠먹어
한꺼번에먹음배아플수있으니양은잘조절하고~
남은기간동안캠프생활후회되지않도록열심히하고최선을다하자~하경일늘응원할께~사랑해
ㅋㅋ응 첫번째주때는 엄청그립고 그후로여기서 시간보내느라 엄마생각을많이할 타임이 없었어
여기서공부하고신나게뛰어놀기만햇지 그리고단어나외우고 귀찮아서댓글도 많이대꾸안하고그러다가결국 그냥안달아줘도된다고햇잖아 생각해보니너무미안하더라 댓글쓸때도사랑한다고도말안하고길게안쓰고 전화할때도 다정하게안대하고가끔은 대든적도잇고 내가써본댓글봐도몇줄되지도않고언제나엄마를사랑하는거알지?진짜사랑해요엄마 앞으로는댓글많이많이달아줘요 그리움덜하게 금방전화하니깐좀만기달려2일만사랑해
보고 싶은 재원아~~ 점심은 잘 먹었어?
어저께는 윤혁이가 엄마한테 전화했더라. 형아 왔냐구. 생전 전화한번 안하는데 왠일인가 했지.
나중에 이모랑 통화했는데 윤혁이가 너 보고싶다구
형아랑 같이 방학때 자전거 타던 거 생각난다구 했대. 윤혁이도 운동해서
방학때에나 시간이 있는데 그마저도 못만나서 섭섭한가봐.
그리고 컴퓨터는 재원이 오면 같이 살까? 엄마아빠 맘대로 샀다가 재원이 맘에 안들면 어떡하지? 갖고 싶은게 있으면 자세히 알려주고.
그리고 저번주에는 배아프다고 엑티비티 빠졌다며 ~ 지금은 괜찮은거지.
이번주가 마지막이야. 몸관리 잘해서 빠지지 않도록 하고
즐겁게 생활하도록 해~~
사랑해 아들..
나도 윤혁이가 보고 싶어. 나 지금은 괜찮아졋어
사랑하는우리이쁜둥이~서진아
안녕~~~울아들
점심식사시간다~되가네
여기는아빠말대로며칠안남은설날이랑
졸업식들이겹치면서무지분주해
아침이면친구들학교가는소리들으면서
울아들보고싶고운동장에놀고있는친구들보면
울아들보고싶고…매일매순간울애기가생각나
울아들~캠프에별일없이잘~~지내고있지?
세삼스레별탈없이잘지내는지궁금해지네
거기선선생님들이보호자니까선생님들말씀
잘듣고…위험한행동,허락받지않은행동들은
절대하지말고…무조건따라하지말고항상
바른길을선택하고…누나들,형아들,친구들,
동생들모두사이좋게잘지내고…꼭!!!꼭!!!꼭이야
울아들한테무슨일생기면엄마는못살아 알지??
엄마가서프라이즈해주려고얘기안하고있었는데정희이모가하경이형아한테얘기해버렸네~
뭐냐면엄마가또간식택배로보냈어~
형아꺼랑서진이꺼랑한상자에따로포장해서
넣었어~이번에마~~~니
아마다음주수요일쯤갈것같아
그니까캠프친구들이랑사이좋게나눠먹어
간식한꺼번에너무많이먹고탈나지않게
조심하고…
강아지~엄마가할말이많은데수업시간다되서
내일해야겠다
울아들맛난점심드시공^^
사랑하고사랑한다 강아지♥♥♥
엄마 진짜진짜 고마워용.
감사하므니다.
나쁜짓 안하고 형들말 잘 들을게요.
엄마 사랑해요~♡♡♡♡
창현아~~~^^
아들은 답이없어도 엄마는 열심히 글을 남기는…;;;
사진보니 머리가 엄청길었네.
이번주말에는 미용실가는거 어때?
머리손질하고 멋진모습 보여줘~~~
그리고 사진속에서 자꾸 손톱을뜯는…ㅠ
그 습관도 고쳤으면 좋겠어~~~
지원이누나 손톱깍이 있다니까 빌려서 손톱 예쁘게 손질하고
3주후 예쁜 손톱으로 만나자… 알았지?
잘하고있는 울아들 넘 대견하고 사랑스러워…
남은시간 마무리 잘하자~ 사랑해~~~ ♡♡♡♡♡
엄마 머리는 한국가서 할께요
민재 아들~
아들~ 아들~ 곁에 없으니 부르지도 못해서 페북으로나마 불러본다..
엄마가 부르는 소리 들리지? ㅎㅎ
명절 연휴가 끝났다는 말이 뭐임?
한국은 이번주 토요일부터 명절 연휴인데 그 때 아들은 뭐하고 지낸다니?
필리핀은 신정인 1월 1일이 새해일 것 같고 음력 설날은 없지?
필리핀의 설은 어떤지 궁금하다.
우리는 일요일 새벽에 할머니댁으로 출발하려고… 한 오전 5시쯤?
엄마 목표는 아침 10시 전에 도착하는건데 엄청 막혀서 쉽지 않을 것 같아..ㅠㅠ
할머니가 민재없어서 엄청 서운해하실 듯..
우리 대장도 새뱃돈 못받아서 서운하지?
돌아오면 엄마, 아빠에게 새배하고 새뱃돈 받으면 되니 너무 서운해 하지마.
2월도 이미 시작되었으니 이제 우리 대장 만날 날도 얼마 안남았다.
시간이 얼마 안 남을수록 캠프생활이 소중해질거야.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남은 기간 건강하게 지내라.
이제 콧물 감기는 다 나았니?
엄마가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우리 대장..
열공!!!
우리는 설날 때 안 쉬어요.ㅠㅠ
엄마 말대로 열공!
그레이스 선생님
선생님의 코멘트를 읽고 나니 선생님의 프로페셔날함과 아이들에 대한 정성이 느껴집니다.
얼굴 뵈니까 반갑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윗글에서 소개를 빠뜨렸네요 선생님 ㅎㅎ
저는 지운이 이모에요^,^
아,,지운이 어머니 계정으로 들어와서 글을 남기는 실수 ㅡ,ㅡ
윗글은 내에게 쓴게 아니니 안남기겠음
그레이스 선생님께 댓글 보낸 그레이스이모에게 ㅋ
지운아
밥 잘 먹고 건강하게 지내니?
이모 엄마 계정으로 들어와서 안부인사 한다.
지난주에 서울을 비롯한 아시아가 굉장히 추웠어.홍콩이 50년 만에 영상 3도로 떨어졌다고 해서 이번에 홍콩 갔을때에 추울까봐 엄청 걱정했었는데
역시 비오고 으슬으슬.. ㅜㅜ
서울처럼 춥지는 않지만 뼛속까지 스며드는 습하고 찬 공기가
…..딱 귀신 나오기 좋은 날씨더라고,ㅎㅎ
바기오는 어떠니?
미스터 로{기억나지?} 말이 이번 설날이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추운 설날이 될거라고 하더라. 17도 정도라나?
네가 있는 바기오는 우리 지운이 지내기에 크게 불편하지 않은 날씨였으면 좋겠구나.
모르겠다 근데 바기오도 그렇게 덥진 않아..
근데 가끔씩 엄청덥지..그럼 이만!
보고 싶고 안고 싶은 준호야~~
오늘도 공부하느라 고생이 많았네…
그래도 재미있게 잘 받아들이고 있어서 대견하고 감사하넹~~
엄마는 준호가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잘 해서 고맙기도 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건 준호가 몸과 정신이 건강한 것이 최고로 중요해…
앞으로 준호에겐 더 달콤한 많은 유혹들이 다가올 꺼야….그럴 때 울 아들은 지혜롭게 옳은 것과 나쁜 것, 해야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잘 판단할 수 있는 지혜가 있다고 믿기 때문에 엄마 아빠는 준호의 의사를 존중하고 너가 공부하고 싶은 곳에서 준호의 또 다른 새로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허락한 거야~~
엄마 아빠는 항상 준호가 보고 싶고 옆에서 같이 있고 싶지만 준호의 좀 더 다르고 밝은 미래를 위해 지금은
참고 견디기로 했어….그러니까 규칙을 어겨서 다치거나 돌이킬 수 없은 최악의 경우를 만드는 잘못된 판단은 하지 않으리라 믿어….
엄마 목숨보다 더 소중한 울 아들~~~엄마 맘 알지??
돌아가는 친구들에게 좋은 친구였다는 기억에 남게 생활 잘 하고 (과자나 라면 젤리는 탐내지 말고 여드름 나면 정말 힘들어~~엄마는 그래서 일부러 안 보내는데 너가 동생꺼 탐내고 그러면 부끄럽잖아 ㅠㅠ 한국에 있는 이모팬들이 실망한다 ㅎㅎ 엄마도 없는데 피부 관리 스스로 해야지)남은 오늘도 잘 마무리 하고 일찍 자서 아침에 졸려하지 않았으면…준호는 포커 페이스가 안 되는 거 알지? 사진만 봐도 다 알겠어 ㅎㅎ
이번주 일요일날은 할머니댁에서 얼굴 보면서 통화하자~~~너무 보고 싶지만 엄마는 꾹꾹 참을께..사랑해♡♡
알겠어요 앞으로는 규칙잘 지키고 잘 지낼게요
저도 엄아빠보고 싶어요♡♡♡♡♡♡♡♡♡♡
알게써요 앞으로는 규칙도 잘 지키고 열심히 공부할께요 엄마 아빠 보고싶어요
사랑해요♡♡♡♡♡
안녕..해교야
오늘 중학교 배정 발표났는데..동부중배정 받았다.잘 된듯..
내일을 예비소집일이라 엄마 중학교가볼거야..
참 오늘 졸업식이였어..엄마가 초등학교가서 선생님 만나뵙고
앨범이랑 통지표 받았왔단다
벌써 중학생이라니 믿기지않을 정도다.ㅎ
주말 용돈 올려달라고 요청도 해둠..즐 쇼핑하구~~^^
너 앞머리 잘라야겠더라..썬크림 듬뿍 잊지말고 바르구
썬크림 매일 발라야하는거 알지?
답장줘..그럼 바이바이~~♡♡
동부중ㅋㅋㅋ 잘 된 거겠지? 공부 전교 10등 안으로 했음 좋겠다(불가능
통지표와 난데스까? 내일 내용 알려주길 바람 앞머리 잘라야지 으아앙
쇼핑시간 주는데 귀차낰ㅋㅋㅋㅋ
한국 돌아가면 잘 끓인 (봉지)진라면 순한맛과 김치전을 먹고 싶다는
소박(?)한 소망! 스팸도 먹고 싶긴 한데 언젠가는 먹을 테니깐 ㅋㅋ
내일 벌써 금요일??? 시간 겁나 빨리 가네 으잉 이번주 토요일에 영화 보는 거 재밌었음 좋겠다
그럼 빠이
가현아 잘 지내고있니 우린 한국와서 먹고싶은거다먹고 주연이는 졸업식도 다했고 난 내일 졸업식이야ㅎㅎㅎ거기에 몇주만더있고싶었는데ㅠㅠ 나없어도 열심히 공부하고 재밌게 놀다와ㅎ 쌤 보고싶어요ㅠ 몇주만더있었으면 주말마다 맨날 재밌게 엑티비티할수있을텐데 너무아쉬워요ㅠ 다음에 볼 수 있으면 꼭 봤으면 좋겠어요ㅎ 쌤 실시간갤러리 보니까 살 빠진 것 같은데 밥 많이많이 드셔요ㅎ 그럼 잘지내세요~
규민아 또 하루가 갔다
벌써 주말이 돌아오네
시간이 참 빨리간다 엄만 구정 앞두고 바쁘단다
택배는 받았니?
아들이 오늘도 답이 없네
엄만 어제 목소리 들을줄 알았는데 토요일을 다시
기다려야 겠다
여긴 토요일부터 구정 연휴에 들어가
규민이가 없어서 엄마 마니 심심할거 같다
보고싶은 규민아 여기서 엄마 아빠한데
새배 못하는 대신 선생님들꺼 새배해
사랑하고 오늘밤도 잘자
바이 사랑해 ᆢ~~^^
♡♡♡♡♡♡♡
또다른 새로운하루 공부잘하고갊게 사랑해요 바이바이
♥♥사랑하는 우리 큰딸 지원~~♥
우리딸, 잘 지내고 있지?
엄마가 요즘 여러가지로 머리가복잡스럽다보니 댓글이 좀 뜸했지? ㅎㅎ
우리 딸은 어떠신가? ^^
여러가지것들에 마음 뺏기지 말고 일단은 하루하루 너가 해야할인에
최선을 다하고 헛된 시간을 보내지 않았으면 좋겠다.
아빠하고 통화했다고 들었어.
설에 아빠 한국오실거니까 잘 의논해 볼께.
오늘은 봄이 시작된다는 입춘이었어.
아직도 바람은 차지만 그대로 한겨울 살은 파고드는 추위는
물러간 것 같다.
엄마 감기도 목이 간질간질하고 가끔 기침이 나는 것 빼고는
거의 다 나아가고…
이제 곧 설인데 우리딸하고 같이 보내지 못해서 섭섭하다.
한살한살 커가는 것도 아깝고, 한편으론 어느새 이렇게 컸나
대견하기도 하고.
마냥 어린애인줄로만 알았는데 너의 미래를 스스로 생각하고 계획하고
있는 듯 보여서 조금은 안심이 된다.
엄마딸~ 잘 지내고 사랑해^^ ♥♥♥♥♥♥♥
지운아 안녕 복희이모야
며질전 울조카꿈꿨는데 꿈곡에서도 여전히 이모한데 까불더구나ㅋ ㅋ
꿈속에서 너를보니까 너무 반갑고 기뻤단다 하얗고 깨끗한
피부는 여전하겠지 ㅎ ㅎ
관리 잘 하렴ㅎ ㅎ
우리 지운이는 비 처럼 키도 커지고 스타일리쉬 해져서비 보다 더 멋있어졌음 좋겠다 ….
영어실력도 쓱쑥 키워서 이모들이랑 여행갈때 실력발휘해주어어어엉~~~~안 녕 사랑해 영원히~~~
알았어 나도 사랑해
그렇게 싫으면 내꿈 꾸지마 ㅋㅋ
규민아 넌 지금 꿈나라에 있겠군나
어제 엄마 아빠는 너의 얼굴을 봐서 너무
행복했다
규민아 오늘 엄마가 이지혜선생님 한테
한국돈으로 10만원 송금해놨으니깐
사고싶은거 있으면 사 시장가서 살께 많은가보지
엄마아빠거는 안사와도 돼요
꼭 사오고 싶으면 누나랑 할아버지 꺼 챙겨
근데 거기서 살께 만어?
꼭 필요한것만사구 토요일에 또 통화하자
좋은꿈 꾸고 행복한 하루 시작하렴
사랑해 굿밤 ~~^^
싫어 엄마 아빠꺼 다사걸건데엥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려줄순 없징 3주만있으면 엄마보네 빨리보고싶당 글구 에스엠이 이마트 1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배야 진짜커 나중에 가족끼리 오자 알았지 사랑해 바이
승빈아~~새로챗방 이생겨군아 ~~ㅋㅋ 이제것 앞전챗방에다 글남겨군아~~승빈아 오늘은 날씨가 많이 따뜻해졌어~~^^잘지내지~~?택배는 받다니~~?
승빈아 잘지내구 내일모레면 설이구아~~이번엔 새배돈못받겠군아~~대신 엄마가 많이줄께~~승빈아 잘지내구 또 보자~~^^사랑해
엄마 헬로 나야 요즘 왜일엇 게 댓글을 않엇어 그리고 엄마 나 간식을 말한거 야
그태배보낸거 그히고 안보냇으면 꼭 보내줭 그리고 챗방 무슨말하는 거양 그리고 다른
예기는 내일말하줄게 럼마 그리고 사랑해
사랑하는이쁜둥이~서진아~
아드님~안녕~~~
두둥~~~기대하시라~~~
엄마오늘아침에학교가서서진이교과서랑
성적표받아왔어
전과목우수하다는쌤의총평이있으셨고
(대견한내새끼!!)…물론반배정도알쥐
울아들누구랑같은반을원했을까나??
자~~~지금부터알려줄께
효원,동우,연준,형진,민석,서호…여기까지
…서진이랑같은반
현민,주혁,명성.성준이같은반
더알아보려했지만다~만날수가없어서…
여자친구들은울아들이별로궁금하지
않은것같아서안물어봤어~아닌가??
그리고내년에는5학년이한반더늘었대
그래서같은반친구수가줄어들거야
휴~~아침부터조사들어가느라무지바빴다 어때? 같은반되서좋은친구도있고떨어져서아쉬운
친구도있지? 뭐~다같이잘지내면되니까~
와~그리고보니벌써금요일이네
울아드님이번주도공부하느라수고하셨네
오늘하루도행복하게잘마무리하고
신나는주말보내고…얼른영상통화하고싶다
이번주도할머니네서통화할거야
할머니가어제도서진이보고싶다고전화하셨어
요즘’지카바이러스’때문에전세계가난리라
할머니가서진이안전하겠냐고걱정이시다
이번주에통화할때네가안심시켜드려
참!!서진아~이번주에SM가면간식조금만
사와 엄마가간식많이보냈으니까~오케이?
아들~점심맛있게먹고~오늘도행복하자^^
엄마의대천사님!!!사랑하고사랑한다♥♥♥
서진아!!!아빠야!!!이번주도 공부하느라 너무너무 수고했어…엄마가 적어논 새학년 친구들.. 멋지게 5학년 생활할수 있지…주말 즐겁게 뛰어놀고 밥 잘먹고 열심히 놀아…수고했어 울아들 사랑해♡♡♡
규민아!
오늘 엄마 너무 바빴어 니네 학교에 갔다왔어
책 받아오고 반은 가반이야
니네반 친구들이 규민이 너무보고싶데
담임선생님도 너 마니 보고싶데 그래서
너 사진보여드렸어
그리고 승ㅈ빈이랑 성민이랑 5학년때 같은반이야
용석이는 다반 ᆢ
오늘도 하루일과 잘 보내고 마무리 잘해
~~~~~~~^^
♡♡♡♡♡♡♡♡♡♡
아진짜 단임쌤이름 뭐야 근데용석이만 다른반 에휴 ㅠㅠ
슲,당 그럼 난 잠을자러 가게네 사랑해 하트 바이바이
최만기 선생님 안녕하세요~
김지원학생 엄마입니다.
의논드릴 일이 있어서요..시간되실때 전화
부탁드립니다.
제가 퇴근중이라 7시이후로 해서 오늘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운아 나 복희이모야
오늘도 잘 지냈어?
