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쎈캠프 1차가 시작되는 첫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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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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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만기 매니저 입니다.

이렇게 제가 먼저 첫 포스트로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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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2015 여름방학

쎈캠프 1차 출발 학생들이

7월20일 인천공항에서 출발하여

학교에 도착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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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무소 이상헌 실장님이

공항 샌딩 담당을 해 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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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의 인솔자 선생님은

교내 터줏대감 이 지혜 매니저가 인솔하셨고,

학교 이사장님이신 이수원 이사장님께서

특별히 보조 인솔을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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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다음 27일 출발팀의 인솔은

최순옥 교목님이 맡아 주실 예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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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그리고 재미있게

캠프를 마치고 돌아오겠노라고,

부모님과의 뜨거운 포옹을 뒤로 한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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씩씩하게 출발한 우리 학생들

클락공항에 도착 한 것은

새벽 1시가 넘어서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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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락공항에서는 요즘,

한국인들이 입국 할 때는

메르스 검역을 특히 철저히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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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병원용 마스크를 쓴 채

다가오는 의료요원들이

우리 아이들이 처음 만난

필리핀사람이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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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경계는 잠시, 의료요원들과도

 말을 건네고 기념사진을 찍으며

V자를 만드는 천진난만함에

의료진들도 함박웃음을 짓고 말앗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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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할 법도한데 씩씩한 모습으로

바기오까지 도착한 아이들이

하나 둘 배정 된 방으로 향한 시간이

현지시각 4시 반경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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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님들,

공항에서 작별인사를 한 뒤

첫날 밤을 어떻게 보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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쎈 캠프의 첫 날은 누구라 말 할 것도 없이

한 명 한 명 모두들 씩씩하고

활기차게 하루를 시작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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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반겨주는 영어학교 학생들과 함께

아침 점심 저녁 꼬박꼬박 챙겨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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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응 끝낸 친구들부터 처음인지라

우왕좌왕하는 친구들도 보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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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생들만 손꼽아 기다리던

정우,규빈,지훈이도 반나절만에

새 친구들을 사귀고 어느새

하루 종일 붙어 다니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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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12개월 간 함께 생활할

승희 언니를 만난 규빈이는

금새 단짝이 되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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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준이와 지훈이는 역시 맏형답게

어린 동생들을 챙기며 벌써 운동도하고

적응해나가는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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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날부터 탁구도 치고 바둑도 두고

푹 쉰 것 같지만, 다들 진지하게

레벨테스트에 임하는 모습을 보니

많이 배워가려는 열정이 엿보이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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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물론 레벨테스트 끝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신나게 뛰어놀았지만요 ㅎㅎ

저녁 주메뉴로 낚지볶음을 준비했는데

어찌나 잘 먹던지, 사진 찍기도 전에

음식이 게 눈 감추듯 사라져버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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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심 깊은 큰 언니 동희, 주연이 소연이가

저녁식사가 조금 늦었지만

주방요원들이

얼른 추가로 요리해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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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식사 후 자기소개를 포함한

오리엔테이션 시간이 한 시간 가량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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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기숙사 규칙들과 평일, 주말일과도

소개시켜주었고 왜 열심히 공부해야 하는지,

왜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갖고

예의 바르게 행동해야 하는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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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이야기해주었답니다.

경청하는 모습들이 참 대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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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엔테이션이 끝나고

간식으로 필리핀이 사랑하는 전통빵

Pandesal 을 맛 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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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승민이는 저랑 조곤조곤 떠들며

눈도장을 제대로 찍는 바람에

제일 먼저 이름을 외운 학생이 되었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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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랑 채연이도 한 학년 위인

승민이 언니랑 같이 방을 배정 받아서

졸졸 함께 다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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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프학생들은 모두 착하고

잘 해낼 것만 같은 느낌이 듭니다 #성공적!

아이들이 가족과 항상 소통할 수 있도록

이 포스트 아래에 댓글을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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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들에게 매일매일 큰 힘이 된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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