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필리핀어학연수 찰스선생님, 나의 레전드…^^
중학생필리핀어학연수 학생들 사진을 찍다 문득 예전 생각이 듭네요, 나도 저 자리에 있었는데~
쎈캠프의 찰스 교장선생님과 알고 지낸지 벌써 10년이 다 되갑니다
미국 뉴욕 출신이시라,,,매번 한손엔 신문을 그리고 다른 한손엔 스타벅스 커피를 항상 즐겨드시고 ,
영자신문 수업 시간에는
모르는 단어나 못 읽는 부분은 기억에서 지워지지 않을때까지 반복해서 단어를 쓰거나 뜻을 찾아 시험으로 주시곤 하셨죠..
하지만 지금 중학생필리핀어학연수 학생들을 가르치고 계신 모습을 보니, 쎈캠프 학생들과 이야기도 많이
나누시고 유머가 넘치시고 부드러운 선생님 같네요.
그땐 어려서 선생님이 크고 무섭게 보였었는데,, 선생님은 항상 한결같으셨던것 같습니다^^
시른 유머스럽고 부드러운 선생님이였는데, 저희 영어가 짧아서 이해를 못하고 그냥 지나치치 않았을까? 이런 생각이 드네요~
지금 선생님과 공부를 하는 학생들의 마음에 예전 제가 느껴던 마음과 같겠죠??^^
학교 외전행사등으로 바쁘신데도 아직까지 영어수업을 직접 해주시는 열정!
찰스 선생님께 항상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열정적으로 학생들 지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