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우 민규 상윤이의 쉬는 시간입니다~
방에 들어와 무슨 재미있는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던지 웃는 소리가 끊이지 않네요~
귀여운 삼총사는 필리핀에서 처음 만났습니다^^ 캠프에 제일 먼저온 민규가 현우와 상윤이를 반갑게 맞아주었답니다^^
그 후부터 3명은 단짝이 되어서 쌤님들이 삼총사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셋다 운동을 좋아하고 활동적입니다^^ 쉬는 시간에는 항상 방에 들어와 간식을 먹으며 재미난 이야기들을 합니다~
주로 게임이야기를 하지만 요즘은 현우가 좋아하는 축구 이야기를 제일 많이합니다~
또한 민규가 러시아 이야기를 자주 해줍니다~ 러시아에있는 친구들 이야기와 학교이야기들을 제일 많이 합니다^^
상윤이는 기숙사에서 있었던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상윤이는 현우와 민규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타입 입니다^^
그래서 3명이 더 잘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서로 비슷하면서도 다른점이 참 많지요?!^^
하지만 서로 서로 맞춰가면서 재미있게 지내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희망찬 새해가 밝았어요~
필리핀에도 새해가 있습니다. 쎈캠프에도 어김없이 찾아온 새해! 학부모님들도 새로운 한 해에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아이들의 새해 인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