꿈도 꾸지 말라고? 여전하구나 ㅋㅋ
오늘 지운이 졸업식 이라서 너네엄마랑 태희이모랑 지운이 대신 학교갔어 졸업축하해 ^^
이모도 니가있었으먼 함께 가서 축하할텐데ㅋㅋ
보규형 여은누나 모두 월촌초등학교 월촌중학교 동문이되였네 ㅋㅋ
이제 교민이만 내년에 월촌초 입학하면 내 조카들은 모두 월촌초 졸업생 이네~~~~~
지운아 성장호르몬이 밤11시부텨 시작 돤다니 일찍자고 알았지?
사랑해~~~~보고싶고ㅠㅠ
할머니도 지운이 보고싶은지 꿈꾸셨대 전화 해 드려 알았지?
우리 가족들은 언제나 어던 상황이라도 모두 지운이편이고 지운이팬이다^.^*
사 랑 해 요 박 지 운
우 윳 빛 갈 박 지 운
박 지 운 짱
안녕 이모
잘 지냈어.
그려
졸업식 가줘서 참 고맙다 ㅋ
보규형..려은이 누나…
왜 하필..ㅋㅋ
뻥이고 ㅋㅋ
나도 사랑해 할머니하고 엄마하고 이모들 빨리 보고싶다!!
1년뒤에보자아 ㅜㅜ
할머니도 꾸지말라해 ㅋㅋㅋㅋ
사랑해 안뇨옹
민재,
아빠야, 어느덧 한주가 흘러 금요일이다. 이곳은 고향 오고갈 때 고속도로 교통이 언제 막히는지 이야기, 유희누나는 영문과에 합격했다는 이야기 등등설날 이야기로 가득하단다.
큰 누나는 열심히 공부해서 심화반에 들어간단다. 꾸준히 올라가는 누나를 보니 대견하기도 하고, 작은누나는 고등학교에서도 이름을 떨치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있어서 이곳도 한가하지는 않구나,
하긴 어느 곳에 있던지 자기 할 나름 아니겠니? 자기를 적절히 컨트롤 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민재도 그곳에서의 경험이 앞으로의 인생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구나. 아빠는 민재의 성실함을 믿고 있단다.
아자, 아자, 화이팅!!
잘 절제하고 있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그리고 누나가 잘 하고 있다니 다행이네요.
재원아!
오늘이 마지막 액티비티히는 날이네!
이제 일주일 후면 재원이 얼굴 볼 수 있어서 벌써부터
귀국날이 기다려진다!
어제 재원이 중학교 배정결과가 나왔어!
다행히 마곡중학교로 배정됐단다..
혁신중학교라 조금은 걱정이지만 그래도 재원인 스스로
공부를 잘 하리라 생각해!
이번 쎈영어캠프, 그곳에서 7주간의 생활이 앞으로 영어학습하는데 있어서
큰 자신감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해!
남은 일주일 동안 몸건강에 더욱 신경쓰길 바란다
사랑하는 아빠가-
추신: 재원아 슈퍼 컴퓨터까지 바라는건 너의 희망이 넘 큰거 아니니?ㅎㅎ
아빠는 재원이가 전문 게이머가 되길 바라진 않아!ㅋㅋ 적당한 컴퓨터를
알아보고 있으니.. 쎈캠프 마지막 테스트를 좋은 성적을 올려서
아빠.엄마 기쁘게 해주렴! ㅎㅎ
영어 실렷이 늘은것같아 그러면 내가 고를게 쵀대얼마?
나도 빨리 집에갓으면 좋겟어 테스트 잘 볼게,!
아들 규민 안녕
오늘 노는날이네 엄만 지금 차례음식하려고
코스트코 가는길야 아빠랑
규민이는 오늘 뭐하노?
즐겁게 신나게 놀아 알았지?
엄마는 연심히 일할꺼
저녁에 스키이 하자
바이 사랑해 ~~~~~~~~~
신나게 놀았어 오늘 차례 지내 나만 노네 ㅋㅋ 바이바이 싸랑해
현성아 ~
담임선생님은 나충열샘 (완전 부담인가)
학원 친구중에서는 너랑 같은 반은 없다고 하네.
1학년 때 같은 반 친구 권진이. 정대희가 너랑 같은 반.
대성이는 몇 반인지 동희가 안 알려 줬어.
오늘도 즐겁고 신나게 보내고…
밥 맛있게 먹고…
화이팅!!!!
권진하고 정대희? ㅋㅋ 음… 개내 하고 친하니까 더 소식있으면 더 알려줘 고마워 !
승빈아~~잘잤니~~?오늘부터 설연휴라 할머니집 갈러구해~~오늘주말인데 모해~~?승빈이는가반이야~~같은반친구 세용 진우 있고 규민이도 가반이래~
이번에 전학간 친구가많어 한반이줄어는데 두명정도 전학오면 한반더 늘어난데~~규정 시영이는나반이구 백지훈.민균이경진이는 다반이래~~^^승빈아~~오늘도 잘보내구 저녁에 화상통화하자~
알앗어고마웡 사랑해
울강아지~서진아~~~~
이쁜둥이 안녕~~~
서진아~오늘토요일~~
어떤즐거운경험을하고계시나?
어젯밤에아들전화받고깜짝놀랐어
기분도너~~무좋고…
물론아들은엄마보고싶은맘보다소포내용물이
더많이궁금해서한거였지만…
치!!!~살짝섭섭했지만그래도엄만울아들
좋아하는목소리듣고행복했자나
얼른도착해서즐거운설날선물됐으면좋겠당
울아들얼굴에상처난거엄마속상해 늘~조심해
서진아~안전하게즐거운주말보내
아들은엄마아빠꺼라아파도안되고다쳐도안돼
사랑하고사랑한다 엄마의대천사님♥♥♥
승은아 아빠다
마지막 한주 남았네
한국 돌아와서 일정 얘기해 줄께
13일새벽 5시40분 인천공항 ㅡ>왕고모집(용인 수지) –>저녁 또는 일요일 아침 대구로 출발
대구에서 일주일 휴식후 19일 또는 20일 서울에서 친구들과 함께 1박 !
남은 한주 좋은 추억 많이 남기고 빨리 보고싶구나
내일부터 한국은 설날연휴다 너가 없어서 아쉽군
모두들 승은이를 그리워해! 마지막까지 힘내라!
ㅡ 아빠 ㅡ
한국가며는 힘들겠지만 여기를 엄청 즐기고 갈께용!!!!!!!!!
민재!
아직 엄마, 아빠 편지를 못보았는지 답장이 없네..
우린 내일 새벽에 할머니, 할아버지댁으로 출발한다.
내일은 금암동에서 자고 설날에는 중화산동에서 잔 후 아침 일찍 돌아오려고 해.
우리 대장은 그 곳에서 떡국을 먹을 수 있으려나…
지금 공부방을 민재방으로 바꾸려고 하는데 민재 생각은 어때?
그럼 누나들이 방을 따로 쓰고 민재는 공부방을 혼자 쓰게 되는데 민재가 OK하면 필리핀에서 돌아오기 전에 꾸며놓을까 싶다.
민재 침대는 큰누나가 썼으니 계속 쓰라고 하고 민재는 새로 사야할 것 같아.
그리고 민재 6학년 나반 되었다.
남자애들 중에 재건이하고 민재만 나반이래. 담임샘은 만월초등학교로 가신댄다. 서운하지?
재승이는 가반, 18층 애가 재동이던가.. 재동이는 라반.
그래도 친한 재건이랑 같은 반이 되어서 좋지?
좀전에 엘리베이터에서 만났는데 재건이도 너랑 한 반이 되어서 좋아하더라.
큰누나도 제일 친한 친구랑 여러 친한 친구들이 같은 반이 되었다고 좋아하고…
담임샘은 아직 몰라.
홈페이지에 뜨면 알려줄께.
내일은 금암동에서 스카이프 하겠네.
기다릴께~
재건이하고 같은 반이 되어서 좋네요.ㅎㅎ
사랑하는 창현아… 엄마야~
오늘 행복한 시간 보냈니? 창현이는 무엇을 하면서 토요일을 보냈을까~ 궁금하네.
한국은 설 연휴가 시작 되었단다~
창현이랑 함께하지 못함이 아쉽긴 하지만~ 우리는 3주후에 만나면 되니까~
어제 엄마가 택배 보냈어.
창현이가 원한다고 택배 보내주고 그러는 거 옳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울 창현이가 한국 과자랑 라면이 많이 먹고 싶겠구나~ 하는 마음에 보냈단다.
택배 받으면 지원이 누나가 먹고 싶다는 것 먼저 챙겨줘~ 알았지?
누나랑 같이 먹으라고 엄마가 넉넉하게 보냈어.
다른 것도 누나랑 나눠먹어야겠지만 빈츠랑 하리보는 꼭 누나 주도록~
누나가 좋아하는거래~ ㅎ
먹고 싶어 하는 친구들과도 사이좋게 같이 먹고~
주변사람도 배려하고 나눌 줄 아는 창현이가 되었으면 좋겠어~
엄마말 무슨말인지 알지?
사랑해 아들~ ♥♥♥♥♥
아참~ 머리랑 손톱손질은 하셨겠죠?^^
엄마 손톱은 많이
기르면 자르고 머리는 한국가서 자를께
엄마 뭐 보냈는 지 알려줘 일요일날 전화 할께
사랑해
지운아안녕 핸드폰으로쓰는거임 잘있는게지?어제통화기다리다 할머니네주방에핸드폰두었더니 티비소리큰거알지^^통화를못해서너무아쉬웠다 학교이야기할꺼많았는데 .오늘 통화 요청청했는데~ 번호도알고싶고목소리도듣고싶고그러네^^답글이라도주렴 오늘수고했고애많이썼다 난지금우리집청소중조금후할머니네갈꺼야 그저께힘없이전화받고 아침에전화못받아서궁금해 답글이라도주삼^^
당연히 잘있지!!
학교 이야기 빨랑 빨랑 해보셔
그리고 번호는 아직 못주고
그 싫다는 형 2명 장기 안한데
그리고 폰은13일주터 주말마다 받고 (빨간날 포함)
토욜날 폰 받으면 톡할께 사랑해 알럽유
❤❤❤❤❤❤
규민아 안녕
Sm마트가 그렇게 커 없는게 없겠네
차레는 월요일에 지내 월요일이 설날이야
지금 삼촌이랑 하나로가서 장 바왔어
규민이가 조하하는 동그랑땡 해서 얼려놓을께
집에오면 먹어 많이 남겨놓을께
오늘도 잼나게 놀아 엄마도 열심히 음식할께
그리고 엄마가 보낸 택배는 친구들과 사이좋게
나눠먹어
사랑하고 사랑하는 아들 ᆢ~~^^
사랑해 ♡♡♡♡♡♡♡♡♡
동그랑땡 을 3주동안 냉동 한다고 ㅋㅋㅋㅋ
음식하느라 힘들지 과자는 친구들이 랑 같이 먹고있어 바이바이 사랑해
사랑하는 성현아~~~
내일은 한국 설이야.
우리 성현이도 한 살 더 먹었네.
16살이야.
응애하고 태어난지 벌써 16년째야.
세월 참 빠르다.
스카이프하면서
철든 건 없어라고 반복했잖아.
괜찮아.~~~~
네가 필리핀 간 건
철들기 위한 목적으로 간 게 아니잖아.
건강하게 마무리 잘하고
지금까지 널 위해 애써 주신
현지인 선생님들과 관계자 모든 분들께
꼭 감사인사는 하고 와라.
엄마가 자식 키우면서
엄마 자식인 성현이와 시현이가
감사인사는 할 줄 아는 인간이 되길 바란다.
한 분 한 분 정성껏 감사 인사하도록 해라.
남은 시간 동안에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고
건강한 모습으로 한국에서 보자.
마무리 잘해.
사랑한다. 우리 지혜로운 큰아들 성현아~~~
♥♥♥♥♥♥♥♥♥♥♥♥♥♥♥♥♥♥♥♥
설날이지 오늘 스카이프로 전화 했을 때
화질도 별로고 소리도 제대로 안들려서 조금 얘기하기 힘들었지만
어쨋든 남은 설날 기간동안 친척 분들과 할머니 할아버지랑 맛있는 음식 많이
먹으면서 좋은 설날보내면 좋겠어
시간도 좀 있었으면 가르처주신 선생님들 각각 선물이라도 사드렷으면 좋을텐데
그러지 못해서 아쉽네
좋게 마지막 한주 마무리하고 토요일날 아침에 봐
사랑하는 창현아~~~
오늘 한국은 설날이란다. 엄마는 큰집에왔어.
창현이는 오늘 평상시와 똑같은 시간을 보내고 있으려나?
창현이 왜 전화 안했어? 엄마 엄청 기다렸는데… ㅠ
현이가 했는데 또 엄마가 못 받은건가? ㅠ
오늘 시간되면 연락줘~~~
사랑해 ♡♡♡♡♡
엄마 이것은 아주 오래전인데 지금다네
내가 조금 바빠서
미안해 엄마 나도 잘 보내고 있어
사랑해
사랑하는 규민아
새해복 많이 받아라 규민아
엄마 열심히 썼는데 날아갔어 흑
한주 잘 시작하구 ᆢ
행복하게 보내라
엄마는 오늘 할머니할아버지 한데 세배 했어
우리아들한데 새배받아야 하는데
~~~~
오면 받아야징
오늘도 잘보내고 행복해라
바이바이~~^^
새해 돈 많이받겠네 신난당 나 한국가면 맜있는거 많이 사줘 굿밤 사랑해
사랑하는우리이쁜둥이
서진아~아들~새해복마~~~니받아
우리강아지~새해맞이를엄마아빠랑이렇게
떨어져시작한것도이렇게오래떨어져지내는
것도모두모두처음경험하는일들이투성이네
엄마오늘성당에서미사보다가울아들이
너~~~무보고싶어서눈물났어 잉~ 아들보고싶어기특한울애기~엄마가아들한테늘고맙게생각해여기는할아버지,아빠가성당봉사가셔서새배는
오후에할것같아
우리애기새뱃돈도준비했는데…
어제영상통화할때절하라고할걸그랬네~ㅋ
그래도열공하고있을울아들서진이통장에
새뱃돈잘~넣어둘께 우리아들은떡국드셨나?
엄마가맛있는설음식앞에두고있으니울아들이
더눈에밟힌당~ ㅜㅜ
아들~오늘소포받아서울아들도설날느낌한껏
느꼈으면좋겠다
강아쥐~공부쉬엄쉬엄하고…
오늘도해피하게행복하게…
내아들 신서진!!! 사랑하고사랑한다♥♥
서진아!!!아빠야!!!새해 복 많이많이 받아…새해 첫날인데도 열심히 공부하고 있을 울 아들!!사랑한다..떡국은 먹었니?울아들 떡국 좋아하는데…몇일만 참자!!더 멋지고 더 대견하게 크고 있을 울 아들..사랑해!!
오늘도 행복하고 알찬 하루보내^^
사랑한다♡♡♡울아들♡♡♡
사랑하는 재원아~ 잘 지내지.
재원이는 오늘도 공부했겠네.
엄마는 재원이가 없어서 그런지 별루 명절기분도 안나. 아빠가 일요일날 올라온 사진보고 재원이 좀 큰거같다구 하구. 우리 아들 키좀큰건가? 잘먹구 공부도 열심히 하구~^^
사랑해 아들. 얼른보고 싶다.
나 키좀 큰거같아 지금 150 정도돼
그라고 내가 어재 먹을것을 많아 샀어 친구들 선물이랑 사촌 선물사서
그래서 갈때 캐리어에 다못 들어갈것같아
그래서 나 옷좀 여기다가 내가 안 입는 옷 버리고 갈까?일단 갈때 까지 기다리다가
아무리해도 못들어 가면 좀 버리고 갈개
나 망고도 엄청 많이 샀어 엄마 줄려고
나 여기다가 물건 좀 버라고 가고 돼지..?
나 빨리 한국 가고 싶다 나 한국 가면 사촌동생 바로 만나도 돼지?
만나서 과자도 주고 우린 여기서 떡국 먹었어 여기 있으니까 시간이 빨리 간것같아!
공부 실력도 늘은것같고 기다려 한국 갈때까지
오 오늘은 뭔가 답장이 길다 ㅋ
규민아 오늘 떡국은 먹은것 같네
우리아들 모자샀어 넘 잘어울린다
너무 이쁘고 멋있다
오늘 명절이라 우리 규민이가 너무 보고싶었는데
아들의 이쁜 얼굴을 보니깐 울적했던
마음이 싹 사라졌어
오늘도 좋은꿈 꾸고 또 내일 쓸께
사랑하는아들 잘자
바이 바이 하트 하트 하트
~~~~^^
떡국 맜있게 먹었어 그래도 집에서 한번해줘 엄마표 떡국 먹고싶어 알았지? 굿밤 사랑해
하경아~~지금아빠랑영화보다하경이생각나서글남긴다~~여긴계속쉬는데~~~수욜까지연휴라~~~
하경인열공하느라힘들겠네~~~
그래도화이팅!!!울하경이목소리듣고나니엄만그래도견딜만해^^며칠은괜찮겠지~~~
준창이형이랑정윤인오늘갔어
하경이기름진음식먹지말고~~~
몸관리알아서잘해야해~~~
상태안좋음약바로먹고~~~알겠지???
모범적인생활하고~~~^^
사랑해울아들♡♡♡
알겟어 사랑해❤
우리이쁜둥이~서진아~
안녕~아들~~~
엄마지금막~할머니네서왔어
울아들설날새뱃돈두둑히받아서잘~챙겨왔지
꼬맹이공부하러가있다고대견하다고올해는
더많이챙겨주셨어
엄마가연휴끝나면통장에잘넣어둘께
울아들은어제떡국은먹었는지~
엄마소포는받았는지~
영~답이없어무지궁금하구만…
우리강아지~어느새벌써오후다
맛있는점심먹고지금또공부시작했으려나?
여긴모두들연휴라내일까지쉬는데아들은
공부한다고애쓴다 명절음식먹으면서마음에
자꾸걸리고괜시리미안해지네
엄마가아들오면맛있는거많이해줄께
보고싶은우리아들~서진아~오늘도수고해~
엄마가아들무지사랑하고사랑한다♥♥♥
응 엄마 알았어.
소포 왔어
고마워요.
사링해요♡♡♡×무한
하경아! 잘지내고있어? 아들없이 설명절 보내려니 서운하고 많이 허전했단다~ ㅎ 이제 3주후에 멋진모습으로 변한 아들보겠네? 여기는 요즘포근하단다 눈이좀내려야 될텐데~~~하경아 남은기간동안 열심히 마무리 잘하고 후회없이 오기바란다~~아들 사랑해~~
아네아빠보고싶어요 사랑해요
사랑하는 성현아 ~~~
7주동안 집 떠나서 고생 많았다.
