쎈캠프에서 약40분거리에 소금온천
이 있습니다. 주중에는 열심히 공부하고 주말에 그동안 공부에 지친 스트레스를 확 날려 보내기로 작정하고 아침 일찍 떠납니다.
주니어 수영장이 별도로 갖추어져 있고 미끄럼놀이도 함께 할수 있어 아이들이 더 즐거워 합니다.언제 자기가 다이빙 해본양 폼을 재면서 수영장으로 다이빙하는 모습은 제법 자세도 나오지만 위험해서 만류를 하지요 하지만 영 듣지 않아요 ……재미 있어 하네요.
자기들끼리 물속으로 빠뜨리기 장난도 심하네요….또한 짖궃은 아이들은 선생님도 물속에 밀어 넣으려고 별 동작을 다 사용하지요. “오늘 하루 만큼은 참아주~자” 같이 놀자는 기분으로 물속에 풍덩 풍덩 아이들과 같이 놀아 줄 때 아이들과 같이 호흡하는 즐거운 캠프 생활을 하는 것 같습니다.
한국에는 지금 한창 춥고 눈이 많이와서 모든게 조심스럽다고 하던데 이곳에는 더운 나라서 그런지 지상낙원입니다. 학생들이 이곳에서 영어를 배우면서 겨울을 보내고 가는데 이아이들은 축복을 받은 아이들 같습니다. 어찌보면 겨울 여행 피서와 친구간의 추억여행 영어수업 모든 것 마치고 가니 행복해 보여 집니다. 우리나라와 가까운 필리핀은 영어사용을 국가정부 차원에 적극권장하여 시에서 추천하는 단기 홈스테이가정과 체.험. 관공서 탐방은 우리가 이곳에서 영어를 배울 때 많은 도움을 얻고 갑니다. 필리핀이 우리보다 경제적으로 낮은 나라지만 국민성은 선진국 못지 않습니다. 오랜세월 동안 스페인 식민지 300년. 미국식민지100년. 일본 3년반 정도의 선진국들이 지배한 나라입니다. 국민성은 겸손하고 순진한 예의바른 사람 들입니다. 우리 학생들이 필리핀에서 불편하고 힘들어도 과거 우리나라 생각해서 좋은 모습 남기고 한국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필리핀 바기오 아신온천 (소금온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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