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필리핀영어캠프 쎈캠프 학생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 이지혜, 레슬리쌤입니다~
이미, 아이들과 화상전화,
또는 댓글 소통을 통해
이곳 소식을 많이
접하셨으리라 생각되지만
이번 3번째 포스트를 통해
다시 상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3차 학생들이 오고 숙소는
그 어느때보다 시끌벅적 해졌습니다~
한자리에 모여서 함께 생활하고
공부하고 밥 먹으니
1차 2차 학생들만 있을 때 하고는
또 다른 느낌이네요.
3차 학생들과 함께 온
윤쌤과 최교수님 그리고
이사장님의 지도하에 아이들은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고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쌤들 덕분에 아이들이 캠프 생활에
더 잘 적응하고 활기차게 지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3차 학생들의
첫 주 액티비티는 바기오 투어였습니다~
제일 먼저 바기오 전경이
한눈에 보이는 마인즈 뷰에 갔다 왔습니다!
저희가 마인즈 뷰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많은 관광객들이 와 있었습니다,
바기오는 공기도 맑고 시원하기 때문에
필리핀 각지에서 오는 현지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바기오에는 다른 지역에서는
자라지 않는 소나무가 많아서
소나무의 도시로도 알려져 있고
특별히 소나무와 사진찍기 위해 오는 관광객들도 많다고 합니다~
그 덕분에 소나무로 만들어진 기념품들이
유명하고 바기오 트리니다드 지역에서만
재배되고 있는 바기오 딸기가
불티나게 판매되고 있습니다~
마인지 뷰에서는 기념품 뿐만 아니라
꽃들과 화초 허브등
집에서 손쉽게 키울 수 있는 식물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마인즈 뷰를 구경하며
전경에서 사진을 찍고
저희는 대통령 여름별장
“더 맨션”으로 향했습니다.
더 맨션은 필리핀 대통령의 집무실로
태통령이 휴양을 즐기기 위해 만든 별장입니다.
필리핀 현지 선생님들의 말에 의하면
더 맨션의 게이트는
영국의 버킹햄 왕궁에 영감을 받아서
지어졌다고 합니다.
그 때문인지 더 맨션 게이트 앞에서
사진을 찍는 사람들도 아주 많았습니다.
그중 중간 중간 아이들과 사진을 찍고
싶어하는 현지인들도 몇몇 보였습니다.
필리핀 사람들 중 특히 지방에서 올라온 현지인들은
외국인들과 사진찍기를 좋아하고 한국인들을 더 좋아한다고 합니다~
한국 학생들이 지나갈 때마다 말을 걸거나
한국말로 인사를 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이고 상당히 호의적입니다.
더 맨션에서 사진을 다 찍은 이후에는
더 맨션에서 5분정도 떨어져 있는 바기오 식물원으로 향했습니다.
바기오 식물원은 바기오 관공지로도 손꼽히는 곳이고
필리핀에서 유일하게 다양성의 식물들을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소나무의 도시 답게 소나무를 제일 많이 보유하고 있고
여러 종류의 소나무를 만날 수 있습니다.
그 밖에 다른 지역에서는 보기 힘든
푸릇푸릇한 식물들과 꽃들이 많이 있습니다.
바기오는 한국의 강원도 태백시와 환경이 비슷하다 하여
태백시와 자매결연을 맺었습니다.
그때 꾸민 태백공원은 현재까지 보존되고
바기오시에 의해 관리되고 있습니다~
그 이후에 태백공원 옆에는 중국인들이 꾸며 놓은
작은 중국화원과 그 옆으로는 12간지 동물 동상들이
세워져 있었고 동물들이 상징하는
년도와 설명들이 써져 있었습니다.
12간지 동물 동상들을 따라 내려와 보니
태국을 상징하는 매우 큰 코끼리 동상이 세워져있었습니다.
필리핀에서 바기오에 최초로 기증된 코끼리 동상이라 그런지
주위가 꽃으로 예쁘게 꾸며져 있었습니다.
동상 크기도 태국에서 본 코끼리 크기와 비슷해서
실제 코끼리와 찍는 것 같았습니다ㅎㅎ
식물원 이후에는 숙소로 돌아와 맛있는 점심을 먹고
농구게임도 하고 영화상영도 했습니다!
바기오 투어에 이어 그 다음주는 바기오 최고의 자랑,
바기오에서 가장 큰 공원,
사람들이 제일 많이 모이는
만남의 장소 번함파크에 갔다왔습니다.
학생들의 번함파크 액티비티는 2팀으로 나눠져
액티비티를 번갈아가며 진행을 했습니다!
첫번째 팀이 인라인스케이트와 롤러스케이트를 탈때
다른 한 팀은 스릴 넘치는 카트라이더를 타고 그 다음 순서를 바꿔
첫번째 팀이 카트를 탈 때 다른 팀은
인라인스케이트와 롤러스케이트를 탔습니다.
인라인 스케이트를 못 타는 친구들을 도와주는
아이들의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또 몇몇 아이들은 얼마나 더웠는지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친구들과 하하 호호 이야기를 나누며 쉬고 있었습니다.
액티비티 이후에는 시원한 그늘 아래에서
맛있게 준비된 파스타와 토스트를 먹었습니다.
우리는 숙소로 돌아온 후 아이들끼리
모여 농구게임을 했습니다~
고등학교, 중학교, 초등학교 아이들 모두
땀을 뻘뻘 흘리며
피곤함을 잊은채 열정적으로
게임을 했습니다.
얼마나 열심히 운동했는지
아이들의 얼굴이
모두 빨갛게 변하여
숙소에 돌아왔습니다.
첫 주에 서먹 서먹했던
시간도 순조롭게 지났고
모두가 협력해서 즐겁게 생활하는 모습이
보기 좋아 보였습니다~
3차 학생들이 이곳 바기오 생활에
잘 적응하고 있을 무렵
한국에서는 4차학생들이 분주하게
이곳 바기오에 올 준비를 하고 있었답니다.
21일날 도착한 학생들은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오래만에 돈기와 태기를 봐서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이번에는 동생 탁기도 왔네요.
태기가 하도 많이 탁기 이야기를 해줘서 너무 친근했습니다ㅎㅎ
장기생 학생들도 기쁜 마음으로
돈기와 태기를 맞이해줬습니다.
처음 도착한 학생들은
이곳 생활에 적응이 필요하지만
먼저 온 친구들의 도움으로
빨리 적응을 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엔 서먹 서먹했지만 이틀 지나고
학생들과 함께 공부하고 생활하며 지내니 금방 친해지네요.
이번주에는 학생들과 함께 캠프 잔헤이
페인트볼 서바이벌 액티비티를 갔다왔습니다.
많은 인원이 움직여야 돼서 걱정을 조금 했지만
아이들의 협력으로 순조롭게 움직일 수 있었습니다!
어린 초등학생들부터 고등학교 언니 오빠까지 모두가 함께
페이트볼 서바이벌 액티비티를 즐거워했습니다.
안전요원의 도움으로 안전한 게임을
진행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4차 학생들 또한 첫 액티비티에 잘 참여해 주었고
다른 학생들과 즐겁게 어울려 주었습니다.
페인트볼 서바이벌 액티비티 이후에는
맛있는 점심을 먹고
아이들과 함께 잔헤이 그라운드에서 축구 게임도 하고
각종 친선게임을 했습니다!
모두가 하하 호호 웃으며 즐거워하는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네요.
다음주에는 또 다른 즐거운
액티비티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혹시 아이들과 소통을 하기위한 페이스북 계정이 없으신 분은 아래 페이스북 가입하기를 클릭하셔서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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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야!^^~아까도 글 남겼지만, 선생님께서 새롭게 포스팅하신 기념으로
또 글을 써본다.2주동안 하루에도 몇번씩 틈날때마다 사진들을 보다보니
이제 여기올려진 3차.4차 친구들 얼굴들이 그리 낯설게 느껴지지
않는구나^^~ 엄마도 이렇게 느껴질 정도니, 우리 윤서 이제 그곳 생활에
완전 적응해서 즐겁게 생활하고 있을듯 싶다.^^
이제 벌써 캠프기간의 절반이 지나갔네. 이제 남은 2주를 너에게 특별히 주어진
소중한 시간이라 여기고,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채워 갔으면 좋겠구나!
지금 이 순간도 사랑스런 우리딸이 행복한 꿈을 꾸고 있기를 엄마는 간절히
바란다. 내일 즐거운 액티비티를 기대할께!^^~♥
네 ! 엄마 사랑해요^^ 어제는 수영장에 가서 친구들이랑 재미있게 놀았어요 ~~
어제(2/2)에 전화 못헤서 오늘 전화 걸께요! 꼭 받아야 돼요!! 아빠랑 오빈이 한테도 사랑한다고 전해주고요^^
사랑하는 예진아 예림아.
너희가 바기오에 간지도 벌써 2주가 다 되어가네. 너희들 사진 볼때마다 뭔가 아직도 적응 못하는 표정인거 같아서 마음이 짠하다. 그래도 같이 공부하고 고생하는 친구들이 많네. 너희만 힘든거 아니니까 좀만 힘더 내자. 이왕 공부하기로 한거 알차게 보내고, 주말에는 신나게 놀고….사진에도 좀 웃어줘~~. 다음주는 여기 설인데 예진이 말처럼 새뱃돈 잘 받아 놓을께. 초등학교 졸업했으니까 쓸곳 많다고 할께.^^ 이번 주말에는 무슨 액티비티니? 잘 갔다오고 있다 저녁때 통화하자. 사랑한다. ♡♡♡♡♡
예진: 새뱃돈 기대할겡^^ 한 40은 받으려나? 중학생됬으니까 중간에 얼마 뺴지마랏!선물사갈게~
예림: 우리 수영장 갔다왔어~ 지금은 SM가. 다녀올게~ 설날 잘보내!!!!
우리새끼들 SM가서 원하는거 많이 샀니? 100달러 다 너희꺼니까 그 한도에서는 다 쓰고와도 돼. 근데 음식은 잘못 사먹으면 탈나니까 그런건 조심하고…물건은 괜찮을듯.. 둘다 즐거워 보여서 정말 다행이다. 엄마랑 아빠랑이모랑 이모부랑 할머니랑 오빠랑도 여기서 설 잘 보내고 새뱃돈 준비하고 있을께. 오면 보자. 근데 예진 40이 뭐셈?? 너희둘 합친 금액 말하는 거지???? 암튼 엄마는 점심을 굶어야 하려나 그돈 모으려면 ㅠㅠ. 무슨 중학생 되는게 벼슬도 아니구 나참……벌써 일요일 저녁이다. 피곤할텐데 어여 자고 활기차게 한주 다시 시작해 보자. 다음주는 무슨 신나는 일이 또 기다리고 있을까??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주말에 또 통화하자~~~~ 사랑한다. 예진 예림 ♡♡♡♡♡♡♡♡
사랑하는 딸 주원아 새로운 포스팅은 우리딸이 보려나 ^^ 엄마는 네가 공부하는사진이랑 주말에 레져한 사진들을보고 궁금한맘 아주조금 풀고 있었는데 넌
처음 으로 떨어져 있으면서 연락도 못하고 있는상황이
얼마나 힘들지 걱정이되네~
한국에 가족들은 어찌 지내는지 많이 궁금하지?
모두들 건강히 별일 없이 잘지내고 있단다
울딸 첨보는 친구들 하고 적응하며 재밌고 힘들고 할텐데^^오늘 저녁이면 울딸 얼굴보며 통화 할수있으니 있다 보면서 폭풍수다 떨자^^♡
있다만나자~♡♡♡
엄마 나 하나도 안힘들어 우리 애들중에서 나만 장기생 하고싶어햌ㅋㅋㅋㅋㅋ 진짜 오자마자 적응 바로한건 나 혼자얔ㅋㅋㅋㅋ 나 잘지네고 있고 엄마 무척 보고싶을거얌 사랑행 엄마도 몸 잘챙기구~!
피아노치는 태권브이…
나의 사랑하는 아들 도혁(제롬)아
처음으로 맞이하고 있는 영어캠프에..
이제는 적응이 좀 된 것 같구나.
아침마다 일어나기 힘들지..? 아빠도 네 나이때는
아침잠이 많아서 매일 학교에 지각하곤 했단다.
성장기의 학생들의 자연스런 현상이니까 아침수업에
지각했다고 기 죽을필요 없단다.
매주 승마하는것이 제일 재미있다고 하니
올겨울방힉에도 말 태우기의해서라도 다시 캠프에 보내야겠네. ㅋㅋㅋ
공부할때 하고 놀때 신나게 놀다오도록 해.
난 네가 영어에 조금만이라도 자신감을 갖기를 바란다. 이번 캠프의 목적도 영어 자신감 갖는거다.
아빠도 명절후부터 영어회화반 6개월 수강신청 해놓았다. 새벽반으로.. 우리 도혁이 따라가려면 아빠도 열심히 해야겠네..
아빠 부장진급 했다.
울 도혁이 오면 호텔뷔폐 가야겠네.. 한턱쏘러..
남은 2주동안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공부하고 아주 신나게 놀다오렴…
사랑한다. 도혁아.. 너무 보고싶다.
아빠는 지금 명절 보내러 익산 할아버지댁에 와 있어..지금 남혁이랑 로울러 스케이트장이다.
너도 다음에 같이 와보자. 아빠도 어렸을때 타보고 오랜만에 타보니 잼나구나..