고생한만큼 좋은 결과가 생길거다.
현지인 선생님들과 관계된 모든 선생님들,
식사 챙겨주신 분들,
네 옷 세탁해 주신 분들 등 모든 분께
꼭 감사하고 와야한다.
선물은 못해서 정성껏 감사인사해야한다.
성현이와 시현이에게
엄마가 부모로서 꼭 가르쳐 주고 싶은 덕목이다.
네게 정성껏 해준 분들께 반드시 인사해야한다.
네가 탈없이 7주동안 잘 지내줘서
고맙고 고맙고 또 고맙다.
남은 시간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공항에서 얼굴보자.
사랑해. 성현아~~~
♥♥♥♥♥♥♥♥♥♥♥♥♥♥♥♥♥♥
D-3일 얼마 안남았네 얼른 공부하고 공항에서 봐
규민 안녕
오늘은 어떻게 보냈어 오늘집에 은주고모 왔다
갔어 엄마는 너무피곤해서 낮잠을 좀 잤더니
고모는 벌써 갔네
우리아들 요즘 컨디션은 어때
감기는 이저 다 낳은거야 아프지마
이제 얼마안남았으니깐 더욱 알차게 잘보내야지
오늘도 마무리 잘하구 잘자
바이 바이 사랑해 사랑해 아들
~~~~~^^♡♡♡♡♡♡♡♡♡
엄마 공항에 누구와 가족만와 나가면 바로 수업이야 ㅠㅠ 영어는 공부안해도 될겄 같은데 굿밤 사랑해
승빈아~~~~명절이라 정신없이 보내구 이제야 글남긴다~~잘지내고있지~~?
아들은 명절날 떡국은 한그릇먹었어~~^^
사랑하는아들 승빈아~~오늘 서울민속박물관 갔다오면서 서민이누나가 승빈없으니까 허전하다고하네~~엄마도 승빈이에 종알거리지않아 허전했어~~
승빈아~~택배는받다니~~?짐 아빠랑서민이는 윳놀이하고있어 돈내기하는데 목숨걸었다~~^^
아들아~~오늘하루도 마무리잘하고 잘자~~사랑해♡♡♡
엄마 안녕 나야 나도 어제떡국 먹었어 그리고 나오늘 점심때 택배 받았어
그리고 뜌 운동화 멋잇고 좋찼엉 근데 쩜작앗어 또 과자많리 보내줘서 고마워
그리고 사랑해
사랑하는 이승은 새해 더욱 건강하고 예쁜 중학생이 되길 바란다^^
설음식 준비하면서 우리 승은이 좋아하는 갈비찜이랑 묵이랑 잡채를 만들면서 우리딸 생각이 더 많이 나더구나 맛있게 잘먹을텐데. .
대구오면 다시 맛있게 먹고싶은거 많이 해줄께~~
오는날까지 마음 들뜨지 말고 공부 잘 마치고 마무리 잘했으면 좋겠어
외할아버지께서도 많이 보고싶어하셔
오늘도 이불잘덮고 잘자라 사랑해***
엄마! 한국가면 세뱃돈 다주세요!!!!!!
서진아!!아빠야!!오늘 하루도 잘잤니?이 곳 한국은 오늘
까지 연휴라 한가해!!울 아들은 공부하느라 힘들지??
이제 진짜 몇일 안남았으니까 조금만 참자!!
너무 보고싶다..울아들..오늘 하루도 수고하고 사랑해
울아들 ♡♡♡사랑한다 ♡♡♡
아빠 벌써 2주 밖에 안남았어
엄마 아빠 너무 보고싶어
아빠 조금만 기다려
아빠 사랑해요♡♡♡♡♡♡♡♡♡♡♡♡♡♡♡♡♡♡♡♡♡♡♡♡♡♡♡♡♡♡♡♡♡♡♡♡♡♡♡♡♡♡♡♡♡♡♡♡♡♡♡♡♡♡♡♡♡♡♡♡♡♡♡♡♡♡♡♡♡♡♡♡♡♡♡♡♡♡♡♡♡♡♡♡♡♡♡♡♡♡♡♡♡♡♡♡♡♡♡♡♡♡♡♡
사랑하는아들 규민아 좋은 아침이다
벌써 수요일이네 이제 17일 후면 아들
볼수있네 이제 얼마안남은 날 좀더 많은
추억 만들고 와
오늘도 열심히 공부하고 놀고 재미있게
화이팅 ~~~~~~~~^^
17일 남았어? 대박 추억 만이 만들고 갈게 사랑해
너~~~~무보고싶은이쁜둥이
서진아~굿모닝~~~
울아들지금아침식사시간이지?
먹기싫다고거르지말고조금이라도
챙겨먹어 여기있을때처럼엄마가억지로먹이며
쫓아다니지못하니까
아침에탄수화물을섭취해야뇌가팡!팡!돌지~
아들~어제택배받았다구?ㅎㅎㅎ
울아들완전신나했을얼굴이선하다
한꺼번에많이먹으면배탈나고힘드니까
네가조절하구거기친구들과도나눠먹구…
울아들이잘알아서하겠지?
서진아~어제서점가서울아들좋아하는Why?
시리즈과학,세계사,역사~새로나온책들사왔어
13권이나되더라 엄마아빠의새해선물이야 좋치?
새책들이주인님오기만기다리고있네
얼른와서울아들이읽어줘야할텐데…
울아들바쁜하루중에도기도잊지말고
엄마아빠도자주생각해주고…
오늘도우리모두즐겁고행복하자
아들…내강아지 화이팅!!!
엄마는”♪너를사랑해~언제까지나~♬”
우아 엄마 벌써 2주 밖에 안남았어
얼른 시간이 갔으면 좋겠다
엄마 아빠 보고싶어너무나
몇일 안남았으니까 기다려.
사랑해엄마♡♡♡♡♡♡♡♡♡♡♡♡♡♡♡♡♡♡♡♡♡♡♡♡♡♡♡♡♡♡♡♡♡♡♡♡♡♡♡♡♡♡♡♡♡♡♡♡♡♡♡♡♡♡♡♡♡♡♡♡♡♡♡♡♡♡♡♡♡♡♡♡♡♡♡♡♡♡♡♡♡♡♡♡♡♡♡♡♡♡♡♡♡♡♡♡♡♡♡♡♡♡♡♡
엄마 벌써 금요일이에요.
몇일 안남았으니까 기다려요.
사랑해요♡♡♡♡♡♡♡♡♡♡♡♡♡♡♡♡♡♡♡♡♡♡♡
승빈아~~오늘 날씨가 무척좋네~~우린 아빠랑서민이랑심학산갔다왔어~~
신발이좀작니~~?230인데 우리빈이가 발이 그새 많이컸나~~
벌써 좀있슴 주말이지 이제 연휴도끝나고 내일이면
다시일상으로 돌아가네 승빈이도 이제필리핀 생활 얼마안남았지 컨디션 조절잘하구 오늘도 즐거운하루되삼~~^^사랑한다 아들아~~
안녕 엄마 나야 아빠하고 오서민이랑 심학산갓어 살빼로ㅋㅋ
그리고 진짜 신발좀작아 그리고 사랑해
승은아 엄마야^^
오전에 전화받고 아빠하고 의논해봤는데 18일 황금 중 비상소집일이라 가야되고 입학 준비도 해야하니 예정대로 13일 귀국하는게 맞는거같아
우리 승은이 그동안 열씸히 잘했고 오려니 더 공부하고싶고 또 섭섭한 마음이 드는것도 이해해 ~
그래도 당장 계획되지않은 장기간 연장은 무리야
일단 먼저 중학교 준비와 중학교 생활을 잘하고 다음 기회에 다시 가도록하자~^^
알았지? 읽어보고 너 생각이 어떤지 답장이나 전화해
오늘도 잘지내고***
쩝…..어쩔수 없네요…내의견도 중요한데….엄마아빠 의견이 더중요하니…
진짜 하고싶었는데….진심..ㅠㅠ 한국에서 열씸히 할꺼고 여기다시기회가 있으면 다시와서 더 열씸히 하면 되니깐…ㅠㅠ
준호야~~지금 부산 할머니댁이야…
온 가족이 다 모여서 준호 사진 보면서 다들 준호 보고 싶은 마음을 달래고 있어~~
윤서누나도 캐나다 연수 갔다가 왔는데 더 이뻐지고 영어도 많이 늘었고 자신감도 많이 생겼데..
경엽이형은 다음주에 군대에 들어간다고 그러네~~
지우형은 시애틀에서 열심히 공부해서 대학에 합격해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하고 지호형도 시애틀 고등학교로 들어 갔는데 축구를 잘 해서 적응을 엄청 잘 하고 있데…울 준호도 적응 엄청 잘 하고 있다가 자랑 많이 했징~~
친척들이 준호가 잘 적응하고 있어서 넘 고맙고 대견하다고 칭찬 많이 해 주셨어요~~
할머니도 엄마.아빠랑 같이 필리핀에 준호 보러가시겠다고 그러네~~
항상 건강하게 잘 지내고 규칙을 잘 지키는 거 알지??
엄마 아빠는 준호를 언제나 믿고 지지한다는 거 잊지말고~~남은 하루도 알차게 보내고….아프면 앙~~돼!!
내 알겠어요 앞으로도 잘 지낼게요 친척들한테도 안 부 잘 전해주세요!!
!사랑해요 엄마 아빠❤❤❤❤❤
사랑하는 창현아~~~^^
엄마는 설연휴 마지막을 집에서 푹 쉬면서 보내고 있어.
어제 갑작스럽게 얼굴봐서 완전 좋았어….ㅎ
시간이 짧아서 아쉬웠지만
울 창현이 아주 잘 지내고 있는것 같아 행복했단다.
스키이프통해 세배도하고…ㅎ 울 창현이 짱ㅋ
세배돈은 잘 받아놨음ㅋ
내일 은행에가서 창현이 통장에 넣어줄게~~~^^
사랑하는 아들~~~
엄마 스카이프 삭제 후 재설치했단다.
이번주말엔 꼭 스카이프로 창현이 얼굴 오래볼수 있길…
남은시간 최선을 다하고… 27일날 보자~~~^^ ♡♡♡♡♡
엄마 나 이번 주말에는 꼭 통화 하자
엄마
사랑해
하경아~오늘도화이팅했어^
아빤갑자기출근하시고
누나랑엄만서울나왔어
누나기숙사가안됐어ㅜㅜ
방구해야해서나왔는데~~~
암튼힘들다~휴~~~
하경이옴누나네집들이같이가자ㅋ
저녁맛나게먹고피곤하지않게
일찍쉬어~배아픈건괜찮지?
낼또글올릴께~~^^♡♡♡♡
ㅋㅋㅋㅋ그랭 누나집들이같이가자 보고싶다낼전화하자사랑해
사랑하는 재원아~
이제 재원이 볼날이 얼마 남지 않았네.
마지막 마무리 잘하고 선생님들한테도 감사인사 잊지말고. 네 물건도 잘 챙겨. 짐이 캐리어에 들어가지 않는다고 옷을 버리기는 쫌 그러네. 엄마랑 한번 통화하자.
공항에는 아빠랑 마중 갈거야. 우리아들 얼마나 컸는지 보고싶다. 먹고 싶은거 있음 미리 댓글도 남기고.
엄마가 오면 바로 먹을수 있게 준비해놓게.
사랑해 아들 보고 싶다^^
치킨 엽떡을 먹고 싶고…사촌동생보고싶어 선물도 주고잘하면 옷이 다들어가는 데 음식은 봉지에 가져가야돼
안녕..해교야?
이번주 일요일에는 왜 스카이프통화 안 했니?
주말내내 월요일,화요일에도 기다렸는데 전화가 없더군
일요일 통화했으면 할머니,할아버지,이모들과도 통화했을텐데
한국이랑 식구들 생각안할만큼 잘 적응하고 있는건가?
그렇다면 다행이다만..전화할수있으면 평일에라도 연락해주렴
참..세배돈을 잘 챙겨뒀단다..^^~
마니 보고싶구..사랑해..울어린이..ㅋㅋ
이제 어린이 아닌가? 답장주삼..~~~~~
우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새뱃돈ㅋㅋㅋㅋㅋ역시울엄마
스카이프는 그냥 어쩌다 보니 그렇게 됨
주말에 하고 싶었는데 늦어서
그리구 뭐 사갈 거 있음? 있으면 덧글 부탁
사랑하는 엄마딸 지원양~♥
요즘 엄마가 글 남기는 게 뜸했네~~ㅋ
글보다 이런 저런 일로 딸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어^^
이제 여기도 설연휴 마지막날이야.
내일부터는 엄마도 또 출근이다.
우리 딸하고 처음으로 설명절을 같이 못보냈네…
할아버지 편찮으셔서 병원에 계시니 다음에 전화할 수 있을때
전화 꼭 드리고.
(할아버지랑 통화할때는 크게 말씀드려야 해)
아프지말고, 밥 잘 챙겨먹고, 시간 허비하지 말고
매순간을 소중하게 여기도록^^
세뱃돈은 돌아올때까지 엄마가 잘 보관해 둘께~
사랑한다 우리 딸 ♥♥♥♥♥♥♥
아직 전화를 못했어요ㅜㅜㅜ
밥도 잘 먹고 놀기도 잘하고 물론 열심히 공부도하고 있어용!
걱정하지 말구 엄마 잘지내야돼요~~♡
곧 전화 할께요 사랑해요 엄마:-)
규민아 안녕 엄마야
드뎌 오늘 누나 개학해서 학교갔어
매일 늦잠자다가 오늘 힘들게 학교갔어 ㅋ
아마 오늘 학교에서 졸지않을까 몰라 ㅋ
우리규민이는 오늘도 열심히 영어단어와
씨름하겠지? 이제 얼마 안남았으니 열심히
화~~~팅
엄마는 오늘도 이쁜 우리아들 사진 기다리며
지낼께ᆢ
참 규민아 아빠는 내일부터 영정도에 들어가서
일하게 됐어 그래서 잘하면 아들올때
엄마 혼자 마중가게 될지 몰라 ᆢ
어쨌든 오늘도 즐겁게 ᆢ
바이 바이
사랑해 아주많이 ᆢ
엄마 ~~~~^^
♡♡♡♡♡♡♡♡♡
아빠 왜 거기가 그렇게 오래있어 아이 아빠 가 빨리오길바라며 사랑해
승빈아~~~긴연휴를보내구 오늘 출근했는데 적응 하느라 시간이좀걸렸네~~^^울승빈이는 오늘하루 어떻게 보냈어~~?항상 이쁘게 웃는모습이 엄마 너무보기좋아~~지금처럼 울승빈이 밝게자라다오~~^^공부도 좀하구 ㅋㅋ 승빈아 아빠 요즘 운동시작했어 나름 다이어트한다고 피티도받고 식기요법도 한단다 지금도 피티받드러갔어 ~~10키로이상 뺏다나~~그게 될라나~~^^승빈아~~오늘도 하루마무리잘하구 좋은꿈꿔~~사랑한다♡♡
엄마 안녕 나야 아빠가 다이어트 한다고 아빠 가1주일 만 지나면 안할거같은데 그리고
엄마 다른얘기는 토요일날에 해줄게 그펌 바이바이 그리고 사랑해 ㅋㅋ
서진아!!아빠야!!오늘 하루도 고생 많았어!!공부하느라
힘들었지?매일매일 힘든 일과 마치느라 힘들었겠다..이제 진짜 몇일 안남았으니까 조금만 더 고생하자
사랑한다♡♡♡울아들♡♡♡
재원아~
엄마 씻으러 들어간 사이 전화했었네.
다시 전화해. 늦게해도 되구 아니면 낼 전화해 아무때나 상관없어.
엄마 낼 휴가야. 누나 졸업식이라서.
아빠가 전화 못받았다고 마니 아쉬워하네
안녕.해교야~~^^
이제 2주만 지나면 한국으로 오는구나
중학교도 가야하고 바쁘겠구나.
거기서 영어 실력이 많이 늘었나?(영어를 좋아하게 되면 더 좋을듯..)
해교야~ 한국오면 운동 하나 배워보느건 어떨까?
합기도 배우는 여자애들도 많다더군..함 생각해보렴~~^^
이번 일요일에는 잊지말고 꼭 전화하구.몇시쯤 전화할지 알려주면 디 좋구~~선물은 정말이자 아무것도 사오지말고~~(리얼 진심임)
너 필요하고 사고싶은거 사는데 쓰렴..
그럼 영상통화로 만나자.
(엄마가 사랑하는거 알지? 아마 알거야..ㅋ)
운동? 음 가끔 생각해 보긴 했는데 구체적인 종목은 고려해 본 적 없음
나중에 이야기해 봅시다
몇시쯤일진 모르겠지만 일단 일요일일 듯
그럼 빠잇
굿모닝 아들 규민
오늘은 비가와 날씨가 꾸물 꾸물
규민아 요즘 거기 츱니? 옷을 두개입었네 위에 티를
감기 걸리지마 엄마 만난날 얼마안남았는데
그리고 아들 아빠 매일 출퇴근 할거야
너 마중가기가 힘들지 보는것은 매일 볼수있어
걱정하지마~~~
오늘도 행복하게 보내
사랑해 사랑해 바이 바이 ~~^^
♡♡♡♡♡♡♡♡♡♡
바이 굿밤 사랑해
서진아!!아빠야!!오늘도 공부하느라 힘들지??점점 시간이 갈수록 울아들 볼 시간이 다가오는구나!!이제 2주정도 남은 시간 알차게 보내고 아프지 않게 몸관리 잘하구 있다가와!!!사랑해♡♡♡울아들♡♡♡
아빠 벌써 금요일이에요.
아프지 말고 얼른 갈게요.
조금만 기다려요.
사랑해요♡♡♡♡♡♡♡♡♡♡♡♡♡♡♡♡♡♡♡
사랑하는 창현아~
잘 지내고 있지?
한국은 비가 오고 있어. 주말에도 계속 비가 온다고 하네~
필리핀 주말은 날씨가 좋아서 창현이가 액티비티 즐겁게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
엄마가 다음주 월요일부터는 본격적으로 출근이라 창민이가 형아 없이 혼자 집에 있어야해.
엄청 걱정하고 있는데 울 창민이 잘 할 수 있겠지?
형아 없는 자리를 아주 크게 느낄 듯~
엄마도 창현이가 있으면 든든할텐데 창민이는 조금 걱정이 되긴하네~
설연휴에 지윤이랑 수안이랑 스키장 다녀왔어.
