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계신 학부모님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저희는 쎈캠프 학생들과 함께 지내고 있는 지혜쌤과 레슬리쌤입니다~ 한국에서 9일날 출발한 학생들은 10일 아침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바기오 쎈 캠프장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아이들 중에는 재참가하는 낯익은 보고싶었던 얼굴들도 보였습니다^^ 다시 보니 너무 반갑고 안본사이에 다들 너무 커버렸네요^^ 아이들과 함께 했던 작년 캠프 생활들이 기억나네요^^ 재참가 한 아이들과의 인사를 잠깐 뒤로한 체 처음 도착한 학생들을 배정된...
선생님들의 진심을 알아 주는 “귀여운 쎈 아이들”
오늘도 화창한 아침 햇살은 바기오에서 지내는 쎈캠프, 쎈영어학교 아이들의 얼굴을 밝게 비추며 하루를 활기차게 시작했습니다! 4일날 바기오에 도착한 아이들은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첫주라 적응할 시간이 필요했겠지만 다들 밝고 경쾌한 아이들이네요^^ 룸메이트들과 서먹서먹해 하는 모습도 간혹 볼수 있었지만 함께 공부하며 지내다보니 서로의 얼굴에 이렇게 웃음꽃이 가득합니다. 주말에는 바기오 투어도 하고 번헴파크도 가고 롤러스케이팅도 하고 갖가지 신나는 엑티비티로 아이들의...
월요일 저녁부터
우리 세인트쥬드국제학교의
쎈영어학교에서는
쎈캠프 12주 프로그램 학생들을
맞을 준비에 다들 들떠 있었습니다^^
종섭이는 방을 새로 옮기고
아이들은 깨끗이 방청소를 했습니다~
주말 동안 열심히 방청소 했더니,
학생들도 밝아 보이고 방도 깨끗하네요^^
6학년 친구들이 제일 기뻐 보였습니다~
새로 또래 친구들이 와서 아마 제일 좋은 것 같네요~
새 친구들이 오니 더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을 보여서
모범이 되고 서로 협력 해서
사이 좋게 잘 지냈으면 좋겠네요^^
오늘은 2014년 11월24일
화요일~
아침부터 시끌 벅적 합니다~
12주 학생들이 아침4시40분에
바기오 쎈캠프 기숙사에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학생들은 공항 도착때 부터 요란했어요.
다른 사람들이 모두 나오고
제일 마지막으로 수속을 마쳐
어마어마한 짐들과 함께 인솔자선생님과 함께 나왔죠!
피곤해 보이긴 했지만 아픈 모습 전혀 없이
건강하게 나왔습니다^^
처음 도착해서 긴장되어
조용한 학생들도 있었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은 주위가 신기하고
기분이 좋은지 표정이 밝았습니다~
공항에서 어마어마한 짐들과 함께
사진도 찍고 저희는 바기오로 출발했습니다~
운전사아저씨가 열심히 운전해 주셔서
저희는 도착 예정시간보다 일찍 도착해서
더 편하게 기숙사에서 쉴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금방 도착하여 피곤한 학생들은
방 배정을 빨리 받고 기숙사에 들어가자 마자
꿈나라에 빠졌습니다~
바기오로 올라오면서도 실컷 잘 수 있었지만,
아마 차 안 이라 조금 불편 했을 겁니다^^
덕분에 더 편하게 꿀잠을 잘 수 있었지요~
몇시간이 지났을까 옆방에서
학생들 웃는 소리가 목청 크게 들립니다~
잠에서 깨어난 학생들이 모여서
가위바위보게임을 하고 있더라구요^^
벌써부터 친해져서 놀고 있다니,
캠프하면서 제일 걱정되는게
학생들끼리 서로 어색해하고
잘 못 어울리면 어쩌나 걱정하는데
전혀 그럴 걱정이 없겠네요~
제일 눈에 띄는 얼굴도 보입니다.
우리 종섭이^^ 어딜 가나 튀고,
밝고 인사성도 참 좋아서 캠프때 마다
새로운 학생들과도 참 잘 어울리네요ㅎㅎ.
마치 집주인 같습니다 하하~.
벌써 캠프 친구들과 친해져서
함께 같이 게임하고 있더라 구요~
학생들끼리 가위바위보에서
지면 벌칙도 있구요^^
인디안밥도 하고 입으로 비트박스도 내고
“당연하지” 게임도 했습니다.
내일부터 곧바로 열공모드로 들어가려면
새로운 친구들 끼리 빨리 친해 져야 합니다~!
소연이는 새로운 친구들 이름을 벌써
다 외웠다고 좋아했지만~
가끔 영어학교 “대표 허당”인 우리 소연이
승민이를 정우라고 박박 우기다가 틀렸데요~ㅎㅎ.
하지만 소연이 덕분에
승민이와 정우는 확실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한편, 지성이는 공항에서 잠깐 이야기해서
다른 학생들보다 가장 먼저 친하게 되었습니다~
윤서와 함께 조용하게 사진 찍기를 피하는
두 친구~ 신엽이와 우석이도 알게 되었습니다^^
둘 다 매우 조용하긴 하지만
착한 우리 룸메이트 성찬, 태훈이와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윤서와 승민이, 정우 지성이는
이미 룸메이트라고 엄청 친해졌나 봅니다~
종섭이도 포함해서요^^
여은이는 새로 온 언니
예슬이와 동생 효정이가 딱 마음에 드나 봅니다^^
하루 종일 같이 붙어 다니고
쉬는 시간에도 나와서 틈틈히
같이 이야기도하고 맛있는 간식도 사먹었습니다~
오늘 도착한 학생 중에
가장 막내가 효정과 정우인데,
정우는 마치 어른처럼 이곳이 벌써 좋아 졌다고
너스레를 떱니다.
중학교 2학년 예슬이도
동생들을 잘 챙겨주고 있습니다.
예슬이가 잘 챙겨주는 친구 중에
효정이가 있는데,
효정이는 정우와 함께 초등학교 3학년이지만
훨씬 키가 크고 성숙해 보입니다.
하지만 언니들과 함께 있으니
역시나 막내긴 막내이네요.
하하^^ 다들 너무 예쁘고, 멋있네요~
첫 날이라 조금 어색하고 수줍겠지만,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이니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더 깊은 사이가 될 수 있겠지요?^^
얼굴 만큼이나 예쁘고 멋진 착한 우리 학생들에게
큰 성과 기대해봅니다~
캠프 학생들 뿐만 아니라
우리 쎈영어학교 학생들도
쎈캠프학생들과 함께 즐거운 생활하고,
재미있고 즐거운 학교 생활했으면 좋겠네요~
앞으로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 드립니다!!
아래 아이들과 직접 대화 기능 설명
– 보통 해외캠프회사는 한국 문화와 다른 이질적인 문화권에서 장기간 먹고 자고 싫은 공부를하는 커리큘럼의 특성상 아이들 특히 저학년에게서 돌발적인 의견이 있을 수 밖에 없기에 할수 없이 회사측이 주관적으로 선별한 의견만 공개하는것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쎈은 상관없이 모든 참가자들의 자유로운 소통을 여과 없이 이렇게 인터넷으로 100% 실시간 외부 공개한다는 특성이 있습니다. *이러한 쎈캠프가 고집하는 방식은 회사에는 불리하지만 CARE면에서의 기능은 그 이상입니다. *또한 쎈캠프는 따로 리뷰이벤트를 통해 리뷰를 수집하지 않습니다. *또한 쎈캠프는 진위를 구별하기 어려운 포탈의 바이럴, 입소문 광고도 인위적으로 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