주말 즐겁게 보내.. 아빠 선물은 늘 말했듯 탕가루..다.
도혁.. 다시 보는날까지.. 화이팅~~♡♡♡
승현이 사진이 많이 보이네~
열심히 즐기는 너의 모습이 엄마까지 행복해보인다~
사랑하고 너가 부탁한거 해결해놨으니 전화주렴^^
한국은 설을 맞이하여 욺직이고 있어
너 좋아하는 갈비를 만들며 더욱 네 생각을 했단다.
좀 있다 만나자 사랑해~♡
엄마 나도 엄마 빨리 보고싶다
나도 핵,까르보,치즈불닭 먹으면서 엄마 생각하고 있어
내 설날 용돈 잘 챙겨 주고 다음주 주말에 다시 통화하자
한국 가서도 불닭 만이 사줘
너무 매워서 말이 안 나온다
안녕~~~~~~~~~~~~><
사랑하는 민정아~ 새로 포스팅이 올라와서 너무 좋다. 그전 포스팅은 댓글이 많아서 많이 느리고 해서 글쓰기가 좀 어려웠거든.
케익 먹는 사진이 있던데 생일 파티였나봐~ 민정 표정이 편해보이고 늘 보던 장난기 어린 모습이 보여서 엄마가 좀 안심이 되었어. 멀리 보내 놓으니 왜이리 오만 걱정이 드는 지….. 그래도 포스팅 글이랑 사진 보니 또 마음이 놓인다.
친하게 지냈던 친구가 이제 가게 돼서 섭섭했을 것 같아. 그래도 씩씩하게 남은 시간들을 보내길 바래.
이제 내일 모레면 설날인데.. 우리 민정이 세뱃돈 못받아서 어째ㅎㅎㅎㅎㅎ
엄마가 내일 할머니댁 갈건데 저녁때 전화하면 다들 같이 있으니 통화할 수 있을거야. 저녁때 전화줘. 알겠지?
케익엄청 많이 먹었어 근데 그거 케익 파란색 케익이면 아마도 생일파티말고 졸업식날 자른케익 먹은걸껄..?근데 그거 엄청 맛있진 않았던거 같앙..너무 달앙..ㅋㅋㅋ
그러면 오늘 통화하면 할머니랑 삼촌 둘다 보겠넹 ㅎㅎ
빠이빠이
예림아♥엄마야^^
우리 예림이 오늘도 즐겁게 보냈엄?
내일은 통화 할 수 있는거지?
따님 일주일만에 만날 생각하니까
벌써부터 기분이 좋아진다.ㅋ
밝은 모습으로 만나자.
엄마도 화이팅할께!
사랑한다..우리 예쁜 따님♥
내일 전화 할게요
오늘은 수영장 갔다왔어요
짱 재밌는데 물은 조금 깊어요
그래도 짱 재밌어요 저도 내일 전화 해서 좋아요
밝은 모습으로 만나요 사랑해요~
안녕 이안, 해준~
오늘은 토요일인데 우리 아들들 목소리를 아직도 못 들었네. 슬프다…
오늘은 액티비티 어디로 갔다왔니? 신나게 놀았어?
해준이 부탁한 물건들은 아직도 못 보냈어. 설 명절이라 택배를 보낼 수가 없었어. 명절 끝나고 보내면 돌아오기 직전에야 겨우 받을 수 있을 것 같아 보내지 않는게 더 나을 것 같기도 해.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
그리고 이제 천천히 짐을 싸야하지 않을까? 갈때 적었던 목록 보고 하나하나 미리 챙겨 놓는게 좋지 않을까?
내일은 주일이구나. 성당이 어려우면 교회라도 다녀오렴. 그리고 sm몰도 잘 다녀오고. 일주일동안 고생 많았으니 편히 쉬렴. 사랑한다~~~
엄마 엑티비티수영장으로갔어요. 그리고 아까 이빨이 빠졌어요하, 이안이가
엄마 내가 말할게있는데교희나성당못가
않보내조도돼
To Grace
이번주 토요일에는 어떤 액티비티 했니 ?
너무 재밌어서 연락도 안하고 내가 삐지겠다
오늘 스카이프 영상통화가 기다렸는데….엄마는 부산을 늦게 가려고 준비중 일요일 오후에 갔다가 빨리 올거야
일요일에는 영상통화하자
어제 통화하려고 전화했더니 이사장님께서 완전 잘지낸다고 하던데 정들면 돌아와야 하고 하니 있는동안 잘지내고 영어도 맘껏 하다가 와
오늘은 또 쇼핑가서 신나겠다!! 아픈곳은 없지??
엄마도 일에 열중하고 여유가 약간 다른 방학보다 생겨서 좋네 ~보고싶고 사랑한다 ~~딸♡♡♡
와서는 … ㄱㅅ하지마 ㅎㅎㅎ
거기서 설날맞이도 의미있게 보내~~
ㅋㅋㅋㅋㅋㅋㅋ ㄳ하지맠ㅋㅋㅋㅋㅋㅋ ㄳ하지마가 아니라 감사 에욤ㅋㅋㅋㅋㅋㅋ 네~~~ 안녕히 계시구 이제 반 지냈으니까 걱정하지 마세용ㅎㅎㅎㅎ 해피 설낧ㅎㅎㅎ
채현아 ~그리고 사진에 니얼굴을 거의 못보겠던데 일부러 찍지 않았을까???
하여튼 사진좀 얼굴봐죠
생파도 오늘한것 같은데 2월 생일이니?
설날에 새뱃돗 내가 미리 받아둘께 ~
사진 플리즈~~
보고픈 엄마가~
네~~~ 사진 찍을 때마다 내가 숨어서ㅋㅋㅋ 알써용~~~ 생파 오늘 1월 생일 이였어^^
안녕 예림아
방금 솔이 깨워 일어나 보니 비가 내리는 구나.
비가 내려 그런지 평상시 보다 조금 더 추운 것 같아.
예림이는 춥지 않았으면 해서 엄마가 약간 도톰한
옷을 국제특급으로 부쳤단다. 다음 주 중에 받아 볼 수 있을꺼야.
오늘은 예림이랑 얼굴보며 이야기 하는 날이야.
있다 환한 얼굴로 통화 하자꾸나.
사랑한다
네 아빠 사랑해요
솔이 춥지 않게 해주시고 잘 돌봐주세요
추우면 아빠도 옷 잘 챙겨 입으세요
이제 4주(?)3주(?) 정도 남았어요 이제 곳 코리아로 고우 백 홈
예! 마지막 까지 잘 지낼게요 사랑해요
> 3 < ^ ^
–
피아노치는 태권브이..2..
사랑하는 도혁(제롬)에게,
오늘로서 우리 또기.. 6주간의 캠프생활 중에 4주
를 마무리하는 날이구나. 이제 2주 남았네^^
어제는 또 어떠한 액티비티를 하며 보내었는지 매우
궁금하구나.
참.. 아빠 새차 신청했다. 진열차량을 사서 울 또기가
돌아오는 날 마중 가려고 했는데.. 아쉽게도 틀어져서 새차는 2월이나 3월초에 나올것 같구나.
또기야.. 남은 캠프 시간.. 열심히 공부하고
잼나게 놀도록 해^^
보아하니 동급생친구랑 고등학교 형..하고 친하게 지내는거 보니까 보기좋던데.. 한국 돌아와서도 연락하면서 지낼 수 있도록 더 많은 추억 쌓도록 노력하렴.
중고등학교 시절의 좋은 만남과 인연이 평생갈수도 있으니까~~
아빠는 어제 남혁이랑 로울러 스케이트장에서 놀다가 마지막에 넘어져서 아마도 오늘 한의원 가서 침 맞아야할거 같아.. ㅠㅠ
한국에 있는 네 친구들도 많이 보고싶지..?
배그하고 싶어서 손이 근질근질 하지 않니..?
돌아오면 그래도 2주간의 방학이 남아있으니까..
겜도 좀 신나게 할 수 있는 시간 허락하마.
남은 캠프 2주간의 생활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공부할 때 하고 놀 때 잘 놀고.. 건강하게
돌아오렴.. 아빠는 울 또기 무지 많이 보고싶단다.
사랑한다. 도혁아~~♡♡♡♡♡♡♡
네 형들 전화번호도 다 받았어요 그런데 대부분이 4 주 다그래서 한국갔음 그래서 한국가서 만날려고요 저도 빨리 한국 가고싶어요… 차기종이 뭐예요? 아빠 다음이 마지막 sm인데 제용돈 5만원만 보내주실수있어요? 말이 너무나도 재미있어요. 아빠사랑해요 저도많이 보고싶어요.
알았어.. 또기야.. 5만원 송금할께..
SM에서 맛있는거 사먹고 잼나게 놀아.
너무 선물 같은거 많이 살 필요없고..
남혁이꺼 하나만 사주렴.
아빠가 신청한차는 올해 신형으로 나온 현대 팰리세이드야. 7인승~~ 차량이야.
이제 2주 남았으니까..
공부열심히 하고 알았지. 사랑한다.
도혁(제롬)아~~
유노혁용돈으로 5만원 보냈다.
선생님께 말씀드리고 용돈 받아
SM에서 맛있는거 사먹어..
시간 되면 선생님께 부탁드려서
카카오전화 하도록해.
사랑한다. 도혁아~~♡♡♡
도혁(제롬)에게,
어제 엄마에게 전화했었던 같은데,
할머니가게 도와주느라고 네 전화 못 받은것 같구나.
오늘 한국은 설날이야.
그곳에서 떡국은 먹을수 있을런지 모르겠네.
시간 내서 오늘 저녁이라도 다시 전화주렴.
사랑한다. 도혁아~~♡♡
윤서야!^^~잘 잤니? 밥은 잘 먹었구? 어제 액티비티는 재미있었지?
뭐 했는지, 얼마나 재미있었는지 통화하며 이야기 하려했는데, 어제 저녁부터
전화 기다리고 있단다.^^~
오늘 오전에 전화 올까 했는데, 아직 안 오는거 보니 저녁에 전화하려나보네^^~ 점심먹고나면 쇼핑몰가지? 필요한 생필품들 꼭 사!
이따 통화해~. 컴퓨터 스카이프 켜놓았어^^~
사랑해!^^~
어제는 수영장에 갔다왔어요!! SM갔다와서 저년에 전화 할 것 같아요~ 꼭 전화 받아야 돼요!! 엄마 사랑해요^^
윤서 올림
보고싶은 딸 주원아
어제 저녁 당연히 전화가 올거라 생각하고 기다렸는데 왜 연락이 안오는건지?
엄만 일주일이 빨리지나가 줘서 고마운 한주였는데
넌 어떤 일주일을 보냈을까? 오늘 전화에 밝은 목소리 듣고싶었는데
기다려도 기다려도 연락이 없으니 답답하네ㅠㅠ;;
집에선 혼자있는시간 갖고 싶다고 아무것도 하지않고 뒹구는 사춘기 넘 행복해하던 울 공주 단체 생활이란 틀에서 머나먼 다른 나라에서 규칙적인 생활은 너에게 어떤 느낌일런지 다시 가고싶다는 친구들이 있을만큼 즐거운 시간이 될거란 기대도하고 있는데 우리딸 주원이는 어찌 지내고있는지 연락을 기다렸는데 연락이없으니 궁금하네
주원아 댓글도 좀찾아서 달아주구 쌤께서는 댓글 달수잇는 시간도 있다셨는데
왜 글도 없을까 궁금한데 오늘 전화를 주려나^^*
가족들 잊을만큼 즐겁고 바쁜시간 보내고 있으면 더 바랄께 없구^^
연락해~~ 사랑해~~
아 나 쌤이 엄마 뎃달아 줫단 얘기를 안하셔서 안달아 준줄 알았엌ㅋㅋㅋ
미안하구 어제 스카이프가 안된다하셔서 오늘 하려구 스카이프는 얼굴 보면서할여궄ㅋㅋㅋㅋ오늘 꼭 할게 전화도 내가 마지막이여서 좀 늦을거야 기다려줭
ㅎㅎㅎㅎㅎㅎㅎㅎ
사랑하는 아들 예성아~~
생일 축하해~~♡
아빠 엄마의 아들로 태어나줘서 고맙고
보고싶구나
낼은 사천할머니댁에 갔다가
설에는 부산 할아버지댁에 간다
예성이 없으니까 많이 허전하네
오늘은 전화한통 해줘~
사랑하고 축복해요 아들~♡
전화는 못할수도 있을것 같은데 노력은 해볼게!
사랑하는 아들 진영아
엄마는 설을 맞아 할머니댁에 내려와서 명절 준비하느라 바쁘게 지내느라
아들 전화온줄도 모르고 일했네ㅠㅠ
거기서는 여전히 공부하느라 바쁘고 힘든시간 보내고 있지?
힘든시간 지혜롭게 잘 보내고 건강한 얼굴로 만나자^^
있다가 메세지 확인하면 전화다시 한통 부탁할께~~
네
현진아 지난주 오늘
전화가 없어 엄마아빠가 넘 궁금하고 걱정하고있어
별일이야 없겠지만 그래도 무슨일 있나싶고.
잘지내고있는거지
승마는 잘배우고?
티눈은 어떻게 됐어?