창민이는 창현이 형이랑 스키타고 싶다고 하더라~
울 창현이의 빈자리가 아주 크게 느껴졌나봐~
이제 2주 남았다… 남은 시간 정말 알차게 보내길 바래~~~
엄마가 보내준 소포는 받았으려나? 사이좋게 나누어 먹는거 알지? 누나 꼭 챙겨주고…
그리고 용돈도 10만원 보냈어…
병원비 때문에 용돈 부족할까봐 걱정하지 말고~
주말에 쇼핑가면 맛있는거 사먹어~^^
아차… 모기 물린거는 어때? 절대로 긇으면 안된다~ 알겠지?
꼭이야~~~ 약바르고 간지러워도 꾹… 참기… 알겠지?^^
사랑하는 울 아들~
2주후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꾸나~ ♥♥♥♥♥
주말에 즐거운 얼굴로 통화하자~ 사랑해~^^
엄마 나 창현이야 나도 스키 타고 싶네 필리핀은 아침은 아주 추운데
점심은 조금 더워
그래도 창민이는 잘 할 수있을 거야
2주 뒤에 보자 사랑해
우리이쁜둥이~서진아~
아드님~안녕~~
신나는금욜이당~~~~
이번주는연휴가길어서그런가
너무후~~~딱지나간거같으네
울애기열심히공부하고바쁜한주였쥐?
오늘쪼메만참으셔 낼이면신나는주말이잖아
이번주에도몇몇친구들캠프일정끝나고
들어오지? 울아들도멀지않았어~
서진아~요즘올라오는사진보면얼굴이많이
부어있어서피곤한것같아
엄마가마음이쓰여~
아닌가~엄마가보낸간식많이먹어서
포동포동해진건가? ㅋㅋㅋ
건강하게즐겁게잘지내~
울아들오늘도수고했어~토닥토닥~
내일안전하고즐거운주말보내고…
사랑하고사랑한다 엄마의대천사님!!!♥♥♥
엄마 벌써 금욜이에요.
내일 액티비티 인라인 하고 축구 한대요.
몇일 안남았으니까 기다려요.
사랑해요♡♡♡
승빈아~~오늘하루도 잘지냈니~~?
오늘승빈얼굴에 웃은모습이없네~ 뭔일있어~~?기분도 안좋아보이구~~울승빈이 엄마보고싶어 그런가~~아들 해피바이러스 “오승빈”항상 즐겁게 보내 좋은생각많이하구 항상 긍정적인마인드 알지 ~~아자하자 화이팅~~사랑해 아들♡♡
아니야 엄마 기분 안졸은거아니야 그리고 알앗어 엄마 그리고 사랑해
그리고 엄마 다른 예기는 내일해줄게 사랑해
서진이형아,나윤슬이야.
이제올날이별로안남았네.
건강하게잘지내?~^^
빨랑와.사랑해~♥^^♥
예승이 잘있었어?
형아 몇일 안남았으니까 기다려 사랑해♡♡♡
민재~
엄마가 너무 오랜만에 글 올리지?
설날 이후로 무지 바빴어.
지금도 방 꾸미는 것 때문에 정신이 없다.
공부방을 민재방으로 바꾸느라 사야 할 것도 많고 준비해야 할 것이 많아서..
어제는 엄마하고 아빠가 민재방 도배도 했다. 어깨 아파 죽겠어…ㅎㅎ
이제 2주만 있으면 우리 대장이 오는구나.
아주아주 많이 기다려진다.
이번 일요일에는 제발 스카이프가 잘 터졌으면 좋겠는데…
액티비티 조심하고 일요일에 만나자~
엄마 고생 많이 하시네요.감사해요.
그리고 이번주에는 스카이프가 꼭 잘 됬으면 좋겠어요.ㅎㅎ
쎈캠프 관계자님들 승은이 돌봐주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방금 승은이 한국에 잘도착했읍니다
건강하고 밝은 모습의 딸을 보니 너무 반갑고 행복합니다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ㅡ 이 승 은 아빠 드림 ㅡ
안녕하세요. 승은이를 보시니 키도크고 얼굴도 예뻐졌고 조금 의젓해 졌지요.여기서 훈련된 과정입니다. 승은이를 칭찬해 주고 싶어요. 아버님 늘 쎈캠프에 대해서 격려해 주시고 관심을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승은이가 이곳에서 공부하는동안 염려와 걱정도 되셨지만 항상 저희를 믿고 믿음을 갖게 하여 주시고 쎈캠프 프로그램을 잘 따라준 승은이가 대단하고 훌륭한 따님을 두셨습니다. 물설고 낯선 외국에서 단체로 생활하며 하루 11시간의 학업을 하는것은 결코 쉬운것은 아닌데도 불구하고 승은이가 마지막 주에는 영어에 동기부여가 되어서 1년 몰입과정도 하겠다는 도전의 계획도 갖게 되었지요. 그러나 한국으로 돌아가 조금은 아쉬운 마음도 가졌지만 앞으로 학교수업에 충실하며 여기서 배운 영어가 자신감을 갖게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승은이의 영어공부에 쎈 캠프도 함께 하여 항상 도움을주고자 합니다. 화상영어도 신청해 주시고 위클리 홈스쿨도 신청하여 많은 도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정에 축복과 하시는 사업에 날로 번창하시고 행복이 가득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성현맘입니다.
성현이 건강하게 잘 도착하였습니다.
현지선생님들과 캠프 관련된
모든 분들 덕분입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7주동안 좋은 경험을 통해
한뼘 더 성장하는
성현이가 되면 좋겠습니다.
모든 분들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어머님 반갑습니다
성현이 잘 도착했다는 스카이프 보면서 다시 한번 의젓한 성현이 모습이 연상 되더군요.
그동안 영어공부도 열심히 했지만 동생들과 공부하는동안 모범적인 생활을 통해서 교훈을 많이 주었습니다
성현이 칭찬받아야 하고 이곳 쎈 캠프 영어를 통해서 영어에 자신감과 다섯배 성장할것입니다. 수고 많이 했습니다
성현이가 그동안 여기있는동안 한국에서 못한 부분 채울수 있도록 도와 주세요
늘 염려해 주시고 걱정해 주시며 칭찬과 격려를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 쎈 영어 성현이와 함께 하겠습니다
남은 밋션 신청해 주세요.
화목한 가정과 하시는 모든일에 건승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재원학생 엄마,아빠입니다
재원이도 집에 잘 도착했습니다.
7주동안 몸건강히 잘지내고, 훌쩍 커서 온 재원이를 보니
너무 기쁜고 대견한 마음입니다.
그곳에서의 학습들이 앞으로 재원이에게 영어학습 뿐만이 아닌 모든 학업에 대한
자신감의 큰 밑거름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쎈영어캠프 이사장님 이하 모든 선생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항상 행복 가득하시길 소망합니다.
안녕하세요.
재원이를 처음 외국에 보내시고 걱정 많이 하셨지요.영어공부. 단체생활 훈련도 잘 따라 했습니다.가끔은 액티비티가 힘들어서쉬기도 했지만 칭찬해 주고 싶습니다. 재원이가 훌쩍큰 모습에 놀라셨고 의젓하게 성장한것 같아 기분 좋으시지요. 부모님 재원이가 영어연수를 통해서 영어에 자신감과 동기부여가 되었을 것입니다.학교생활을 통해서 앞으로 학업에 자신감을 갖으리라 믿습니다.저희도 재원이가 프로그램을 잘 소화해 주고 열심히 공부한 재원이에게 수고와 칭찬의 말을 해주고 싶읍니다. 컴퓨터도 갖고 싶었는데 그동안 여기와서 못한 부분도 조금은 허락해 주시지요. 부모님 감사의 말씀 거듭드리고요. 쎈캠프 밋션도 신청해 주시고 쎈영어학교1년 과정도 생각해 주셔서 앞으로 재원이 영어공부에 동행 하겠습니다.가정에 화목과 축복이 함께하시고 늘 건강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사랑하는 엄마큰딸 김지원양~♥♥♥
이제 캠프 생활도 얼마남지 않았구나.
무엇을 결정하든 너에게 도움될 수 있는 쪽으로 현명하게
잘 선택했으리라 믿어.
지난번 글에 댓글 남긴것처럼 노는것도 열심히 공부하는 것도 열심히
하고, 아프지말고 건강하고~^^
용돈 좀 더 보냈어.
필요한 거 있음 선생님께 요청해서 사용하도록~~
꼭 필요한것만 아껴서 사용했으면 해.
(동생선물은 꼭 챙겨서 사오구~ㅋㅋ)
캠프를 먼저 떠난 친구들도 있고, 오랫동안 남아서 공부하기로
결정을 한 친구들도 있고…괜히 분위기에 들떠서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고 있지는 않겠지?
나중에 후회하지 않도록 매순간순간을 소중하게 열심히 보냈으면
좋겠다…
돌아와서 앞으로의 학업계획등 너의 미래에 대해 잘 이야기 해보자.
항상 우리딸을 믿고 응원하는 엄마가.
사랑해^^ ♥♥♥♥♥♥♥
벌써 2주밖에 안남았다니 시간이 너무 빠른것같아요ㅠㅠㅠ
용돈 안보낼줄 알았는뎅.. 고마워요~~♡♡
오늘은 인라인스케이트 탔어요! 다치지도 않고 재밌게 놀았어요ㅎㅎㅎ
곧 엄마 보겠다 그쵸?? 너무너무 보구싶고 다시 연락할께요 사랑해요♡
규민 오늘 벌써 토요일이네
우리아들 얼굴 볼수 있다고 생각하니 행복하다
사랑하는 아들 조금있다 스키이프 통하하자
이어폰 있으면 빌려서 해
알았지? 오늘도 재미있게 놀았어?
머하고 놀았어?
주말 마무리 잘하고 통하하자
바이 사랑해
~~^^♡♡♡♡♡♡♡
알앗엉 사랑해
참 규민아
사진이 왜그래 엄마 웃겨서 ᆢ^^ ^^ ^^
너 엄마 웃기라고 그런 표정 지은거지?
엄마 니덕분에 마니 웃었다
바이 좀 있다ㅈ보자 사랑해
~~~^^^^^^^^^
난 개그 매앤 원더플한 표정으로 엄마를웃기지 ㅋㅋㅋ 굿나이트 사랑해
사랑하는 창현아~
오늘 즐거운 시간 보냈니?
한국은 비가 많이 왔어~ 필리핀은 날씨가 좋아서 즐거운 시간 보냈길…
이제 정말 2주 남았네.
행복하고 즐겁게 마무리 잘했으면 좋겠다… 울 아들~~~ 화이팅!!!
택배는 받았겠지?
혹시 오늘 전화할 수 있으면~ 전화줘~
지금은 엄마랑 아빠, 창민이 모두 같이 있는데 내일은 아빠가 출근하신다네~
(아빠가 너무 바빠서 주말도 매일 출근이시란다~ ㅠ.ㅠ)
엄마랑 아빠 같이 있을 때 통화하면 더 좋을 것 같아서~~~
그리고 좋은 소식 하나~~~
2월 29일날 아빠 휴가 내셨데…
창현이랑 같이 놀려고~ ㅋ 엄마도 그날은 출근 안할게…
가고 싶은곳이 있거나 하고 싶은 것이 있으면 알려줘
엄마가 계획세울테니까~
곧 스카이프로 얼굴보자~
사랑해 아들~~~ ♥♥♥♥♥
엄마 나 창현이야
아빠 휴가내서 기뻐 집에가서 야구하고 맛있는거 먹고
영욱이형이랑 만나서 놀고 싶어
엄마 사랑해
사랑하는이쁜둥이
우리아들~서진아~안뇽~~~
벌써잘시간이다~되가네
엄마가너무늦게글올려미안해용^^
할머니할아버지랑볼일이있어서…
댓글달러들어왔다가엄마글없어서
섭섭했던건아닌지…
오늘인라인타고축구했다고?
울아들신나는하루였겠구만…
우리내일얼굴보면서오늘못한얘기하자
울아들굿밤되고내일만나~
“♪너를사랑해~♩언제까지나~♬”
엄마가자장가불러준거니까마음속으로
엄마아빠생각하면서잘자~
사랑하고사랑하다 내강아지♥♥♥
한국 도착하고 잘 놀고 먹고 있는데
다들 보고 싶고 오늘 엑티비티로 인라인 타러 갔다면서…??
잘 지내구
남은 21명 건강히 공부잘하구 남은 2주 잘 마무리하고 27일날 보자~
나 한테 연락하고 싶으면 영철이 처럼 스카이프로 연락하셈 ㅂㅂ
성현이형 나하경이야 진짜보고싶다ㅋㅋ많이그리워 형은꼭한번만나야겟어한국에서
그리고스카이프도할께 한국에서잘지내고잇어 담에보자
규민아 엄마야
오늘은 쇼핑하러가겠네 재미있겠다
여기는 오늘도 바람마니 불고 꾸릿꾸릿 날씨가
별로 안조아
아빠는 일가셨다가 그냥 왔어 ㅠㅠ
지금 아빠랑누나는 코자 엄마는 아들 보고싶어서 ᆢ
오늘도 행복하게 지내고 이제 정말 얼마 안남았네
처음 보내노코 시간이 너무 안간다 했는데 어느세
이렇게 흘러 곧 돌아오겠네
규민아 한국와서 혹 가고싶은데 있니?
오면 3일정도 쉴수있으니깐 생각해봐
오늘도 잘 보내고 바이바이 ᆢ
보고싶다 귀여운 곰ㅈ돌이 ~~~~~~
사랑해♡♡♡♡♡♡♡♡
나가면 가족끼리 쇼핑가자 굿밤 사랑해
준호야~~ 오늘이 준호랑 통화할 수 있는 날이네..
오후에 sm몰에 가서 뭘 할까?? 매주 가도 지겹지 않을 정도로 다양한 볼거리가 많나?? 궁금하네^^
용돈이 부족해서 미용실 못 갈 것 같아 용돈 보냈어~~
시간되면 헤어 예쁘게 다듬고 필요한 것들 구입해….
오늘은 이모네집에 가서 통화할 꺼 같아~~
서빈이랑 명빈이가 엄청 좋아하겠다…
나중에 얼굴 보면서 통화하자 ~~스카이프 기다릴께..
사랑해♡♡♡♡♡♡
엄마 저 머리는 그냥 다음주에 자르기로 했어요
언제나 건강하세요
사랑해요!!!!!!!
승빈아~~주말 잘보냈니~~?오늘마트갔어 좋은것 많이샀니~~?여긴 날씨가 다시많이쌀쌀해졌어…..
승빈아~~이젠 딱 이주남았네…아빠는 짐 부산출장중이라 토요일날 얼굴못봐 아쉽워겠다 그치~~
승빈아~~오늘도 하루마무리 잘하구 낼쳇하자~~
사랑한다 아들아~~^^^
알앗엉 엄마 그리고사랑해
서진아!!아빠야!!잘잤니?어제 통화할때 보니까 밝아 보여서 너무 기분 좋았어..이제 얼마 남지 않은 시간 마무리 잘하구 오늘하루도 화이팅!!!
사랑해 ♡♡♡울아들♡♡♡
아빠 저 이제 7일밖에 안남았어요.
조금만 기다려요.
사랑해요 아빠 ♡♡♡♡♡♡♡
사랑하는우리이쁜둥이♥♥♥
서진아~굿모닝~~~~
오늘아침여기날씨는춥지만해가눈부시게
반짝떠서기분좋은아침이야
어제통화할때울아들환하게밝게웃는얼굴이
떠올라서엄마는아~~주기분좋은아침이면서
한주를시작했어
아들이스카이프에남긴하트와이모티콘
하나에도아들이너~~무보고싶어서
눈물찍~~이었는데…
이제곧~.정말곧~만나는구나
이번주보내면다음주주말에온다는게안믿겨~
너무좋아~
남은기간건강관리잘하고선생님들잘따르고
캠프친구들과잘지내고…
울아들도엄마처럼즐거운아침,즐거운한주
잘~~시작하고…잘~~보내고…
오늘도우리행복하자
너~~~~~무보고싶은우리애기
엄마가가슴절절히사랑하고사랑한다♥♥♥
*울아들만나는날 D-day 13*
엄마 저 공부하는날짜 7일밖에 안남았어요.
이제 2주 밖에 안남았어요.
엄마 저 선물살돈 30000(1000)페소 만 보내주세요.
사랑해요♡♡♡♡♡♡♡
안녕 규민아
또 한주가 시작됐구나 즐거은 마음으로시작해
그리고 우리아들 규민아 내일이 무슨날인지 알지?
규민이 생일 규민이 태어나서 처음 으로 엄마
없는곳어서 생일을 맞이하네 ᆢ
엄마가 없는곳이라 조금은 슬픈 생일이 되겠지만
그 대신 거긴 친구 형 누나들이 많으니깐
괜찬치?
즐거운 생각을 하면서 살면 니가 어디에 있든
행복한거야 우리아들은 할수있어 화이 ~~~팅
우리 내일 통화할수 있으면 통화하자
아들 사랑해
바이~~~~~
사랑해
하이~규민 오랜만이네. 오늘삼촌이특별히글을쓴다.내일이규민이고추달고나온날이라…생일축하축하해 처음이네 규민이없는생일 삼촌지갑뚱뚱한대 다행이지뭐야 집에오면맛난거많이사줄게 다시동글동글해져야지…얼마안남았네 남은기간열심히 추억많이만들고 다치지말고 아프지말고 알았지 길게써봐야 규민이는달랑 굿밤하고문자끝이잔아 규민아생일축한다.삼촌이규민이사랑하는맘알지…^^바이
안녕 꼬삼 지갑 뚱뚱해 나가면 맛난거 사줘 알았지 얼마 않나만네 빨리 보고싶다 굿밤 사랑해
안녕! 현아야…?
나 승은이야!
잘지내지???♡♡아프진 않지???
ㅋㅋ 보고싶어 현아야♡♡♡ 현아야 너 그린발리 갔다며…좋겠따..ㅠ 공부더 잘되?? 나없어서 허전하지
나도 지금 심심해..너무허전해ㅠ
다..다..다시 가고싶다##진심
다른 학생들은? 잘지내?
가현이언니랑 지원.승연언니랑 서윤이.해교랑
또다른 남자애들
그리고 사장님사모님 .최쌤.지혜쌤.레슬리샘그니고다른쌤들♡♡
모두모두 보고싶따
물론 현아도…너돜ㅋ
나 내일도 쓸께
보고싶따 우현아♡♡♡♡
언니 나 현아야!!! 나 안아파!1!언니는 어디 아픈데 없어?한국가서 날씨때문에 아팠을수도 있겠다ㅠㅠㅠ그린발리가서 공부는 안하고 토요일날 박지운이랑나현준이랑박준범이랑나랑지유랑레슬리샘이랑가현이언니랑지헤샘이랑 그린발리가서 영화보고 치킨먹고 놀디왔어ㅎㅎㅎ언니없어서 완전허전해ㅠㅠ규빈이언니랑 손잡고 여름캠프때 오던가 중간에와!!나는 장기생할거야ㅎㅎ언니곡 여기 와야된다??보고싶다 이승은!!
