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영어캠프 쎈캠프 를 통해 골프에 처음 입문하는 아이들
안녕하십니까 제임스 리 입니다^^
쎈캠프 에서는 골프레슨 수업이 포함되어 있는데요.
대부분 특히 초등학생들은 골프가 처음입니다^^
그래서, 처음 기초 동작이 어드레스와 그립이라고 코치는 첫시간에 가르쳐줍니다.
참 진지하게 아이들은 따라 합니다. 그쵸 중요하겠지요^^
자세와 폼이 조화롭게 이루어질때 골프도 재미있고 공도 잘 맞게 됩니다.
매번 티 박스에서 드라이브쳐서 출발하여 공을 멀리 보내기 위해서 공을 치다보면 러프로 공이 많이 들어가고 때로는 오비가 되는 경우 또한 필드에서 아이언으로 공략할때 벙커로 들어가서 많은 타수도 잃게 되고 우드나 하이브리드로 멀리 보내기 위해서 공을 칠때 위터해저드로 들어가는 경우 원벌타로 타점을 잃어요.
그린에 못 올리면 한번더 어프로치로 올리지요.
국제학교 골프부 학생들과 친목과 우정을 다지며 게임
우리 아이들이 골프를 즐기는 곳은 18홀 가장 기본적인 골프장입니다.
국제학교 골프부 학생들과 친목과 우정을 다지며 게임을 할때는 한치의 양보없이 신사적으로 즐기고 있네요.
범준이는 파3에서 투온으로 공을 그린에 올리고 상필이는 쓰리온으로 공을 그리에 올려 놓네요. 모두들 긴준타수로 칠려고 노력을 많이 합니다^^
그러나 골프는 쉽지 않은 게임이죠;; 오늘 파로 계속 잘한 아이는 범준이네요. 스코어판을 보면서 좋아하네요
다음에는 버디 플레이어가 되겠다네요, 믿어봐야겠죠?!^^ 범준이의 선생님은 예전에 홀인원을 친 경우도 있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