이제 현진이 만날날이 얼마 안남아서 엄마도 무척
기다리고있어
남은날까지 건강하고 무털하게 잘지내다 돌아오길바래
언제라도 좋으니 시간나면 꼭 연락해줘
안부라도 알려줘야지
꼭이야
요즘 계속 나중에 해야지 하다가 못하고 일주일이 지나가네 저번에 4차 애들와서 사람이 더 늘어나서 오늘되면 하고 안되면 평일에라도 꼭해야지 2월1일날 사람들이 가서 50명 정도 남았대 나도 이제 2주뒤에 가니까 집갈일도 별로 안남았다 아직 병원은 못갔고 승마도 잘 가고있어 나중에 전화할게 사랑해
은효 지효야
오늘은 영상통화 할 수 있으려나…
사진에서 찾아볼 수도 없고 답장도 안해주고
소통이 안되니 너무 답답하고 궁금하네…
여기에 글 올리면 너희들이 읽을 수 있는건지도 모르겠고…엄마가 전화할 방법도 없고…
잘 지내는거지? 오늘은 꼭 통화했으면 좋겠다
엄마!!나 은효야 근데 답장은 꼬박꼬박해줬는데… 그리고 어제 전화하다가 끊겨가지고 너무 속상했다구ㅜㅜ 여기 네트워크 때문에…어떻게 해야 되는지 모르겠는데 어차피 16일날 만날 거니깐 괜찮아 근데 다른 애들은 다 영상통화도 하고 전화도 하고 댓글도 달아서 대화도 하는데 하다하다 카톡도 안 되서 좀 억울해 아 그리고 엄마 공항에 나올거지??혹시 아빠도 와?? 댓글 꼭 달아 줘야 돼!!!
엄마 나 지효야 진짜 빨 리 지나간다….그리고 도착하면 꼭 만화카페 가자!,,,
윤서야^^~어제 영상통화 해서 너무 좋았어.
오랜만에 우리 윤서랑 얼굴보고 온가족이
함께 이야기 할수 있어서 . . 온천수영장도 다녀오고.
쇼핑도 다녀오고 즐겁게 지내는거 같아서
다행이다 싶어. 무엇보다 밥도 맛있게 잘 먹고 있다니 맘이 놓인다.
오늘부터 또 한 주가 시작되는구나!^^~
어제 푹 자고 피로가 좀 풀렸길 바래.
이번주도 활기찬 한 주 보내자!!
영양제 잘 챙겨먹고 수업 즐겁게 하고. .
선생님께서 단어수를 늘리신건 윤서가 그만큼
잘 할 수있으리라 생각 하셔서 그러신걸거야!
그러니 조금만 힘내^^!!
빡빡한 스케줄 잘 버텨주는 우리 윤서가 정말
고맙고, 대견하다 생각한다. 지금 너에게 주어진
이 시간들을 우리 윤서가 조금 더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생각하고 , 즐겁게 지낼 수 있길 바란다.^^~사랑해 우리딸^^
우리 윤서 정말 최고야!~♥
사랑하는 딸 주원아~~ㅠㅠ
어제 늦어도 전화한다해서 잠안자고 기다렸는데 울 딸 연락이 없어
무지 서운한 밤을 보냈네ㅠㅠ
다른 친구들은 통화가 된듯한데 울 딸 어찌 전화가 안됐을까??
그래도 니가 댓글을 달아줘서 아빠 엄마 할머니 모두 안심하고 니 얘기로 이야기 꽃을 피웠어^^ 오늘은 전을 붙이면서 아빠가 바싹 익혀야한다고 노룻이 이쁘게 되야하는 전이 거무죽죽해져서 할머니가 속상해하셨어 ㅎㅎ 니가 명절때마다 이쁘게 잘 붙인다고 칭찬도하시고 딸 빈자리가 실감나는 연휴네^^;;참..아빠가 새뱃돈 잘 챙겨놓는다 걱정말라셔..ㅋㅋ 좋지??
어제 전화오면 큰오빠랑도 같이 통화하려고 기다렸는데.. 주말이 지나서 일주일 기다려야 통화가 되려나?
함께 하지 못하는 연휴지만 마음은 항상 함께하자^^*
사랑하는 딸 새해 복 많이 받고 행복한 한해보내자~
딸~~ 댓글또 달아줘~~사랑해~~
예림아♥엄마야^^
사진 업데이트 된거 봤어. 우리 따님 대견한 모습에 엄마 마음이 뭉클했다. 캠프 과정마다 기쁨으로 가득했으면 좋겠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았을거야. 예림이 생각과는 다른 결과가 나오기도 하고 때때로 속상하기도 이유없이 외롭기도 했을거야. 그런 감정들을 11살 꼬마 친구가 감당해 내고 슬기롭고 지혜롭게 단체생활을 하고 있는 네가 엄마는 그저 기특할 따름이다.
사랑한다.♥ 엄마 딸! 일 주일 또 열심히 달려가자! 건강한 모습으로 주말에 보자~
네 계속 기다리니까 항상 시간이 빨리갔어요
저는 지금 룸메이트하고 소설을 쓰고 있었어요 그소설 이야기는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에요 초반이라 다는 안썼어요 그래도 힘들게 쓰고있어요
공부 열심히 해서 돌아갈게요 아!말안게 있는데 원래 VOCABULARY2였는데 지금은 VOCABULARY3예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집에가면 나중에 시간될대 할머니 할아버지 집 가고싶어요 사랑해요
To Grace
엄마는 부산에서 튀깅하고 일하는데
너사진보니 약간의 배신감이 훅~올라소는것이
바기오 가기전 안가겠다고 떼쓰고 안먹고 ㄱㅅ 한다고 하던 너 모습은 온데 간데 없고 잘 먹고 잘지내는것 보니 완전 반전이닷~~^^
그리좋냐? 해맑은 미소와 깔깔 웃음소리가 여기서 넘쳐난다
걱정과는 달리 잘지내줘서 고맙고 한국와서도 중학교 가서도 적극적으로 활기차게 지내길 기대해볼께 ~
Happy new year I love you & miss you ♡♡♡
찬혁이가~
누나 선물사와
누나 잘 공부하고 와
누나 수영하고 친구랑잘놀아
찬혁왈
보고싶은 혜민아~
어제 목소리가 자꾸 떠올라서 엄마가 잠이 안왔어
엄마도 많이 보고싶고 또 엄마욕심으로 강행했나싶어
후회도 되고..
그래도 이제 열흘 남았잖니??
조금더 힘내보자~
오늘 스케줄표 나왔어??
댓글로 알려주고 울강아지는 잘 극복할거야
아빠가 너희 세뱃돈 잘 챙겨주신데^^
엄마 혜민이 방정리하다 비상금45,000원 찾았당
지갑에 잘 넣어놨어~~
울때 선물 고민하지말고
친구들과 공부방쌤거랑 할아버지간식은 챙겨줘^^
이번주 마지막 쇼핑이니까 잘메모해놨다가 친구들거
빼먹지 않도록해요
힘들지만 그래도 나름 새로운경험들이 한국오면 떠오를거야
좋은기억들만 많이 담아와~
7일날 혜민이 가구들어오면 이쁘게 정리해 놓을께!!
개봉박두 기대하셔요
혜민아 남은기간동안 밥도 잘먹고 아프지말고
우리 웃으면서 만나자
사랑해~
엄마 아빠도 이번설은 너희도 없고 조용히 보낼거야
청주큰아빠도 안오시고 음식도 조금밖에 안했어
너희들이 걸려서…
너희들오면 맛난거 많이해줄께!!
오면 세배도 하세요
힘이들땐 엄마아빠가 항상 옆에 있는거 생각하고
홧팅하자!!!
이슬아 엄마^^
울 이슬이는 어제 전화도 없고 엄마 아빠 잊은건 어나지??
즐겁게 잘 지내는거면 다행인데
살짝 서운하네~
오늘 저녁에 통화 할수있으려나??
벌써 한달이 지났는데 이슬이는 집을 까맣게 잊은거아니지~~
잘먹고 좋은추억 많이쌓고!!
과외쌤들과 통화해서 일정 조정해놨어
영어쌤이 너무 좋아하시더라
잘지내다 3월에 만나자고 이슬이 응원한다고 전해달라고 하셨어
잘할줄 아셨다고 너무 대견하다고!!
2주 연장하는거 통화좀하자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도 넘 궁금하고
목소리도 듣고싶어
오늘이나 내일 전화 꼭 해줘~
오빠가 안부 전해달래
아빠는 세뱃돈 잘 챙겨놨으니 걱정말라시고 ㅋㅋ
외할아버지도 보고싶어하셔
모두들 울이슬이 기다리고 있으니까
열심히 남은기간 잘 마무리하고 웃는모습으로 만나자^^
그리고 틈틈히 혜민이좀 신경써줘
친한친구들이 2일날 출국해서 더외로움을 느끼나봐
이슬아 부탁행~
잘먹고 아프지 말고
사랑해♥♥
윤서야!^^엄마야!오늘 하루 어떻게 시작했니?
아침잠도 많은 우리 윤서가 매일 이른시간에
일어나느라 얼마나 힘들까. . .더 자고싶은
마음도 이겨내고, 매일 일찍 일어나서 하루를
시작하는 우리 윤서가 정말 대견하다!!^^
이제 2주 지났는데 왜이리 오랜시간이 흐른것 같은지. .
참, 전자사전 찾았니? 선생님께 말씀은 드렸니?
사전없으면 불편할텐데. .
일단 책으로된 사전 불편하더라도 꼭 챙겨서 가지고
다녀.
윤서야! 2주뒤 캠프가 끝나고 올때 뿌듯하고 자랑스러운
마음으로 돌아올수 있기를 바란다. 하루하루 순간순간
최선을 다하길 바래. 무엇이든 노력없이 얻어지는건
없단다. 열심히 노력한끝에 바라던 것을 얻는다면 참
기쁘고 행복할거야. 그런 기쁜 마음을 네가 꼭 느껴볼수 있으면
좋겠다.^^~
2주 뒤에 더욱 의젓해지고, 더욱 성장한 우리 윤서를 기대할께.^^~
밥 잘 챙겨먹고, 식사후에는 바깥에서 맑은 공기도 마시고, 좀 뛰어놀아.^^~
우리 윤서 뛰어 노는것도 좋아하잖아. 바람도 쐐고, 좀 뛰기도 하다보면
더욱 활력도 생길거야.^^~
사랑하는 윤서야!!^^ 남은 하루도 즐겁고, 알차게 보내!!
화이팅!!^^♥
이슬아 혜민아~
오늘 구정인데 뭐했어??
그곳에서도 명절 행사가 있나??
아님 오늘까지도 평일수업 그대로 했을까?
명절인데 같이 못보내서 서운하네
우리 강아지들이 없으니
집이 텅비어 조용하다못해 적막한거 같아…
보고싶어서 포스트를 보고 또보고 했는데
이실이는 몇장 보이는데 혜민이는 스피치?? 때인가?
두장말곤 지난 수영장 사진은 한장도 안보이네
재미있게 잘 보낸거지??
스피치는 경합이야? 뭔가 분위기가 경건해 보이더라
새로운 경험에 어땠어??
그거 보니까 이실 어렸을때 웅변발표회 생각이 났어
너희들 성격에 어색하고 불편할수도 있었을텐데
잘했어~~♥♥
엄마…
오빠랑 언니와서 밥줘야해^^
이따 또편지 보낼께
저도 사랑해요
예림아♥엄마야^^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예림이 많이 보고싶어 하셔. 예림이 사진 보면서 기특하고 대견하다 칭찬도 아끼지 않으셨단다. 예림이 그 곳에세 홀로 있다 생각하지 말고! 가족들 모두 너를 응원하고 그리워 하고 있으니 지금처럼 꿋꿋하게 하루 하루 충실히 보내길 바란다. 예림이 건강하게 돌아와서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맛있것도 먹고 못다한 이야기도 나누자^^
단어2에세 3으로 올라갔다니 장하다. 캠프생활의 모든 시간들이 좋은 추억이 되도록 노력하자. 잘했어! 엄마 예쁜 따님♥
네 엄마 여기서열심히 하는데 힘들어요 그냥 집가고 싶어도 참고있는데 그래도 조금은 힘든것 같아요
전 엄마 아빠 솔이가보고싶고 집 가고싶어요 그리고 지예경빈이 세은이 등등 친구들도 보고싶어요학교랑 학교 선생님들이랑 학교 급식실이랑 학교 급식 더 쓰면 눈물 나올것 같아요 엄마 그냥 빨리 끝내고 갈게요 사랑해요
어마 아빠께 예림올림
이주원 작은고모야~~^^
잘지내고 있다하니 좋네~
친구들하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고 멋진 추억 만들고 오렴~^^
추신:땡땡이 치치말고 공부 열심이해~!!ㅋㅋ
악!! 실짝 찔림……. 헷!!! 질하거 얼게!!!
주원아 큰고모~~^^
울지말고 잘 있다 건강하게 지내다 오셔~~
그 쪽 생활이 재밌다하니 좋네 ㅎㅎㅎ
좋은 추억 재미난 공부하고 돌아와 그때까지 안녕~~~^^
사랑한다 주원 보고싶오~~~~~~~~~~~ ㅎㅎㅎㅎㅎㅎㅎ
주원 주원
공부 욜시미 해라~~~
적응도 잘하고 공부 잘하고 잇다니 좋아보이네
잘지내다가 와~~~~~
ㅅㅏㄹㅏㅇ해~~~ 큰고무부야 ㅋㅋ
난 어디 떤저나도 잘살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하다 얼게 사랑행!!!