가현.현아.
잘 지내지.어제 통화하고 너희들 모습이 지쳐있는 모습보니까 마음이 짠 하더라.현아는 승운이 언니가 한국으로 돌아가서 좀 허전하겟다.우리 아가들 힘내고 다시 학업에 열중하도록.
엄마가 5월에 한번더 갈게.그안에 열공들 하고
가현 현아좀 잘 챙겨줘.고맙고 사랑한다.건강 잘 챙기고
가현이언니.현아 어머님 저는 승은이입니다^^
서진아!!아빠야!!즐겁게 노는 모습,열심히 공부하는 모습,맛있게 밥 잘먹는 모습 전부 다 너무보기좋다..앞으로 얼마남지 않은시간 계속 멋있는 모습 보여 주길 바래..오늘 하루도 수고 하고 화이팅!!
아빠가 사랑한다♡♡울아들♡♡
사랑하는우리이쁜둥이~
서진아~좋은아침??
울아들올라온사진보며엄마도
하루일과시작했지
근데살이많이찐거같아
오늘본사진도여전히부어있네
피곤해서그런건가?
아님,엄마가보내준그많은간식을일주일도
안되서다~먹었다더니그래서통실해진건가??
그럼곤란한데…
뭐~괜찮아 며칠안남은캠프생활즐겁게즐기고
여기와서수영가고태권도가면다시날렵한
아들로돌아오겠지~
서진아~울아들어제댓글에돈부내달라했는데
엄마는그생각에반델세
엄마가얘기했지? 선물안사도된다고…
그리고엄마가간식도보내고했는데용돈을
다썼다니애기가돈씀씀이가너~~무크군
그냥지금남은용돈으로네가알아서쓰고
부족하면못사는거야…
엄마는그것도공부라생각해
무슨얘긴지알겠니?
엄마가용돈안보내준다고”피~~”하지말고
남은용돈으로다음주까지어떻게생활할지
계획세워봐~
울아들오늘도우리모두행복하자
서진이화이팅!!!
사랑하고사랑한다 엄마의대천사님!!!
*울아들만나는날 D-day 12*
엄마 진짜 이제 몇일 안남았어요.
이번주 액티비티는 파도풀이래요.
엄마 사랑해요♡♡♡
D-day9
사랑하는 규민아!
생일 ㅊㅋㅊㅋ 오늘 아침 혹 미역국 먹었나?
생일아침 엄마가 없는게 처음이라 조금은
슬프겠댜 ᆢ 엄마가 너 한국에 오먼 맛난거
다사줄께 오늘 친구들과 행복하게 보내
저녁에 선생님이 전화연결 시켜주신다고
했으니 그때 통화하고 오늘 하루
행복하고 즐겁게 보내
사랑해 마니 마니 사랑해
♡♡♡♡♡♡♡♡♡
미역국 먹었어 그리고 오늘 전화해? 대박 사랑해
그리고 저녁에 파티한데 신난당 사랑해
민재아들~
별일 없이 잘 지내고 있니?
일요일에 스카이프가 안돼 월요일 점심에 한다고 했는데 엄마가 와이파이로 해 놓는 바람에 학교에 있어서 스카이프가 안됐어.
데이터로 바꿔 기다렸는데 너무 늦었는지 연락이 안 오더라.
스카이프가 안돼 많이 속상했지?
일요일은 아빠 생신이었어.
울 아들이 있었으면 빕스도 가고 했을텐데 그냥 집에서 잡채해서 먹었다.
이번주 금요일은 작은 누나 졸업이야.
대장은 이제 마무리 공부하고 있겠네.
담주까지만 공부하면 드뎌 한국에 돌아오는구나.
가족 모두가 많이 기다리고 있다.
조금 있다 농구교실 엄마들이랑 선생님 만나기로 했어.
대장도 3월부터는 농구교실도 다니고 청담이랑 무무도 다니는 예전 생활로 돌아가겠네~
무지 기대되지? ㅎㅎ
귀국일이 27일일지 28일일지 아직 모르지?
하루라도 빨리 왔으면 좋겠다.
보고싶고 사랑한다. 아들~~~
아빠 생신 축하드려요!아쉽게도 직접 축하 드리지 못했네요.엄마 근데 영어학원 1개는 끊으면 안돼요?너무 힘든데…
승빈아~~~오늘은 어떻게 지냈니~~?오늘 규민이생일이라 미역국 너도먹었니~~?친구생일추카많이해주고 아들 이제 얼마 안남았네 좋은 추억많이만들고와~~오늘도 굿밤보내구~~사랑해♡♡♡
아~~그리구 한반더 늘어 넌 나반됐어~~아쉽게도 규민이는 가반이구 규정이도 나반이래~~
사랑하는 창현아~~~
울 창현이 지금 뭐하고있으려나… 궁금하네ㅎ
엄마는 어제 개학해서 정신없이 보내고있단다.
울 현이 10일후면 만날수있다는 생각에 설레이기도하고…
안아주고싶은 울 창현이… 보고싶네.
남은기간 마무리 잘하자~~~
놀러가고 싶은데 생각해봤어?
빨리알려줘~~~^^
사랑해… 그리고 잘해줘서 고마워~~~^^
엄마 저 장기생은 못 할 것같아요
왜냐하면 너무 힘들어요ㅠ.ㅠ
엄마 9일 뒤에 만나요
규민아 지금 자고있겠지?
오늘생일파티도 하고 미역국도먹었다니 행복했겠다
우리아들 여전히 까불고 ㅋㅋ
추억이 많은 생일을 보낸거 같아서 다행이다
좋은꿈 쿠고 ᆢ~~ 엄마꿈 ~~~
잘자고 바이바이
사랑해 마니 마니 ~~~~~^^
사랑해
사랑하는우리이쁜둥이~
서진아~아들~굿모닝~~~~
잘잤어?
울아들지금아침운동하고밥먹을시간이지?
엄마도이번주는계속수업이있어서맘이바쁘다
어젯밤엔울아들시간표를짰는데일정이너무
빡빡해서엄마가한숨이나오더라
수영.태권도.피아노.영재반…아들이좋아
하는거라그중어느하나빼기가고민스럽네
모두하자니너무바쁘고…
서진이오면엄마랑다시계획세워야할듯하네
그리고~서진아~어제캠프에서용돈내역보내
주셨는데아직용돈3000페소이상남았더만…
그걸로엄만충분하다생각하니까어제말한대로
계획잘~~세워서쓰도록하셩
알뜰하자나~울아들~ㅋㅋ
오늘도우리행복하자
서진아~아들~~~~화이팅이야!!
사랑하고사랑한다 내새끼!!!♥♥♥
*엄마가눈빠지게기다리는울아들만나는날*
D-day 11…..시간아~빨리가라~~~
엄마 시간이 빨라서 엄마 얼른볼수있어요.
조금만 참고 만나요.
사랑해요♡♡♡♡
서진아!!아빠야!!잘잤니??어느덧 울아들 볼날두 카운트다운에 들어가는구나!!하루하루 알차게 보내고 즐겁게 생활하고 아프지말고 재밌게 보내다와!!
사랑해♡♡울아들♡♡
아빠 앞으료9일 밖에 안남았어요.
시간이 빨라요.
조금만 기다려요.
싸랑해요♡♡♡♡♡♡♡♡♡♡♡♡♡♡♡♡♡♡♡♡♡♡♡♡♡♡♡♡♡♡♡♡♡♡♡♡♡♡♡♡♡♡♡♡♡♡♡♡♡♡♡♡♡♡♡♡♡♡♡♡♡
알았어 고마워 10일 뒤에 봐
민재~
영어학원 두 군데 다니는거 힘들다는것 잘 알아.
무무 과정은 얼마 안 남았으니 여름방학때까지만 열심히 다녀서 마무리하면 어떨까?
영어는 공부가 아니라 생활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굳이 학원을 다니기 싫으면 민재가 매일 어떻게 공부하겠다라는 계획을 세워서 실천한다면 청담만 다녀도 좋을 것 같구…
올 일년을 정말 알차게 보내야 중고등학교 생활을 수월하게 할 수 있다는것 잘 알잖니?
엄만 아들이 열심히 잘 할거라 믿어~
오늘은 상아초에 가서 민재 6학년 교과서를 받아왔어.
아직 반절만 오고 나머지는 3월에 준대.
근데 민재 1학년때 담임샘이 강선구샘 아니었니?
그 분이 다른 학교 가셨었는데 다시 오시는지 이름이 있더라.
그 샘이 맞다면 민재 6학년 담임하셨으면 좋겠다..
그리고 농구교실 애들 중 건범이가 나반이래.
민재랑 같은 반인것 같어. 잘됐지?
성주랑 재원이, 동휘는 다른 반인가봐.
애들이랑 엄마들이 민재의 캠프 생활이 많이 궁금한것 같더라.
오면 좋은 경험 이야기 많이 해줘.
그리고 선물에 너무 신경쓰지 말도록…ㅎㅎ
사랑해, 아들~~
영어학원에 대한 것은 캠프 끝나고 생각해볼게요.
그리고 6학년 교과서가 와서 다행이네요.교과서며 반이며 다 걱정했는데…
오면 좋은 경험 많이 얘기 드릴게요.
울아들 현성~~.
일요일 전화 왔었는데… 미안…
저녁에 올 줄 알았는데.. 아쉽네… 아쉬워..
아빠도 형아도 무진장 아쉬워하는 것 같아.. 엄청 보고 싶나봐..
현성. 사진은 별로 안 찍나봐….찍어도 활짝 웃는 표정은 없고
심심하고 지루한 표정만 있네..
친구들이 하나둘씩 한국으로 먼저 돌아가니까 그런거야?
(조금만 참아……)
남은기간동안 해피하게, 그리고 아프지 말고,
토요일(금요일) 저녁에 꼭 통화하자..
보고 싶어♥♥
아까 댓글 달았는데 안되서 다시 달으래 그냥 일주일 남았으니까 기다려 금방 갈께 기다려 ~
♥사랑하는 엄마딸 지원양~^^
벌써 2월도 반 이상이 지나갔네~
우리딸은 캠프가 끝나가는 게 아쉬울까?ㅋㅋ
아쉽기도 하겠고,, 오고 싶기도 하겠고..
괜히 들뜨지 말고 매 순간 순간을 소중히, 최선을 다하는
딸이 되어 주었으면 좋겠어~
지원이 오면 친할아버지 할머니도 우리집에 계실거 같아.
할아버지가 지원이 많이 예뻐하시는데 좋아하시겠다~
필리핀 물이 좋은지 우리딸은 날로 예뻐지는 거 같네^^
한층 더 성장하는 모습이 대견스럽다.
엄마가 글 자주 못남겨도 너무 섭섭해 하지말고,
보고싶은 엄마 딸 사랑해 ♥♥♥♥♥♥♥
엄마~~ 어제 리플 달앗는데 안올라갔어요ㅜㅜㅜ..
할아버지 집에 오시는거면 괜찮아지신건가..? 싶긴한데 괜찮으신거에요??
할머니도 할아버지도 엄마아빠도 다들 힘드시겠내요.. 화이팅!:)
이뻐지긴요.. 여전히 못생겻죠!! 엄마 바쁜거 아는데 뭐가 섭섭해요ㅎㅎㅎ
일부로 신경쓰지마요 엄마♡ 내일 스카이프 하면서 더 얘기해요 알라븅~~
사랑하는 창현아~~~
오늘하루는 어땠을까?엄마는 엄청 바빴어…
그래도 열심히 공부하고있는 현이보다는 덜 힘들었겠지?
엄마는 창현이 생각을 존중한단다.
엄마는 항상 너편이야~~~
사랑해~~~^^♡♡♡♡♡
엄마 저 장기생은 못 할 것 같아요
왜냐하면 너무 힘들어요ㅠ.ㅠ
알았죠? 한국에서 만나요 사랑해요
아들 규민 바쁜가벼 오늘은 답이 없네
엄마 너 보고싶어 마니마니 답이라도 해놔
오늘은 아빠랑 누나가 속상하게 해서 너 더
보고싶어 와서 니가 들다 혼내줘 너만 엄마편이야
규민아 ! 이제 카운트다운 들어갔네
이제 정말 얼마 안남았네 시간은 어이됐든 빨리가네
오늘도잘 자고 내일은 꼭 답해놔
바이 사랑해 ~~~~~~
♡♡♡♡♡♡♡♡♡♡♡♡
알았엉 사랑햌
사랑하는우리이쁜둥이~~
굿모닝!!!~~아드님~~~
엄만오늘도캠프에서올린
울아들사진을보면서하루를시작했지
울아들여전히탁구에빠져계시는구만..ㅋ
울아들만날날이드뎌한자리숫자에돌입했다
*D-day 9*
너~~~무떨리고기대돼
그래서인지이번주는왜이리시간이더디게
느껴지는지…다음주는더~~길게느껴지겠지
반대로울아들은거기에서느끼는시간이아주
빨리간다했는데…
우리세식구완전체되는날이빨리왔으면좋겠다
에휴~~울아들오면치과부터가야하니…
이관리잘하고불편하더라도잘참고있으시게나
오늘도우리애기안전하게즐거운하루되고
우리모두행복하자^^
사랑하고사랑한다 내강아지!!!내아들♥♥♥
*우리세식구완전체되는날 D-day 9*
엄마 이제 공부하는날 4일밖에 안남았어요
조금만 기다려요.
엄마 사랑하고 사랑해요♡♡♡
우리가족 완전체 되는날 D-day9
눈에 넣어도 안 아픈 울 아들 준호야~~
탁구하는 사진에서 안경 낀 모습을 보니까 넘 귀엽고 생소했지만 드림렌즈를 못 끼니 어쩔 수 없징 ㅠ
안과쌤이 일 년 정도 안경 껴도 다시 드림렌즈 끼면 변한 얼굴이 돌아온다니까 걱정하지 말고~~
안경보다는 라면과 과자를 멀리했으면 좋겠어..
한국에 있을 땐 한달에 라면 한 봉지 먹을까 말까였는데….여드름 안 나게 조심해야징~~알았징!!!!
혼자서도 타국에서 생활을 너무 잘 하고 있어 엄마는 준호는 너무 자랑스럽고 대견해~~~
공부도 중요하지만 건강과 마음의 평화가 더 중요한 거 알지?? 항상 긍정적이고 남의 장점만 보려고 노력하는 준호가 되었으면 좋겠엉♡♡
오늘 하루도 잘 보내고 나중에 통화하장!!! 사랑해♡♡
서진아!!아빠야!!즐겁게 탁구 치는 모습을 보니 아빠맘도 즐겁네..공부도 열심히 하구 노는것도 열심히 놀아!!아프지만 말구..남은 기간 동안도 화이팅 하자!!
사랑한다♡♡울아들♡♡
아빠 한국에서 탁구 많이 쳐요
거의 안남았으니까 기디려요.
아빠 사랑해요♡♡♡♡
하경아~~오늘병원비입금했어^^
뭐하다보니늦었네~
이제하경이도슬슬하경이짐챙겨두는것도좋을듯해~오는날임박해서하다봄빠뜨릴수도있으니차분차분하게하나씩잘챙겨와~글구가족들선물안사와도서운해하지않을테니신경쓰지말고^^
남은며칠건강하게잘생활하자♡
울하경이보고싶다~~사랑해♡
하경아! 일주일도 잘지냈어? 어느덧 11주가 지나고 있구나! 넌 어찌생각할지모르지만 아빠는 너무길게만 생각된다 ㅎ 일주일 마지막 열심히 공부하고 마무리 잘짓고 잘복귀하길바래~~아들 화이팅~~
사랑하는우리강아지~~~
서진아~안녕~~~잘잤니?
우와~~~금요일이다~~
이번주는왜이리더디가나했는데
벌써내일이면주말이야
울아들~이번캠프에마지막액티비티가
되겠구만…아주신나게즐겨~~
서진이말대로공부할날이며칠안남았으니
마무리잘하길바래
한국은봄이오는것같아 바람도따시고
봄냄새가느껴진다
마당에도겨울눈들이싹을보이고…
엄마한테는울아들이추우면강남갔다
따뜻해지면날아오는제비같으네~~ㅋㅋ
이제아들도슬슬짐정리하고
엄마도아들맞이준비해야지
사랑하는강아지~~
오늘도엄마아빠마음속에는
우리아들이항상같이있어
아들도그렇치? 아닌감??
우리언제어디서나행복하자
그리고오늘도화이팅!!!
사랑하고사랑한다 엄마의대천사님♥♥♥
*우리가족완전체되는날 D-day 8*
엄마 벌써 금요일이에요
내일 액티비티는 실내 온천 이래요.
이제 앞으로 7일밖에 안남았어요
엄마 사랑해요♡♡♡
규민 굿모닝
벌써 금요일이네 내일이면 우리아들 또 볼수있겠구나
목소리도 들을수있고 ᆢ
엄마 오늘 누나랑 지금 영주가고있어
누나랑 마지막 겨울여행 ᆢ
역사공부 겸해서 ㅋ
엄마 누나랑 열심히 추억만들기 해 올께
너도 이제 얼마 안남았으니 잘하고 와
오늘도 화팅 하고 바이 바이
사랑해~~^^
사랑해
서진아!!아빠야!!오늘 하루 금요일 즐겁게 보내고 내일은 마지막 액티비티 하는날이네!!마지막 인만큼 신나게 물놀이 하구 재밌게 보내..마지막 까지 몸다치지말구 아프지말구!!사랑해♡♡울아들♡♡
아빠 벌써 금요일이에요
내일 액티비티는 실내 온천이래요
탁구 많이 연습해서 갈게요
아빠 사랑해요♡♡♡
사랑하는 창현아~ 엄마야…
벌써 금요일이네~ 스카이프로 곧 아들 얼굴 볼수있겠다…
기대만땅이야…
앞으로 일주일만 있으면 창현이 만날 수 있다니 너무 좋아.
그동안 현이 보고 싶은거 참느라 힘들었음…
엄마가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지?
한국왔을 때 가고 싶은 곳 생각해봤어?
신학기 시작하면 가족여행가기 힘들 것 같아…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으면 좋겠다.
주말에 얼굴보자~~~^^
엄마 일요일 오전에는 시험감독이니까~ 전화 못받을 거야.
