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필리핀 겨울 CAMP 모집 중!

공부가 즐거워졌어요!! 엑티비티는 더 즐거워요~
8월 13, 2016

안녕하세요!

글로 인사드리는

1308048370455831408_3249879751

아이들의 최쌤,

최만기 매니저입니다 😀

1314406850410466084_3249879751

매일매일

저희 실시간 갤러리를 통해

1311369535773601887_3249879751

자녀분들의 사진을

확인하시고 계신가요?

1311365566821067148_3249879751

우리 아이 얼굴이

많이 없다고

1311367124812161909_3249879751

속상해 하실까봐

선생님들이 열심히

1309836189155216236_3249879751

뛰어다니며

순간포착하려 노력하고 있으니

1310115648215204969_3249879751

핫! 앞으로도

많이 지켜봐 주세요!

1308759942442624756_3249879751

사진만으로는 부족한

우리 아이들의 생활을

1312777331261996264_3249879751

조금 더 자세하게 다룰

이번 포스트 내용은

1309834895816454976_3249879751

주중 하루 13시간씩

거뜬히 소화해낸 장한 쎈아이들이

1312778174392557581_3249879751

그려낸  너무나 즐거웠던

온천수영장과 승마등의 

1314565364667725420_3249879751

주말 액티비티들로

 시작해보려합니다.

1314403406878430562_3249879751

한껏 들뜬 남학생들은

물총으로 무장하고

1314400348920460399_3249879751

전날부터 입어보던

수영복과

1314402053795983612_3249879751

피부보호를 위한

모자도 하나씩 잘 챙긴

1311654595882018575_3249879751

여학생들까지

수영장으로 달려갔 답니다~

1314406615822912049_3249879751

몸살기운으로

함께하지 못한 태형이가

1314567265165601710_3249879751

모두들 맘에

걸린 듯 했지만

1314370154285396049_3249879751

맑은 공기와 시원한 바람이

부는 야외온천수영장이

1305839906208015139_3249879751

아이들 맘에 쏙 들었는지

너나 할 것 없이

1313489959953133409_3249879751

신나게 물놀이를

즐겼습니다.

1305876324930185999_3249879751

비치볼과 물총은

기본이고요,

1305848694239398036_3249879751

물놀이용 매트리스까지

챙겨가 물에서 노는 법을

1305871981828936969_3249879751

제대로 보여준

우리 쎈아이들입니다.

1305864366390541092_3249879751

개인적으로 재호의

수영솜씨가 눈에 띄었는데요,

1305866311474007962_3249879751

뜨끈한 온천에서 남녀를 가리지 않고

시간가는 줄 모르고 놀았습니다.

1305858540443660858_3249879751

“밥먹자~”란 한마디에

쪼르르 몰려드는 아이들을 보니

1305859549803042280_3249879751

늦은 아침을 먹고 출발했는데도

허기가 질 만큼

1305849100046798036_3249879751

열심히 또 열심히

물놀이를 한 것 같네요~

1305874850984634570_3249879751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날 때쯤

우리 앞에 나타난 음식은 닭백숙이었습니다.

1305869129693914443_3249879751

복날에는 기운이 없어

입에 붙은 밥알도 무겁다던데

1305868153469779774_3249879751

13시간씩 공부하며 뛰어노는

우리 쎈아이들은 오죽할까요.

1305867316034914672_3249879751

요리담당 스태프들이 몸보신을 위해

밤새 푹 고아 수영장까지

1305853373052828524_3249879751

조달한 백숙을

한 마리씩 뚝딱하며 몸보신을 했답니다.

1305859238107497061_3249879751

망고스틴과 오렌지,

코코넛 후식까지

1308035635399751200_3249879751

다른 테이블들,

부러우면 지는겁니다.

1305848174422743998_3249879751

햇볕아래에 달아오른

피부를 마스크팩으로

1314399460139115918_3249879751

안정시키며 길었던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1312777882024296155_3249879751

준석이의 생일이었던

비가오던 일요일엔

1308761714401766740_3249879751

SM 몰에

쇼핑을 다녀왔습니다.

1308042763921380796_3249879751

뭘 그리도 잔뜩 샀는지

양손에 비닐봉지를

1308037421963481428_3249879751

하나씩 들고 오는 아이들이

참 귀엽죠?

1308038608045584159_3249879751

기숙사에 돌아오니 아이들이

먹고싶다던 삼겹살과

1314567008323177419_3249879751

준석이의생일파티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1314564601388434181_3249879751

어느 때 보다 많았던

친구들과 함께하는

1311656881391889025_3249879751

생일파티는 참석한 아이들 기억에

좋은 추억으로 남을 거라 생각합니다.

1311653598358979989_3249879751

취향저격 초코케이크도

한 몪 했겠죠?

1311649482597477762_3249879751

빡빡한 스케줄에

열심히 공부하니

1311370005351067685_3249879751

눈 깜짝 할 찰나

평일이 지나가고

1311370719087309016_3249879751

저번 주 토요일엔

승마를 하고 왔습니다.

1311361127351601373_3249879751

승마는 상당히

신선한 경험일텐데요.

1311361173623391300_3249879751

다행히 이번엔

말이 무서워

1311361902886938092_3249879751

못 타는 아이는

없었답니다.

