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 잔헤이는 200만평이 넘는 지역으로 1908년에 미군들로 인해 설립되었습니다. 이곳은 미군들의 휴양소로서 루즈벨트 대통령 시대에 전쟁보좌관의 이름을 따서 말들어졌습니다. 1991년에 필리핀 정부에 반환되고 나서야 비로소 관광지로써 개발하기 시작해서 오늘의 캠프 잔헤이 클럽하우스와 마놀호텔 그밖에 면세점들과 레크리에이션 시설들이 생겼습니다. 또한 이곳은 많은 숙박집들이 있어서 신혼 부부들이 신혼 여행지로도 많이 찾고 많은 한국분들이 골프를 즐기러 캠프 잔헤이 클럽하우스 골프장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주일에 학생들과 함께 예배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잠시 잔헤이 클럽하우스에 들려서 간단히 샌드위치를 먹고 왔던 기억이 생각나서 같이 올리게 됬습니다~^^ 잔헤이 클럽하우스는 골프장도 예쁘지만 클럽하우스앞에 예쁘게 꾸며놓은 꽃화단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아름다운 사람들과 함께한 추억을 되살려보니 정말 그때가 그립기도하지만 앞으로 있을 즐거운 일들을 더 기대해봐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