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 쎈 캠프 친구들!! 쎈영어학교에서 쎈캠프 포스트로 다시 돌아온 이사장님 정이사님 그리고 매니저쌤들 입니다! 1차 학생들과의 2주차 생활도 무사히 잘 끝났습니다! 아이들이 첫주때보다 더 체계적으로 수업에 참여하며 이곳 생활에 더 적응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표정도 한결 편해졌고 밝아보였습니다, 처음엔 어색했던 선생님들과의 수업도 이제 적응이 다 됬는지 여기저기에서 웃는 소리들이 자자합니다! 수업도중 한국 말을 사용하면 당연 안되기 때문에 영어로 수다를...
필리핀영어캠프 쎈캠프, 적응의 천재들!
필리핀영어캠프에 드디어 완벽적응! 안녕하세요^^ 쎈아이들과 1년 365일 함께 하고 있는 이지혜 입니다^^ 4주차 아이들이 이곳 바기오 캠프에 온지도 2주가 훌쩍 지났네요, 그 사이 12주와 10주차, 6주차 학생들은 이미 이곳 생활에 완벽히 적응해 새로온 학생들을 잘 이끌어 주고 있습니다, 씩씩하고 늠름한 마음 자세가 듬직합니다~ 필리핀영어캠프 평일에는 모두가 한마음으로 영어공부에 전념하고 주말에는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기며 서로 뒤쳐지지 않도록 도와주는 모습이 보기...
WOW 빠르게 적응한 아이들^^(단 이틀만에!)
7월 26, 2017
안녕하세요~
캠프 1차, 2차 출발해서
7월초부터 먼저 도착한 아이들은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도착하여 10주 캠프에
참여한 알렉스는 초등학교 6학년입니다,
잘생긴 외모에 마음씨가 좋아서
영어학교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지요~
영어가 부족한 만큼 더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드릴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8주에 참가한 민호는 초등학교
5학년 인데요 단체 생활도 잘해요.
특히 동생들에게 잘 해주어서
동생들이 많이 좋아하고 잘 따릅니다.
어머님이 영어 공부를 더 하기 원해서
1년 과정을 이야기 하셨는데
처음에는 갈팡질팡하다가
지금은 본인이 적응을 잘하고
공부욕심이 생겨
1년과정 선택을 했답니다.
축하 하고요. 성품이 밝고 부모님
말씀 잘듣는 모범 학생입니다.
민호와 같이온 지우는
수학을 좋아하고 잘하는 과목이라고 하네요.
수학경시대회 입상자이기도 합니다,
영어 또한 수학만큼 잘하기 위해서
이번 쎈영어학교에
새롭게 등록을 했습니다.
친구들과 생활도 잘하고 매사에 차분하며
형들과 동생들과의 관계도 좋습니다.
지우는 운동도 매우 좋아하는데,
그 중 농구를 특히 좋아해서
쉬는시간마다
농구를 즐기고 있습니다,
덕분에 야구만 하던
많은 친구들이
지우로 인해 농구도
많이 하기 시작했습니다.
영어실력 또한 농구실력 만큼 up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습니다!
드디어 가장 많은 학생들이
출국했던 7월 23일!!
인천공항에서 부모님과 작별인사를
드리고 바기오 쎈 캠프에 참가한 우리 학생들,
첫날부터 아시아나 비행기가
몇시간 연착되어 그런지
그 어느때 보다도
아이들이 피곤해 보였지만
숙소에 도착해선 피곤한 기색도 없이
이곳 저곳을 둘러보고
서로 친구 만들기에
바쁜 시간을 보내고
점심식사후는
레벨테스트를 진행하였지요.
그런데 몇몇 아이들이 점심식사후에
모든 피로가 한꺼번에 오는 바람에
머리가 아프고 몸살기운이
온 학생도 있었지요.
이때마다 저를 포함한 모든 선생님들은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첫 날 안정이 필요한 아이들과
이야기 나누고 부모님에게 상황을 전달하고
편안히 쉬고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서
아이들은 오늘까지 좋은 컨디션으로
공부하고 있답니다.
저녁식사후에는 아이들과 함께
오리엔테이션을 했습니다.
도중 아이들이 피곤한지
잠들어서
짧게 끝내고
일찍 취침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다음날 부터는
드디어 분주한 아침 이였습니다.
아침 식사를 끝낸 아이들은 잠깐
쉬는 시간을 갖고 수업 준비를 하였습니다.
부모님을 그리는 마음에 눈물도
울컥한 아이들도 있었지만
잠시 마음을 가다듬고
수업에 집중하기 시작했습니다.
선생님과 공부할때는
다들 진지한 표정으로
집중해서 수업하는 모습을
볼수 있었답니다.
첫 시간에는 선생님들과
자기소개를 했습니다.
앞으로 수주간 함께 할 선생님이니
당연 친해져야겠죠?^^
처음엔 조금 수줍고 어색해도
시간이 갈수록 서로에게 정이 든답니다~
또한 아이들이 선생님들을
통해 많이 배우고 얻을수 있다면
그 또한 선생님들에게는
즐거움이지요~
처음에는 잘 알아듣지 못하는
학생들도 있지만
오랜경력의 선생님들이
차분한 지도와 노하우로 아이들이 영어공부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잘 따라올수 있도록
재미있게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첫날 수업도 성공적으로 끝내고
이튿날 슬슬 적응도 끝내가는지
이틀만에 이곳 생활에 다 적응한 아이들은
저절로 개인 장기가 나오네요ㅎㅎ.
매회캠프를 진행했지만
이번 캠프 참여학생들은
역대 최고로 적응능력이
빠른것 같애요.
멋진 농구 실력과 야구 실력 그리고
장기와 바둑실력까지 없는 재능이 없습니다~
또한 몸이 유연한 여학생들은
춤실력을 한껏 뽑냈습니다.
다들 재주가 넘칩니다^^ 한국에서
아직까지 걱정하고 계신 부모님들 걱정들 마세요,
아이들이 이곳 생활에 잘 적응하고
재미있게
캠프 생활 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습니다 .
또한 저희 쎈 캠프를 믿고
맡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희 또한 안전하고
건강하고 재미있고
유익한 캠프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늘 아이들을 위해서 최우선적으로
잘 돌보도록 항상 힘쓰겠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많은 격려와 응원
아래 댓글로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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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S: 아이쎈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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