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영어울렁증 – 자신감은 UP!

안녕하세요. 많은 일들이 있었던 한 주를 정리하는 포스트입니다. 이제 우리 필리핀영어캠프 쎈캠프 아이들은 학습뿐 아니라 생활적인 면에서도 의욕과 자신감이 한껏 충만한 모습들입니다! 지난 번 캠프 주말엑티비티로 즐겼던 승마체험이 꽤 재밌었는지 쎈영어학교의 과외활동인 승마클럽을 신청한 학생들이 늘었습니다. 다른 학생들보다 일찍 아침을 맞아 운동삼아 승마장에 가 말을 타며 하루를 맞는 것도 색다른 경험이겠죠? 한편, 우왕좌왕 정신없던 때는 옛날 이야기라는 듯 하루일과를 자연스럽게...

쎈아이들의 필리핀 적응기

1차 도착한 쎈아이들은 적응 완료^^ 안녕하세요, 우리 쎈아이들에게 누나,언니 때로는 이모가 되어 24시간아이들과 함께 하고 있는 이지혜 매니저입니다. 멀리 타지에 아이들을 보내고 조마 조마하신 부모님들께 아이들 소식의 포스트를 씁니다~ 이미 아이들과 전화통화도 하시고 이곳 소식을 많이 들으셨겟지만, 이렇게 포스트로 상세히 접하시면 다시 새로우실 겁니다. 그리고, 포스트 아래 댓글로 아이들과 소통 하실 수 있게 되어 있으니 아이들에게 응원의 목소리도 담아 주시면 더욱 금상첨화...

코로나 이후 다시 돌아온 캠프
7월 13, 2022

쎈캠프가 2년간의 긴 코로나 기간 이후
다시 돌아왔습니다.

아직 코로나가 풀리지 않아 예전처럼
많은 학생이 참가하지 못했지만,

소수정예 나름대로 만족감이 높은 캠프가 될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오늘 반갑게 인사드리고
2022년 첫 여름캠프 포스트를 시작합니다!

07월 02일, 8주 차로 인천공항에서출발한 아이들은
씩씩한 모습으로 3일 오전 5시에 바기오에 도착했습니다^^

그동안의 캠프 친구들은
대다수의 아이들이 도착하면 피곤해서

숙소를 배정받자마자 들어가서 자는데
아이들 모두 활기차게 캠프 숙소를 활보하며 숙소 탐방에 나섰습니다^^

다행히 아이들이 도착하고
10분 정도 조금 지나니 해가 밝게 떠올라서

어두웠던 하늘과 캠프 숙소 거실을
밝게 밝혀주었습니다~

안 피곤하냐고 물어보니
기내에서도 실컷 푹 자고

바기오로 올라오는 도중에도
틈틈이 잠을 잤다고 합니다ㅎㅎ

큰 언니 승현이는 제일 큰 언니답게
동생들을 잘 챙겨주었습니다.

수빈이와 다인이는
서로 동갑내기 친구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서로 마음이 잘 통하고
잘 어울려 다닙니다~

막내 해인이는 셋 중에 제일 작지만
언니들과 잘 어울리고

막내로써 귀여움을
제일 많이 받고 있습니다.

가끔 다인이 언니와 티격태격해서
다인이 언니를 속상하게 할 때도 있지만

동생을 잘 챙겨주고
부탁도 잘 들어주는 츤데레 언니랍니다~

04일은 아이들의
첫 수업이 있었습니다~

그 전날까지만 해도 아침에 늦게 일어나면
어쩌냐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 힘들다

찡찡대던 아이들이 아침 5시 알람을 맞춰서
일찍 일어나 식사 후에 수업 준비를 했습니다~

수업은 그룹수업과 맨투맨 수업으로
진행했습니다,

아이들의 레벨에 맞춰
최대한 그룹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첫날이라 선생님들과 서먹서먹할까 봐
걱정을 많이 했는데

서로 자기소개도 하고 대화도 나누며
빠른 친화력을 보이며 빨리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쉬는 시간에는 아이들끼리
숙소 여기저기서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쉬는 시간이 끝날 때쯤 나와
선생님들과 이야기도 나누고

그다음 수업에 들어갈 준비도 하며
나름 수업을 재미있어 합니다^^

그리고 수학 수업과 액티비티 수업도
준비해서 선생님들과 함께

놀이터도 갔다 오고
아트 수업 시간에는 만들기도 했습니다~

액티비티 수업 시간 이후에는
하경 선생님과 수학 수업도 했습니다,

하경 선생님의 지도하에 열심히
수학 문제를 풀고 질문도 하며 학구열을 높였습니다~

영어수업만큼 수학 수업도
즐거워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사실 아이들은 영어수업보다
수학 수업이 더 좋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수학 시간에 한국말을 쓸 수 있어서?
이겠죠?ㅎㅎ

저녁 식사 이후에
나이트 스터디 시간에는 단어를 외웠습니다,

어떻게 단어와 단어결합(콜로케이션)을
함께 외우냐며 아우성이었지만

못 외운다고 어렵다고 하면서도
끝까지 하루 분량의

단어를 다 외우고 시험까지 다 보고
하루 일과를 마쳤습니다~

다 잘하면서 꼭 못한다고 밑밥을 깔아 놓고
시작하는 저희 아이들이랍니다ㅎㅎ

시끌벅적 한 주도
무사히 잘 마치고

주말에는 아이들과 함께
팜 그루브 온천 리조트에 갔다 왔습니다^^

저도 코로나 판데믹 이후로 가보지 못해서
어떻게 변했을까 매우 궁금했는데

드디어 가볼 수 있어서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ㅎㅎ

안 가본 사이에
리모델링을 많이 했더라고요ㅎ

예전에는 코티지 안으로
햇빛이 쨍하게 들어와서 엄청 더웠었는데

이번에 가보니
코티지 위로 쉼터를 만들어서

코티지가 있는 곳은 시원해서
너무 좋더라고요ㅎㅎ

수영장이 조금 변했을까
내심 기대를 하긴 했지만

수영장은 한결같이
어른 풀장은 시원하고

어린이 풀장은
온천물로 따뜻했습니다~

그리고 기분 탓인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들의 전용 리조트가 되었습니다.ㅎㅎ

아이들도 신나게 물놀이하고
미끄럼틀 타고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놀았습니다,

비가 온다고 해서 계획은 아침 일찍 가서
한 오후 2시쯤 오려고 했는데

평소와 같지 않게 비도 안 오고
날씨도 너무 좋아서 4시 반까지 신나게 놀았습니다,

수영장에서 나오기
싫다고 아우성인

아이들을 데리고
나오느라 너무 힘들었습니다ㅎㅎㅎ

숙소에 도착해서는
아이들과 애니메이션을 봤습니다~

2019년 영화 기생충을 보신 분이라면
다 아는 감독 전 세계의 집중을 받았던

바로 봉준호 감독님이 추천한
꼭 봐야 하는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미첼 가족과 기계 전쟁입니다~

몇 주 전에 유튜브에서 리뷰를 보
고 너무 보고 싶었는데

캠프 준비하느라 정신없어서 못 봤는데
아이들과 함께 봐서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2년 만에 다시 시작한 캠프라
부족한 점이 많지만

아이들 캐어 만큼은 진심이고요~
앞으로도

열심히 지도하고
즐거운 캠프 생활 만들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아이들과 저희 선생님들
많이 응원해 주시고 큰 격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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