사랑하는 민정아~~♥
우리 공주~~오늘 설날인데 거기선 그냥 평범한 화요일이었겠지? 함께 명절을 보내지 못하니 민정이의 빈자리가 많이 컸어~ 할머니는 매번 만드시던 새우장도 이번엔 민정이 없다고 안하셨다 하네.
사진보니 수영장 갔다왔던데 재미있었니? 민정이 표정이 즐거워 보여서 엄마도 기분이 좋더라~
스피치한 사진도 있던데~ 표정은 엄청 자연스럽던데? 직접 봤으면 좋겠는데~ 나중에 한번 보여줄래?^^
민정이 책도 배송완료 되었다고 떴던데 잘 받았는지 모르겠구나. 남은 시간동안 니가 목표한대로 꼭 다 읽고 오렴.
그럼 내일도 화이팅!! 알차고 재밌게 보내렴. 사랑한다 우리 공주~~~♥♥♥
아냐 여기서 설날이라서 떡국도 먹고 점심밥먹고나서는 수업안하고 운동하러갔엉 ㅎㅎ
근데 새우장 하니깐 할머니 새우장 너무 먹고싶다… 한국가면 할머니한테 새우장 해달라고 해야지.. 진짜 너무 먹고싶다..ㅜㅜㅜㅜ
수영장에서는 쪼금만 놀고 거기서 주는 음식 엄청 많이 먹었엉 그래서 배불러가지고 물 못들어갔어 ㅜㅜ
그리고 스피치는 귀신에 관한건데 다 못외워서 종이에다 작게 적어서 보고읽었어 ㅋㅋㅋ
책은 월요일날 왔는데 아직 70몇쪽까지밖에 못읽었어.. 그래도 조금씩 짬내서 계속 읽구있어 ㅋㅋ
오늘 댓글 엄청 갈게썼다 그람 안뇽
예림아♥엄마야~
따님 오늘 하루도 수고많았어. 토닥토닥..쓰담쓰담
단어3으로 올라가서 어렵고 힘들거야ㅠ
예림이 그동안 열심히 노력해서 얻은 결과인데
끝이 보이지 않는것 같아 속상할것 같아ㅠ
어는 정도 궤도에 오를 때 까지는 어떤 일이든 힘들단다ㅠ 하지만 안전 궤도로 진입하면 한숨 돌릴수 있을거야. 잘했고! 장해! 대단해! 예림의 노력과 인내 엄마가 다 알아. 우리 어제 이야기 했듯이 예림이를 위한 특별선물을 기대하며 하루 하루 또 성실하게 달려가자! 화이팅! GO 나예림♥
엄마 사랑해요 잘하고 갈게요 근데 생각 보단 잘되진 않아요
엄마 너무 보고 싶어서 어떻게 해요?
그냥 빨리 집갈래ㅠㅠ 빨리 갈게요 사랑해요
주원아~~
어제 가족들 다 모였는데 너만 없다며 펑펑울면서도 연장하고 싶다는 얘기에 가족들 모두 빵 터졌다 ㅎㅎ
어제 할머니가 너 새뱃돈 주시면서 붙여주라셔서 엄마가 5만원 보내놨어 샘한테 확인하고 올때까지 모자란 용돈으로써. 글구 연장은 우선 한국오면 다시 의논하자
이 교정도글쿠 병원도가야하니 우선 들어오는 걸로알고있어 남은시간도 재미나게즐기고 또 연락하자~사랑해~♡♡♡
엉엉 알겠엉!! 용돈 고맙긍!! 사릉행~~
이슬 혜민아~
지금쯤 하루일과 끝내고 취침 준비하겠구나
엄마도 연휴 마지막날이라 정리하고 낼부터 다시
으샤으샤 힘내려고^^
어제 통화하고나니 아빠는 너희들이 더 보고싶으신가봐 엄마도 그렇고~
빨리 시간이 지났으면 좋겠다
혜민이는 한국와서 친구들 볼 생각에 맘이 많이 설레이겠는걸??
그래도 D-9일 남은기간 열심히 하자♥
이번주 마지막 sm 방문이겠다
필요한거 잘사고 남게되면 언니한테 넘겨줘
이슬이는 집에 오고싶은마음이1도 없는거 같아
언제는 엄마 떨어져선 안된다고 하더니…
그래도 엄마는 이슬이가 행복하면 엄마도 좋아
그러니까 엄마 걱정안하도록 건강 잘챙기고
밥잘먹고 잘지내~~~
어제 엄마 대답에 혹시 서운했으면 미안^^
엄마 맘 알쥐♥
오늘도 수고들 많았어
사랑하는 강아지들 잘자
굿나잇입니다!!!
안녕 언니
나 예솔이야. 오랜만에 인사한다 그지?
어제 통화할 때 언니가 나 불렀는데 너무 피곤해서
고개들 힘이 없었어.
실은 그제가 설날이였잖아. 할아버지, 할머니, 작은아빠, 작은엄마
그리고 송윤이오빠까지 오랜만에 와서 너무 좋아 막 뛰어 다녔었어.
아줌마랑 할머니, 작은엄마는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차례음식들을 만들어 내셨어.
1등 – 할머니
2등 – 아줌마
3등 – 작은엄마
무슨 등수냐구?
나한테 먹을 것을 잘 주신 분들 등수야.
할머니는 내가 그냥 좋은가봐. 할머니 옆에 가서 꼬리치면 엉덩이 토닥토닥해
주시고 아저씨 모르게 먹을 것도 계속 챙겨 주셨어.
그렇게 밤이 지나고 아침에 차례상 차릴 때 상에는 냄새만 맡고 아무것도
안 먹었더니 할머니가 이쁘다고 소고기 육전을 주셨어.
그런식으로 전이랑 딸기랑 사과, 배를 먹으니까 당근은 먹기가 싫더라구 ㅎㅎㅎ
차례를 지내고 아저씨가 날 데리고 할아버지, 할머니를 모셔다 드리러 할머니 집으로 갔어.
할머니 집은 처음이였지만 배운 개 답게 오줌한 번 안쌌어.
짐들을 정리하고 아저씨랑 할머니랑 동네 산책을 가는 줄 알았는데
갑자기 산으로 가는거야. 내가 평지만 다녔지 산은 처음이였지만
평지처럼 껑충껑충 뛰어 올라갔지.
지치지도 않았어. 심지어 1시간이 넘도록 산책을 했다구.
그리고 나 개 맞나봐.
처음 가본 할머니 집을 산책에서 돌아올 때 내가 안내 했다구.
할머니 집에 1등으로 들어감!
저녁시간에는 아저씨랑 할머니,할아버지가 식사하시는데
너무 맛있어 보이는거야. 그래서 계속 코를 찍어 댔지.
그러니까 할머니가 또 맛난 걸 주시는 거야.
배도 채웠겠다. 아저씨랑 집으로 가는길에는 계속 밖을 보려고 했는데
눈이 감기고, 머리를 들 힘도 없었어. 집으로 오는 길 내내 아저씨 다리 위에서 잠을 잔 것 같아.
집에 오자 아저씨가 친절한 미소를 띄우며 나를 욕실로 넣었….;;
뜨거운 물에 목욕을 하고 몸에 털을 말리고 나니 너무 너무 나른 한 거야.
잠시 눈을 감았던 거 같은데 갑자기 아저씨 아줌마가 언니 이름부르면서 막막 이야기 하시더라고 난 피곤한데다 목욕까지 해서 너무 힘들었어. 반가운 언니 얼굴을 보고 언니가 내 이름 부르는 소리 들었지만 머리를 계속 들고 있기가 힘들어 고개를 떨구고 말았지.
아침에는 피곤해서 아줌마 아저씨 식사하시는데 나가지도 않았어. 따뜻한 안방 바닥에 배를 깔고 누워 있으니 피곤해 하는 것 같다면서 이불을 펴 주셨지.
이불위에 올라가자 내 몸위에 이불도 덮어 주셨어.
그렇게 화장실도 안가고 내리 5시간 정도 잤나봐.
이제 몸이 가뿐해.
문제가 하나 생겼는데 몇 일 맛난 것만 먹다보니 사료가 맛이 없어.
오늘은 한 끼만 먹었어. 내가 안먹으니 미역국을 조금 주시더라고.
그거먹고 역시 사료 안먹었는데. 사료 위에 사과를 조금 얹어 주셔서 사과만 먹을려고 했었어. 그런데 같이 먹으니 먹을만 하더라고. 그래서 그거 한 끼 먹고 쉬다 언니에게 편지 쓰는 중이야.
아줌마 아저씨는 자고 있어.
이제 나도 좀 잘래.
어제 통화하는 들으니까 언니 올 때가 다음달 2일, 얼마 안 남은 것 같더라.
언니오면 내가 멍! 하고 큰 소리로 반길테니 꼭 안아줘.
내 부드러운 혀로 뽀뽀 해줄께.
사랑해 예림언니♥
언니를 사랑하는 동생 솔이 올림.
현진아
우리 만날날이 일주일남았네
두달이란 시간동안 잘 견디고 노력해준 현진이가
넘 대견하고 고마워
앞으로 살면서 현진이에게 이시간이 어떻게 기억될런지 나름 의미있었던 시간이길 바랄게
현진아 통화는 못해도
엄마는 늘 현진이 생각하고 잘지내리라 믿고
엄마도 열심히 생활하고있어
마지막까지 아프지말고 좋은 끝맺음 했음 좋겠다
얼굴보곤 잘하지않는 말이라
편지로라도 부지런히 하려고
우리 현진이 넘 사랑하고
엄마는 늘 현진이 믿고 응원한다는거 말해주고싶어
엄마 마음에 늘 환한 햇살을 비춰주는 현진이
너의 밝음과 따뜻함을 엄마는 늘 사랑해
To grace
ㅂ
To grace
배아픈것 어때?속은 괜찬니?
어제 연락이 안되서 밤새 걱정이 됐어
처음으로 집 떠나서 생활한것 대견하고 잘하고 있다고 칭찬 듬뿍^^^
이제 한주 남았으니 그곳생활도 잘 마무리하고
이번 캠프가 헛되지 않고 너어게 좋은경험이 되엏으면 해~^^보고싶고 사랑해 울딸^^
오늘은 통화하자~
예림아♥엄마야^^
일주일이라는 시간이 참 빠르지?
이제 주말이라 따님이랑 통화 기다기고 있는데
이번주에는 전화 일찍 해 줄수 있을까?
가능하다면 일요일 한국시간으로 8시30분으로..
만약 토요일도 된다면 같은시간으로 부탁해~
예림이 댓글 읽고 엄마가 미안하고 속상하더라ㅠ
참참..택배는 받았엄?
얼굴 보고 이야기 하자~
오늘밤도 편안히 쉬렴~ 토닥토닥..토닥토닥..
엄마가 예림이 많이 많이 사랑해♥
엄마 택배 받았고 편지도 읽었어요 엄마 또 왜 미안한데 미안해 하지말라고 했잖아 내가 더 미안해 한국에서 아침마다 머리땋아주시는데 그거에 대해서 화를 많이 냈잖아요 엄마 때문에 계속 운단 말이예요 그냥 한국 가면 안돼요? 그냥 가고 싶어요 쌤들은 진짜 좋은데한국은 빨리가고는 싶고…….어떡해요? 솔이는 잘있어요? 옷 사주셔서 감사해요 내일 전화 할게요 계속 전화해 달라고 부탁하면 안돼요? 계속 전화하고 싶어도 부모님이 부탁 안하면 안되더라고요 제 친구들은 잘 있어요? 그냥 가고싶다 오늘도 엄마 보고싶어서울었는데…..
엄만 저 많이 보고 싶으시겠죠? 아빠도 잘 지내세요? 사랑해요
예림올림
사랑하는 이슬아~ 혜민아~~
어찌 엄마 편지에 답글이 없넹~~
바쁜건지? 귀찮은건지??
잘들 지내고 있지?
벌써 이번주도 다지나가고 낼 주말을 앞두고있네~
내일은 어떤 액티비티가 기다리고 있을지 궁금해
혜민이는 마지막이겠다
마지막에 젤 즐겁게 보내야하는데
이번주에 잊지말고 전화들 꼭 해야돼!!
엄마는 내일 학원 가야하고 일요일은 너희들 방정리하려고 너희들이 맘에 들어했으면 좋겠어
새단장 하고 기다릴께 곧 만나자♥♥
오늘 하루도 바쁜일정 보내느라 수고들 많았어
푹자고 내일은 신나는 하루 보내렴
사랑해^^
요즘 너무 정신이 없어서 댓글 확인을 지금 했어요 잘 지내고 있고 내일 바다 간다고 하는데 기대돼요 근데 아마 물에는 안 들어갈 거 같아요 ㅎㅎ 그래도 애들이랑 노는 게 재미있어서 내일이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엄마도 일주일 어떻게 보내셨는지 궁금해요 혜민이는 마지막이니까 내일 더 잘 챙겨서 재미있게 마지막 추억 잘 쌓을 수 있도록 도울게요 그리고 내일이나 모레 전화할 시간에 할 수 있으면 꼭 할게요 방… 많이 드럽겠다 죄송해요 엄마도 내일 학원 잘 다녀오시고 아빠랑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랄게요 사랑해요 안녕히 주무세요
지금 확인했어요 잘 지내고 있고 아마 내일은 바다 갈 것 같아요 수영장도 가고 바다도 가서 재밌을 것 같아요 벌써 7일밖에 안 남았지만 그래도 빨리 집 가고 싶은 것 같아요 아마 내일 전화 못 할 수도 있고 일요일이나 월요일에 전화할게요 저도 사랑해요
윤서야^^~벌써 또 한주가 지났네. . 이제 3주가 지났다. 울 딸 한 주 동안 수고했어^^
내일은 또 재밌는 액티비티가 기다리네. . . 일요일은
Sm마지막 쇼핑이네. . 윤서가 가진 용돈 내에서 필요한거 있으면 약간의 비상금만 남기고 다 써도 괜찮아.