1311361741708285618_3249879751

오랜만에 맑게

갠 날씨에 승마모자를

1311361929621313772_3249879751

쓰고 즐기는 모습이

그럴 듯 해 보이네요ㅎㅎ

1311361515509488335_3249879751

처음 타 보는

학생들이 많은데도

1311361294679387292_3249879751

불구하고 모두들

능숙하게 말을 컨트롤하며

1311361533503064126_3249879751

쭉쭉 나아가니

제가 말을 타고 사진찍으러

1311361515509488335_3249879751

쫓아가느라

진땀을 뺐답니다.

1311368670572625967_3249879751

오후엔 바기오의

랜드마크격인

1311363779183757220_3249879751

캠프 잔헤이

골프클럽에서 점심식사를 했는데요.

1311365566821067148_3249879751

 클럽하우스 안에서

5가지 메뉴 중 먹고싶은 걸

1311365746211470987_3249879751

각자 마음대로 선택해 근사한

점심을 먹었습니다.

1311364830234168225_3249879751

음식을 기다리며

가볍게 골프 퍼팅도 배워보고

1311366887791931005_3249879751

그늘아래에서

망고쉐이크를 마시며

1311367698182015093_3249879751

수다도 떨으니

모두들 천국이

1311364433746653365_3249879751

따로 없다는

표정들이었어요.

1311366074004872597_3249879751

역시 열심히

공부한 뒤에는

1311365980765482365_3249879751

꿀같은 휴식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1311365277254852454_3249879751

한편, 너무도 짧은

4주 여름캠프 학생들은

1313110315152189936_3249879751

다가오는 귀국일에

맘 속에 설렘과

1313116469127386708_3249879751

아쉬움이

공존하는 거 같아보입니다.

1308043965287590941_3249879751

그래서인지 이번 캠프엔

짧게는 6개월에서 길게는 1년까지

1308042574280237637_3249879751

더 있고 싶다는 학생들이

부쩍 늘었답니다.

1308047924827823020_3249879751

수료식 행사를 위해

자기만의 연설을

1304393882163479005_3249879751

준비해 열심히

연습하고 있는데요.

1304393682758054331_3249879751

하루하루 초심을 잃지않고

열심히 하자는 아이들의 의지와,

1304393347565966835_3249879751

비록 멀리 떨어져 있지만

항상 곁에서 지켜보시는 것

1304395040789840099_3249879751

이상의 애정과 관심을 주시는

학부모님들의 마음을 담아

1305873543578241795_3249879751

좋은 교육,

바른 생활 할 수 있도록

1304361961245341956_3249879751

모든 스태프들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1304362296219243165_3249879751

아래 댓글을 통해

아이들을 향한 에너지 가득한

1308036528945844237_3249879751

응원의 귀중한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

1314400987234775589_3249879751

감사합니다!

* 아이들에게 편지나 안부의 글을 전하시고 싶으시면 포스트 아래에

댓글을  달아주시면 아이들이 수시로 답장을 달아 드립니다.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혹시 페이스북 계정이 없으신 분은 아래 페이스북 가입하기를 클릭하셔서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가입하기

쎈캠프 식사, 필리핀영어캠프 후기, 쎈캠프 후기, 필리핀 겨울캠프, 필리핀 겨울영어캠프, 식사메뉴, 음식, 간식, 필리핀영어캠프 엑티비티

* 매일매일 학생들의 생활상을 볼 수 있는 실시간 갤러리는 아래 버튼을 클릭해주세요.

쎈 실시간갤러리

* 선생님들과 소통이 자유로운 사이버 교무실은 아래 버튼을 클릭해주세요.

쎈 사이버교무실

-댓글 작성을 위해 구글 로그인 해주세요.-

댓글 알림을 이메일로 받기
알림을 주세요
guest
댓글작성을 하려면 위에서 구글아이콘으로 로그인.

99 댓글
최신순
오래된순 추천순
인라인 피드백
모든 댓글 보기

즐겁게 공부하는 우리 쎈캠프 아이들!

안녕하세요. 쎈캠프 입니다. 2025년 한국의 새해에는 유난히 눈도 많이 내리고 한파로 인한 추위가 최고조로 올라올 때 우리 쎈 캠프생들은 사랑스러운 가족 품을 떠나 영어를 배운다는 신념으로 날씨가 춥지도 않고 덥지도 않은 가을날씨 바기오로 떠나오게 되었죠. 이곳 바기오 숙소에 안전하게 도착하여 매일매일 재미나는 캠프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안전한 곳에서 생활하고 있사오니 학부모님들 께서는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24시간 경비들이 지키고 있는 가장 프라이빗하고 조용한...

CHAPTER I. 웰컴 쎈 캠프 친구들!! CHAPTERII. 2차 학생들의 등장!!

웰컴 쎈 캠프 친구들!!   쎈영어학교에서 쎈캠프 포스트로 다시 돌아온 이사장님 정이사님 그리고 매니저쌤들 입니다! 1차 학생들과의 2주차 생활도 무사히 잘 끝났습니다! 아이들이 첫주때보다 더 체계적으로 수업에 참여하며 이곳 생활에 더 적응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표정도 한결 편해졌고 밝아보였습니다, 처음엔 어색했던 선생님들과의 수업도  이제 적응이 다 됬는지 여기저기에서 웃는 소리들이 자자합니다!  수업도중 한국 말을 사용하면  당연 안되기 때문에 영어로 수다를...

태그별 분류

쎈캠프 오픈로그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