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잘했습니다, 쎈캠프의 쎈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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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8, 2015

2015 여름 쎈캠프- 귀국한 4주1차 학생들을 위하여..

* 당부말씀: 일부 모바일기기에서 동영상 재생이 안될 수 있으니 컴퓨터로 접속해 감상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네번째 포스트로 인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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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바닷가에서

즐거운 수영을하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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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주를 맞은

4주 1차 학생들이 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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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캠프생활을 마치고

귀국후 한 주를 또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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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열심히 하던

단어암기도 70개까지 늘려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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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스퍼트를 올렸답니다.

수요일에는 또 하나의

소중한 체험을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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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바기오 시청과

소방서를 방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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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일하시는 공무원들에게

질문을 해보며

보고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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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대부분의 친구들이

소방관아저씨,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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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기오 시청 직원들에게

궁금했던 점을 영어로

질문하는 시간도 가졌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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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바기오 시장님은

바쁜 공무중 인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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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시장실에서

우리 쎈캠프 학생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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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이해주시고

좋은 애기도 많이 나누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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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갈고 닦은

영어실력을 직접 활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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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들과 대화를

나눠보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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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마지막 주도

훌쩍 지나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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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을 맞은 학생들이

아침부터 분주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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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일주일 내내

준비하던 Speech Contest 가

있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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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영어로 작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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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위원과 선생님들

그리고 같이 공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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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 앞에서

발표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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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 소개하고,여행후기,

앞으로의 장래희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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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주제의 이야기들이

입이 떡 벌어 질만큼

펼쳐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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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의 박수를 받으며

멋지게 청중을

사로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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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영어로!

우리 쎈캠프 학생들이

얼마나 열심히 연습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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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모르게 자랑스러워져

울먹거리게 되더라 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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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장기자랑 시간엔

정우의 플룻,

승희에 댄스, 세민이의 기타연주,

동현이의 훌라후프 묘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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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할 수 있었고요.

장기자랑 시간의

하이라이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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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학생들이 무대에 올라

음악시간에 배운 영어노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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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ael Jackson 의 Heal the World 를

합창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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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선기부, 전쟁으로 인한 피해 지역,

불치병에 걸린 사람들의 치료에

그 목적을 두고 설립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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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 the World Foundation”

으로 유명한 이 곡이

우리 아이들의 진심이

담긴 목소리로 전해졌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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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동적인 무대였습니다.

제가 얼른 일어나

비디오로 담아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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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워서 일까요

목소리가 작아지니

우리 원어민 선생님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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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ach 쌤이 일어나

즉석 지휘로 아이들을 응원하십니다.

클릭하시면 재생됩니다^^ (동영상1)

Heal The World Ssen camp

* 당부말씀: 일부 모바일기기에서 동영상 재생이 안 됄 수 있으니 컴퓨터로 접속해 감상해주세요.

그 뒤 한 명 한 명 그 동안 칭찬받아

마땅한 분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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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을 받았답니다~

무대로 올라가 상을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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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다같이 기념사진을 찍고

4주-1차 학생들의 수료식을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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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엔 약 한 달 간

어느 정도 실력이 상승했는지

확인하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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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테스트를 가졌습니다.

놀기도 잘 놀고

공부도 열심히 한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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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실력이 상승했는지

저도 궁금해지네요~

여기서 끝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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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에 생일을맞는

영빈이,경진이, 승희의

생일축하를 하기 위해 파티 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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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있는 놀이들을

지혜쌤과 레슬리쌤이 준비하셨어요.

달콤한 초콜렛과 사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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얻기 위해 다트를 포함한

여러 미니게임들을 시간가는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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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고 즐겼답니다.

빙고게임까지 하고 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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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가 다 되어가

얼른 침대로 향했다는 후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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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으로 돌아가는 날,

재래시장을 구경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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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 가족들에게

선물할 기념품들도

구입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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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만남이었지만

정들었던 이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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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와서일까요?

함께 돌아다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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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 유난히

더 친해 보이 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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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식사 뒤 이 곳은

한 바탕 울음바다가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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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괜찮을 거라던 친구들이

어느새 하나 둘

울음을 터뜨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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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적응 못 할 것 같아

당장이라도 엄마품으로

돌아가고 싶다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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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학생들의 집으로

돌아가는 발걸음이

무거워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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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떠나 이 곳 필리핀 생활이

10년 차로 접어든 저 마저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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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많은 친구들, 동생들,

형, 누나들을 떠나 보낸

경험이 많은 저인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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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프생들은 너무

정이 들었는지 안 갔으면 좋겠단

마음만 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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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제 글솜씨로는

형용할 수 없는

묘한 감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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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잘 한다, 잘했다 란

칭찬만으로는 부족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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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부족할 정도로

너무 착하고 열심히 공부한

우리 학생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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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학을 통해 기억에

남는 추억, 소중한 인연을

가지고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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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많은 사진으로만

남겨진 약 30일간의 기억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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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하나

잊고 싶지 않은 후에

기분 좋은 회상이 될 것만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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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쿨 하게 굿바이 하고

다시 만나자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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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 번 아니 앞으로

쭉 만나며 이 동고동락 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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쎈캠프이야기를

주저리주저리 늘어놓으며

추억에 젖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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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돌아간 주연이, 현준이,

소연이, 형민이, 승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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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서연이, 경진아

짧지만 만나서 반가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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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너무 소중한

시간들로 기억에 오래

남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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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 많았고,

선생님들 에게 좋은 경험과

웃음과 활력을 선물해 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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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고 힘들고 어려워도

열심히 따라온 너희들이

선생님들에겐 자랑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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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그랬던 것처럼

어디서든 열심히 최선을 다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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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꼭 만나자.

물론 부모님들께

또 한 번 감사 드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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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남아서 열심히 공부할

우리 학생들이 돌아가는

마지막 날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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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스태프들 모두

열심히 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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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기회가 될 때마다 아이들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이글 최상단에 있는 동영상은

2015년 4주-1차 학생들과 남겨진 학생들을 위한 여름캠프 동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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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쎈캠프 1차가 시작되는 첫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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