친한 친구들 , 오빈이 기념될만한거 작은거라도 준비해 봐. . . 할머니 드리게 달달한 과자 하나 살수 있으면 사와. . ^^…플라톤 선생님, 미술 선생님이 윤서 잘 지내는지 궁금해 하셔. . 선생님들도 윤서 응원하신대.!^^~ 주말에 푹쉬고.. 즐거운 시간 보내고,
다시 힘내서 마지막 남은 한주 잘 지내자.!!
화이팅!!^^~내일 이나 모레 통화 하자^^!!!
사랑해!!^^♥오빈이가 언니 사랑한대^^
아빠도 윤서 사랑한대!!^^
엄마 어제 sm가서 오빈이 선물이랑 과자들 샀어요~이제 몇일 안 남 았으니까 더 열심히 할께요^^엄마 사랑해요^^~!
사랑하는 우리 아들 이안아, 해준아
오늘 하루는 어떤 날이었니? 해준이 옆구리는 괜찮아졌니? 사진을 보니 우리 아들들 너무 피곤해 보여서 엄마 마음도 편하지 않구나. 주말이라도 편히 쉬어야 할텐데…이번 주말을 보내면 드디어 다음 주말에는 돌아오는 구나. 우리 아들들 너무 수고가 많아요~~~
토요일 액티비티 신나게 놀고 쇼핑도 잘 다려오고 편히 쉬세요~~~ 사랑한다~~~^^
사랑하는 김예진, 손예림,
생활은 잘 하고 있니? 엄마 아빠가 오늘 전화기다렸는데 안오네 ㅠㅠ.
내일 하는거야? 오늘은 뭐하고 지냈어? 액티비티는 재미있었어? 이제 꼭 일주일이면 보겠구나. 우리 예진이 엄마가 너무 보고 싶네. 전화기다릴께 내일은 꼭 해줘~~. 보고싶다. 사랑해.
엄마 나 곧가!!!!이번주에봐~빵빵덕도 사놔~~
윤서야^^~오늘하루 재미있게 잘 보냈니?
바다간다는거 같던데 물놀이 실컷 했겠구나. 혹시 귀에 물 들어가지는 않았는지? 배탈나거나 어디
아프진 않는지. . . 혹시 오늘 전화올까 스카이프켜놓고 대기하고 있었는데 전화가 안 왔구나.ㅠ.ㅠ
내일 쇼핑갔다와서 전화 하겠지??
요즘엔 네 전화 받으려고 주말엔 아무데도 안가고
집에만 있단다^^~ ㅋㆍㅎ
오빈이는 언니 오면 언니랑
둘만 잘거니까 방에 들어오지 말래~~ㅋㆍㅋ
다음주는 그곳에서 보내는 마지막 주이니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수업하길 바래. 곧 스피치
준비도 하겠구나! 항상 자신감 갖고 해!
울 윤서, 한번 한다하면 뭐든 잘 해내잖아!!
아빠, 엄마 오빈이가 여기서 열심히 응원 할께!
울 윤서 , 엄마 아빠가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지?^^
댓글 보면 낼 언제쯤 전화할지 답변줘!!^^~
사랑해! ^^좋은꿈 꾸고!따뜻하게 잘자!
낼 밖에서 너무 기름진 음식 먹지말고!^^
은효 지효야
선생님께서 메세지 답장하라고 말씀안해주시니?
엄마 글 올린 거 알면 우리 딸들이 답장할텐데…
답장도 없고…우리 아이들 전화만 기다린다
힘들 때도 있고 즐거울 때도 있겠지만 모든 순간에 후회없이 최선을 다하면 좋겠구나 공부할 때도 놀 때도 …
이제 일주일 남았구나
일주일동안 멋진 추억 만들고 돌아오기 바란다~
엄마 우리 매일매일 댓글 올 때 마다 답장하는데…우리 4일 뒤면 한국 가는데 빨리 가고싶다 그리고 엄마 답글 매일매일 쓰는데 안 올라가?
윤서야!!^^~오늘 밝은 얼굴로 통화해서 너무 좋았어.
얼굴도 밝고, 목소리도 밝아서 오늘 기분좋게 잠들수 있을거 같아. 우리윤서 그동안 많이 컸구나 싶다.
바닷가에서 즐겁게 놀고 맛있는것도 먹고 왔다하니
엄마, 아빠도 기쁘다.
내일 쇼핑하면서 주위 친한 친구들이나 할머니,오빈이 선물 특별히 살거없으면 맛있는 필리핀 과자
사오는것도 좋을거 같아.^^~
수비언니 !! 잘 지내고 있어 ?? 나 하림이야 !
오늘 갑자기 나 한국왔을 때가 생각이나서 ..
그 때 우리 엄청 울었잖아 ㅠㅜ
연락하구 ㅠㅜ 한국와서 연락해 !!
나는 잘 지내고있징 너는 잘 지내?? 나도 이제 이틀뒤면 한국가 한국가면 연락할게 잘지냉
예진아. 바닷가에서 노는 사진이 올라왔네. 근데 니 얼굴은 하나도 없더라. 어디 있었어?? 다행히 어제 통화해서 안전한건 확인했지만…궁금해서….
오늘은 쇼핑센타 잘 갔다왔어? 오늘 저녁에 전화가능하면 전화한번만 더주라.
기다릴께~~. 전화 힘들면 이 글에 답 주면 좋겠다.
한국에서봐~
아직도 우리 아들들한테서 전화가 안 오네…
목소리라도 듣고 싶은데…
바닷가에는 잘 다녀왔어? 해준이 웃옷을 안 입었던데 화상입지는 않았니? 우리 이안이는 계속 피곤해 보여서 엄마가 걱정이 되는구나. 해준이도 얼굴 표정이 좋지 않고.
오늘 하루는 잘 쉬었니? 내일 또 새로운 시작이구나. 편시 쉬고 잘 자거라.
이안아, 해준아, 사랑한다~
예림아♥엄마야~
오늘 스카이프 연결상태가 안좋아 너무 아쉽더라ㅠ
따님 얼굴 한번 보려고 매주 기다리며 애쓰는데…
선생님께 작은선물 한거는 잘했어^^
혹시 용돈 필요하면 알려주고..
건강하게 지내고 기회되면 또 만나자ㅠ
따님, 씩씩하게 지내면 엄마가 힘 날것 같아.
사랑해♥
엄마 매일 전화해 달라고 부탁하면 매일 전화할수 있어요 저는 그러고 싶은데 부탁해주시면 안되요?긂 조금이라도괜찮을 텐데…….이젠 혼자 나두지마요…네?어마 그리고 사랑해요…
사랑하는 민정아~~
민정이 얼굴 보려고 이틀내내 기다렸는데 전화가 없구나.. 너무 재밌어서 그런거라 생각할게^^
바다 갔다 왔던데 재밌었니? 필리핀 바다는 어때? 놀기는 괜찮아? 이번 여름엔 엄마랑도 바다가서 재밌게 놀자~^^
그럼 다음주도 화이팅하렴~ 사랑한다~♥♥
일요일은 어쩌다가 와이파이가 안되서 다들 전화를 못했어..
오늘 전화 했는데 전화하니까 한국이 너무 가고싶다…
그리고 나 여기와서 뱃살 엄청 많이 생겼어..ㅠㅠㅜㅠ
살도 엄청타고..ㅜㅠㅠ 빨리 한국 가고싶다 안뇽
경보경원아 전화가없어서걱정했어 엄미가쓴글도없고 별일있는건 아니지? 전화못하면못한다고 문자라도주더니 ….보고싶다
오케이 다음주에봐!
서현아!
12주가 언제 지나가나 싶었는데 시간이 가긴 가네~ 이제 3주 남았다. 그동안 엄마가 글 많이 쓰지 못해서 미안해~ 쓰려면 눈물 나고 해서 못 썼어~
서현이 없는 엄마는 앙꼬 없는 찐빵~ 너무 보고 싶다^^
너도 그렇지?
아프지 말고 감기 걸린것 같으면 얼른 약 먹고 집에 올 때 건강하게 와 알았지? 엄마 아빠 동하 널 아는 모두가 기도하고 있어~
얼마 안 남았으니까 공부도 열심히 하고 친구들과 더 즐겁게 지내고~
우리 딸 화이팅!!!
엄마 열심히 공부하고 있어용! 감기 걸린 것 같으면 약 잘 챙겨먹을게용! 완전 오랜만에 다는 댓글이라 두근두근 했어용! 엄마 저도 여기서 식사기도 해용! 사실 친구가 천주교인데 그 친구도 기도하다 보니까 같이 식사기도 했어용! 저도 엄마랑 아빠랑 동하 보고 싶어용! 몇 주 안 남은만큼 열심히 더 공부하고 집에 갈게용! 서현이 화이팅!! 엄마도 화이팅!! 아빠도 화이팅!! 동하도 화이팅!! 그럼 이만 갈게용!! 안녕히 주무세용!! 굿 나잇!! 내일 하루도 화이팅입니당!! 사랑해용!!
예림아♥엄마야~
선생님께서 예림이 칭찬 글을 올려주어서 따님한테 전해주려고 다시 메세지 남겨..선생님께서 예림이가 수업에 잘 참가했고 높은 점수를 받았대. 예림이는 활동 할 때마다 망설임 없이 적극적이고 토론을 할 때 의문사항이 있을때마다 손을 들어 질문을 한대.
예림이 정말 대단하구나! 장하고!
엄마가 지난밤 일이 힘들었는데 선생님 피드백을 보고 피로가 날아가 버렸어.^^
고맙고, 사랑해♥
예림이가 여러 어려움을 견디고 자기 역활을 충실히 해내고 있으니, 엄마도 힘낼께!
엄마ㅠㅠ
보고싶어요 이제 얼마있다 가는사람들은 4일 남았고 토일 빼면 10일 남았어요원랜 16일남았는데6일빼면 10일 남았어요
빨리빨리빨리빨리빨리 집에 가고싶어요 향수병 날듯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하는딸 주원아~~^^
벌써 돌아오는 주가 되었네
더 있고 싶어하는데 들어와야해서 속상한건 아닌지^^
이번주 토욜엔 작은오빠가 휴가 나와있을거야
큰오빠도 집에 온다했어 저녁에 파티하자^^
엄만 다같이 모일수있는 토요일이 기대된다
남은 시간 알차고 재밌게 보내고만나자~
응응!!!!!!!!! 나도 엄청 기대됭!! 진짜 한국가면 하고 싶었던 얘기 다할거야!! 토요일에 만나!! 사랑해!!!
사랑하는 우리아들 이안아, 해준아~
지금쯤 꿈속을 헤메고 있겠구나.
대견한 우리 아들…
이안아 턱을 다쳤다며? 어디가 어떤거니? 아프진 않니? 치료는 받았고?
해준이는 어디 아픈데 없고? 화상을 입진 않았니?
우리 아들들 괜찮아야 할텐데…
이제 며칠만 있으면 그곳 생활도 끝나는 구나. 정말 고생 많았고, 돌아와서 당황하지 않게 짐 잘 챙겨서 돌아오거라. 렌즈랑 다른 물건들 잊지 말고 챙기고 엄마 노트북도 잊지 말고 꼭! 꼭! 챙겨 오길 부탁한다.
편히 쉬고 새로이 시작하는 화요일도 열심히 행복하기를… … 이안아, 해준아 사랑한다~~~
저는턱이그렇게 아프지 않아요 이안 그리고 노트북 은잘챙겨 갈게요
사랑하는 우리 민정이~~세상에서 제일이쁜 내 딸♥♥
바다에 많이 못들어 갔어도 살이 많이 탔나보구나~
이쁜 우리 애기 뱃살이 얼마나 귀여울지 빨리 보고싶네 하하하하
엄마는 우리딸이 잘먹어서 살찐게 좋다 딸아~~
가는 아이들이 많아서 분위기도 어수선하고 민정이도 너무 가고 싶고 그런 것 같아.
친구 좋아하는 우리 민정이에게는 쉽지 않겠지만, 그래도 흔들리지 말고 민정이의 컨디션을 유지해야해.
이제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 13일 정도 밖엔 안 남았어.
그 시간 동안 정말 후회없이 마무리를 잘 해야해.
민정이가 지난 주에 엄마랑 통화했던거 기억하니?
이제부터 남은 한달동안 그동안 못한거 열심히 해서 마무리 하겠다고 했었잖아.
그때 다짐했던 목표는 얼마나 이뤘을까?
엄마랑 이렇게 멀리 떨어져서 있고 방학을 통째로 포기했는데.. 그건 정말 큰 투자야.
이렇게 큰 투자를 했는데 민정이도 그만큼 얻어와야 하지 않겠니?