일요일 오전은 피해서 전화줘~
완전 많이 사랑해~ 하늘만큼 땅만큼… ♥♥♥♥♥
안녕하세요? ^ ^ 쎈영어학교 선생님들과 모든 스텝 여러분들! 승희엄마에요~^ ^
저희 승희는 6개월 장기생 과정을 끝으로 사정상 돌아와야했지만 승희에게 그곳에서의 6개월은 영어나 인성 부분 모든 점들에서 정말 큰 성장을 하고 돌아왔어요. 정말 너무너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ㅎㅎㅎ
승희나 저, 아빠 모두가 보낸 시간들 비용들의 몇배로 가치있고 유익했다고 만족하고 있어요.
승희는 돌아와서 레벨테스트도 5군데 보았습니다.
청담, 아발론, G1230, 그 밖의 토플과 원서소설등을 공부하는 학습량 많은 학원 두곳이에요. 일단 청담, G1230에서 레벨테스트를 하고 필리핀을 온터라 다녀와서 비교가 쉽게 되었어요. 청담에서는 5레벨이나 올랐고 G1230은 상위레벨 텀이 촘촘하지 않아 3레벨 올랐지만 토플을 공부하는 레벨로 끝레벨에서 공부해도 되고 무리될듯 하면 그 앞레벨에서 편하게 공부해도 되겠다고 했구요~^ ^ 아발론에서 토플공부 단계인 T2가 나왔습니다. 그 전에 G1230을 다녀보았고, 청담 레벨테스트도 받았는데 테스트 결과가 형편없었던터라 승희나 저나 아빠도 너무 기뻤어요. ㅎㅎ 다른 학습량 많은 테스트 본 곳 중 한곳은 승희가 이전에 잠깐 다녀서 소화를 못해서 그만둔 곳인데 다시 가서 테스트 받아보니 처음에는 승희가 필리핀 간다고 했을때 반대했던 학원인데 정말 잘 다녀왔다고, 정말 열심히 하고 왔고, 엄마한테 감사해야 할거라고 승희에게 이야기해주었어요. 청담 원장님도 6개월전 저희를 기억하고 있었던터라 필리핀 가는 것에 반신반의 하셨었는데 마찬가지로 정말 잘 다녀왔고, 열심히 했다고 하시며 어디로 갔었는지 여쭤보셨구요~ 승희가 어려워했던 학원에서 일부러 한달을 공부하게 했는데 예전에 한계를 만나고 못한다고, 못알아먹겠다며 힘들어했던 아이가 이제는 너무 재미있고, 문법 외에 영어로 진행하는 수업을 모두 이해한다며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구요~^ ^
영어 실력 향상은 두말할 나위도 없구요.
제가 또한 그 이상으로 감사드리는 부분은 승희의 인성 부분입니다. 사춘기가 극도로 치달아있어서 저와 마찰이 무척 컸던 아이인데 그래서 가지고 있던 좋은 습관, 생각, 말이나 행동이 이렇게 계속 하다간 걷잡을수 없이 원치않는 방향으로 가겠다는 걱정에 이렇게 있어도 그럴거면 차라리 새로운 변화와 쉬어가늘 텀을 가져야겠다며 필리핀으로 보내게 되었는데 그곳에서 승희는 정말 많은 생각과 자신을 돌아보고 엄마를 돌아보게 되었다고 합니다. 한국에 도착해 공항으로 돌아오며 나눈 이야기와 제게 건넨 편지 속 승희의 이야기는 제가 아이를 키우며 앞으로도 결코 잊을수 없을 겁니다.
제 마음에 큰 감동과 무너졌던 신뢰를 회복하게 해주었습니다. 승희에게 핸드폰을 주지않고 보낸것은 정말 신의 한수 였던 것 같습니다~ㅋㅋ
승희의 말대로 한국에서의 정신없이 돌아가는 바쁜 생활에서 바기오에서의 천천히 가는 시간이 초등학교생활을 너무 열심히 달려온 승희에게 중고등학교를 다시 힘차게 달려가야할 시점에서 생각과 좋은 습관을 잡고 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지요.
아침 8시부터 밤 11시정도까지 식사시간, 잠시 휴식시간을 제외하고 주도적으로 생활하며 영어공부, 수학공부 하면서 엄청 부지런한 습관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아침에 시키지 않아도 일찍 일어나서 씻고 공부하고, 계획도 플랜노트에 적어가며 공부하고, 오래도록 책상에서 공부해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며 지치지않고 하네요.
무엇보다 가장 감사한것은 승희가 감사함을 알게된 것 입니다.
이전에 한번도 감사하다는 말도 하지 않는 아이였는데 바기오에서 늘 생각하는 자기만의 장소가 있었는데 그 곳에 앉아서 밤하늘의 수많은 별들을 보며 한국에서 보지 못했던 아름다운 광경에 정말 감사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숨쉬는공기가 있음에 감사했고, 부모님, 언니 모든 상황들에 감사했고, 행복했다 했습니다.
그 말이 얼마나 감사했던지요.
아이가 새로운 변화에서 감사와 소통, 배려를 알게되고 타인을 이해하고, 자신의 장단점을 파악하며 자기를 알아가고, 행동의 변화를 하게될수 있었던 것 정말 어느 것 하나 감사하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새로운 변화를 위해서 중학교 시절에 어려운 결단과 어찌보면 무모한 모험에 뛰어들었지만 도약을 위한 모험은 새로운 변화의 시점이 반드시 필요했던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쎈영어학교 이지혜. 최만기선생님. 사모님. 레스리쌤 이하 파라, 도나, 마이에이에서 오신 원어민 선생님과 오상, 나넷, 아떼들과 한국 이실장님 외 모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인생의 한 시점에 큰 보물을 선물해준 분들. 시간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승희 어머님, 이실장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작년에 승희의 필리핀공부에 대해 저희와 상담하시면서 반신반의하시면서 걱정도 많으셔서 결정하기 힘드셨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어머님의 걱정을 뒤로 하고, 소기의 목적을 완벽히 달성한 승희가 대견하시죠^^ 중요한 사춘기시절 필리핀에서 귀중한것들을 생각하고 깨달은 승희이기에 앞으로 무엇이 되고 무엇을 하든 모두 이루어낼것이라 믿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 이실장님.
작년에 상담할때 저는 꽤나 깐깐하고, 이것저것 따지는 학부모 였을거에요…
여러곳을 알아보고 두세군데 중에서 마지막까지 고민하다 기도도 많이 하면서 최종적으로 결정내려진 곳이 쎈영어학교 였네요.
이실장님 상담시 꽤나 머리도 아프셨을걸로 생각되네요..^ ^; ㅎㅎ
끝까지 친절하게 상담해주셔서 감사했구요.
돌아올때 학교부분도 잘 알려주셔서 준비해간 서류로 순조롭게 자기학년에 진급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또다시 기회가 된다면 쎈으로 보내고 싶습니다. 그때가 되면 다시 웃으며 인사드리겠습니다~^ ^
제일 힘들어했던 20-30개도 외우기 힘들어했던 단어도 오기전에 120개까지 매일 외웠던 터라 돌아와서 영어공부 하기가 무척 수월해졌네요^ ^
엄마의 잔소리도 엄마의 마음에서 생각해보고, 이해해주는 승희가 너무 고맙고 자기 주장, 고집이 엄청나게 강했던 아이라 자기 생각에서 벗어나는 것은 절대 수용하지 않는 아이였는데 이제는 좀더 이성적으로 생각해보고 좋은 것은 인정하고 수용하려고 하고 있어요.
이지혜 선생님과 최쌤, 사모님과 선생님들, 이사장님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승희가 가기전에 사춘기로 아이와 부딪히며 많은 밤 울었었는데, 승희가 돌아와서 승희의 편지에 울고 승희의 변화된 말에, 행동에 또 울었습니다. 울보 엄마 이제 웃으며 아이와 즐겁게 생활하려구요^ ^ ㅎㅎ
감사.또 감사드리구요~ 다시 만날 때까지 건강히, 행복하세요! 반드시 정해진 그때에 또다시 새로운 만남의 시작이 있겠지요! ^ ^
네 반갑습니다.
그동안 잘 지내셨지요.
저희도 염려와 걱정해 주시는 덕분에 잘지내고 아이들과 행복한 시간을 즐기고 있습니다. 몇일후에 캠프생들도 한국으로 돌아 가게 되네요.^^
엊그제 간 esther가 보고 싶어 지는 순간들입니다“`
매번 만남과 아쉬움 헤어짐의 아픔의 순간들 인것 같아요.그래서 더욱더 생각이 나지요.
esther도 잘지내며 여기있는동안 못다한것들을 하면서 마음의 여유를 갖겠지요.
여기있는동안 쎈영어학교 프로그램에 잘따라 주었고 엄격한 생활에 잘적응 하여 만족할만한 성과를 얻은것 같습니다.
또한 부모님께서 서두르지 않고 esther를 믿는다는 생각으로 늘 관심을 가져 주시고 esther는 부모에게 인정받고 격려 받고 하면서 외국에서 부모님 떠나 외롭다는 생각으로 공부하면서 영어공부와. 인성 부모님 형제에 대한 감사와 필요성을 절실히 경험했던 시간들이었을 거예요.
한뻠 성숙한 시간을 보낸 esther가 대견하고 더 예뻐 보이지요.개성이 강하고 멋을 낼줄아는 esther 훌륭하게 되리라 기대 됩니다
그동안 여기서 쎈 캠프 스케줄에 따라 열심히 한 esther에게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네요. 또한 훌륭한 따님을 두셔서 좋으시지요.앞으로 더 많이 관심을 주셔서 글로벌적인 사고와 경험을 갖게 해 주신다면 승승장구하는 esther가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앞으로 저희도 영어공부는 esther와 함께하는 동행자가 되겟습니다.새학기에는 영어시간에 리더가 되고 친구들에게 귀감이되어 멘토를 해줄수 있는 멋진 esther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새해에 복많이 받으시고 주님이 함께 해 주셔서 축복과 은혜가 넘치는 가정 늘 충만한 가정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옵고 강건한 마음을 주셔서 승리하는 삶 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저희도 잊지 않고 감사 드리고 다시 만남을 갖기를 원하며 가정을 위해서 중보 기도 드립니다.
이수원 이사장 정연화 이사 올림.
네~^ ^ 감사드립니다. 이사장님과 사모님~
전화로 사모님께는 인사드렸는데 이사장님은 한국 나와계실때라 이렇게 늦게나마 글로써 감사인사를 대신하게되서 죄송합니다.
승희가 오고 이것저것 챙기고, 명절을 보내고 하다보니 감사인사가 많이 늦어졌습니다.
승희 학교부분은 준비해주신 서류로 순조롭게 처리되어 필리핀 학기를 한국학기로 인정받고 승희가 원하는대로 유급없이 자기 학년으로 배정받았습니다. 미리 전화와 카톡으로 교육부 홈페이지 상으로 학교를 확인시켜드리고 설명을 해두었던터라 학교에는 서류를 교무부장 선생님께 제출하니 잠깐 훝어보시고 바로 다음학년 일정을 알려주셨어요~^ ^ 저는 일년을 승희가 그곳에서 있으면서 한학년 늦춰서 여유롭게 가기를 원했지만 승희가 굳이 유급은 하지 않으려고 하니 일년을 진행해서 중2학년 2학기에 오는 것은 고등학교 진학에 무리가 될듯해서 6개월로 짧게 마쳐야했지만 아직도 너무나 아쉬운 마음입니다. 좀더 일찍 초등학교때 이런 선택을 했었다면 지금보다는 적어도 고민은 덜하고 편안히 영어공부와 좋은시간 가졌겠지요.
하지만 중학교 시기어도 이 선택은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습시다. 만약 이런 선택을 생각을 안했더라면이라고 생각해보면 그건 정말 생각하고 싶지 않으니 말입니다. ^ ^ 중학교때는 그때대로 어찌보면 더욱 더 큰 것들을 얻어가는 것 같습니다.
거듭 감사하다는 말씀외에는 드릴 말씀이 없네요.
승희에게 늘 정성과 관심, 조언과 위로. 격려와 가르침을 해주신 이지혜쌤과 최만기쌤, 사모님과 이사장님. 레슬리쌤과 승희 지도해주신 파라, 도나 쌤들 어찌 감사함을 일일히 다 말씀드릴지. 잊지않고 늘 가슴 속에 간직하겠습니다.
한 아이가 올바르게 자라나는데 특히 사춘기를 심하게 겪는 아이에게 주위의 가르침과 애정으로 돌보고 지도해주시는 많은 분들의 힘을 느꼈던 시간들이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이라도 다시 6개월을 더 그 곳에서 승희를 생활하게 하고 싶고, 영어공부도 하게 하고 싶고, 승희 또한 그린발리에서의 생활과 사람들, 영어공부 모두 너무 좋아하고, 재미있었다며 다시 가고싶어하는데 이곳에서 진학을 하여야해서 그러지 못하는 것이 아주 많이 아쉬울 따름입니다.
기회가 된다면 승희도 저도, 승희아빠도 승희가 꼭 그곳에 다시 가기를 바라고 있답니다.
그때가 되면 다시 반갑게 웃으며 즐거운 이야기들을 많이 나누게 되겠지요~^ ^ 더욱 건강하시고, 더욱 주님의 인도하심 안에서 평안과 행복이 넘쳐나시기를 저도 이곳에서 기도드리겠습니다.♡
아. 그리고 중요한 것을 빠뜨렸네요. 남아있는 정우와, 준범이, 현준이, 그리고 지금은 한국에 돌아온 지훈이와 한 방을 쓴 규빈이. 이 예쁘고 멋진 친구들에게도 정말 큰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함께 생활하며, 웃고. 울고. 공부하고. 떠들고. 장난하며 서로 배우고 성장했을 아이들. 서로가 스승이 되고 본보기가 되며 모난 곳들이 서로 부딪혀 매끄러운 과정도 함께해온 아이들. 정말 고맙고, 대견하고, 아름답습니다. 승희 말대로 필리핀에서의 힐링의 시간들 함께해주어서 정말 고맙다.
우리 멋진 지훈이, 정우, 규빈이, 준범이, 현준이까지 언제고 기회가 된다면 가족과 같이 6개월을 함께 보낸 너희 모두들과 맛있는 저녁을 함께 먹으며 즐겁게 이야기 나누고 싶구나!
고맙고, 사랑한다! ♡♡♡
전율이 느껴질 정도로 마음이 가득 담긴 글 이네요^^ 승희가족 모두 그동안 잘 지내셨죠? 캠프 막바지 유종의 미를 위해 전 스태프들이 바쁘시네요. 이번 주에 있을 수료식 행사에 장기생들이 실력을 뽐낼텐데 왠지 아쉬운 건 승희의 당찬 목소리를 들을 수 없어서 인 것 같기도 합니다. 승희가 좋은 결과가 나왔다니 정말 축하할 일 입니다. 그것보다 더 잘할 수 있었지만 과욕이고 그 정도 결과만으로도 충분히 성공한 유학생활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 아이를 향한 마음은 누구하나 콕 집을 것 없이 모든 선생님들의 진심어린 애정, 열정, 정성이었을테고 잘 구어진 도자기처럼 성숙하고 긍정적인 사고와 학습습관 및 결과로까지 이어질 수 있었기에 잘 따라와준 승희에게 모두 박수를 보낼 수 있는 거 겠죠. 승희에겐 짧다면 짧고 길면 길었던 유학생활 6개월이지만 개인적으로도 지훈,승희,규빈,준범,현준,정우는 제게도 큰 도전을 주었던 동생같은 아이들이었습니다. 공부하며 하나라도 더 가르치려는 선생님과의 갈등부터 매일아침 부스스한 모습으로 아침을 먹으며 하루를 시작하고 쌤 저녁 뺏어먹으면서 웃으며 하루를 마무리할 때, 혼나면서 눈물흘리는 승희를 토닥여줄 때, 폰 없이 주말을 참아내고, 나가서 노는 대신 책을 읽을 때, 그린밸리에 피자사들고 찾아가서 만나고 주말에 액티비티하려고 만났을 때 ‘선생님~’하고 웃으며 뛰어왔을 때의 감동, 태풍이 와서 정전이 되었을 때, 크리스마스 행사 때 앞장서서 아이들을 이끌고, 여행을하며 함께 설레였을 때, 가족과 사랑하는 애완견과 멀어지며 이별이라는 걸 배웠을 때, 음악과 영화를 보고 들으며 공감하였을 때, 운동하고, 장난칠 때 친구가 되고, 속상하고 힘들 때 위로가 되고 무언가를 배우는게 꼭 책으로만 얻는게 아니라 어른들을 보고 따라하면서 얻는 걸 느꼈을 때.. 하나하나 사진으로라도 담아두고 싶었던 승희의 예쁜 14살이었습니다. 크고 작았던 그 수많은 웃음, 울음이 담긴 에피소드들이 시간이 지나며 하나 씩 기억에서 잊혀져 가더라도 필리핀에서의 생활은 정말 많이 배우고 행복했다는 것 만큼은 잊지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갈 길 잃었던 20대인 저를 바로잡을 수 있었던 기회가 되었고 선생님이란 호칭으로 존경해줬던 승희를 포함한 모든 아이들에게 너무 고마울 따름입니다. 내가 말하는 것, 행동하는 것 하나하나가 아이들에게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는지 알고 있기에 좋은 것만 보여주고 이끌어주고 싶었던 마음이 아무쪼록 사춘기의 학생들이 바른 마음가짐을 갖고 성장하는 것에 대해 도움이 되었다면 그 또한 제게 큰 기쁨일테고요. 지금까지 만났던 많은 아이들이 그래왔듯 승희도 털어놓기 어려운 일이나 살아가며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 찾아와 맘 껏 털어놓고 울고 웃을 수 있는 조금은 어리고 부족한 멘토가 있다는 걸 잊지않았으면..^^ 성공해야 한다는 부담보다는 뭘 하더라도 본인이 만족할 수 있는 승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열심히 배워서 높게만 보였던 선생님들을 뛰어넘어 모두 훌륭한 어른들이 되어 다시 만나길. 승희가족도 여러모로 고생하셨습니다. 승희에게 좋은 날이 가득하고 어떤 어려움도 거뜬히 이겨내길 기도합니다. 승희야 너가 뭘 하든 나는 응원한다ㅎㅎㅎ 진짜로 보고싶은 내 첫 제자 중 한명인 동생같은 승희와 승희를 위해 누구보다 진취적이신 훌륭한 부모님께
최만기 드림.
규민
오늘은 어디갔을까?
