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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함께 영어 배우러 온 특별한 학생, Francisco
8월 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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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cisco는 엄마와 함께 캠프에 참여하였습니다^^
다 큰 학생이지만 부족한 점이 많기에 어머니가 꼭 함께 동행을했습니다~
처음엔 기초적인 영단어도 잘 몰라서 선생님과 대화하기 힘들었지만 지금은 간다한 인사도하고 자기표현도 합니다~
Francisco는 다른 학생들보다 집중력이 좋고 성격이 밝아서 선생님들과 잘 어울리고 선생님의 말씀을 잘 들었습니다^^
한번 외운 단어는 잘 까먹지 않았고 숫자와 색깔들을 영어로 쓰기 좋아했어요~
숫자도 1부터 100까지 다 쓰고 색깔도 척척 잘 쓰더라구요^^ 동물이름도 잘 쓰지만 긴 단어는 조금 힘들어했어요..
셋쨋주에는 선생님과 함께 명사와, 동사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의자, 책상, 방, 연필, 지우개, 수영, 달리기, 걷기, 쓰기, 말하기, 뛰기, 기타등등…기초적인 단어지만 역시나 긴 단어는 조금 힘들어했어요^^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복습하면서 쓰고 또 쓰고 문장으로 만들어 스피킹 연습도 했습니다~
Francisco의 영어 실력은 다른 학생들이 영어를 배우는 것보다 빨리 성장했습니다.
책 한권을 다 끝낸 지금은 숫자, 색깔, 동물, 동사, 사물 스펠링까지 외우고 있습니다^^
어머니도 Francisco의 영어실력에 깜짝 놀래시고 좋아해하셨답니다^^
큰 기대하지 않았는데 영어실력이 많이 늘었다고 선생님들께 너무 감사해하셨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영어 공부했으며 좋겠네요~ Francisco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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