민정이가 남은 시간을 포기하고 그냥 한국에 왔을 때 아무런 후회나 미련이 남지 않을 수 있을까?
한번 고민해볼래? 난 정말 최선을 다했을까 하고 말야.
지금 지나간 시간은 다시 오지 않는 시간이고, 한번 결정하면 되돌릴 수 없거든..
민정아. 민정이의 인생은 마음먹기 따라 정말 많이 달라진단다.
세상엔 비가 오고 눈이 오는 것처럼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바꿀 수 없는 것도 있어.
하지만 비가 올때 기뻐할지 화를 낼지는 내가 결정 할 수 있지.
내 인생을 행복으로 채울지 불만으로 채울지는 스스로 결정하는거야.
민정이는 민정이 생각보다 정말 많은 걸 할 수 있어 민정아~
지금 무언가 어려움이 있다면, 한번 방법을 찾아봐.
평소 보던 방향과는 다른 방향으로 보고 생각을 넓고 깊게 해보렴..
잠깐의 생각으로 후회할 결정은 하지 말고, 한번 끝까지 생각해봐.
만약 아무리 고민해도 해결 방법이 한국에 오는 것 밖에 없다면, 정말 최선을 다해서 고민하고 생각해봐도 그게 답이라고 나온다면, 엄만 우리 민정이의 결정을 지지할거야.
그리고 엄마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서 민정이를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볼게.
그럼 댓글 달아주렴~~ 사랑한다~
웅웅…진ㅉ 열심히 하고 갈게 남은시간동안 후회안하게 수업도 잘 가고 목표세운것도 다 하고 갈게
아이고…..우리 이쁜 딸은 어쩜 이리 말도 이쁘게 할까~~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내 딸~~이쁜 보석~~ 우리 이쁜이 엄청 보고 싶네. 사실..엄마가.. 살짝..그냥.. 민정이가 오겠다고 하면 우리 애기 얼굴 볼 수 있어 좋겠다 싶긴 했는데ㅎㅎㅎ….. 하하핫… 우리 민정이가 다시 다짐한 것 같으니… 엄마도 조금 참을게…음.. 엄마는 언제나 우리 딸 편이야~ 알고 있지? 엄마가 우리 딸 목표한거 잘 해낼 수 있도록 한국에서 열심히 응원할께. 이쁜 내딸래미~~ 화이팅화이팅화이팅!!!!! 너무너무너무 사랑한다 민정아~~♥♥♥♥
보고 싶은 래현아~~~^^
시간이 지날수록 래현이가 없으니 많이 보고 싶고 빈 자리가 더 크게 느껴진다ㅠㅠ 래희도 시간이 지날수록 언니가 많이 보고 싶어 울기도 하고 항상 둘이 놀다 혼자 있으려니 심심하고 힘들어했어. 울 래현이 빨리 돌아와 맛난것도 함께 먹고 가족들과 모든것을 함께 하는 날을 기다리고 있어.
정든 언니, 친구들과 헤어지고 새로운 맘으로 새롭게 사귄 친구들과 공부하고 있겠네. 남은 시간 동안 기쁜 맘으로 공부도 열씸히 하고 놀때는 신나게 놀면서 알차게 시간을 활용 했으면 좋겠어. 래현아 항상 건강히 최고야 몸 아프지 않게 컨디션 관리 잘 하고 배 아플때 약 잘 챙겨 먹고 룸메이트와 서로 배려하면서 잘 지내길 바래
어제는 통화를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 사실 토요일에 전화를 받지 못한 것이 많이 아쉬웠는데 생각해보면 주말 내내 래현이 전화를 기다리고 있었던것 같다.
공부를 하면서 어렵고 힘든 것들도 있고 생소하고 난해한 부분도 많을텐데 그럴 때마다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노력하길 바래. 물론 용기를 내기 어려울 때도 있겠지만 피하지말고 차분하게 하나씩 담아가길 바란다. 선생님 의견을 들어보니 래현이가 하려고하는 의욕도 크고 열심히 하고 있다고 칭찬을 많이 해주셨어. 한꺼번에 넘기거나 잘하려고 하지말고 의미있는 단계를 하나씩 하나씩 정확하게 넘기다보면 네가 하려고 하는 것들에 대한 자신감이 생길꺼야.
하루 마무리 잘 하고^^
래현아 사랑해♡♡
엄마,아빠,나의 동생사랑해^^
오늘,토했는데 걱정 마세요
저 잘지내고있으니 염려마세염 엄마 너무 보고싶어요
아빠도너무 보고싶어요
저 가족 기억 해요 매일매일요
돈 문제는요??? 어떻게해요
빨랑 갈게용~^^사랑해요
저 열심히 마무리 할게요 화이팅!!!!!
To grace
이제 이번주민 지나면 오는구나
그동안 잘 지내줘서 고맙고 잘참고 새로운 생활 경ㅈ험 하게 되어서 감사햊~
시긴이 지나니 너무 우리 딸이 보고 싶구나
올때는 버릴것 낡은 옷들은 과감히 버리고 짐을 줄여서 오면 좋겠어
집에 온다니깐 기대되지
그동안 엄마도 생각하고 너도 생각할 좋은 시간되길 바래
엄마한테 섭섭한것이 있으면 엄마는 항상너 편이라는것을 생각해줘~
이번주 잘 마무리 하고 수업땡땡이 치지 말고 잘지내다가와~♡♡♡ 항상조심하고 침착해야하고 ♡♡♡
사랑하는 우리 아들 이안아, 해준아~
우리 아들들 지금쯤 곤히 자고 있겠구나^^
하루종일 수고 많았는데 자는 동안 피로가 다 풀리고 기분도 상쾌해져야 할텐데… …
벌써 수요일이다. 오지 않을 것 같은 2월의 중순이 어느새 성큼 다가오고 시작했던 큰일이 어느덧 끝맺음을 해야할 때가 되었네. 우리 아들들 고생한만큼 얻은게 있어야 할텐데… 우리 아들들이 얼마나 대견한지 스스로 알려나? 끝까지 마무리 잘하고 정리 잘하고 우리 아들 이안이, 해준이 화이팅!
윤서야!!!^^사랑하는 울 딸 윤서!
오늘 하루도 수고 많았어^^
이제 우리 윤서를 볼 날이 정말 얼마 안 남았구나!
선생님께서 윤서가 그동안 생활도 너무 즐겁게 잘하고 수업도 열심히 잘 해 주고 있다고 많이 칭찬
해주셨어. 처음으로 이렇게 긴 시간 가족과 떨어져서 적응하느라 , 첫주에 많이 힘들었는데 어느덧
마지막주. . . 이제 며칠 뒤면 한국행 비행기를 타겠구나. 다시 집에 돌아간다는 생각에 맘도 설레고 하겠지만 마지막 날 까지 그곳 생활에 최선을 다했으면 좋겠구나. 준비하는 스피치 연습 열심히 하고, 더욱 자신감을 가지고 해!!! 우리 윤서 정말 잘 하고
있어! ^^ 엄마는 비록 멀리 있지만 항상 마음으로
우리 윤서를 응원하고 있다는거 잊지말고!!^^
더욱 씩씩하고 큰 목소리로 자신있게 해봐!!
두렵고 떨릴때는 마음속으로 이렇게 주문을 외워봐
‘ I can do it! I can do it! I can do it! ‘
마음속으로 아주 큰 소리로 여러번 외쳐보는거야.
이렇게 몇번 외치고나면 더욱 용기가 생길거야.
엄마도 두렵거나 용기가 필요할땐 마음속으로
이런 주문을 외운단다. 그러면 정말 용기가 생겨!^^
우리윤서 잘 해내리라 믿는다!^^
그동안 서로에게 힘이 되어준 친구들, 언니들, 선생님들께도 감사한 마음 가지고 헤어지는 날까지
잘 지내길 바란다.
우리 윤서 오늘도 즐거운 꿈꾸며 푹 자길 기도할께^^
래현아~~~^^
가족들도 래현이 항상 생각하고 많이 보고 싶어!!!
집에서는 토하는 경우가 없었는데 벌써 두번째라 걱정이 많이 돼 ㅠㅠ 혼자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하면 맘이 아프네~~ 래현아 컨디션 관리와 음식 먹을때 평상시보다도 더 조심해서 먹고 약도 잘 챙겨 먹어.. 자극적인건 피해서 먹도록 해. 가족도 없이 아프면 서글프잖아.언넝 회복되었으면 좋겠네. 그리고 용돈 내역을 받아서 확인중( 병원비 지불이 지난번 이사장님께서 말씀하신 금액과 달라 확인하고 있어)확인 될때 까지 남아 있는 비용으로 사용하고 있어. 래현이가 따로 물어보지 않아도 돼~~
오늘도 한걸음씩 너에게 주어진 시간을 잘 활용해서 스스로에게 보람된 하루 하루를 보내길 바래. 많이 보고 싶고 많이 사랑한다^^
웅 나 이제 안아퍼…. 그러니 걱정마요
사랑해요
오늘 되면 전화 할게요 사랑해요
사랑하는 우리 아들 이안이, 해준이,
이제 막 하루 일과를 마쳤겠구나. 수고 많았어~
이제 목요일 금요일 이틀 남았구나. 남은 기간동안 선생님들과 마무리 잘하고 자기 물건 하나도 빠짐없이 없이 잘 챙기고 건강하게 행복하게 돌아오렴.
편히 쉬고 행복한 목요일 되길…
이안아, 해준아 사랑한다~~~^^
보고싶은 딸 주원~^^
이제 세밤만 자면 만난다..ㅎㅎ
시간이 정~~말~~~빠르네
아침부터 일찍 일어나는 습관이 붙었을라나 ㅎㅎ
한국와도 부지런해 졌음 하는 바램이있네 ㅋㅋ
토욜에 울 주원이 수다 삼매경에 함 빠져볼까나^^
언능 보고싶다 지금쯤 꿈나라에 폴 빠져있을텐데
내일도 모래도 오는 날까지 무탈하게 지내다 만나자
이쁜꿈꾸고 잘자 울 공주~~뽀~~~사랑해~^^
소중한 나의 보물 민정아~
우리 예쁜 공주 오늘은 잘 보냈니?
벌써 목요일이라니 시간이 참 빨리 간다 그치?
민정이 4주차 , 5주차 보고서가 한번에 올라왔던데~
민정이가 꾸준하게 노력하는 모습이 좋다고~ 독서도 잘하고 있다고 하는 말이 있어서 엄마가 참 자랑스러웠어^^ 역시 내딸이구나~ 했단다.
뭐든지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하면 못할게 없는거야~~ 잘 알고 있지?
우리 공주님~ 푹자고 예쁜 꿈꾸고 내일은 목요일이니 오늘보다 조금만 더 열심히 해보자! 아자아자!! 화이팅!! 엄마가 너무너무 사랑하고~진짜 보고싶어~♥♥♥
나도 너무 보고싶어.. 2주만 있으면 나도 집간다 ㅎㅎ 빨리 가고싶엉…안뇽
이슬 혜민아~
엄마가 오랫만에 강아지들 글 남기네.
오늘 목요일인데 혜민이는 마지막 밤이 되겠구나??
시원 섭섭하겠다
우리 이틀후 공항에서봐~~
혹시 빠진게 없는지 다시안번 확인하고
언니하고 상의해서 남은 생필품과 약은 언니주고
올때 여기는추우니까 옷 따듯하게 입고와^^
아빠가 같이 가신다고 했는데 다리땜에.. 엄마혼자
간다고 했어~~ 서운치 않지??
며칠안남아서 그런가 더 보고싶네
우리 건강하게 웃은모습으로 만나자!!
6주동안 힘든여정 잘 마치고 오게되어 너무 기특해
잘했어!!
이슬이만 남겨진거 같아 맘이 좀 그러네..
혜민이 내일 가고나면 허전할텐데
그래도 이슬이가 선택한거니까 열심히하고
다인이한테 톡 남겨놨는데 답이 아직 없어
연락오는대로 편지 보내줄께
생각외로 이슬이가 너무 만족해해서 참 다행이야
좋은기억 추억 많이 쌓고 새로운 경험을 토대로
돌아오면 남은 1년반 홧팅!!! 해보자~
이젠 이슬이 스스로 뭐든 잘 해낼수있어
엄마 아빠가 항상 응원해줄께
우리 이슬이가 하고픈거 뭐든 지지해줄께
힘내~~
사랑해 강아지♥♥
이번주에 꼭 통화하자
혹 용돈이 모자라면 얘기하고
오늘 하루도 happy!! happy!!!
혜민이 아까 7시 30분에 출발했어요 근데 혜민이가 옷을 거의 다 놓고 갔어요 약은 아마 가지고 갔을 거예요 그래도 스킨이랑 에센스는 받았어요 혜민이 내일 도착하면 잘 도착했다고 댓글 남기라고 말해 주세요 저는 제가 재미있어서 선택한 거니까 걱정 마세요 남은 2주 동안 열심히 하고 갈게요 내일은 꼭 전화드릴게요 저도 사랑해요 엄마 내일 통화해요~
윤서야!^^~사랑하는 내 딸 윤서야!요즘 스피치
준비하고 짐싸느라 많이 바쁘지? 엄마가 위에 응원의 댓글 남겼는데
바빠서 못 읽었는지 답변이 없네. . . 선생님께서 울 윤서 너무나 잘
하고 있다고 하시니 더욱 자신감 갖고 내일 마지막 시간까지
최선을 다하길 바래!!^^~오빈이는 언니만날 토요일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지금 달콤한 꿈나라에 가있겠구나.^^~잘 자고
내일 하루도 즐겁게보내고 토요일에 만나자.^^~
사랑하는 우리이안아, 해준아
바기오에서의 미지막날이구나.
