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도착한 쎈아이들은 적응 완료^^ 안녕하세요, 우리 쎈아이들에게 누나,언니 때로는 이모가 되어 24시간아이들과 함께 하고 있는 이지혜 매니저입니다. 멀리 타지에 아이들을 보내고 조마 조마하신 부모님들께 아이들 소식의 포스트를 씁니다~ 이미 아이들과 전화통화도 하시고 이곳 소식을 많이 들으셨겟지만, 이렇게 포스트로 상세히 접하시면 다시 새로우실 겁니다. 그리고, 포스트 아래 댓글로 아이들과 소통 하실 수 있게 되어 있으니 아이들에게 응원의 목소리도 담아 주시면 더욱 금상첨화...
신나는 비치리조트와 스트릿 승마
안녕하세요. 마지막 출발팀이 도착한지 벌써 3주가 지나고 어느덧 마지막 주만 남겨놓은 1월 중순입니다. 어느새 새해의 1월도 다 채워가는데 새해목표들은 잘 지켜지고 있으신지요?ㅎㅎ 어느정도 적응이 되서인지 표정도 한결 밝아지고 분위기도 한참 좋아질 무렵 스태프들의 예상대로 아이들이 소화장애와 감기로 한동안 고생을 했습니다. 긴장의 끈을 놓고 신나 하는 아이들이 라면,과자,콜라같은 몸에 안 좋은 음식들을 쉬지않고 먹다보니 탈이 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사온 과자들을 빼앗고...
산포르난도에서의 필리핀영어캠프 맛있는추억 SEA FOOD!
2월 20, 2013
산포르난도에서의 맛있는 SEE FOOD!
산프로난도 (라운현)는 전형적인 어촌입니다.
늦은 오후에 저녁노을을 조망 할수 있어 관광객들이 몰려드는 지역이죠. 특히 유럽인들이 노후를 즐기기 위해 많이 찾는 아름다운 해변에서 신비한 일출을 볼 수 있습니다.
인근 어시장의 투나. 라풀 라풀. 랍스터, 새우 ! 인근에 숙소를 마련하고 자연친화적인 야외테이블에서 해변을 바라보면서 먹는 라풀 라풀 회는 정말 잊지 못할 그리운 시간들 이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맛있는 추억과 낭만을 즐기도록 해준 시간들 이었죠.
아이들은 한결같이 ‘한국에서 먹으면 이런 맛이 없어요’ 하면서 맛있게 먹었답니다. 지역 특성에 맞는 생선이며 맛 또한 좋아 다른 곳에서는 맛 을 볼 수 없는 추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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