엄마는 지금 영주 어제부터 열싱히 걸어다니고
있어 채윈이 누나는 힘들다고 날리야
다리아프다고 ᆢ ㅋㅋ
지금 또 다른 지역으로 이동중
겨울바닷가 바람쐬러 ~~
누나는 수영도 못하는데 왠 바닷가 하고
의문을 갔고 있어 ㅋㅋ
오늘도 우링 아들 추억쌓기 하고
엄마도 누나랑 마니마니 추억 만들께ᆢ
오늘 저녁 우리 얼굴보면서 예기하자
바이 바이 ᆢ~~^^
사랑해 사랑해
알았엉 사랑 사랑 사랑해
사랑하는우리이쁜둥이~~
서진아~오늘온천간다했지?
지금쯤이면신나게놀고왔으려나??
아님,아직도한창물놀이중일까?
마지막액티비티를울아들이좋아하는
물놀이를간다해서엄마도신났어
한편으론전에도캠프에서온천다녀온후에
아팠던경험이있어서살짝걱정도되고…
담주면우리세식구상봉하는데건강관리
잘해서아프지말고무사히잘와야해
오늘,내일신나고즐거운주말보내고…
좀있다맛난저녁도먹고친구들과
탁구도열심히치고~
내일은엄마가무지기다리는영상통화하는날!!
예쁘게화장하고아들전화기다려야지~
우리강아지볼날이가까울수록들뜨고설레여
사랑하고사랑한다 내아들♥♥♥
*울아들원없이안고뽀뽀할수있는그날 D-day 7*
엄마 오늘 엄청 재미있게 놀았어요.
이제 진짜 조금 밖에 안남았어
엄마 사랑해요♡♡♡
지운아 안녕?사진 보고 댔글 보다 글을 안쓸수가없구나^^처응 지운이가 갑자기 장기생을 한다고 해서 오해한 부분도 있었지만 네가원하는대로 해준거 정말 잘 한거 같다 엄마도 1년후 감사의 댓글쓰게해줘 너무 감동 스러 웠거든!!!장한울아들 화이팅이다 하!하!하!^^ 너도 시간되면 봐봐
엄마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우리 민재~
이제 정말 일주일 후면 볼 수 있구나.
길게만 느껴졌던 12주가 가고 우리 아들이 벌써 6학년이 되다니…
엄마는 시간의 흐름이 야속하다.
언제까지라도 아이로 남을 것 같았던 우리 아들이 곧 중학생이 되고 대학생이 되면 엄마는…ㅠㅠ
이제는 엄마랑 같이 안 자겠다던 통화 후 민재가 드디어 엄마 품을 떠나는구나 생각하니 얼마나 아쉽고 허전한지.
그래도 떨어져있는 3개월 동안 엄마도 좀 적응이 되었어..ㅎㅎ
내일은 마지막으로 쇼핑하는 날이라 아이들 모두 선물사느라 바쁘겠구나.
우리는 아무것도 원하지 않으니 몸 조심히 무사히 잘 있다 오거라.
그래도 뭔가를 사고 싶다면 7D망고나…ㅎㅎ
용돈은 안 부족했는지 몰라. 선생님이 주시는 남은 용돈은 다 쓰고 와도 된다.
가족들 선물보다는 12주 동안 돌봐주신 선생님들이나 스텝분들의 선물을 먼저 챙기도록 해라.
그리고 돌아오면 어떻게 생활할 것인지에 대한 민재의 인생 계획도 세워보고…
남은 기간 건강 조심해라.
엄마 이미 다 챙겼어요.가족을 위해 세부 망고도 샀고요.
규민아 어제 전화 안했네 오늘 하려나?
엄마 늦게까지 기다렸는데
이제 다음주 주밀에는 아들하고 같이 보내겠네
생각만해도 행복하다
아들 저녁에 전화해줘 보고파
엄마는 지금 일산가고 있어 요번에도 너무
즐거운 여행이였어
많이웃고 잘먹고 잘 놀았어
너도 오늘 마무리 잘하고 ᆢ
늦더라도 꼭 연락해 기다릴께 ~~~
많이기다렸어? 미안해 빨랑 보고싶다 다낳아서 건강해져져서 만나자 사랑해
승빈아~~잘지내고있니~?오늘은 뭐하고보냈어~~
이젠 장말 일주일 남았네~~두달이 금방갔다~그치
승빈아~~잘때 양치질 잘하구 항상 위생관리잘해 샤워도 매일하구 알았지~~
아들 오늘도 마무리 잘하구 사랑한다~~낼보자~~^^
알앗어 엄마 그리고 사랑해
또 아빠 냥이이제 혼내지마 가족이니까
규민아 전화했었어 안들렸나봐 미안해서 어쩌지
니가 너무 늦게해서 ᆢ 벨소리를 못들었나봐
아들 미안 월요일 밤에 다시 전화해줘 알았지?
잘자고 꼭 전화해서 얼굴 보여줘
저녁에 꼭 보자 사랑해
스카이프로 통화해요 ㅎㅎ 사랑해요
서진아!!아빠야!!굿모닝!!!오늘 하루가 밝았네!!열심히공부하느라 힘들지?이제 진짜 몇일 안남았다..ㅎㅎ
빨랑 울아들 보고싶다..오늘 하루도 수고하고
화이팅!!사랑해♡♡울아들♡♡
아빠 몇일 안남았어 내일 레벨 테스트 해
빨랑 아빠 보고싶다
아빠 사랑해요 ♡♡♡
아이들의 기둥이자 스승이 되어준 최만기선생님! 승희도 저도 절대 선생님을 잊을 수 없겠죠! 말이 필요없는 귀한 스승을 만나 승희가 그곳에서 얼마나 많은 것들을 배웠는지 모른답니다. 인내심, 절제, 신중함, 바른 생각과 실천력에 대해서 알려주셨고, 상대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법에 대해서도 가르쳐 주셨지요. 자신에 대해 돌아볼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해주셨어요. 그러기 위해서 선생님께서도 많은 밤 고민과 다짐의 시간들이 있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승희가 한국에 돌아와 제게 얘기했었답니다. 승희가 선생님께 울면서 고함치고, 불러도 나가지 않았을때 한참동안 밖에서 생각에 잠겨있던 선생님의 뒷모습을한참뒤에 나가서 몰래 보았노라고요… 그러면서 조금씩 승희는 성장할 수 있었겠지요. 또한 하나라도 더 가르쳐주시고 단어외우기에 약간의 트라우마가 있던 승희를 그 트라우마를 깨고 스스럼없이 단어를 잘 외울수 있기까지 선생님이 모든 방면에서 애써주시고, 학습적인 부분에서 조금이라도 더 성장시키기 위해 자기 주장과 고집을 결코 꺽지 않으려는 승희를 인성부분까지 잡아가며 학습까지 넣기까지 선생님의 얼마만큼의 정성과 수고로움이 있었을지 저는 알 것 같습니다. 두아이를 고등학생, 중학생이 되기까지 키워왔음에도 내자녀 문제에서 너무 서툰 저에게 때로는 매서운 가르침과 정신이 번쩍드는 일침으로 정신 차리게 해주셨지요. 다시금 중요한 것들을 깨우치고 가게 해주셨고, 중심을 잡을수 있게 이끌어 주셨어요.아직 어리다 하시지만 제가 선생님께 배우고, 깨달은 것들이 얼마나 큰지 모르겠어요. 얼마나 감사해하는지도요… 그래서 멘토이자 또한 스승이기도 한 분이랍니다.승희에게 스승과 제자의 이 인연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기를 바래봅니다.선생님께서 캠프 숙소로 가시고 나서는 그 자리에 이지혜 선생님께서 남은 기간을 승희에게 큰 사랑과 정성으로 가르쳐주셨습니다.엄마와의 관계를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엄마의 마음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법을 알려주셨지요. 상대방과의 관계에서 자기를 컨트롤할 수 있는 것은 자기를 돌아보고, 이해하고 어루만지듯 점차 상대방에 대해서도 돌아보고, 이해하고, 어루만질수 있는 법을 조금씩 배워가며 가능해지는 것 같습니다. 최만기 선생님과 이지혜 선생님의 사랑어린 가르침과 정성, 고민과 노력들을 승희도 저도 결코 잊을수 없을 것입니다.
필리핀 담임선생님들과 레슬리 선생님들의 사랑과 노력, 도나. 파라쌤이 승희에게 해주신 엄마와 같은 걱정과 학습 뿐만이 아닌 인성지도, 늘 활기찬 에너지로 아이들을 긍정적이고, 자유롭고, 편안하게 영어를 즐겁게 익히며 실력을 쌓아준 원어민 선생님까지 모두 감사드립니다. 최만기선생님의 글을 읽고있노라니 모두가 옆에 있는듯 반갑네요. 그리고 선생님의 진심이 가득 담긴 한구절한구절이, 순간순간 배여있는, 상황상황 녹아있는 선생님의 마음이 느껴져서 또다시 감사할 따름이고요. 이런 말이나 글이 아니어도 서로가 이미 알고있는 부분이지만요^ ^ 선생님, 인생에 귀한 만남 감사하고, 앞으로도 더욱 승승장구 하시며 귀한 일 많이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선생님들이 아이들을 파악하고 돕는데는 부모님들의 도움이 꼭 필요합니다. 교무실 뿐만아니라 저와 부모님들의 네트워크가 학생들의 교육방향을 잡을 때 항상 좋은 귀감과 조언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예쁜 따님들을 키워내신 어머님이 제게 배우신 게 아니라 잠시 흔들렸던 중심을 잡아드린 것 뿐 오히려 제가 배운 점이 훨씬 많아 나중에 제 아이들 키울 때 써먹어야 할 것들이 많습니다.ㅎㅎㅎ 저와 모든 선생님들도 더 긴 말이 필요없을 정도로 좋은 인연, 귀했던 만남이었던 점은 틀림없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좋은 소식 많이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규민아 울아들 마니 아팠니?
지금은 어때 엄마 걱정돼
이제 얼마안남았어 아프지마
저녁에 통화하자 아들
꼭 ᆢ~~
이제안아파
민재, 안녕?
어제는 모처럼 스카이프가 돼서 좋았어. 우리 아들 얼굴도 보고..
필리핀 햇볕에 좀 그을린 것 같기도 하고 키도 컸다고 하니 어떤 모습인지 궁금하다.
이제 공부도 마무리 되어 가고.. 한국 올 준비해야겠네.
꼭 필요한 것만 남기고 다 버리고 와.
엄마도 민재 맞을 준비해야겠다.
사과랑 한라봉도 주문하고 등갈비도 사야겠지?
한국에 오면 예전 생활에 적응하느라 한동안 힘들거야.
그래도 우리 대장은 잘 할 수 있지?
대장. 화이팅!
제가 가면 그리웠던 음식들하고 과일들을 먹을 수 있겠죠.또 적응도 해야되니까 준비할게 많겠죠?
해교야..
어제 스카이프 통화왔었는데..못받았네..미안하군
낼 화욜 저녁에 다시 전화해 줄래..?
기다릴께..~~^^
규민
이제 정말 괘안어 저녁은 먹은거야
아프지마 건강하게 돌아와야지
26일날 재래시장 가려면 튼튼해야지 안그래?
엄마 우리규민이가 건강하게 돌아오기를 기다릴께
이제 5일 남았네 얼마 안남았다고 생각히니 더
보고싶다
너오면 누나 가 에버랜드 가제
니 생각에 맞기려구
오늘도 잘자고 엄마 니얼굴 보고싶어
내일이라도 스키이프 했으면 좋겠다
사랑해 아주마니 보고싶고
사랑해 ~~^^
애버랜드 콜 가자 엄마선물 샀으니까 기대해 토요일날보자 바이
서진아!!!아빠야!!!잘잤니?어느덧 12주가 다 되어가네..
ㅎㅎ 오늘 레벨테스트 본다고 했지??부담갖지 말구
그냥 맘 편하게 보면되..알았지?5일 남았다..울아들
볼날^^오늘하루도 수고^^사랑해♡♡울아들♡♡
응 아빠 알았어사랑해
사랑하는우리이쁜둥이~
서진아~엄마야~~
어젠엄마가글안남겨서
섭섭했지? 미안미안~~
할머니랑쇼핑갔다가저녁에헬스장에서급히
글써서올리는데배터리가다되서꺼진거야~헐
그래서엄마어제완전속상했잖아
아빠글에아들이댓글단거보고부럽기도했지~
오늘레벨테스트받는다고?
그동안캠프에서배운실력~발휘하는날이네
부담갖지말고차분히~아자아자!!!
우리아들~이번주에오냐고삼촌이카톡했더라
서진이보러오려나봐
이모는서진이온다고토요일에약속도취소했대
아무래도서진이오면공항에서바로할머니네로
가야할듯~안그러면할머니가그새벽에공항으로
마중가신단다~ㅋ
이렇게모두들우리아들그리워하고있어
서진아~먹고싶은거있음엄마에게귀뜸해줘
준비해놓을께
오늘도우리열심히~그리고행복하자
사랑하고사랑한다 엄마의대천사님♥♥♥
*우리세식구완전체되는날 D-day 5일전*
규민아!
배가 아직도 안 나았다니 ~~
걱정이네 이제 4일 남았어
자꾸 배아프다고 생각하지말고 엄마 만날
생각만 해
그리고 오늘 레벨테스트 그동안 니가 공부한데로
만 하면 잘할거야
규민 화팅 잘할거야
바이 사랑해 사랑해
토요일까지 건강하게 있다가 와 ~~~^^
알았어 넘보고싶어서 다 나을거니까 걱정마 4일밖에 않남았다 생각하니 기쁘다 나중에봐사랑해 바이
보고 싶은 울 아들 준호야~~
이제 친구들이랑 헤어질 시간이 다가오네…
맘이 허전하고 서운하겠구나..헤어짐이 있으면 또 다른 만남이 있으니까 의연하게 잘 견디고 대처하리라 엄마는 믿어^^
남아있는 친구들이랑 형제처럼 남매처럼 서로 의지하고 챙겨주면서 잘 지냈으면 좋겠어~
외동인 준호한테는 세상을 살아가는데 아주 큰 힘이 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까 조금은 불편하더라도 장점만 보려고 한다면 훨씬 더 맘의 평화를 느끼면서 공부도 더 잘 될 거얌^^
8주하고 돌아 올꺼라 생각해서 옷을 많이 챙겨서 못 보내고 준호 스타일이 아닌 옷들도 몰래 몰래 넣었는데
1년 있는다고 하니 울 아들이 좋아하는 스턀로 나름 엄마가 준비했어 ㅋㅋ 다음 주쯤에 책이랑 챙겨서 보낼게
준호도 숙소를 옮겨야 하니까 옷이랑 물건들 잘 챙기고 사진 속에서 안 보이는 데쌍트 잠바랑 뉴발란스 빨간색 모자티는 가방 속에 잘 있겠지?? ㅋㅋ 혹시 잃어버린 옷들이 있으면 어쩔 수 없으니까 넘 속상해하지 말고~
가는 친구들에게도 그동안 전하지 못했던 맘이 있으면 전하고 남은 시간 동안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아무쪼록 쌘캠프에서의 마지막 뒷정리도 나이스하게 하고 그린밸리에서도 지금처럼 행복하다는 말을 할 수 있도록 건강하고 규칙을 잘 지키면서 원하는 삶을 사는 멋진 준호의 모습 기대할게^^ 항상 준호 뒤에는 준호를 믿고 응원하는 가족들이 있다는 거 알쥐???
너무 너무 사랑하고 사랑해♡♡♡♡♡♡♡
승빈아~~~잘지내고 있지~~?어젠 열심히 글 써놓고 잘못눌러 다날라가버러 글못남겼어~~^^몇일있슴 울아들 보겠네~~너무보고싶군아~~아들아~~짐정리 조금씩잘하구~~좋은추억많이 만들고와~~사랑한다 굿밤~~♡♡♡♡
우리이쁜둥이아드님~
엄마가궁금한게있어서또쓴당
읽어보고답글달아주라
영상통화할때천마산얘기했었잖아~
혹시천마산스키장얘기한거야?
서진이가천마산얘기했을때엄마가웃었잖아~
근데아빠가아무래도스키장얘기한거같다해서…친구들과거기간다는소리면엄마도보내줄생각
있음~ㅋ
근데,다음주월요일은날씨가따뜻해져서
울아들와서스키타러는못갈듯한대
아무튼답글달아주숑~궁금궁금~~
엄마딸 지원~♥
우리딸 많이 철든거 같아.. ㅋ
그냥 뭐라 딱 이유를 말하긴 어렵지만
글에서 느껴지는 느낌이 그래~~^^
한국와서 승연이 언니 놀러오면
부대찌개는 엄마가 사줄께~~
집이 멀어서 걱정이긴한데..언니올때
부모님이 꼭 허락하셔야 오는걸로 해야돼.
할아버지는 많이 안 좋으시지…
할아버지가 원이 많이 사랑하시고
보고싶어하시니까 와서 얘기도 많이하고
얘교도 좀 부리고~~^^
그럼 할아버지가 좋아하실거야~~
정말 얼마 안남았다…
소중한시간 소중하게 사용하고
좋은성과 좋은추억 많이 남겨오길 바래^^
기특하고 사랑스런 딸♥
토피아 다이애나 선생님 전화하셨어.
지원이 다시가서 향상된 실력 보여주면
좋을거같고..그곳에서의 좋은 학습습관
여기서도 잘 지켜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보자^^
보고싶다~~사랑해♥♥♥♥♥♥♥
아들 규민 안녕!
벌써 수요일 이네 이제 목요일 금요일 지나면
우리 규민이가 오는구나 생각하니 너 볼생각에
너무 행복하다
규민아 어제 레벨테스트 잘봤어?
어쨌든 그동안 낮선데가서 우리 규민이 너무
고생했어 수고했어
잘견더준 규민이한데 너무 고마워
사랑하고 사랑하는 규민아 오늘도 열심히
화이팅 하고 내일또 남길께 ~~~^^
♡♡♡♡♡♡♡♡
우리이쁜강아지~~
Hi…울아들~~~
즐거운아침시작하셨나??
어제는바빴어? 엄마가글2개올리고답글
기다리고있었는데…
어젠레벨테스트도보고…그래서바빴나?
오늘부턴슬슬캠프마무리에들어가겠네
정든다는게무서운거라아마도이것저것
정리하다보면많이아쉬울꺼야
다음에또가면되니까…슬퍼하진마~~
그동안함께한선생님들,형아들,누나들,친구들,
동생들…모두모두서로에게감사인사나누고…
다음을기약하며잘~마무리하길바래
울아들을사랑하는많은사람들품으로
돌아오니까한편으론좋치?
엄마는요며칠잠도제대로못고있어
울아들만날생각에…ㅋㅋ
아~2월27일이오긴오는구나
떠나보낼땐안올듯했는데…
울아들고생많았다…글썽글썽~
엄마가꼭안아줄께~언능와~~
오늘도우리즐겁게~행복하자
울애기 사랑하고사랑하고사랑한다♥♥♥
*아들원없이안고뽀뽀할수있는날 D-day 4일전*
우아 엄마 이제 3일밖에 안남았어
잘마무리하고 짐잘챙겨갈게
스키장꼭가
사랑해 ♡♡♡
서진아!!!아빠야!!!오늘은 아빠글이 조금 늦었네!!
