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프로그램으로 바기오 투어를 다녀왔습니다~
처음 도착한곳은 Botanical Garden이였습니다^^ 푸른 풀들과 예쁜 꽃들이 알록 달록 피어있는 Botanical Garden은 너무 눈부시고 아름다웠습니다~ Botanical Garden에는 관광객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다른 지역에서 올라온 사람들이 예쁜 꽃들을 보기 위해 온것같습니다^^ 바기오는 다른 지역에 비해 꽃이 많이 피는 지역입니다, 그래서 매년 있는 꽃축제를 아주 크고 성대하게 진행합니다.
은경이와 현경이도 Botanical Garden을 이리저리 구경하며 예쁜 사진들을 많이 찍었습니다^^ 꽃들도 참 예쁘지만 두 자매의 우애좋은 모습이 더 예뻐보이네요^^서로 사진도 찍어주고 예쁜 꽃들도 찍고 다정하게 붙어다니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니 보기 좋았습니다~
은경이는 현경이를 매우 잘 챙겨줍니다 간식을 먹더라도 동생들을 먼저 챙겨주고 항상 동생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먼저 앞서있습니다~ 현경이 또한 이런 언니의 마음을 잘 알듯 언니의 의견을 잘 따라와주고 언니에게 애교도 부리며 알콩달콩 캠프생활을 보내고 있습니다~
두번째로 도착한 이곳은 Mines View라는 곳입니다~ 마인즈뷰의 포인트는 전망대 입니다~ 바기오는 워낙 산에 있어서 탁 트인 광경 보기가 힘든데 Mines View가 높다보니 탁 트이고 시원한 광경보기엔 참 안성맞춤입니다~ 예전에 가끔 해뜰 시간에 학생들과 함께 운동하러 왔을때는 정말 멋있더라구요~ 새해를 마인즈뷰에서 맞이하는것도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을 정도였어요~
하늘 맑고 경치좋고 바람도 시원하고~ 은경이와 현경이도 사진찍으며 브이~^^ 하아~ 은경이와 현경이 예쁘게 잘 나왔죠?^^ 은경이와 현경이도 주위환경이 아름다운지 오늘 사진 참 많이 찍었습니다, 사진찍으면서 다니기를 참 좋아하는 두 자매입니다^^ 예쁜 사진 많이 찍었나 궁금하네요^^ 은경이와 현경이 오늘 하루 재미있게 보냈습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사이좋게 잘 지내고 좋은 추억으로 남는 캠프생활 보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