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번함파크 입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날씨가 매우 좋았습니다^^
학생들과 함께 보트를 타며 즐거운 주말을 보냈습니다.
번함파크에는 배타는 곳도 있고 범퍼카 인라인 그리고 자전거 타는 곳이 있습니다. 하지만 배타는 사람들이 제일 많은거 같아요^^ 번함파크하면 배타는곳?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저번에는 자전거도 많이 탔었는데 학생들은 배 노 젓는 것을 더 흥미로워 하네요~ 배타면서 주위 사람들과 인사도 하며 같이 탄 친구들과 이야기도 하며 재미있는 시간을 보낸 거 같아요. 번함파크의 좋은 점은 어딜가든 친절한 사람들도 재미있는 사람들을 만날수 있다는 것 아닐까요? 한국사람들이 보이면 먼저 와서 인사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아요.
이제는 우리 쎈아이들이 먼저 인사해야 하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우리는 쎈 아이들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