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영어평가 능력시험이 2016학년도부터 대학수학능력시험 외국어(영어)영역을 대체하게될 전망이다
올해와 내년 각각 6만명.10만명을 대상으로 2회씩 시범 시행한뒤 2012년 수능대체 여부를 결정한다
공신력 인정제도와 의견수렴 결과를 종합해 수능을 대체하는 것으로 결정되면 수능체제 개편안에 따라
2014-2015학년도는 수준별 AB형 영어시험을보고 2016년도 부터는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 성적순으로 수능영어 대신한다
교과부는 또 2013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전형부터 국가영어능력시험 성적을 대학들이 참고 자료로 활용하게 할 방침이다
시험은 2012년부터 본 시행에 들어간다
국가 영어 평가시험은 인터넷 기반 평가(IBT)으로 성인용 1급과 학생용 2.3급으로 나뉜다
2급은 영어를 많이 필요로 하는 학과(어문,국제.경상계열)등에서 요구하는 수준이고 3급은 실용영어 수준이다
문항수는 2급76개 3급78개로 시험기간은 2.3급 모두145분 이다
시험은 듣기.읽기.말하기.쓰기 영역으로 나뉘며 성적 산출방식은 4개 영역별 등급제(1안)듣기.읽기/말하기.쓰기
통합등급제(2안)4개 영역 통합등급제(3안)가 검토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