오늘하루 선생님들과 형, 누나들과 인사 잘하고 마무리 잘하고 두고 오는 짐없이, 렌즈랑 전자사전 전자사전, 신발, 옷 등 빠짐없이 잘 챙기고 엄마 노트북도 잘 챙기고 조심해서 오세요. 내일 공항에서 봐요~~~^^
예림아♥엄마^^
드디어 따님이랑 통화할 수 있겠다ㅠ
한 주 동안 수고 많았어. 쓰담쓰담..
그리운 마음, 못다한 이야기 통화하면서 풀어보자.
오늘 하루도 잘 지내렴..
사랑한다 예쁜 따님♥
엄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보고싶어 주원이 언니랑 나연이 언니 갔어
엄마 이제2주 남았어 빨리 집가고싶어
엄마 통화 하는 날이 2일 남았어 이번주 일요일 다음주 일요일 그렇게 밖에 근데 공부하는날이 10일이나 남았어 이제 집가긴 많이 남았지만 집 가면 익숙해질듯요………
이슬~~
어제 혜민이 보내고 허전하지??
근데 혜민이 아직 안왔어..
비행기가 연착으로 3시간 지연되어 지금 가는길이야..
갈때도 독감으로 미루어져서 고생하더니 올때도 순탄치 않네
여긴 어제 너희가고 처음 눈이왔거든
밤새 얼어서 빙판이라 운전안하려고
리무진타고 가는중~
그곳은 날씨가 어때??
혜민이는 밤하늘이 너무 이쁘다고 하던데
눈에 많이 담고 마음에 힐링 되었으면 좋겠다
여기는 미세먼지로 늘 뿌여서 맑은하늘을 언제 봤는지 모르겠어
그리고 어제 다인이 톡왔는데
2-6반이고 생기부는 다인이가 챙겨서 가지고 있고
특별한 공지사항은 없다고 하더라
이실이 보고프데
남은기간동안 아프지말고 음식 잘챙겨먹고
기간이 늘어서
용돈이 부족하면 얘기해~
강아지 오늘 즐거운 토요일 보내고
저녁에 통화하자!!
♥♥♥
여기 날씨는 가끔 쌀쌀한데 가을 같아서 좋아요 밤에 하늘도 별이 잘 보여서 예쁘고 미세먼지도 없는 거 같아요 다인이랑 같은 반 맞죠? 다인이한테 저도 보고 싶다고 전해 주세요 🙂 밥은 항상 잘 먹고 있어요 용돈은 조금 부족할 거 같은데 아껴서 써 보고 부족하면 말씀드릴게요 오늘 저녁이나 내일 통화해요
예성아~~
건강히 잘 지내고 있지~?
사진으로나마 예성이 모습 보고있긴 하지만
보고싶고 궁금하다
예성아 밥은 많이 먹고 있는거지?
여기 학교는 어제 종업식했고
어제 학교가서 예성이 6학년 교과서도 받아왔어
김수정 선생님이 예성이 잘지내고 있냐 안부 물어보시더라
오늘 전화올까 싶어 기다렸는데 ..
낼은 오후에 꼭 전화줘~!
잘자고 .. 예성아 사랑해~♡
계속 쉬는시간에 거의다 놀아서 전화할 시간이 없어.
그래도 혹시 시간나면 할게.
보고싶은 이슬아~
여기는 눈이 내리네
세상이 온통 하예서 이슬이가 더 보고프다
혜민이는 친구들하고 교복입고 사진찍는다고
나가고 집이 항상 텅비어있네
도착해서 댓글 남기라고 했더니 말도 안듣고…
이슬아 혜민이가 그곳 너하고 쓰던방에 전자사전을 두고왔대 수경도 없고 한번찾아보렴..
오늘 용돈 100,000원 추가 입금했으니까
받아서 쓰도록하고 열흘 남았네~
남은기간동안 아프지말고 잘지내다와
밥도 잘챙겨먹고^^
매일매일 이슬이 생각하고 있으니까
편지 자주 올리지 못해도 서운치 말고
사랑한다♥♥
헤민이 방에 있는 걸 이미 다 치우고 이미 다른 애들이 그 방을 쓰고 있어서 찾을 수가 없어요 혹시 보면 챙길게요 용돈 감사히 잘 쓸게요 🙂 사랑해요
유빈이 언니 !! 나 하림이양 ㅠㅜ
잘 지내고 있어 ?? 오늘 기분이 좋아서 그런가 언니 생각이 났어 ㅎㅎ 연락 좀 하구 !! 그리고 나 갑자기 생각났는데 나 후리스도 놔두고 가고 나 필통도 놔두고 왔어 ㅋㅋㅋㅋㅋ 아무튼 ! 연락 좀 하고 ㅠㅜ 나중에 한국오면 연락행 ~ !!
내가 전부 택배로 보내줄게 잘 지내고 한국가서 만나자
이슬이 언니 !! 나 하림이양 !
왤케 오랜만인거 같지 ?? 거기서 잘 지내고 있어 ?
아프지 말고 잘지내 ! 구리고 연락도 좀 하구 !!
나중에 한국오면 꼭 연락해야된당 ~ !!!
진짜 오랜만이다 나는 잘 지내고 있어 너는 잘 지내? 너도 아프지 말고 내가 한국 가서 연락할게 🙂
사랑하는 서현아~
벌써 11주차네
태어나서 처음으로 이렇게 오랫동안 아빠엄마품을 떠나서 생활해보는거는 처음이구나.
건강하게 잘 있다니 고맙구나
다음주면 볼 수 있다니…이제 며칠만 지나면 볼 수 있구나.
아빠는 우리딸이 집에 돌아오는 날짜를 손꼽아 기다린다.
마무리 잘 하고, 우리딸 힘내고 화이팅!
이빠가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서현에게~
아빠 나 여기서 공부 열심히 하고 있어용!! 원어민 선생님들께도 열심히 한다고 칭찬 받고 있답니당!! 집에 갈 날이 얼마 안 남았는뎅.. 마니 보고 싶어용!! 11주가 지나고 이제 마지막 주가 된다면 더욱더 열심히 빡세게 공부하고 갈게용!! 그리고 어제 리딩 책도 끝나고 새로운 책 받아서 오늘부터 공부하고 있어용!! 책이 새로워서 그런지 조금은 어려운 것 같기도 하고 이야기도 길어져서 그런것 같아용!! 문법도 열심히 하고 있어용!! 롸이팅은 쉬운 것 같으면서도 어려운 것 같고 하지만 이과목 또한 열심히 하고 있답니당!!! 그리고 수학은 오늘은 알피엠 풀다가 개념원리 별표되어있는것들을 풀었어용!! 다음주 토요일날 뵐게용!! 아빠, 엄마 사랑해용!! 동하도 다음주에 보장!!
아빠가 세상에서 제일 사랑히는 서현에게~
저도 세상에서 아빠, 엄마 제일 사랑해용!! 다음주 토요일날 뵐게용!! 동하도 그때 보장!!
예림아♥엄마~
이제 이번주를 보내고 나면 다음주말에는
드디어 엄마 아빠 품으로 돌아올 수 있겠구나..
부모의 무지한 용기가 결코 무모하지 않게
예림이가 잘 인내하고 무탈하게 생활해주어
진심으로 고맙고 다행이다.
엄마가 편지에도 썼듯이
모든 일은 시작보다 마무리가 중요하단다.
예림이가 계획했던 것들을 돌아보고
그동안 이루어낸 부분에 대해 스스로 칭찬하고
앞으로는 어떻게할지 새로운 계획을 세워보자.
선생님들을 비롯한 캠프 식구들과 마음을 나누며
이별의 아쉬움을 달래보자.
우리 예림이 진짜 장하고 사랑한다.♥
건강한 모습으로 주말에 통화하자~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보내렴…
엄마 아빠 이제 공부 열심히 하고갈 자신이 생겼어욧!
이제 남은 한주 동안 잘 그리고 열심히 해서 갈게요 사랑해요!!!!!!!!!!
엄마 아빠 여기 쌤들이 정말 좋아요 엄마아빠 선물 사갈게요
사사사사사사사사사사사사사사사사사사사사사사사사
랑랑랑랑랑랑랑랑랑랑랑랑랑랑랑랑랑랑랑랑랑랑랑랑
해해해해해해해해해해해해해해해해해해해해해해해해
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
예림올림 건강하게 돌아갈검
래현아 안녕~~~^^
래현이와 떨어져 지내는게 처음이라 하루하루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해서 매일 사진과 글을 확인했었는데 벌써 7주가 지났네.
주말이면 래현이와 통화하는 날이라 그 시간만 기다렸었는데… 이젠 이번주만 지나면 담주에 볼 수 있다는게 너무 기뻐!!
그동안 아파서 힘들었을때도 있고 새로운 사람들과 함께 지내면서 소소한 즐거움과 영어를 매일 공부하면서 스트레스도 있었을거고 또한 알아가는 기쁨도 있었을거라 생각된다.
항상 처음에 생각한것 보다 더 힘들고 잘 되지 않을때 그 순간은 고통으로 느껴지지만 그 순간을 넘기고 꾸준히 노력하다 보면 조금씩 발전하는 너를 발견하게 될거야
래현아, 남은 시간도 최선을 다해서 스스로 만족하는 시간이었으면 해.
그리고 몸 관리 잘하고 저녁에 푹 자길 바란다..
많이 보고 싶고 사랑해^^
넹
저도기뻐요
남은 기간 동안 열심히할게요
단어 외우는것이 쉽지않지만 노력하고있어요
몸관리 잘할게요
통화 하고….. 담주에 건강한 모습으로뵈요
사랑해요
여기 선생님 좋아요
이슬아^^
이제 저녁식사시간 이겠다
맛있게 많이먹고~
엄마는 이슬이 오면 주려고 김한톨 재웠당~
이슬이 들기름에 구운김 따듯한밥 싸서 잘먹잖아
혜민이는 와서도 얼굴 몇번 못보네…
방에서 나오질않아
아빠가 많이 서운해하셔
울 이슬이가 빨리 와서 그곳생활 얘기도 해주고
말동무 해줘!!!
헤민이는 불평만 가득 하던데 이슬이는 불편한건 없니??
하고자 했던거 마무리 잘하고
올때 소지품 한번더 잘 챙기고
혜민이 전자사전은 선생님께 다시 물어봐..
이름도 적혀있고 너하고 같은거라 보면 쉽게 찾을거야 혼자 사용하던방 책상에 두고왔다고 하네…
바쁘더라도 신경써줘
올때 책도 잘 챙기고
오빠가 2일날 쉬게되면 마중 나간다고 하더라
빨리 보고픈가봐
이제 열흘 남았다
울 이슬이 남은기간 동안 아프지 말고
뜻깊게 보내세요
오늘 하루도 수고했어^^
푹 쉬고 잘자♥♥
혜민이 한국 빨리 가고 싶다고 하더니 왜 방에서 안 나온대요…? 다음 주에 제가 가서 말씀드릴게요 저는 여기 있는 거 좋아요 소지품 이번 주말부터 조금씩 챙기려고요 혜민이 사전은 제가 다시 찾아 보고 없으면 선생님께 여쭈어 볼게요 오빠 말을 안 해서 잊고 있었는데 뭔가 마중 나온다니까 보고 싶어요 오빠한테 꼭 오라고 해 주세요 ㅎㅎ 엄마, 아빠도 아프지 마시고 안녕히 주무세요 🙂
내 강아지 김민정 오랜만에 불러보네.
입춘이라고 봄이온다 하여 남해안쪽은 꽃이피었는데 서울은 추워 밖에는 눈이 왔어
그동안 우리강아지 잘있었지? 지난번에 통화하고 할머니는 에너지가 펑펑 나오는것 같아 너무좋았어
오늘은 수요일 이번주도 삼일 남았네 강 아지 볼날 얼마 안남았네 ㅎㅎ
요기서보니까 엄마하고 메시지 주고 받았네~~새우장이먹고싶다고 썻네 강아지오면 할머니가 맛잇게 담았다가 줄깨 영어친구 많이 사귀고와 내가아이지는 할수 있어 자신을 사랑 할 줄아는 아이라서 그지 그렇게 믿어두 되지 공부도 좋지만 건강도 중요해 밥 잘먹고 운동도하고 복근도 만들고 해야지
아참 지난버에 승마해서 다리 아픈건 나아어 그건 운동으로 풀어야 되는데 사실 승 마가 복근 만들기는 제일인데ㆍㆍㆍㅎㅎ
우리민정이 건강하게 만난날 기다릴깨 잘잏다만나 사랑해 하늘 만큼
승마는 말 냄새배겨서 싫엉.. 빨리 한국가고 싶다 9일남았어 공항에서 봐 안녕
서현이 누나 나 동하야~ 누나잘 지내지?
누나 내가 살이 많이 빠졌고 키도 157이야!
누나 남은 1주 동안 잘지내고 있어 !!!
다음주 공항에서 봐~
누나 사랑해~
세상에서 하나뿐인 서현이 누나 동생 동하가~ .^~^.
