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와 참가 했어요 이번 캠프는 마지막이 될 것같아요. 중2가 되거든요^^” 준이가 해맑게 웃으며 대답을 했죠^^. 그래 준아,,,중학교 2학년은더 힘들지 않겠나… 혼자의 힘으로는 너무 공부하기 어려운 영어. 모국어와 영어는 현저하게 구조가 다르기때문이야…
이제 한 해가 저물어 가는구나,,, 때로는 연초에 계획한데로 계획이 잘 안 될수도 있을거야,,,
그럴땐, 국제학교 학생들과 시간을 함께 해보렴, 스터디그룹을 해도 되고, 함께 농구를 해도 되고,,, 같이 지내보면 그래도 공부가 많이 될거야. 여러나라국적의 학생들과 의사소통 하다보면, 교실에서만 배우는 영어뿐 아니라, 실생활에 필요한 부분도 자연스레 습득이 된단다… 이번캠프가 마지막이 된다니,, 부디, 이번캠프때 가장 많이 얻어서 돌아가서 준이 원하는 그 모든것들을 이루기 바랄께,,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