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먹거리 통바베큐의 감칠 맛!
필리핀에서 통돼지 바비큐는 숯불에 구워 기름을 빼서 콜레스테롤이 적은 문화적인 대표음식이며
도시 농촌에서 즐겨먹는 향토음식으로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며 맛있는 고급음식으로 여겨 관광객들도 즐겨먹습니다.
각종 파티에도 단골 메뉴인데 정원이가 원래 돼지고기를 많이 좋아해 꼭 먹고 싶었던 음식이라고 하네요.
음식은 양도 중요하지만 음식의 질이며 요리과정이 무엇보다 중요하지요.
가축을 잡아주는 시장(스노텔하우스)이란 곳이 있는데 그곳에는 직접 소. 돼지. 염소. 개. 닭. 모든 가축을 도살해 주거나 구워서 주는 곳이 별도로 마련된 가축 시장입니다.
처음에는 좀 이상한 느낌이 듭니다. 우리나라 시장과는 전혀 다른 부분입니다 도살하는 장면을 직접 볼 수 있으니 말이지요.
우리나라 등 대부분의 나라는 유통과정이 복잡해서 항생제유무, 병든고기 인지 어떤 종류의 돼지고기 인지를 확인하고 먹을 수 없어서 항상 먹거리가 불안하지만, 이곳은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조금만 신경 쓰면 매일 매일 새벽 맛있고 신선한 고기를 직접 공수하고 섭취할 수 있습니다.
진정한 웰빙음식의 사례가 바로 이런 것 아닐까요? 필리핀영어캠프에서 체험하는 대표적 문화음식 의 질 높은재료 와 건강하고 깨끗한 고기를 제공해주고 우리를 위해서 수고해 주는 필리핀사람들에게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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