오— 동하 키 마니 컸는데!!!!!! 이야!!!! 대박이당 그러다가 누나 키도 따라 잡갰엉!!! 누나는 여기서 공부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데 동하도 그곳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지? 수학을 아주 열심히 했던데!! 그렇다고 누나 따라오면 아니되오!!!! 누나가 더 열심히 해야 겠구먼!! 한국가서 더 열심히 빡세게 해야징!!!!! 살이 마니 빠졌다니 나도 빠져야 하는뎅 한국가서 빼야징!!! 암튼 뭐 누나도 컸을 수도 있으니까….. 그래도 동하가 마니 컸다니 누나가 참 기분이 조쿠먼!! 남은 한 주도 잘 지내고 공항에서 보장!! 동하야 사랑행!! 잘자!!
예림아 안녕
아빠야.
오늘도 언제나처럼 올라온 사진들을 정리하면서 슬며시 미소 지으며
예림이 얼굴을 보고 있단다.
그냥 사랑한다는 말이 하고 싶어
글 남긴다.
사랑한다. 나예림♥
래현 언니 안녕? 나 래희야~~~
언니 잘 지내고 있지? 언니 많이 보고 싶어!
언니가 없으니까 많이 심심하고 외로워ㅠㅠ
언니가 옆에 있을땐 좋았는데 함께 놀고 얘기도 하고 모든 걸 함께 했던 때가 그리워 빨리 와서 함께 놀자.
혜린이도 언니가 언제 오는지 궁금해 하고 있어~~ 언니 많이 사랑하고 건강하게 지내야 돼. 래희가—-
안녕~^^우리 귀여운 래희
언니도…래희많이 보고싶어…..나도 래희 없어 외로지만 항상 래희 생각하고있어.
래희야 곳있으면 만나니까! 건강하게지내!
많이 선물 사갈게.
건강하고 즐겁게 남은 시간까지 잘지내.
-래희가 보고싶은 언니가-^^
사랑하는 민정아~~
이쁜 내 딸~ 보고 싶다~~~
벌써 목요일이 저물었어! 내일 하루만 더 지나면 이제 주말이네.
이번 주말 액티비티는 뭘 하니? 마지막까지 열심히 하고 주말에는 잘 놀았으면 좋겠다.
내일 하루 더 힘내봐!
엄마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운동 시작했어. 엄마 10키로 뺄려고 하하하핫
의지 약해질까봐 여기저기 말하고 다녔어~
우리 민정이도 한국 오면 운동 시작하자~ 알겠지?
와 이제 다음주면 보겠네. 진짜 보고싶다 우리 애기~~
사랑해~~ 주말에 통화하자!
맞아 나 여기서 살이 너무 쪄가지고 집가면 복싱다닐라구 ㅎㅎ
이제 6일 남았엉 나 이제 쫌있으면 집간당 안녕
예림아♥엄마~
TGIF~
드디어 따님이랑 통화할 수 있겠구나.
한 주 동안 수고 많았어. 토닥토닥..
주말에는 몸도 마음도 편히 쉬고
일요일 저녁에 건강한 모습으로 통화하자~
기다리고 있을께. 사랑해♥
내일 전화할게요 여기 얼마 안남았으니까 공부 열심히하고 갈께요
친구들한테 문자온거 있어요?이제 잘 있다 갈게요 사랑해요
예림올림
경보 경원아
우리 똘똘이가 방금 하늘 나라로 갔어 ㅜㅜ
어젯밤부터 갑자기 상태가 않좀더니만 엄마가 밤새 잠안자고 간호 했는데 결국은 가버렸다 …
전화로 할게
래현아~~~^^
어제 래현이가 래희한테 답글 남긴 것 확인하고 너무 좋아했어..지금도 옆에서 또 읽고 있어~~ㅎㅎ
이번주도 공부하느라 수고 많았어.. 주말엔 긴장도 풀고 편한 맘으로 보내고, 낼이면 마지막 액티비티를 하는데 맘껏 즐기고 친구,언니들과도 행복한 시간 보내~ 낼이면 통화 할 수 있으니까 우리 통화하면서 이야기 하자!
그리고 용돈은 얼마나 남았는지 남은 용돈 가지고 사용 할 수 있는지 알려주고, 주말에 짐은 미리 조금씩 챙겨서 가방에 넣어 두면 좋을거야~~
가족들 만날때까지 건강 잘 챙기고, 잠도 푹 자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짐은다 쌋어요
부모님 사랑해요
예성아
용돈 3만원 보냈다
선생님께 여쭤보고 받아서 필요한 곳에 써라~
이제 정말 일주일 남았구나
엄마는 빨리 예성이 보고싶다
일주일 건강하게 잘지내고
마무리도 잘하고~~^^
어느정도 잘 산것 같아.
돈이 어느정도 남아서 면세점에서 쓸려고.^^
있다가 한국에서봐^^!
내강아지 잘있었어
얼마 남지 않았네 이제7일 남았네 얼마남지 않으니까 더보고싶은 것이 사람 마음 인가가 진짜 많이많이 보고싶구나 할머니가 너무 잔망스러운가 우리민정이도 잘 견디고 있는데 내가 애 같다그지 ㅎㅎ
이제 마무리 단계에 있겠네 막힘없는 선생님과의 대화도 용기있게 할수있지 장 하다 내강아지 두달동안 엄마떨어져서 사회 생활도하고 역시 멋진 내강아지야
반찬 맛 잇게만들고 새우장도 하고 갈비도 만들어서 내 강아지 기다려야되겠네 으늘 부터 달력에 에스자표시 하면서 기다려야지 인천공항에서 보자는 내강아지 너무 반가워 댓글을 많이 읽어보았지
공항가서 기다리고 있을깨
지금 할머니는 전철타고 시골가면서 이렇게 글을쓰고있어 이말 저말 두서가없지 다음에 조용히않아서 또 쓸깨 내가아지 자신을 사랑할줄 어는 내강아지 많이 많이사상해♡♡♡♡쪽쪽쪽
웅웅 안뇽 6일있다가 공항에서 봐
경보경원아 오늘 왜 전화안하니? 통신장애야? 문자도 없고 걱정돼서 글남긴다 낼은 꼭 통화하자
이쁜 이슬아~
좋은아침이야^^
한주의 시작이자 그곳 생활 마지막 주가 되겠구나
적응 잘해줘서 너무 고마워~
어제 통화하면서 스피커폰으로 식구들 다같이 들었는데 우리 이슬이 덕분에 많이 웃었어**
한국오게되면 또다시 학교생활에 부담감도 있겠지만
잘 헤쳐나가보자
엄마는 우리이슬이 믿어
어제한말 진심이야
너무 바르게 잘 자라주어서 고맙고 대견해!!
길은 항상 열려있어
짜여진 틀에서 바라보게되어 안보일뿐이야
어떤 선택을 하든지 적극 지원해줄께
그러니까 와서도 넘 부담같지 말고 이슬이가 하고픈거 좋아하는거 하면돼!!
빨리 보고싶다~
그리고 꼭 바기오 다같이 가자~~
캐리어 틈틈히 잘 챙기고
우리 건강한 모습으로 공항에서 만자♥♥
오늘은 왠지는 모르겠지만 쉬는 날이라서 한국 가기 하루 전에 하는 레벨 테스트도 하고 하루 종일 영화 보거나 쉬고 밤에 캠프파이어도 한대요 그리고 내일부터 가는 날까지 다시 공부도 하고요 저도 어제 통화하고 한국이 너무 가고 싶었는데 얼마 안 남았으니까 열심히 하고 가려고요 항상 지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틈틈이 캐리어도 잘 챙길게요 공항에서 봬요
사랑하는 래현아~~~^^
며칠만 있으면 우리 래현이 볼 수 있겠네~~ㅎㅎ
두 달동안 인내하며 잘 적응하고 노력한 시간이 래현이에게도 또 다른 시도였고 좋은 경험이 되었을거라 생각해. 엄마는 래현이가 너무 대견하고 고마워^^
어제는 수업 없이 레벨 테스트하고 자유시간을 갖는다고 했는데 시험은 어렵진 않았니? 테스트 본다고 했을때 부터 긴장도 됐을텐데 시험이 끝나고 나니 후련하겠당~~ㅎㅎ 수고했어.
그리고 주말 쇼핑할때 남은 용돈 가지고 썼는데 부족하지는 않았는지 궁금하네~ 래현아 한국 오는 날까지 건강 잘 챙기고,
오늘도 남은 시간 힘내서 홧팅! 사랑해
지금 단어 시간이에요
돈은 다 썼어요……어떻해요
이번주 토요일에 뷔요
사랑해요
예림아♥엄마야~
예림이가 엄마 아빠에게 돌아오는 시간이 다가올수록 더더 네가 보고싶구나..그곳에서의 시간들을 부디 마지막까지 알차고 소중하게 보내길 바란다.
짬이 날 때는 한국으로 가지고와야 하는 예림이 짐도 한개 두개 챙겨두자. 작동되지 않는 전자사전도 아빠가 멋지게 고칠 수도 있으니 잊지말고 데리고 오렴..
오늘 하루도 수고 많았어. 쓰담쓰담..
사랑한다♥ 우리 따님~
엄마 이제 몇일밖에 안남았어요 그래서 열심히 빨리 하고 올게요 사람해요 자신감도 생겼으니 한국으로 돌아간다! 아자!
사랑하는딸 이슬아~
이제 3일 남았다 그치??
엄마는 이슬이 만날 생각에 맘이 설레여^^
오게되면 울 이슬 쉴 시간도 없이 학교로 복귀해야해서 걱정도 되지만 힘내보자♥
아빠하고 금오일에 인천가서 바람도 쐐고 맛난거
마니사고 토요일에 마중나갈거야!!
일요일에는 이모와이모부의 깜짝 방문예정이야~
모두들 이슬이 넘 보고싶어해
토요일저녁은 할아아버지와 맛난식사도하고
할아버지가 이슬이 많이 걱정 하셨어
우리 이슬이 먹고싶은거 답글로 남겨줘
엄마가 다해줄께
날짜가 다가오니 시원섭섭하지??
아쉬움 없도록 마무리 잘하고
웃는얼굴로 공항에서봐♥♥
사랑해^^
래현아!
아빠도 많이 보고 싶고 사랑한다.
여느때와는 다르게 유난히 따뜻했던 겨울을 보냈는데 미세먼지가 심해 밖에도 자주 나가진 못했어. 공부 하느라 많은 시간을 보내고 애썼을텐데 이곳에 와서도 어떻게 생활할지 많은 참고가 되었을거라 생각해. 남은 시간 아쉬움도 많이 남을텐데 건강 상하지 않게 마지막까지 조심하고 하루하루 하고 있는 것들에 소홀하지 않기를 바래. 금요일 새벽에 오는거라 늦은 밤에 출발하게 될꺼야. 잠도 제대로 못 잘텐데 걱정이네.
두 밤 잘자고 건강하게 보자^^
서현아
벌써 12주가 다 됐구나.
이틀후면 공항에서 볼 수 있구나.
휴대폰은 꼭 가져 갈게.
사진으로 보니까 잘 지내고 있데
마무리 잘 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와~~
엄마하고 동하가 많이 보고 싶어한단다.
내일모래 공항에서 보자.
사랑하는 아빠가.^^
사랑하는 민정아~♥
이제 이틀만 있으면 우리 민정이 얼굴도 보고 손도 잡고 궁뎅이도 토닥토닥해줄 수 있게 되겠구나.
엄만 우리 민정이 볼 생각에 벌써부터 설레고 행복하단다~
용돈 문제도 있고 이것저것 얘기하고 싶어 몇번 전화를 했는데 통화가 잘 안되더구나.
엄마가 돈은 더 입금했고 선생님이 500페소 더 지급해주신다고 했어~
돈 잘 갖고 있다가 올때 혹시 시간되면 할아버지랑 이모 삼촌 선물도 챙겨주렴.
사랑하는 우리딸~
이제 막바지인데 마무리는 잘 되어가니?
후회없는 시간이었기를 정말 바란다.
짐 정리 잘 해서오고, 드라이기는 버리고와~
사랑한다~ 이쁜 내딸~~
내강아지 잘있었지
안녕 오늘은 목요일 내일은 금요일 모레는 토요일이네 우리강아지 그동안 고생 많았어 많이 많이 칭찬해주고싶구나 잘겨디고 잘참고 열심히하고 자신을 닦고 지혜를 채우는 믿음직한 모습을 보여주며 자신을 사랑하는 것을 배우는 내 강아지 자랑 스럽네 많이많이 사랑해
이제 차분이 정리해야 되겠네 그동안 정들엏던 친구들도 마무리하고 영어 친구를 만들어준 선생님께도 감사의 인사도 드리고 시끄럽던 강아지한테도 정리하고 와 근데 영어 친구는 데리고 와야돼 할머니한테 인사시켜야지 ㅎㅎ
짐도 차분이 하나씩 꼼꼼하게 정리해서 챙기고 미리 정리해 서 ㅎ사놓고 내일은 다시한번 확인하고 모레 출발해서 공항에서 만나자 내강아지 보고 싶구나 많이많이 ㆍㆍㆍ강아지 만나면 꼬오옥 안아줄깨 아 강아지가 커서 안을수 있을까? 음~ 그래도 안아줄거야 꼬오옥 사랑해 우리 민정이 많이많이 ♡♡♡♡♡♡ 공항에서 보자 일요일 새벽어
오 재밋어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