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 스터디시간은 항상 시끌벅적합니다~
세원이는 단어공부를하고 수학숙제를 열심히 풀고 있었습니다, 공부에 욕심이 있어서 단어도 열심히 수학 숙제도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반면 옆에있는 서현이는 단어가 어렵다고 “선생님~ 봐주세요^^ 알려주세요~” 애교부리며 단어를 받아적고 있습니다. 평상시에는 빨리 외우고 탁구를 치러 가겠지만 오늘만큼은 단어가 어려운지 계속 헤메고 있네요^^;;;
서현이 앞에서 일기를 쓰고 있던 승훈이는 서현이의 단어시험을 도와주려고 열심히 생각을 해보지만, 도저히 답이 안나왔는지 “진실은 하나!! 잘 모르겠다~” 씩~ 웃으면서 다시 일기 쓰는데 정신없네요~ㅎㅎ 친구를 도와주려는 마음은 참 기특하죠?!^^
세원이가 수학숙제를 끝내고 시험을 보려네요, 오늘 세원이는 정훈이 형에게 예비 시험을 봤습니다, 서로 어떤 재미있는 이야기를 나누며 시험을 보는지 얼굴에 웃음이 가득합니다^^ 혹시 정훈이 형이 세원이에게 답을 불러주고 있는걸까요?!ㅎㅎ 예비시험이여요 그럼 안되요~
열심히 공부하고 시끌벅적한건 좋은데, 나이트 스터디가 언제 끝날지 살짝 걱정되네요^^;;; 일찍 자야지 내일 수업준비를 잘 할텐데~ 내일을 위해 일찍 끝내고 어서 자자 애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