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으로 유학을 떠나기전 바기오를 선택하기까지 많은 고민과 갈등을 있었던걸 안단다…
너를 위해서 부모님이 결정 하셨고 이곳에 와서 공부하니 얼마나 좋은가. 필리핀 이라는 나라는 미국으로 유학가기전 빠르게 영어를 향상시키기 적합한 곳 이란다…영어가 안 되는 상태에서 미국은 좀 어렵지 않을까? 쎈에서 6개월간의 어학연수가 끝나면 미국이라는 큰 나라에 가서 학교 입학 준비하고 그곳에서 학업을 마치고 성공한 사회인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부모님의 뜻이란다.
동생인 연수를 잘 다독거리고 차분하도록 하는 것도 너의 몫이라서 잘 챙겨 주어야하지, 동생에겐 누나가 제일 아닌가. 선생님들은 너희들 자매가 쎈의 6개월 과정이 초석이 되어서 미국본토에서 너희들의 꿈을 마음껏 펼치길 진심으로 기도한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