매일똑같이 느껴지는 글이겠지만 !!울 아들사랑하는
마음은 항상 최고야!!오늘 하루도 수고하구!!
아빠가 사랑해♡♡♡울아들♡♡♡
아빠 3일밖에 안남았어
사랑해♡♡♡
사랑하는 창현아~
창현이 볼 날이 정말 며칠 안 남았네~
울 아들 키가 많이 컷다고 하던데~ 얼마나 컷을지 엄청 궁금해.
8주 동안 한국이 그리워 힘들기도 했겠지만~
창현이한테 잊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겠지?
빨리 울 아들 만나서 안아주고 싶다~
사랑하고 또 사랑한다~^^ ♥♥♥♥♥
지운아
이모야. 어떻게 지냈니?
폭풍같은 코멘트 속에 지운이가 쓴 글을 못 찾겠어서 이모가 코멘트를 쓴당 ㅎㅎ
지운아 우리 지운이 생각 한다.
이모에게 밝게 웃어주는 얼굴,단어 공부 강요 받았을때 뚱한 표정 ㅎㅎ
모두 다 사랑스럽구나.
지운아 이모는 지운이가 좋아, 지운이가 하는 건 다 응원한다.
알지?^^
규민아 목요일이다
이제 몇일? 우리아들 손으로 꼽고 있겠구나
오늘 내일 자면 엄마볼수 있어 행복하지?
아들 오늘도 여긴 날씨가 좋아 몇일동안은
봄날씨 같았어 바람은 종불어도 여긴 벌써 봄이
찾아온거 같아
우리아들올때쯤이면 아마 더 날씨 좋을꺼야
오늘도 행ㅈ복하게ᆢ
얼마안남은 필리핀생활 마무리 잘하고 선생님
말씀 잘 듣고 ᆢ
바이 바이 안녕
사랑해
사랑하는우리이쁜둥이~
서진아~좋은아침!!! 잘잤니?
이번주는울아들도여러가지로마무리하다보니
마음이많이바쁘지?
갈때는엄마가하나하나챙겨줬는데
올때는서진이가직접하나하나챙겨야하네
아마그시간동안의많은추억들도
챙겨오려니많이아쉬울꺼야
울아들엄마없인아무것도못할줄알았는데
스스로를챙길만큼컸다생각하니정말뿌듯하다
우리강아지얼른와야지
엄마가아들볼생각에잠을못자니완전피곤해
아무래도처방전을써야나을듯~
“아들꼭끌어안고같이자기”처방전~ㅋ
오늘저녁엔울아들해줄음식재료사러
아빠랑코스트코다녀올꺼야
엄마아빠도아들맞을마음에분주하네
바쁜가운데서도항상감사하고…
울아들,엄마,아빠~오늘도모두행복하자
사랑하고사랑한다 내강아지♥♥♥
*내새끼꼭안고푹잘수있는날 D-day 2일전*
민재~
페북에 편지 쓰는 것도 이번이 마지막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며 귀국 날짜 공지를 기다리고 있다.
아직도 토요일이 될지 일요일이 될지 모르는가 보구나.
하루라도 빨리 보고 싶긴 하다만 비행기 티켓 사정이 되는대로 무사히 오기를 바랄 뿐이다.
마지막 레벨테스트는 어땠는지 궁금하다.
그 동안 열심히 공부한 만큼의 성적 상승을 기대하마..ㅎㅎ
엄마는 아직까지도 민재 방 꾸미는 재미에 빠져 있단다.
오늘은 민재가 쓸 새 침구가 올거야.
깨끗이 세탁해서 예쁘게 깔아놀께.
우리 대장이 세달 동안 얼마나 컸는지, 어떻게 변했는지 설레기도 하고 조금은 걱정도 된다.
이제는 컸다고 엄마 뽀뽀도 거부할까봐…
한결이는 지금도 엄마한테 먼저 뽀뽀하고 사랑한다는 말도 잘 한다는데 우리 대장도 그랬으면 좋겠는데…
너무 무리한 욕심은 아니겠지?
민재의 엄마에 대한 아낌없는 사랑 표현을 기다리며..
아들~ 사랑한다…
서진아!!아빠야!!오늘도 good day^^내일 모레면 드디어 만나는구나!!ㅎㅎ 서진이에게 좋은 추억이었기를..
오늘하루도 마무리 잘하구 수고해^^
사랑한다♡♡울아들♡♡
규민아 오늘도 잘지냈니?
이제 서서히 짐정리를 해야겠네
내일 마지막 쇼핑하지? 그럼 이제부터 짐을 싸야해
우선 중요한것부터 제대로있는지 체크
전자수첩 카메라 먼저 챙기고
수건은 거기다 놓고 오고 옷도 작거나 좀지저분하면
버리고와 짐 쌀때 힘드니깐
책도 너는 다읽었으니깐 거기 남는 친구들을
위해서 노코와
다른것은 특별히 중요한거 없으니깐 중요한거와
니가산 선물들만 꼼꼼히 싸오면 될거같아
궁금한거있으면 댓글달고 혹시 통화할수 있으면
통화하자 니네 새벽에 출발하는거 맞지?
마지막 까지 선생님 말씀 잘 듣고
답글 꼭 해 ᆢ
사랑해 기다리고 있다
승희어머니의 댓글을 읽고나니 저도 기쁜 마음이 드네요.
승희가 사춘기를 슬기롭게 잘 보냈다고 했을때 저도 너무 기뻤고 레벨이 필리핀에 오기 전과 비교해서 월등히 올랐다는 말을 들으니 제 마음도 희망으로 가득해져요.
필리핀에서 공부하고 생활해서 변화된 모습을 이렇게 구체적으로 글로 써서 알려주시니까 후배 엄마로서 한결 안심이 됩니다.
우리 지운이도 필리핀을 떠날 때에는 영어하는 즐거움을 알고 선생님들의 사랑을 듬뿍 받아서 여유있는 모습이었으면 좋겠어요.승희처럼요^^
승희어머니의 글에서 사랑과 정성으로 보살펴 주시는 선생님들의 진심이 그대로 느껴지는군요.
안심이 되게 해 주신 승희 어머니글과 선생님의 댓글은 들어올때마다 읽어보는데 읽으면 읽을수록 ‘그대여 아무 걱정 말아요~’라는 노래를 흥얼거리게 된답니다 ㅎㅎ
아~^ ^ 지운이 어머님
장기생을 마치며 감사 인사 드리며 쓴 글을 읽으시고 안심도 되시고, 힘도 받으셨다니 저도 좋네요^ ^
저도 아이 보내놓고 하루종일 아이 생각에 초조하고, 불안했었기에 지운 어머니의 마음이 어떠셨을지 짐작이 충분히 된답니다~^ ^ ㅎㅎ
아이가 멀리 있으니 가끔 감기나 배탈이 난듯하면 제일 마음이 아프고, 혹시 내가 없는 곳에서 엄마가 알지 못하는 일들이 있을까 너무 염려되구요.
안전, 건강, 인성, 학습 부분들의 걱정들이 늘 떠나지 않을수 없었죠.
하지만 승희가 잘 해주고 와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어요. 선생님들의 케어나 학습 선생님들도 다들 뛰어나셔서 실력도 많이 향상되고, 안전이나 습관, 인성 부분도 놓치지 않았던 것 같아요.
열심히 해준 승희 또한 너무 대견하고 감사하구요.
학습 부분은 상담해가시며 조율해 가시면 될테구요, 실력향상은 최소 3개월~4개월 넘어가시면서 보이기 시작할 것 같아요. 그리고 본격적인 두배, 세배로 쌓이는 시기는 6개월 정도 이후 부터일 것 같습니다. 승희의 경우에는 그렇더군요. 3개월 조금 지나니 뭔가 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고, 4개월 부터는 공부를 더 수월하게 받아들인다는 느낌이 들면서 조금씩 쌓인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그리고 6개월을 남겨둔 이삼주쯤 전부터 많이 늘고 있구나 싶었어요. 그래서 승희가 그곳에서 적어도 3개월에서 6개월만 더하고 오면 정말 실력이 일취월장 하겠구나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서 많이 안타까울 뿐이죠.
지운이는 이제 장기생을 시작했으면 저희처럼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적어도 일년은 꼭 하시라는 조언 드리고 싶네요^ ^ 돌아와서 정말 잘했구나 하실꺼에요.
조용한때 바기오로 한두번 방문하셔서 격려와 사랑, 필요한 부분 보살펴주시고요.
아이가 너무너무 보고싶으실테지만 어머니도 하시고 싶은 공부나 배우고 싶었던 것들 하시며 밝고, 활기차게 긍정적으로 지내시다 보면 아이가 돌아왔을때 서로가 깊이 성장한 엄마와 아들로서 새롭게 또다른 시작을 하실수 있으실꺼에요ㅎㅎ
엄마의 올바른 중심이 떨어져있어도 아이에게 많은 힘과 위로, 사랑이 될것이니 화이팅! 하세요~^ ^
제가 바쁘게 지내서 답글이 좀 늦었네요.
보실까 싶은 마음도 있지만 다녀온 아이의 엄마로서 조금의 도움이라도 되었다면 좋겠네요~*
사랑하는우리이쁜둥이~
서진아~잘잤니? 우리애기
이번캠프에서마지막으로올리는
글이겠구나~
돌아보니울아들없이3개월이어찌갔는지…
엄마는울아들이27일에올꺼라생각하고
이것저것준비하고있는데하루미뤄질지도
모른다고하니지금많이속상하다
그것땜에어젠자다가꿈도꿨어
공항에갔는데울아들이없어서울고있는꿈~
엄마유치하지?
오늘오후에나확실히알수있다하니
일단기다려보자
어쩜~이글도못볼수있겠구나
그동안우리세식구처음떨어져보고픈맘
참아가며각자맡은일열심히잘하고잘지냈으니
너~~~무감사하고특히아직어린우리아들
고생했고고맙고…자랑스러워
우리아들서진아~
우리내일만나게될수있길기도하자
오늘도우리행복하자
엄마의대천사님!!!사랑하고사랑한다♥♥♥
♥지원아~~^^
드디어 낼 만나겠구나~
시간맞춰 마중나갈께^^
선생님들께 인사 잘 드리고, 친구들하고도
좋은추억 잘 마무리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사랑해♥♥♥♥♥♥♥
To…하경이오빠.준호오빠.현성이오빠 들에게!
안뇽!나 승은이야 ㅎㅎ
하경이오빠 안녕
to..하경이오빠.준호오빠.현성이오빠
안녕 나승은이야
오늘 마지막 날이네 ㅎㅎ (그래서 내가 마지막이라고
이댓글을 쓴따!) 하경이오빠 마지막날이네…많이아쉽지…??한국오면 엄~청 필리핀이 그립다..ㅠ
내가 준편지는 잘 보관하구있지…??그리고 라면은?
맛있게 먹었나 모르겠따..ㅋ 한국와서 우리 쎈캠프
단톡방 만들었구 오빠도 초대했어ㅋ 한국조심해서오고 최쌤 많이보고 싶겠다…ㅠ 한국 와서도 단톡으로 연락하자!!~^^
준호오빠!안녕
오늘 마지막이네…ㅎ 아쉽겠따..나도그랬어ㅎㅎ
엄…지금 필리핀 점심시간이네…나 페북으로다봤어ㅎ
수학샘 ㅋ 노래부른거랑ㅋ 영어샘들 춤추는거랑 최샘이 돼지랑 함께 사진찍은거랑..ㅎ맛난거 먹은거랑
난 다시 쎈캠프 음식이 먹고싶더라 ㅎ
내가준 오빠전번보다 더욱더 비싼 내전번은 ㅎ 잘가지고있는강…ㅎ 난 버렀는데 ㅎ 뻥이고~가지고있엏
한국 조심히오고..ㅋ 우리 카톡 단톡방만들었따!
한국 오면 연락 많이하자~^^
현성이오빠 안뇽
ㅎㅎ
음….음..할말이 별루 없쪄…서…아니구…할말이 만킨만치…ㅋㅋ
내가 준 편지는 잘있나?
나는 오빠한테 편지 를 받지못했어…ㅠㅠ
괜찮아^^-
한국조심히 오구..우리 단톡방 만들었으니 연락 자주하자~~^^
p.s한국조심히와:-)
그럼 승은이는 사라집니다(뿅!)(헤헤 미안)
안녕~~~
To..내가 좋아하는 가현이언니♡지원이언니♡승연이언니 들에게♡♡♡♡♡♡
안녕 나 승은이야ㅎㅎ
마지막이네…ㅠ 지원.승연이언니들은 아쉽겠따…ㅠ
ㅎㅎ 나 한국 오니 언니들이 없으니 넘….허전하더라
막..지금은 점심시간 이네ㅎㅎ 마지막 점심이네
또 2끼 아니3끼를 먹겠네ㅎ ㅎ
점심×라면×고추장밥 ㅋㅋㅋㅋㅋㅋ
고추장밥이 진리여!!!♡♡
한국에서 고추장 밥 먹었거든..근데no맛이야….ㅠ
역시 고추장밥은 필리핀에서 먹어여야해 ㅎㅎ
가현이 언니.승연이언니.지원이언니♡
보.고.싶.따♡♡♡♡##
가혀니언니 는 오늘 울지마ㅎㅎ
이제 장기생 생활해야하네…ㅠ
나두 하고싶따..ㅠㅠ
어차피 나 아빠가 그러시던데…다시 갈수있때
그때 간다면…한국과자랑 붉닭이랑라면이랑젤리랑 가져갈께^^
3월달 되면 스카이프도 하구
가혀니 언니도 알다싶은..쎈캠프단톡방~
초대했으니..지원.승연이언니들도 언제든지 들어와서
연락하자 ~♡♡
한국와서 한번만나서 신나게 놀자~:-)
난 가혀니언니랑 현아랑 기다리꺼야
12달에..나 인천갈꺼야 ㅎㅎ아직모르지..헿
아맞다 지원이언니.승연이 언니 비행기에서 내려서
공항가면 대만 오빠 나올수도 있때 ㅋㅋ
성현이오빠 공항 앞이 집이거덩..ㅎㅎ
조심히와~
그리고 연락만이 하구
가혀니언니는 스카이프랑 카톡이랑 페북 마니하자구ㅎㅎ
사랑해♡♡♡♡♡♡♡♡♡♡♡♡♡♡♡♡♡♡
♡♡♡♡♡♡♡♡♡♡♡♡♡♡♡♡♡♡♡♡♡
그럼 승은이는 사라집니다(뿅ㅋ)
안뇽~~””♡♡♡♡♡
잘지내고 았어~~~~~~한국가면 만나자 써줘서 고맙고 가끔한번씩 생각날때 써줘 연락해~~~
서윤.해교ㅎ
안녕 나승은이야 ㅎㅎ
마지막이네ㅎㅎ
한국조심해서와…ㅠ
아쉽겠ㅌ타.,.ㅠ
한국와서 연락 자주하고
고마윘어^^
그럼 한국에서보자~~~♡♡♡♡
To.기다린다 우현아♡
안녕 현아야♡♡
나 누군지 알꺼여ㅎㅎ
보고싶따…..ㅠㅠ너무넘넘넘넘넘넘ㄴㄴㄴ넘 보고싶따…ㅎ
오늘 티캠애들 마지막이겠네….ㅠ
진짜 허전해겠따…ㅠ
장기생된거 축하히ㅣ!!!
나도 하고싶따…ㅠ
나 만약 다시 간다면 한국음식 도가져갈꺼야
그리고 가혀니언니한테 전해줘…나 만약 다시간다면
고추장 큰거2통 가져간다고…ㅋㅋㅋ
하아……
언니안녕?나 현아얗ㅎㅎㅎㅎㅎㅎㅎㅎ 여름캠프때오면 고추장 많이가지고와ㅋㅋㅋㅋㅋㅋㅋ규빈이언니는 만났어??나도 같이놀고싶다ㅠㅠㅠㅠ이제 한국은 곧 개학이네 불쌍해ㅠㅠㅠㅠㅠㅠ공부열심히하고 여름캠프때 꼭와!!나현준이 자기 선물잊지말랰ㅋㅋㅋㅋㅋㅋㅋ세훈이랑세환이랑준호오빠랑 나랑 가현이언니랑 나현준이랑 박준범이랑 지유랑 박지운 장기생해!!언니도 여름캠프때와서 재밌게놀자ㅎㅎㅎㅎ안녕~~~~~~~ -현아가-
가현~~현아.♡ ♡ ♡
잘 지내고 있지.마음이 많이 뒤숭둥해지겟다.친하게 지내던 3개월간 정들었던 친구들이 내일이면 떠나겟군아.잘 견디어줘.이사는 햇는지?많이 보고싶다.우리아가들.앞으로 남은기간이 많으니 더 알차게 열심히 생활하렴.그리고 반가운 소식.큰언니 오늘 대학원 합격햇다.대단하군아.언니 한테 추카메세지 보내줘.친구들 잘 배웅하고 더 열공해.짐 잘정리 하고현아 잘 챙겨줘.일요일날 통화하자.사랑한다.딸들아
우와 대박 언니 대학원 합격했어??? 대단하네~~ 짱이다 짐정리 아직도 하고있어 진짜많아 짐 ㅜㅜㅜㅜㅜ 애들 배웅 잘 해줬어 남은생활 잘할테니깐 걱정말고 엄마도 힘내세요 사랑해
만기쌤!!!!저 승희에요!이엏게 만기쌤을 외쳐보는게 얼마만인지……저가 온지 한달이 지난 것 같네요.두 달전짜지만해도 같이 떠들고 놀고 공부도 열심히 했었는데….한국와서 필리핀에 있는 친구들도 보고 싶었어요.항상.필리핀에서는 한국을 가고 싶다고 했지만 정작 한국에 오니 필리핀으로 돌아가고 싶더라구요.하지만 이렇게 다시 한국에 왔으니 적응을 다시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지금은 다시 학원들을 열심히 다니고 있답니다.저가 한때 제 애완동물을 보냈다고 엄청 울었었잖아요..그런데 지금 저가 앉아닜는 의자에 자기의 발을 데고 큰 눈으로 똥말똥말 바러보고 있네요.정말 선생님께 배울게 너무너무 많았어요.그리고 선생님 덕분에 적응도 잘 해나갔죠.선생님!감사합니다 그리고 다음번에 다시 뵈기를 기다리며…!선생님 마지막으로 감사들이고 재밌었습니다!!
-선생님의 제자,한승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