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필리핀 겨울 CAMP 모집 중!

앗 따뜻해! 4계절 가을날씨에 소금온천에서 신나게 수영을~
8월 4, 2015

안녕하세요^^

둘째 주 우리 쎈캠프 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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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 소식을 정리해

가져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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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우리 캠프생들은

적응이 무척 빠른 편 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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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11시간의 공부를 하는데도

힘들지 않은 기색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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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응이 되었다고 볼 수 있거든요.

일부 학생들은 3일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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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응에 성공하여,

쎈캠프의 공부와 재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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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만끽하는

학생들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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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첫번째 돌아오는

일요일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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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엔 모두가 기다리던

SM 몰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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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의 SM은

필리핀 현지인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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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센타+백화점+각종 공연+놀이공간+쉼터

의 종합적 편의시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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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해 주는 대형공간입니다.

처음 가보는 장소에 대한

낯설음 도 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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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올 때 보니

가득 담긴 비닐봉지를

너도 나도 들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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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이었던 28일,

우리 쎈캠프에 새로운 친구들이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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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친구들이

영찬, 정빈, 영빈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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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해주었답니다.

한 주 먼저 도착한

선배들(?)덕분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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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응도 빠르고

첫 날부터 활발하게

어울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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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캠프2주차에 접어들면서

한결 여유로워진 표정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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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서 카메라에 잡히네요.

하루하루 진지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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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에 임하는 학생들의 모습이

참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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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시간에 바쁘지만

운동도 게을리하지 않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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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학생들은 편을 나누어

농구시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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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학생들은

배드민턴, 탁구, 줄넘기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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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운동을 즐겨 하는 모습입니다.

면역력이 약한 학생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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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가을 날씨에

감기를 조심 해야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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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밥맛으로

맛있다고 소문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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쎈캠프의 균형 잡힌

영양식을 먹고 땀 흘리고

운동하며 건강을 지켜가는

모습이 참 기특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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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공부한 만큼

또 열심히 놀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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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는 계획한대로

온천 으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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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교정에서 40분 정도

떨어진 Asin Riv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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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리조트 에도착했는데요.

아신은 소금이라는 뜻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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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깊은 지하에서 올라오는

뜨거운 소금 온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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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을 하는

유명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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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에 쌓인 공부피로가

따끈한 온천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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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을 하고 나면,

모든 피로가 말끔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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씻어 지는 것은 물론이고

평소 감기에 잘 걸리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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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이 약한 학생들의

건강까지도 좋아지죠^^

많은 국내외관광객이

찿아와 즐기는

유명 온천코스 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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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는 수영장이 3개로

나뉘어져 성인 정규코스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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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을 잘하는 사람들이

이용하게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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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정규코스 뿐 아니라,

주니어 수영장도 별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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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추어져 있고 슬라이딩도

함께 할 수 있어서

아이들이 더욱 즐거워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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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워터 슬라이딩부터

정복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어느새 풀장에

우리 학생들만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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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을 던져주니 편을 나눠

수구도하고 잠수시합도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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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게 학업 스트레스를

날려버립니다^^

도착하자마자 점심식사로

분주한 스태프들께 물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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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은 바베큐와 과일

이라고 귀뜸 해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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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뛰어논 우리 학생들이

어느새 시장해졌는지

고기먹자~란 말 한마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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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시들을 들고 와르르 달려옵니다^^

맛있는 식사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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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물에 들어가 한참을

뛰어 놀더라 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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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으로 준비한 과일과

이곳에서의 별미 한국컵라면도

금새 먹어 치워버리더라 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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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뉘엿뉘엿 저물 때 까지

물놀이를 해서인지

돌아오는 차 안에서

마구마구 꾸벅꾸벅 졸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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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피곤하냐는 듯

매주 토요일 상영하는 영화까지

다 보고 나서야 한 주를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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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새로운 한 주를 맞는

우리 학생들

공부와 놀이의 균형을

맞출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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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응원의 말씀

댓글을 통해 전해주세요!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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